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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국번의 관상심리. 인재의 상 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빙감>> 이 책은 관상서 이면서도 철학을 이야기 하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증국번은 청말의 관리였는데, '장수를 선택할 적에 반드시 먼저 얼굴로 시험하고 눈으로 헤아렸는데, 그때 적용하였던 기질, 품모, 태도, 의지력, 주의력, 음성, 미소 등으로 내적인 정신상태를 꿰뚫어 본 내용을 관상서로 정리한 것이다. 이런 명품의 冊과 사람의 만남은 因緣이 맞닿아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