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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 꼭 서민적인 집과 재벌가의 집이 나온다. 재벌가의 집은 꼭 복층 구조로 되어있고, 서민적인 집은 개량 한옥인 경우가 많다. 이는 거의 일일 드라마의 기준이고 트렌디 드라마의 경우는 재벌가 까진 아니라면 넓고 깔끔한 오피스텔인 경우가 많다. 너무나도 틀에 박힌 듯한 공식으로 대하게 되는 드라마에서의 집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경우도 많다. 현실에선 많은 사람들이 빨간 벽돌로 지어진 다세대 주택에 살거나, 엄청난 관리비나 월세를 지불하고 좁디 좁은 신축 빌라나 아파트에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 말이다. 물론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나 빌라를 구입해서거주하는 사람도 많지만, 높은 관리비와 대출금을 많이 끼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에 나오는 엄청나게 좋은 집에 살려면 대체 얼마나 있어야 하는 걸까. 가정에 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을 거라면, 큰집보다는 작은집이 청소가 용이하다. 아파트는 부동산적인 가치를 생각한다면 효율적인 선택이다. 깨끗하고 넓고 주차도 좋은. 하지만 그만큼이나 정형화된 박스 안에서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언젠가 나만의 집을 짓고 싶어하는 나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애초부터 집을 지을 땅이 있어야 당연한 거지만, 땅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집이 어떠한 집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 두지 않는다면 그것도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지어진 책이다. 4평의 초소형 주택에서부터 20평대의 집까지, 아주 다양한 평수와 구조의 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국내 저자가 아닌만큼, 집들의 외형이 거의 다 미국식 주택이라는 점이다. 물론 미국식 주택의 외형을 선호하는 독자라면 완전 안성맞춤일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는 크게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왼쪽 페이지엔 집의 외형을, 오른쪽 페이지엔 집의 평면도를 그려넣어서 집의 구조를 상당히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평수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는 대다수의 독자라면 평면도를 더 참고해서 효율적인 공간활용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후반부에는 집을 지을 때 꼭 알아야할 필수 지식들이 나와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자신만의 작은 집을 짓고 싶은 독자라면 한번은 참고해야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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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인 모양과 형태의 기본구조에서 어느새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추게 된 그런 공간을 대중매체를 통해서 만났을때 정말로 생소하면서 부러운 생각을 갖게 한다. 현재 우리집도 똑같은 기본형태의 방3개 화장실 1개 부엌등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집활용은 잠을 자고 씻고 물건을 보관하는 지긋히 하루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그런곳이기에 집의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기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집을 바라보게 된다. 아무래도 집안에서의 생활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인 부분을 따지게 된다. 조그마한 형태라도 실속있는 그런곳 안락한 생활의 기본을 위해 편안한 쉼터와 생활의 기본적인 활동을 할수 있는 구조와 예쁨까지 갗추고 있다면 더 좋을것 같은 그런 곳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간다는 로망이 있기에 집짓기와 관련된 내용들은 항상 관심을 끈다.
이 책 또한 집을 짓는 전체적인 부분을 간략하게나만 만날수 있었기에 참 좋다. 4.5평이라는 자그마한 공간을 가지고 의외의 공간을 만들어 낼수 있는 설계도면과 외부의 실사모습을 보면서 나도 멋진 집에 도전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입지조건에 따라 집의 형태와 집을 구성하는 재료들을 결정하고 수용할수 있는 인원수까지 마냥 간단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좀더 체계를 잡고 생각하고 결정하게 만든다. 제일 중요한 비용까지, 꼼꼼하면서도 무시하면 안될부분까지 짚어준다.
생활하면서 주거비용에 대한 에너지부분은 현재도 고민이지만 어떤 집을 선택하더라도 중요하게 생각할부분이다. 태양열패널을 이용하고 전기난방을 할지 벽난로를 이용할지, 위치에따라 상황에따라 선택해야하기에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집짓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진짜 건축가에게 가기전에 직접해보는 내집설계라는 부제목에 딱 어울리는 그런 책이었다. 재미도 있고 실속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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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계는 작은 공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는 건축철학을 가진 미국의 건축학과 교수 제럴드 로언이 집 짓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의 노하우를 담은 건축 도감 서적을 출간하였습니다. 그의 철학처럼 작은 공간을 이용하여 분리하거나 넓게 쓰는 방법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는 초미니 면적인 4.5평부터 23.5평까지의 다양한 사이즈의 입체도면과 평면도면 50장을 실었으며, 각각 특징, 사이즈 및 용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집에 필요한 위치, 용도 뿐만 아니라 설계 전에 필요한 법규, 건축지의 지형과 날씨, 예산, 공사일정, 건축자재 선택, 시공방법의 결정, 공간 활용을 위한 인테리어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모듈식 설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4장에서는 구조용 단열패널이나 모듈식 시공법, 컨테이너 활용과 같은 구조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건축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건축자재와 인건비의 효율적 계획과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스로 할 부분과 전문가에게 일임할 부분에 대해서 시간과 돈을 고려한 비용의 효율성에 대한 내용과 건축자재 구매시에도 무조건 저렴한 것 보다는 비용 효율이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6장에서는 한국에서는 희소성이 있는 캠핑카용 부품 활용하는 방법과 공기 난방 시스템 그리고 벽난로 등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마지막 7장에서는 에너지와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설명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서, 목조건축물로 설명되어 있었기에 전원주택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식 건축물에는 어색한 창고 같은 포치, 화목난로나 벽난로, 침대 구성은 참고하면 좋을 듯하였고,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한국인에
맞는 바닥 설계와 바닥난방에 대한 내한 내용이 추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유용한 훌륭한 작은집 설계 도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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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어떤 책에서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최근에 건축주가 되신 분들이 "내가 다시 집을 지으면 성을 간다." 던가 " 건물 짓다가 없던 병까지 생겼다."는 말을 하신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꿈 중의 하나가 내가 만든 예쁜 집이지만, 이루기가 만만찮은 일인 듯 하다. 내집짓기의 시작은 설계부터 출발하게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설계 전문가가 아니기에 내 집을 짓고 싶은이가 직접 설계를 하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설계자에게 의뢰하여 진행하게 될것이다. 내 집을 짓게 될 경우 이런 책을 통해 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짓고싶은 집의 설계 방향성을 좀 더 명확히 해 준다면 의사소통도 원활할 것이며 그나마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집이 지어질 수 있을 듯 하다. 작은 집을 기본 개념으로 제작된 책이라서 평면구성이 면적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잘 짜여져 있다. 작은 공간일수록 각 개별실들의 고유역할을 유지하기위한 개별 독립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각 공간이 필요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실의 특성에 따른 독립성을 확보하기위한 노력들이 간간히 옅보인다 특히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침실의 경우 가장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에 배치하는 등 짜투리 공간도 유용히 처리하려는 저자의 노력과 연륜이 책속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다만, 저자가 미국인인탓에 자재나 동선등이 다분히 미국식 주거문화에 맞춰져 있는 점이 아쉽기는 하나 평면이나 입면의 개념차용 용도라고 한정한다면 소기의 목적을 충족시키기엔 부족하지 않을듯 하다. 이 책은 설계도면 뿐만아니라 자재 구매나 시공, 설비 관련 기초 지식들도 부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집 지을 생각이 있는 분들께는 좋은 팁으로 활용될 수 있을 듯 하다. 이 책에 소개되는 집들은 4평부터 24평 가량의 작은 집들이다. 실 생활을 위한 주거주용도 라기보다는 레져생활을 위한 별장 등의 추가적인 두번째 집을 고려하는 분들께 유용해 보인다. 혹시 펜션을 지을 생각이 있는 분들께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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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란 노래가 유행하던 유년을 보내서 그런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허클베리 핀의 오두막이 너무나 부러웠구요. 시골로 이사를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당시, 집을 지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셋째와 유치원도 가지 않는 아이 둘을 돌보면서 집을 짓는 게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미 누군가가 지어놓은 시골집으로 이사를 와서인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에 살면서도 '내 손으로 지은 집'에 대한 열망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아이 넷과 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집에 살면서 마당 한 켠에 내 손으로 집을 짓고 싶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집은 너무 크니까 작은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작은집 설계 도감>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서문에 작은 집의 장점이 나옵니다. 작은집은 작기 때문에 당연히 비용이 적게 들고 집을 짓는 데 힘이 덜 들며 공사 기간이 짧으며 집을 유지보수하는 데에도 비용이 적게 발생합니다. 시골에서 살다보면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시간 외에는 집 안보다는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시골에는 큰 집보다는 작은 집이 여러모로 좋은 듯합니다. <작은집 설계 도감>에는 4.5평 초소형 주택부터 20평대 주택의 설계도가 나와있습니다. 작은 집을 지어보겠다다고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설계도감을 읽고 있는데, 저자는 집을 짓기 전에 고려할 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줍니다. 집에 몇 명이 생활할 것인지, 매일 주거용으로 사용할 것인지 주말에만 레저용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할 것을 권합니다. 가족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는지까지 고려해 보면 집을 짓는 데 손실이 덜 발생한다며 미래의 가족 형태까지 예측하여 집을 짓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큰집이 있으니 작은 집을 지어보자는 생각만으로 작은 집을 지어볼까 했는데, 집을 짓기 전에 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작은집 설계 도감>에는 콘테이너를 이용해서 집을 짓는 방법도 나옵니다. 콘테이너를 이용하면 비용면이나 공사 기간 단축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콘테이너 형태로 길쭉한 집만 만들어지며 단열이 안 되기 때문에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콘테이너, 직육면체 자체로 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붕도 만들고 따로 거실도 만드는 방법으로 정육면체 집을 짓는 방법도 알려주며, 콘테이너 위에 지붕을 올려서 단열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꼭 <작은집 설계 도감>에 나와있는 설계도처럼 집을 짓지 않더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친환경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저는 에너지 독립 주택을 지었으면 했는데, <작은집 설계 도감>에는 에너지 독립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 지붕 위에 태양열 패널이나 태양광 패널을 시공하는 방법부터 적은 평수의 난방을 화목 난로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건물 전면 유리창을 이용하는 것이나 개폐 가능한 천창 등의 방법으로 에너지 독립 시스템을 가진 집을 보여주는데, 설계도를 훑어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작은집 설계 도감>에는 62가지나 되는 다양한 집의 형태가 나오는데, 그 중에 몇 몇은 제가 짓고 싶어하던 형태의 집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해 보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연과 어울리는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작은집 설계 도감>을 보면서 더 커졌습니다. 어떤 집을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 누구 누구가 사용할 집을 지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 본 다음 마당 한 켠에 집을 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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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설계 도감 살면서 누구나 자신 만의 멋진 집에서 살기를 원하고 꿈꿀 것이다. 얼마전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작은 자투리 땅에 집을 지어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하고 본인이 원하는 스파, 족욕탕 등을 설치하고 집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며 나도 언젠가는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큰 땅이 아닌 자투리 땅이나 변두리의 작은 공간에 집을 지을 경우 오히려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어서 요즘은 나이드시고 은퇴하신 분들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 또한 전원주택이나 자신의 용도에 맞게 작은 집을 지어서 사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다. 이 책은 자신 만의 작은 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집이 어떠한 집인지, 몇 명이 거주할 것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예산과 공사일정,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건축에 필요한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건축설계와 건축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리하여, 책의 소제목 처럼[건축가에게 가기 전 직접해보는 내집 설계62설계] 건축가에게 가기 전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숙지한다면 보다 시간과 예산을 절약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62가지의 작은 집 설계가 있는데, 그 중 마음에 들었던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테마의 제목은 자연 속에 들어간 집으로 면적은 18.1평의 아담한 집인데 연필처럼 뾰족한 삼각형 부분에 거실 전면 유리창을 배치하였고, 직사각형의 일자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거실에 설치된 전면 유리창은 180도로 펼쳐진 전망을 볼 수 있고, 야외로 개방된 느낌을 주어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닷가나 호숫가, 숲속 그 어디라도 이러한 전면창 거실에 앉아서 해지는 풍경을 바라보거나 햇살이 따뜻하게 비치는 오후 쇼파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차 한잔을 마시기에 안성맞춤인 구조인 것 같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평상 시에 계속 거주하지 않아도 주말이나 공휴일에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집을 짓고 싶다.
이 책에는 건축설계 뿐 아니라 가구 등을 맞춤으로 제작하여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침대를 들어 올리면 침대 아래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수납장이 딸린 맞춤 침대를 제작할 수 있고, 침대를 들어 올려 벽에 붙였다 뗐다 하는 구조로 붙박이 침대를 제작할 수 있다. 붙박이 침대의 경우 침대를 들어 올려 놓으면 낮에 주거 공간을 훨씬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이 책과 함께라면 막연하고 어려웠던 내 집 설계에 한 발자국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작은 집 설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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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면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가 편하지만 층간소음이나 사생활이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고, 직장인들이라면 은퇴 후 내 집을 지어 살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텐데요. 주택을 지으려면 땅을 매입하는 것부터 설계, 건축단계까지 신경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자금도 많이 소요되고요. 그래서 다들 사고 팔기 쉬운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지은 전원주택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건축노하우가 담긴 책을 많이 읽어서 이론공부를 철저히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에는 평수별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면이 50개나 있습니다. 4평에서 23평까지 땅의 크기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건축설계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50개의 도면을 보다보니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제가 꿈꾸는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과는 좀 다른 내용들이지만 건축이나 설계를 하나도 모르는 저로서는 배울 내용이 많이 있네요. 설계도 뿐 아니라 예산에 따른 설계와 시공방법, 효율이 높은 캠핑카용 부품을 활용하는 방법, 건축자재는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등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 많습니다. 좋은 건축가를 만나서 집을 잘 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제가 원하는 구조를 이야기하고 자재나 시공부분을 의논하려면 저도 이 분야를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택은 커야 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작은 평수로도 효율적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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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먹고, 사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 요소 세가지 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구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사는 공간인 집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내가 살고 싶은 집 하나 마음 속으로 그려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집을 그려보는데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 하나 있다. <작은 집 설계도감>이라는 책이다. 미국에서 건축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저자는 작은 공간을 분리하고 넓게 쓰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작게는 4.5평에서부터 크게는 23.6평까지 작은 집을 위주로 다양한 용도와 환경에 맞는 집들의 설계도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는 예시에 불과하며 이러한 예시를 통해 내게 맞는 집을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을 지은 저자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자재나 집짓는 환경이 미국적인 색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미국적인 색채라 함은 미국은 개인이라도 손쉽게 건축자재를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듯이 구입하여 직접 집을 짓거나 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한국에서도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자재를 구입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활용도 측면에서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제 3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작은 집에 적절한 모듈식 설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설계 도면을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결과적으로 내가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얼만큼이며 정해진 예산에서 주변 환경에 맞는 집을 짓는 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를 위해서 대지가 정해지면 그 대지위에 집의 골조가 세워지고 그 안에 들어있는 면적을 어떤 공간으로 채우냐에 따라서 다양한 집의 형태가 나타날 수 있고 모듈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 샘플들을 통해 무수히 많은 조합의 집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집을 설계하면서 실수 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계절적인 요소이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환경을 살아보지 않고는 그 상태를 가늠할 수 없는데 이러한 계절적인 상황을 집을 지을 때 미리 고려하지 않으면 냉난방과 관련하여 곤혹을 치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히 난방과 에너지 공급에 관련한 여러가지 조언을 제공해주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 내가 살 집을 지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이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을 집을 보다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과연 내게 필요한 집이 어떤 것이며 그 안을 어떤 공간으로 채울 것인지에 대한 현실 가능한 예가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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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인구가 900만으로 고착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천만 인구를 자랑(?) 하던 서울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바로 '집값;때문이다. 신혼부부가 젊은 세대들이 부모의 경제적 도움이나 대출 없이 서울에서 집을 장만하기는커녕, 전세집을 구하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적은 비용으로 내 집을 짓고 싶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모두 같은 모양의 천편일률적이고 비싼 아파트를 떠나 나와 함께 나이 어 갈 수 있는 집을 가지는 것.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나 역시 그런 집을 가지고 싶은 꿈이 있다. 그래서 평소에도 인터넷과 책을 통해 어떤 집들을 짓고, 어느 정도의 예산이 드나~ 찾아보곤 해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이 바로「작은 집 설계도감」이다. 책은 총 7장으로 1인 거주공간부터 4~6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23.5평까지 다양한 구성의 집은 소개한다. 4.5평. 우리로 치면 고시원 수준의 작은 공간이다. 그렇게 작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궁금하다. 책속에 소개되는 집들은 외국의 사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의 주거문화와는 공간구성이 조금씩 다른데 그런 점에서 의외로 새롭게 알게 되는 정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작은 집에서는 주방은 캠핑카에 설치되는 주방기구를 설치한다던가, 채광을 위해 창문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데크를 설치해 이후 포치로 변경해 공간의 확장성을 두는 방법 등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거공간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집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진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공간에 취적화되어 있다. 일단 구성원에 따른 공간 활용을 보고 나면 집짓기에 앞서 확인해야할 기본 정보들을 알려준다. 집을 짓는 데 필요한 위치와 용도, 그리고 관렵 법규와 예산, 일정,건축자재 선택 등이다.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패널의 종류와 모듈시공, 컨테이너 활용도 눈여겨 볼 내용들이다. 종종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지어 입주한 사람들이 부실시공으로 곤란을 겪는 내용을 TV를 통해 보곤 하는데, 집을 짓는 모든 과정에 집주인이 적극 참여해 모든 과정을 확인하는 것, 제대로 된 집을 지울 수 있는 기본자세다.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것도 좋지만, 설계부터 관심을 가지며 함께 의논하는 사람과 당신이 다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경우는 결과물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나만의 집. 그저 꿈으로만 가지고 있지말고 한 걸음씩 실천해보자. 집은 단지 자금만 해결된다고 저절로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내 집을 짓는 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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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경기술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는 환경조경학은 전공하고, 지금은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건설회사에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축'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집을 원합니다. 저 역시 저만의 집을 원함과 동시에 그 집의 적체적인 이야기는 제 머릿속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의 집에 어떤 이야기를 어떤 구조로 넣을 수 있을까? 그 구조. '건축가에게 가기 전 직접 해보는 내 집 설계'를 담고 있는 "작은 집 설계 도감"
제1장에서는 4.5평~23.6평의 집 구조를 다루며 다양한 평면 유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2장에서는 필요와 예산에 따른 설계와 시공 방법을 다루며 실질적으로 집을 짓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씩 되짚어 주고 있습니다. 제3장에서는 작은 집에 적절한 모듈식 설계를 보여주고 평면적 그림을 같이 제공하여 독자의 이해를 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글로서 집의 전체적인 내용을 들어도 집이 머릿속에서 그려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쉽게 그려질 수 없을 텐데, 그런 점을 고려해서 다수의 평면을 제공. 이해를 쉽게 해주었습니다. 제4장에서는 구조재 사전 제작과 컨테이너 활용 방법을, 제5장에서는 작업량 배분과 건축자재 구매요령을, 제6장에서는 효율이 높은 캠핑 카용 부품, 가전제품, 건축설비를, 제7장에서는 에너지 독립 시스템을 다루면서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사람, 혹은 집 짓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궁금증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웅장하고 화려한 저택을 짓기 위해 보는 책이 아닌, '작은 집'에 초점이 맞춰진 책으로 나만의 공간. 가족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내가 살 집의 전체적인 틀을 잡을 때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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