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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단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에서 봐야할 책
"나이보단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에서 봐야할 책" 내용보기
나이가 어려 이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막상 읽어보면 이책은 오십살이 된 즈음에 읽어야 되는 것 보다는지금 하고 있는 일을 관두고 전혀 다른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그속엔 정년퇴직 , 이직 , 취준생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반전을 꾀하는 시점에서사전조사 및 지식, 노력없이 실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경험담
"나이보단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에서 봐야할 책" 내용보기

나이가 어려 이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읽어보면 이책은 오십살이 된 즈음에 읽어야 되는 것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관두고 전혀 다른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그속엔 정년퇴직 , 이직 , 취준생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반전을 꾀하는 시점에서

사전조사 및 지식, 노력없이 실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주는것 이외에도 보편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 

누구나 더욱더 성공한 인생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이책에서 얘기하는 시행착오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참고한다면 과도기를 좀 더 수월하게 해처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공감했던 얘기중에 제목에서 뽑자면 


1.자신의 현재 위치와 역량을 솔직히 인정하자

2.제2의 인생을 아낌없이 투자할 만한 일을 찾자

3.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4.어떤 목표를 세우느냐가 중요하다

5.휴식도 일을 해야 의미가 있다

6.가장 큰 실패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정도 뽑을 수 있겠다. 

정년의 나이는 아니지만 전혀 다른 분야의 이직을 준비하고 있기에 

나를 인정하고 가치 있는 일을 찾아야 하겠지만

실상 취업시장을 보면 내가 하고 싶지만 편한일만 찾고 있다.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해야 되는데 일을 하면서 하기는 쉽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쉬는 휴식은 불안함의 연속이랬다. 

하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실패...


이직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뜻하지 않게 조언을 얻은 책이다. 

m*****6 2017.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십 그 새로운 시작을 읽고..
"오십 그 새로운 시작을 읽고.." 내용보기
내 나이는 올해 41이다.그래서 책 제목 처럼 50세에 읽을 법한 이 책을 우연히 읽는게 좀 그닥이었지만두껍지 않은 이 책을 보고 내용을 훑어 보는 순간나머지 내용도 마저 읽게 되었다. 이 책은 40세인 나 즉 인생의 진로 변경에 고민하고 직장과 가정 사이 그리고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갈등 이 시기에도 매우 공감가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리고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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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올해 41이다.

그래서 책 제목 처럼 50세에 읽을 법한 이 책을 우연히 읽는게 좀 그닥이었지만

두껍지 않은 이 책을 보고 내용을 훑어 보는 순간

나머지 내용도 마저 읽게 되었다.

 

이 책은 40세인 나 즉 인생의 진로 변경에 고민하고

직장과 가정 사이 그리고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갈등 이 시기에도 매우 공감가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리고 밑바닥에서 재기하기 까지

실제로 겪은 경험을 말해주기에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조언들이 속속속 마음에 꽂혔다.

 

저자는 표지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전제하고 시작한다.

1. 앞으로 50년 여생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2. 조급해하지마라 시간은 충분하다.

3. 제2의 인생은 머슴이 아닌 주인으로 살자

4. 인생 후반전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자

5. 새로운 시작은 돈이 아닌 몸으로 하자....

등등등

 

저자의 여러 조언 중 나에게 가장 와닿고 내 착각을 깨어준 부분이 있다.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또 하나의 자세는 조직의 그늘 아래에서 과대평가되었던 자신의 역량을 솔직히 인정하는태도이다"

 

인생 후반전의 시작은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로 시작하는 지도 모른다.

 

이 책은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막연하게 장미빛 상상만 할 수도 있는 자신을 일께우는 책이다.

 

많지도 않은 분량이기에 자신을 읽고 살아가는 그렇지만 직장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a*****j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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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다시 준비하는 인생 후반전
"[오십, 그 새로운 시작] 다시 준비하는 인생 후반전" 내용보기
​인생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서라.대학시절  성년이 된 선물로 꽃 한송이를 선배에게 받았을 때 성년을 축하해...라는 인삿말이 그리 반갑지 않았는데요.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난 어른이 되었구나..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랬을까요..ㅋㅋ피터팬 신드롬이 있던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조숙하고 다소 많이 까진 편에 속했던 제게 어른스럽다..혹은 성숙하다..이런
"[오십, 그 새로운 시작] 다시 준비하는 인생 후반전" 내용보기


 









인생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서라.






대학시절  성년이 된 선물로 꽃 한송이를 선배에게 받았을 때 성년을 축하해...라는 인삿말이 그리 반갑지 않았는데요. 이젠 빼도 박도 못하게 난 어른이 되었구나..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랬을까요..ㅋㅋ


피터팬 신드롬이 있던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조숙하고 다소 많이 까진 편에 속했던 제게 어른스럽다..혹은 성숙하다..이런 표현은 참 듣기 싫은 표현이었죠.


어린 날의 저는 어른스럽다..어른이된다..나이든다..이런 것을 세속적이다..순수하지 못하다..이런 것의 동의어로 잘못 해석했던 듯 해요.

나이들어도 충분히 어리고 쌩쌩하고 젊고 해맑을 수 있다는 거....저를 보니 꼭 나이듦이 고리타분해지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충분히 더 해맑아질 수 있어요.

얼마전 초딩 아들램이 엄마는 나이는 많은데...하는 짓은 아이 같아...

하는데 말이죠. 저는 30대 초에도 아는 선배에게 그런 얘길 들었어요.

너보면 20대 초반의 여자애 같아..이러는데.. 뭐..평생 젊게 사는게 좋지 않겠어요..ㅋㅋ

각설하고..

​<오십, 그 새로운 시작>이라는 책을 읽었죠. 인생의 후반전을 어찌 준비할까 싶어서 책을 들긴 했지만 실토하자면 전 원래 이런 책 별로 안 좋아해요.-_-;;

그렇지만 인생의 후반전에 대한 얘길 어떻게 풀어냈나 호기심이 생겨서 봤는데

경험담에서 우러난 이야기라서 재밌게 술술 읽혔죠. 다 비슷한 얘기겠지만

오십대란 나이가 참 갑갑한 나이죠. 특히 요즘 같은 정년이 없는 시대는 더더욱..


아이들 교육비는 많이 들어가고 정작 노후를 위한 준비는 안되어있고....-_-;;

그리고 우리 세대는 부모를 봉양하는 세대가 아니라 자식을 봉양하는 세대라고 하더라구요.

자식을 학교보내고 취직하고 자립하고 결혼할때까지 집도 사주고 등등등 봉양해야 하지만 그 자식에게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버려지는 세대...-_-;;

너무 비참한가요? 아니 스스로 책임 져야 하는 세대죠. 워낙 살기 심든 시대니 자식에게 손 벌리기보단 내 스스로 알아서 미래를 꾸려야하는 세대이죠.

자식이 훗날 여유로우면 좋겠지만 부모에게 줄 수 있는게 용돈 정도 뿐 더 기대할 게 있나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우리 남편에게 얘기해요. 아내가 기능인이라는 것에 감사해라..

하다 하다 안되면  커다란 기름 바구니 들고 찹쌀 꽈배길 만들거나 만두 찜통 들고 아파트 장터나 공터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고 빵만드는 기술이 되어있으니 안심해라..


기능인 와이프를 둔 것을 기쁨으로 삼아라..이렇게 세뇌하고 사는데요...ㅋㅋ









이 책의 저자  이규화씨는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주경야독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엄청 의지의 한국인이죠..ㅋㅋ)  (주)유공(현 SK이노베이션(주))으로 이직한 후,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의 길을 걸어 (주)SKM 전무, (주)동산C&G 대표이사를 역임했다네요.

IMF로 어려움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회사가 부도나자, 전문 경영인이었음에도 온전히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재산을 전부 날리고  쪽박을 차게 되었다는 군요. -_-;; 

   ​

참 애석한 사연인데요. 노후에 투자든 사업이든 이러한 문제로 그간 모아둔 재산을 날리는 케이스는 저도 많이 봤어요.

제가 재작년 빵수업을 들었을 때 만난 분도 친척의 소개로 전재산을 투자해 뉴질랜드 이민을 가셨는데 그만..사기를 당해서 재산을 전부 날리셨다네요.

친척이 자신의 망해가는 사업에 전주로 사촌동생을 끌어들인 거였는데 결과는 뻔했죠. 완전 무일푼으로 다시 우리나라에 돌아오게 되고 그야말로 멘붕의 상태였는데요.

그 분은 그전까지 일 안하시고 사셨던 분이셨는데 그 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리과 나온 경험을 살려 그쪽으로 부지런히 공부하시고 문화센터 강의를 뚫으셔서 지금은 여러 여성센터에서 수업하시고 강의 스케줄이 빡빡 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세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자기가 자격증만 있지 빵에 대해선 잘 모른다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천연발효빵 수업을 들으시는데 존경스러웠죠.

연세가 예순이 훨씬 넘으신 분인데 아가씨처럼 긴 머리(-_-)에 소녀같은 모습을 하시고 배움에 도전하시며 의욕적인 분을 뵈며 나이 어린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 이규화씨도 오십대에 그간 이뤄 놓은 모든 것을 잃고 허탈해하는 찰나  그래..백세 인생에서 이제 겨우 중반 부에 온 것 뿐인데..이런 심정으로 다시 인생 후반전을 차근 차근 준비하셨죠.    

​그간 잃어버린 것에 대해 비통해봤자 이미 물건너간 일 ...내가 현실적으로 어찌 이걸 극복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나의 남은 미래가 달라진다..이런 맘으로 주먹불끈쥐고 2003년 51세의 나이에 천안연암대학 조경학과에 늦깎이 입학합니다.

졸업 후 부족함을 느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2010년 2월 58세에 농학박사(산림환경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구요. 현재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하네요.

전문 서적을 번역하고 기고와 저작활동을 꾸준히 하며 조경 분야의 국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체에서 우리 주변의 나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을 강의하신다니 정말 보람된 인생을 보내고 계시네요.





사실 이 책은 저와 동갑내기인 남편이 더 읽고 싶어했던 책이었는데요.

재테크나 운동 서적을 빠삭하게 읽은 남편은 책에서 뭔가 현실적인 방법을 일러주고 메모했다가 볼 수 있는 그런 책을 선호했는데요.

이  책을 다 읽고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네..하고 불만을 표했지만 사람마다 각양각색이고 그들이 처한 현실과 능력이 다른데 하루 하루 스케줄을 짜주고 시작하는 개별적인 방법을 어찌 설명해주겠어요. 그리고 만일 그렇게 일일이 떠먹여주는 책이 있다면 아마 모두들 그책으로 달려가서 품귀현상 빚어질 걸요..ㅋㅋ

그건 자기가 할 몫이고 이 책은 마음 가짐에 대한 이야기죠. 오십이라는 나이가

모든 걸 다 이루는 나이가 아니라 새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준비하는 나이도 될 수 있다는 거요. 60대 후반에 머리 까맣게 염색하고 어깨에 쌕을 매고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하시며 자격증 하나 하나 따시는 분도 뵈었어요.

내가 열정을 바치고 할 가치가 있는 것..혹은 내가 하고 싶었던 것...그런 것에 대해 누구 눈치 안 보고 진심으로 투자해볼 수 있는 나이가 오십 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자또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난 뒤에야 비로소 수십 년 남은 인생 후반전을 아낌없이 투자할 자신만의 길을 찾기 시작했다는데요.

행복한 노년을 누리고 싶다면, 노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평생 현역만이 최선의 해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군요. 

정말로 하고 싶은 일, 노년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 젊은이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찾았고 그 결과가 바로 조경 분야였다는데요. 


문제는 저자가 조경 분야에 완전 문외한이었기에 전문 대학 입학으로 시작해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7년을 투자해 지금의 자리에 섰다는군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만 있다면 늦은 나이가 어딨겠어요?

이러니 저도 주섬주섬 가방 싸들고 학교에 다시 들어가보고 싶네요.

연극 영화과 같은데요. -_-;;

  



인생 후반전을 당당하게 보내고 싶다면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의 자아실현도 하면서 사회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사람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더더욱 보람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빵장사가 딱인데요.ㅋㅋㅋ

어느 날 어느시에 어디선가 문득 나타나

빵사주세요.네 아자씨..아좀마...빵좀 사주세요. 너무 추워요..

하시면    다들 모른 척 하시기 없기여요. ^^;;






 




나이 오십에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면, 이는 여생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이다. 소일하면서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이 남았다. 5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시간 죽이기를 한다는 게 가당하기나 한 말인가?
---「1장 _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중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설악산 대청봉을 이어주는 고속 케이블카는 없다. 천왕봉에 올랐더라도 다시 대청봉을 오르고 싶다면, 천왕봉을 내려와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오색약수터까지 이동한 다음 처음부터 힘든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인생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다.
---「3장 _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중에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실패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그렇다고 실패가 두려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그럴 때 유용한 전략이 바로 단계별 투자 전략이다. 불확실한 상황에선 모든 것을 한번에 집중 투자하지 않고, 최소한의 투자로 한 단계씩 전진해보는 전략이 유효하다.
---「5장 _ 새로운 시작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중에서

지금이라도 당장 무엇을 할지 알아보자. 인생 후반전을 허송세월하며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런저런 위험과 부담, 두려움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후회될 일은 없을 것이다. 선택은 언제나 어렵다. 그렇다고 선택하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7장 _ 과감한 실행만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중에서

이제 눈을 지긋이 감고 당신의 미래를 상상해 보자. 인생 후반전을 뜻깊게 보내고 있는 당신을 그려보라. 10년 후, 아니 20년 후 당신이 좋아하는 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노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말이다. 정말로 간절히 원한다면, 행동에 옮길 용기만 있다면, 그 미래는 현실이 될 것이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 ---「맺음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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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2017.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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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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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백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나이 들고 늙어간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십이란 인생의 딱 절반을 살아온 셈이 된다. 노인으로 바라보기에는 아직 젊고, 젊다고 하기에는 늙어 보이는 그런 나이 대이다.길어진 수명만큼이나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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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백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나이 들고 늙어간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십이란 인생의 딱 절반을 살아온 셈이 된다. 노인으로 바라보기에는 아직 젊고, 젊다고 하기에는 늙어 보이는 그런 나이 대이다.

길어진 수명만큼이나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이규화님은 58살의 나이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금은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48살의 나이에 하루아침에 대표이사에서 실직자 신세로 전락했던 아픔이 있었다.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그간의 경험담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 사업이나 전문 직업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월급쟁이들은 은퇴 후에 또 일을 찾아야 한다. 은퇴 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재취업이지만, 현실은 젊은이들을 선호하기에 노록치만은 않다. 재취업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무작정 창업에 뛰어드는 것도 무모한 행동이라고 조언한다. 노년 창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만만하게 보고 철저한 준비 없이 뛰어들고, 월급쟁이 마인드로 운영하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을 여유가 없고, 창업의 기회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다산다사분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무런 준비없이 무작정 창업하지는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 하나의 방편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젊은 시절에 못했던 일이 있다면, 은퇴 후에 한번 도전해보라고 권한다.

 

요즘 노후 대책을 준비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노후에 필요한 자산 관리, 건강, 가족 관계 등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다른 여타의 책과는 다르게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지난 십여 년간 직접 부딪치며 겪은 경험담을 솔직히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격려해 준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점들이 좋게 다가왔고, 현업으로 일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m****1 2017.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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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에 진정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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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젠 중년이라 하면 50대 이후 부터를 의미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평균 수명 연령이 높아졌다는 얘기도 되겠다. 인생은 중년부터-란 말처럼 나 또한 머지 않아 다가올 중년을 잘 맞이하고 싶기에 이 책을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처럼 평균 수명이 긴 시대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도 흐릿하기에 정년 퇴직 후에도 뭔가 새로운 직업에 몸을 담아야 함이 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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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이젠 중년이라 하면 50대 이후 부터를 의미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평균 수명 연령이 높아졌다는 얘기도 되겠다. 인생은 중년부터-란 말처럼 나 또한 머지 않아 다가올 중년을 잘 맞이하고 싶기에 이 책을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요즘처럼 평균 수명이 긴 시대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도 흐릿하기에 정년 퇴직 후에도 뭔가 새로운 직업에 몸을 담아야 함이 필수라 하겠다.

이 책은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무엇을 하며 보낼지를 알려주는 ​도서로 실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오십 대의 삶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는 옛날처럼 자식에게 기대며 남은 여생을 보낼 수는 없다. 그래서 더욱 오십 이후의 삶이 중요하다. 휴식은 일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란 저자의 말에 극히 공감하는 바이며 이에 나는 건강만 허락한다면 아주 길게 일하고 싶으며, 일을 하므로써 삶의 활력과 의미를 놓치지 않고 싶다.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계에 맞춰 우리는 이제 100세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로 확연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퇴직 전의 화려했던 경력과 자만심을 뒤로하고 현실적인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설계하면 되는지 저자는 차근히 하나 하나씩 엑기스만을 뽑아서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평생의 반려자인 배우자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지혜로운 해답을 내놓고 있는 데 그 해법의 타당성에 나도 지극히 적극 공감을 하는 바이다. 오십 이후의 인생의 후반전은 오롯이 내가 주인공이다, 당연히! 인생 전반전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어 재취업과 창업 등 흔히들 걸어가는 인생길에 대한 선배로서의 충고담은 심히 귀기울이만 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의 자세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또한 상세히 알려 주고 있는 도서이다. 솔직히 처음엔 아직 오십이 되려면 조금은 여유롭게 남았는 데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할지 말지 망설이기도 했다. 허나 진정 읽기를 잘한 도서였다는 사실!!!

퇴직자를 노리는 사기꾼! 창업에 있어 무조건 나는 잘 될거란 위험한 낙관적인 사고! 오로지 내 생각만 맞다는 옹고집! 남의 말에 팔랑거리는 팔랑귀! 소소한 듯 하지만 실제로는 인생 후반에 있어 아주 큰 문제점들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계획은 결코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저자가 알려주는 충고와 조언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전을 서서히 계획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책 속에는 오십의 나이에 도전하면 좋을 팁들이 수두룩하게 곳곳에 나열되어 있다. 나의 소중한 인생,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금부터 차근히 준비함이 지혜로운 것 같다, 이 책과 함께.............!  

 

y****d 2017.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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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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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1.8세로 나타나면서 ‘백세인생’이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60, 70에 은퇴해 백세를 살려면 30~40년이나 남는다. 백세인생을 준비하는 노년들이 다가올 미래를 ‘버텨야 하는 시간, 참아내야 하는 날들’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장수가 축복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0~40대에는 자녀의 학업 뒷바라지를 위해 ‘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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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1.8세로 나타나면서 백세인생이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60, 70에 은퇴해 백세를 살려면 30~40년이나 남는다. 백세인생을 준비하는 노년들이 다가올 미래를 버텨야 하는 시간, 참아내야 하는 날들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장수가 축복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0~40대에는 자녀의 학업 뒷바라지를 위해 기러기 아빠로 살고, 50대 이후에는 직장과 사회에서 뒷방 늙은이취급을 받고 삼식이소리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 책은 현재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규화 박사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지난 10여 년 간 고비마다 겪었던 일들과 심정, 효과적인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한다.

 

요즘 백세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화두 두 가지는 경제력과 건강이다. 경제력과 건강마저 없다면 무료하고 의미 없는 삶이 될까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 전반전을 되돌아보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었다. 다니던 직장을 타의에 의해 떠나야 한다는 것을 체감하기 전까지 나는 내가 직장의 주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장을 떠나는 순간 그동안 따라다녔던 화려한 수식어는 추억이 되었고, 남은 것은 공허함과 무력감뿐이었다.”(p.47)고 고백한다.

 

나 역시 후반전 인생을 살고 있다. 후반전에 돌입한 지금, 전반전을 반추해보며 어떻게 하면 후반전을 의미 있게 살 수 있을까 숙제를 받은 시기이다. 아니 이제야 이러한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조금은 늦었다는 생각도 든다. 진지하게 인생의 선배에게 조언을 얻고 싶고 경험담을 듣고 싶기도 한데 이런 마음을 터놓고 말하기도 쑥스럽기만 했다. 이러한 때 이 책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제시해주고, 도전을 안겨준 책이다.

 

저자는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고 난 뒤 행복한 노년을 누리고 싶고, 노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고, 평생 현역만이 최선의 해법이라고 생각한 결과 비로소 수십 년 남은 인생 후반전을 아낌없이 투자할 자신만의 길을 찾았는데 그것이 조경 분야라고 했다.

 

이 책은 오십이라는 나이는 인생의 하프타임일 뿐임을 말하며, 지난 것은 잊고 새로 시작해도 좋을 때라고 격려한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그 새로운 출발은 성공중심의 삶이 아니라 의미중심, 가치 중심의 삶, 그리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주체적인 삶을 일컫는다. 즉 자신이 생각만 해도 좋은 것을 찾아 자신이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라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는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의미 있는 일에 몰두해 보라고 권한다. 나이가 들면 심신의 능력이 다소 저하되기는 하지만, 오히려 경륜에 바탕을 둔 지혜로움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k*****6 2017.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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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십, 그 새로운 시작◆지은이 : 이규화◆출판사 : 전략시티◆리뷰/서평내용 어느새 4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고, 정신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2막, 후반전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듭니다. 앞으로 제가 가야할 그 길에 먼저 큰 걸음을 내딛은 저자의 저서가 눈에 밟혀서 신청하게 되었네요. 책을 보니 결과적으로 볼때 저자는 약 10년의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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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십, 그 새로운 시작

◆지은이 : 이규화

◆출판사 : 전략시티

◆리뷰/서평내용


어느새 4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고, 정신없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2막, 후반전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듭니다.
앞으로 제가 가야할 그 길에 먼저 큰 걸음을 내딛은 저자의 저서가 눈에 밟혀서 신청하게 되었네요.

책을 보니 결과적으로 볼때 저자는 약 10년의 기간을 거쳐 현재와 같은 제2의 인생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조금의 노하우와 차분함이 있었다면 이를 조금은 더 앞당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두의 삶이 드라마이겠지만, 사실 탄탄대로를 걷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정말 잘 지내고 있던 저자가 제2의 삶으로 빠져드는 과정은 눈여겨볼만 합니다.

대기업에서의 성공적인 모습. 성과를 통한 자신감.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불안정한 회사를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직하여

새로운 성공을 꿈꾸다 채무로 까지 이어지는 실패.

지인을 통해 생소한 분야의 전무로 재취업 후
기대수준과의 괴리로 몇 개월 내 자진 퇴사.

지인과 함께 제품 판매를 통한 창업 시도 후 실패

조경분야를 제2막으로 설계하고 전문대 입학 및 졸업

대학. 대학원. 석박사 취득.

전문분야 관련 활동 개시. 책 저술. 강연 및
꾸준한 활동 중.

저자는 월급쟁이. 종업원의 삶에서 주인이 되는
삶으로의 전환이 얼마나 힘들고 준비가 필요한지 보여준다.

한평생을 남의 종노릇을 잘하려고 노력한 이가 갑자기 주인 행새를
하려면 얼마나 노력이 필요할까.

기업의 조직의 힘. 시스템의 힘을 빌어 이루어낸 많은 업적이
온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과신하지 말자.

화려한 직장 경력. 사소한 일은 부하직원에게 도움받아 진행하던 일.

잊어야 한다. 막연한 재취업은 답이 아니다.
회사를 떠나고 회사 근처에 기웃거리는 것은 너무 보기 안좋은 일.

저자가 택한 길은 어쩌면 단순히 돈벌이가 아닌
오히려 자아실현과 보람에 가까운 일에 가깝다.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약간 학구적 성향이 강한 나로서도
이분이 걸어간 길의 많은 부분을 참고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돌아오는 질문,

젊은이들과의 경쟁이 덜하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고민해야 한다.
아니, 고민안해도 생각만해도 흐뭇하고 설래는 제2의 삶을
같이할 분야를 택해야  한다.

먼저 고민하고 그 길을 살짝 보여준 저자에 감사하며....
저 또한 이를 토대로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s*****u 2017.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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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오십, 그 새로운 시작' - 앞으로 오십년,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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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오십, 그 새로운 시작' - 앞으로 오십년,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        지은이 : 이규화 펴낸곳 : (주)전략시티 발행일 : 2017년 2월 20일 초판1쇄 도서가 : 12,000원     최근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80세를 넘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2015년 통계자료상 82.1세라고 하구요. 우리나라 성인 수명이 70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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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오십, 그 새로운 시작'

- 앞으로 오십년,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

 

 

 

 

 

 

지은이 : 이규화

펴낸곳 : (주)전략시티

발행일 : 2017년 2월 20일 초판1쇄

도서가 : 12,000원

 

 

 

 

최근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80세를 넘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2015년 통계자료상 82.1세라고 하구요. 우리나라 성인 수명이 70세를 넘어설거라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백세시대를 언급하는 세상이 되었죠. 이처럼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겐 길어지는 수명만큼 늘어나는 노후의 삶을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 지가 절박한 고민거리로 등장하게 되었지요 . 대부분 직장인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오십대 시기에 퇴직을 하게 되는데 퇴직 이후에 대한 대책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읽은 도서는 이와 관련이 많은 책이었는데요. 내용은 노후 자금 컨설팅이나 노후의 건강한 삶과 같은 가이드북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오십대에 퇴직을 하게 되고 이후 갖가지 여러 상황들을 겪은 한 남성의 체험담과 그 경험들에서 우러 나온 저자의 생각들을 집필한 에세이 형식의 책이죠. 책 제목 "오십, 그 새로운 시작"중 "오십"이란 말은 몇 년전만 해도 별 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이젠 두렵기까지 한 단어로 다가오네요.. '오십'이라..

 

저자는 한국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굴지의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성공적인 직장인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997년 선배의 권유에 계열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부터 시련이 시작되었다는군요. 임원으로 부임한 회사는 IMF사태 발발로 부도 위기에 빠졌고 나름의 최선을 다했지만 회생 실패로 2000년 법정관리에 들어가 법정관리인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퇴직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10여 년을 악전고투하였다 하구요. 회사 부도로 임원으로 걸려 있던 연대보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저자의 말은 다시 한번 보증의 무서움을 일깨우게 해주었죠.. 지금은 조경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 새로운 인생길을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참으로 부러운 일이지요.^^

 

 

 

책은 <머리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새로운 출반선에 서라!>로 시작하여 <1장.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 <2장. 제2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3장.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4장. 옹고집도, 팔랑귀도 문제다>, <5장. 새로운 시작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6장.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7장. 과감한 실행만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의 본문, 그리고 <맺음말. 행동에 옮길 용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본문의 내용들은 저자의 생생한 인생의 여정에서 체득한 경험담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남의 일 같지 않은게 읽으면서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듯한 느낌을 곳곳에서 받았습니다.. 나이 들어 그런건가요..

 

 

 

 

 

 

저자는 죽는 그 날까지 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백번 옳은 말이지요. 혹자는 "누우면 죽는다"라는 극단적인 말도 하는데 저 역시 그렇단 생각이 듭니다. 하다 못해 걷기라도 해야지, 방안에 앉아 있는 것은 건강도 해치고 노화도 촉진하는 것 같아서죠. 저자는 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은퇴후 가져야 할 마음가짐 10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저자의 경험에서 체득한 것들이란걸 수록된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 잘 알 수가 있었죠. 은퇴후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남보기 좋은 일보다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실제 닥치면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더욱 인상적으로 와닿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음 오십대에 들어서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암담하기만 합니다.. 현 직장이 영원할 리도 없고 언젠가는 퇴직하게 될텐데 처자식 부양은 어떻게 하고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평생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텐데 그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저자가 말한 '경제적인 것은 어떻게든 해결되더라'는 말은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은퇴후 남은 인생을 얼마나 건강하게 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여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70년대처럼 길어야 60대 중반까지 사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인구도 감소하는 추세인데다 부양해야 할 노년층은 점차 증가하니 언젠가는 크게 터질 사회문제라 생각되네요.. 여튼, 아직은 우리나라는 사회보장제도로 노후를 맞이하기에는 미흡한게 너무나 많다고 하니 중장년층 이후 세대들은 더욱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h******9 2017.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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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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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으로 힘들다. 하나의 산을 넘고 숨을 내쉬면 또 하나의 넘을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또 이번에도 넘어야 하나보다 하고 넘으면 또 다른 큰 산............. 늘 이런식이다. 숨 돌릴 여유도 없이 이제는 좀 됐나하고 마음을 놓으면  또 한 고비가 나를 기다린다. 끝이 않보이는 장애물을 건너다가 어느 덧 호호 백말이 된다. 서글프다. 그런데 경제적인 여유는 나이가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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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으로 힘들다.

하나의 산을 넘고 숨을 내쉬면 또 하나의 넘을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또 이번에도 넘어야 하나보다 하고 넘으면 또 다른 큰 산............. 늘 이런식이다. 숨 돌릴 여유도 없이 이제는 좀 됐나하고 마음을 놓으면  또 한 고비가 나를 기다린다. 끝이 않보이는 장애물을 건너다가 어느 덧 호호 백말이 된다. 서글프다.

그런데 경제적인 여유는 나이가 들수록 더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예전만 못하다. 일과 삶에 대한 의욕이나 동기도 없고 그저 무력한 시간을 낭비하며 허송세월 하며 나이 들어간다.

 

반 백살이라는 오십이 어느 새 성큼 다가왔지만 노후 준비하나 못하고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버렸다. 이 나이에 무엇을 할까? 막막하고 답답하고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온통 머리속은 복잡하고 돈 냄새맡은 사기꾼들만 들썩거린다. 남보기에도 누추하고 자식과 내 스스로에게도 초라한 모습에 화가 치민다.

 

나이들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번듯하고 깨끗한 직장이 아닌 나의 일을 찾아서 중년 혹은 노년의 나이라도 쉬지않고 일하며 긴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일거리의 중요성이 날로 심각하다.

저자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버둥치는 고통을 헤치고  자신을 다듬고 가꾸어 지금의 자리에 안착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글을 읽는 동안 눈에 선했다. 어떤 일이든 그 나이에 들어서면 남의 눈치나 돈과 명예니 출세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고 자신에게 전념할 수 있는 내공을 쌓고 이을러 힘이 샘솟도록 해야 하나보다.

 

인생에 정답이 없기에 누구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하지만 누구든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불행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큰 축복이리라.

 

이 글을 읽으면서 지난 날 우리 부모님의 직업을 떠올려 보았다. 일찍 자신의 일을 찾아 오랫동안 현역으로 일하면서 열심히 살았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얼마나 현명하고 바르게 사셨는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고 그런 부모님의 덕택에 내가 지금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에 한없는 감사함을 느낀다.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자세는 입신 양명이나 출세가 아닌 자신 스스로의 삶의 주인이 되어 꾸준히 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끈기있는 자세로 다시 공부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신명나는 일을 찾도록 하자.

 

'인간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  사르틀트

p*****4 2017.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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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오십, 그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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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오십! 중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백세시대를 맞이 하여  오십 중년의 시기를 어떻게 잘 맞이하고 잘 보내야 하는지를어느 중년이든 갖고 있는 궁금증..이러한 궁금증을 직접 경험한 작가의 오십 대의 삶을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책..오십 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인생에서 반을 차지한 직장의 은퇴, 또는 재취업, 창업의 노하우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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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그 새로운 시작

오십! 중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나이..

백세시대를 맞이 하여  오십 중년의 시기를 어떻게 잘 맞이하고 잘 보내야 하는지를

어느 중년이든 갖고 있는 궁금증..

이러한 궁금증을 직접 경험한 작가의 오십 대의 삶을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책..

오십 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인생에서 반을 차지한 직장의 은퇴, 또는 재취업, 창업의 노하우와

그런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들과의 관계, 불편하고 어려웠던 문제점에 해답을 보여준 책..

사람마다 저마다 살아가는 인생의 방법이 틀리고 결과도 다른

중년의 위기를 겪는 공통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인생길에 도움이 될

직접 겪은 경험담과 충고는 갈피를 못 잡고 헤매 이고 있는 오십대 중년에게

아주 희망적인 메시지였다.

막 오십 대에 첫발을 디딘 나한테는 참 신선하고 읽음에 후회가 없는 책이었다고..

늘 계획대로 인생의 시간이 지나가진 않겠지만, 저자의 좋은 말씀을 교훈 삼아

시작한 오십을 즐겨 보리라..

 

저자의 말..[본분 중에서]

-나이 오십에 앞으로50년을 더 살아야 한다면, 이는 여생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이다

-노후를 국가에 의지 할 수도, 그렇다고 자식들에게 기댈 수도 없는 게 지금의 현실

-제2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옹고집, 팔랑귀도 문제다.

-새로운 시작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감한 실행만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j*********6 2017.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