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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서부터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빨간 구두를 신은 하얀 토끼 루비는 갈리나 갈루쉬카 할머니와 함께 살아요.
저녁 식사로 영국의 명물 요리인 '버블 앤 스퀴크'를 먹고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영국식 팬케이크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행 계획을 세웠답니다.
드디어 시작된 루비의 영국 여행~
루비의 여행 이야기를 읽으며 루비가 느낀 감정들을 함께 느끼고 상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영국이란 나라에 대해 감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동화입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할머니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걸 축하해요.
여행의 기쁨과 포근한 보금자리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사랑이 가득 담긴 루비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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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책의 전작들을 알지 못해서 표지가 너무 이뻐서 서평을 하게 되었는데요. 참말 감성적이고 따뜻한 그림이더라고요. 작가분이 여성분이라 그런지 너무 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바람부는 겨울날 런던에 간 할머니와 빨간구두 루비는 기쁘게 런던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사촌도 만나고 런던의 곳곳도 다니게 되지요.
이 책은 런던 시내를 사진보다 더 따뜻한 감성으로 부드럽고 자세하고 멋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런던의 한집건너 한집을 표현한 건물들의 모습과 가로등의 모습.. 집앞의 작은 뜨락들이 사실적이더라고요. 벽돌담사이의 담쟁이 덩쿨과 집안의 조명들이 따사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이모를 만난 빨간구두 루비와 이모네 가족들입니다. 음식들의 아기자기하고 자세한 모습과 영국특유의 부엌분위기도 잘 나타나 있구요. 음식의 종류와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림만 봐도 루비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모네 가족의 따사로운 부위기가 바로 느껴지지요. 과자들과 음식들의 재미난 모습이 아이에게 행복하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더라고요.
보이는 런던의 타워브리지와 빅벤, 이층버스 템즈강변 작은 찻잔과 케이크, 신문, 버킹엄궁전앞의 근위병 등이 자세하고 정답게 그려져 있구요. 런던의 곳곳의 건물들도 직접 가 본것처럼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이야기 하기 좋았어요. 해리포터 이후로 다시금 런던에 대해 환상이 생길만한 책이다 싶더라고요.
미용실이 참 아기자기 하지요? 작가분의 센스와 색감이 여기서 드러난다 싶었어요. 거울에 비치는 모습도 어색하지 않고 밖에서 들여다보는 루비의 모습과 안의 개들의 모습도 참 재치있더라고요. 웰시코기 강아지 무리들과 부딪힌 루비의 모습도 참 예쁘지요.
장난감 가게와 구두 상점 등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림이 화려하고 따사로워서 아이들이 홀딱 반할만도 하답니다.
루비가 자기 집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면서 활짝 웃고 있어요 닭들이 루비를 보고 좋아서 기절했다는 이야기나 그런걸 보면서 아이는 무척 즐거워했어요.
루비에 홀딱 반하기도 좋고 아이의 감성을 깨우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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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일러스트를 함께 볼 수 있는 빨간 구두를 신 은 하얀토끼 루비와 이동식 주택에 함께 살고있는 갈리나 갈루쉬카 할머니 와 함께 떠나는 런던 여행기. 한겨울의 런던의 도시내음을 맡으며 설레이는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다. ![]()
루비와 할머니는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땅속 깊이 있는 런던 지하철을 타고 핑키 이모와 사촌인 사만사와 위고네 집에 도착하게 된다. 루비와 할머니는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영국식 팬케이크를 먹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엄마아빠와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리움을 가득 느끼지만 사랑으로 루비를 위로해 주는 할머니가 있어 외롭지 않을것 같 다. ![]()
루비는 사촌들과 함께 지붕이 없는 런던의 명물 2층 버스를 타고 템스 강이 흐르는 타워 브리지도 건너고 런던 박물관과 버킹엄 궁전도 보면서 런던의 다양한 명소와 먹거리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루비는 함께 살고있는 닭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유명한 장미 크림 초콜릿도 맛보며 천국에 올라가는 기분도 느끼게 된다. 런던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산책하고 있는 토끼 여왕님과 강아지들도 만 나게 된다. 루비와 사촌들은 눈싸움도 하고 썰매와 스케이트도 타면서 런 던의 겨울을 만끽하며 매력적인 런던 여행을 즐기며 집으로 돌아온 루비는 마음속에 간직할 보석이 바로 집임을 깨닫게 되고 편안함이 마음속에 자리 하는걸 느끼게 된다. 예쁘게 그려진 런던의 다양한 명소들을 따라가 보며 자연스럽게 런던의 명물 과 먹거리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함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루비와 할머니의 런던 여행기 함께 즐기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면서 런던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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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 책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사에서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가 나왔네요
그림이 너무 예뻤고 사랑 스러웠거든요 스토리도 잔잔하면서 서정적인게 책을 읽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거기다 파리를 여행하는 이야기는 저도 아이와 함께 파리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런던에서 루비는 어떤 여행을 했는지 책을 보기전부터 설레였네요
갈리나 갈루쉬카 할머니와 살고 있는 빨간 구두를 신은 하얀 토끼 루비 루비와 할머니는 여행을 떠나 런던에 도착했어요 루비와 할머니는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엄청나게 땅속 깊이 있는 런던 지하철로 내려가 열차를 탔어요 루비는 할머니와 함께 멋진 벽돌집들이 줄지어 선 쌀쌀한 거리를 걸어갔어요 런던의 벽돌집들은 너무 멋졌네요 루비와 할머니는 루나 크레센트 6번지에 도착했어요
입을 맞추며 기쁨을 나누었죠 그순간 루비는 세탁기 안에서 뒤엉켜졌을 때 옷들의 기분이 어떨지 알것 같았어요
그날 저녁 루비는 따스한 물에 몸을 푹 담갔어요 루비 엄마와 핑키 이모가 꼬마 토끼였을 때 그 욕조에서 물을 튀기며 놀곤 했었대요 비누 거품속에서 깔깔깔 웃고 있는 엄마와 이모의 모습이 떠오르자 루비는 슬쩍 웃음을 지었어요 루비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자 갈루쉬카 할머니가 언제나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두개가 루비를 지켜 주고 있다며 사랑으로 루비를 위로해 주었어요 별 두개가 나란히 서서 다이아몬드 처럼 찬란하게 빛나며 윙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루비는 어떤 별들이 자신과 영원히 함께하면서 자신을 지켜 줄지 잘 알고 있었죠 루비가 매우 중요한 별들에 관한 책들도 그래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을까요?
바깥이 잘 보이는 지붕 없는 버스를 타고 말이죠 똑딱똑딱 빅벤 타워브리지 안테로스 조각상 사자와 유니콘 (사자는 브리튼의 상징이고 유니콘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이라 어느곳에서나 있어서 언제든 볼수있다고해요) 런던탑 영국 박물관 버킹엄 궁전 무지무지 큰 해러즈 곰 빨간 공준전화 리버팀백화점 루비와 갈루쉬카 할머니는 화려한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에 갔어요 할머니는 장미꽃과 제비꽃 크림을 가득 넣은 유명한 초콜릿을 한 상자 샀죠 할머니가 루비 입안에 장미 크림초콜릿을 쏙 넣어 주었는데 루비는 천국으로 올라가는 기분이었어요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 향기를 맡고 있는 건지 아니면 장미 꽃다발을 먹고 있는 건지 구별할 수 가 없었어요
서점 구두 가게 꽃집 의상실 장난감 가게 미용실 그림에 표현된 런던의 가게 들이 너무 예뻤어요 아기자기 한 모습에 저도 마음을 빼앗겨버렸네요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그런지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작품같았어요
알고보니 여왕님이 였어요 바로 토끼 여왕 폐하 보석으로 장식한 왕관을 쓰고 계신 여왕님이였죠 여왕님은 동물 뿐만 아니라 빨간 구두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셨어요 여왕님은 말과 개들을 좋아한다고 하셨고 루비는 닭들에 대해 들려주었어요 그 애들이 온 마음을 다해 프랑스어를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말했어요 루비는 따뜻하고 친절한 여왕님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둘이 함께한 여행이 얼마나 고마웠는지도 곰곰이 생각해 보았죠 루비는 여행을 마무리 했어요 루비는 어디를 가든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리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할 보석이 바로 집임을 깨달았죠 그러자 마음속 깊이 평화가 자리 잡는게 느껴지는 루비였어요
그리고 루비 책은 언제나 읽고나면 따뜻해져요 우리가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는듯 해요 이번 여행에서는 엄마 아빠를 떠올리는 별 두개와 그리고 마음속에 간직할 보석이 바로 집이라는걸 알려주었네요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런던 여행도 사촌들과 이모와 함께해서 더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이모와 함께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을 엄마를 떠올리는 루비를 보면서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집으로 돌아와서 내가 있어야할 곳이 여기구나 하는 루비의 마음을 우리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을지 궁금했어요 지금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 도 있겠지만 가족, 우리집이 가장 좋다 뭐 이런걸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는 런던의 이곳저곳을 많이 구경할수있었네요
소장하고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런 감성을 아들인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제가 더 마음에 들어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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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빨간 이층버스에 를
빨간 구두 루비는 갈루쉬카 할머니와
핑키 이모와 사촌들을 만난 루비.
루비와 할머니는 핑키 이모네 식탁에 앉아서
엄마와 이모가 어릴때 놀곤 했다는
새날이 시작되어
영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할머니와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
런던 시내에 함박눈이 덮혀
매력적인 도시 런던을 떠나 그림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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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간빨간 구두 루비
![]() 어린 시절엔 그림책 작가들이 다 공주님 왕자님 외모일거라
상상했습니다. (얼굴이건, 마음이건) 아무튼 아름다우니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보죠. 케이트 냅(Kate Knapp)의 사진을 보는데 갑자기 어린 시절의 생각이 스친거예요.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이며 본국을 기반으로
활약중인 이 일러스트레이이자 화가의 모습이, 딱 자신이 창조한 세계와 닮아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화사하고 아날로그의 온기를 품은
아름다움. 그녀의 웹사이트에 놀러가보니 (http://www.rubyredshoes.com.au/ruby-red-shoes-goes-to-paris.html) 그녀를 닮은 섬세한 캐릭터르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끼인 빨간 구두 루비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림책뿐 아니라, 연하장, 문구, 헝겊 인형과 침대보 등의 형태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지요? ![]() 루비의 별명은 빨간구두, Red
Shoes랍니다. 짐작대로, 빨간 구두를 늘 신고 다녀요. 루비의 신발만큼이나 색이 고운 이동식 주택에서 루비는 갈루쉬카 할머니와 함께 살아요.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살지요. 간혹 여행을 합니다. 지난 번엔 파리 (<파리에 간 빨간 구두 루비>, 2014년
오스트레일리아 북 인더스트리 올해의 어린이책 어워드 수상작) 에 다녀온 루비와 할머니는 이번에는 런던 여행을 합니다. 핑키 이모댁을 방문한
것이지요. 따뜻한 영국 가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했어요. 내일 있을 대단한 런던 여행을 위해 미리 체력 비축을
해두려나 보지요?
*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런던의 주요 건축물과 거리 풍경, 삶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케이트 냅이 아주 섬세하게 런던
거리의 이층버스, 우편함, 런던의 지하철, 빅벤, 타워 브리지, 안테로스 조각상, 런던탑, 버킹엄 궁전 등을 그려주었거든요.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뻐서 마치 인형의 집 소품실에 온 것 같습니다. ![]() 귀여운 루비는 집에 두고 온
닭들에게 엽서를 써서 런던 이야기를 더 들려줍니다. 독자는 살짝 그 내용을 엿들을 수 있어요. 왜 런던에는 사자와 유니콘 상징이 많은지, 런던의
차 문화엔 어떤 기구가 필요한지, 영국을 상징하는 꽃이 무엇인지 등을 책을 읽는 사이에 배우니, 일석이조 세계 여행기가 되겠지요? 이처럼 세계
유명 지역의 문화유산, 관광지, 음식 등을 소개하는 "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랍니다. 파리와 런던을 돌았으니, 이제
케이트 냅의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 여행기가 나오려나요? 기대해봅니다.
* 아, 참! 이렇게 여행을 자주
다녀도 루비는 말합니다. "집 만한 곳은 없다"고요. 집, 고향 좋은 걸 알다니, 사랑스러운 토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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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런던에 간 빨간 구두 루비
@@@@@@@@@@@@@@ 삽화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책을 만났어요~ 빨간 구두 루비가 주인공이고, 런던에 여행을 간 이야기를 담았네요. '빨간 구두 루비'는 시리즈예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러스트레이자 화가인 케이트 냅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멋진 책이네요~ 이미 여행을 컨셉으로 몇 권의 책이 출판되었어요. 빨간 구두 루비 시리즈는 루비가 할머니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그 나라의 관광지, 문화, 음식을 소개해주니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세계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만나볼 수 있네요.
루비와 루비의 할머니는 여행을 좋아해 이번에는 런던으로 여행을 갑니다. 와우~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자고 아이랑 약속한 영국의 이모저모를 그림과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누구나 그렇듯 여행을 떠나기전의 설레임은 무척이나 기분좋은 느낌이예요. 아이들도 루비와 할머니의 런던여행을 기대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하게 될 것 같네요.
런던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날씨, 옷차림, 분위기 그리고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의 이모저모를 그림으로 생생히 만나볼 수 있어요. 사촌들을 만나고 런던의 음식을 맛보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멋진 모€험을 계획해요. 이층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를 구경하는 장면은 너무너무 멋져요~ 마치 내가 런던에 여행간듯한 상상을 하게 하는 그림들이 마구마구 펼쳐져요.
런던을 상징하는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보여요. 버킹엄 궁전, 타워 브리지, 빅벤 등의 상징물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또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런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하나하나 사보는 쇼핑의 깨알재미도 담아냈네요. 그렇게 여왕님도 만나보고, 계절이 바뀌고, 런던의 멋을 하나하나 느끼고 감상하는 사이 루비와 할머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해요. 꿈같은 시간이 흘러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왔을때 더 없이 행복하고 안락함을 느끼며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엄마, 아빠별들을 생각했어요. 이제 루비는 빨간구두를 신고 세상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멋진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거라는 사실도 느낀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속에 간직할 보석은 바로 지금 내가 사는 집이라는걸 잊지 않지요. 우리도 언제나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여행의 설레임으로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경험해보는 순간을 기대하지요. 길고 긴 경험과 특별한 공간에서의 시간은 다시 가슴에 담아두며 정작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깨닫지요. 이렇게 여행이 우리 삶에 주는 특별한 기분에 대해 루비는 잔잔하게 느껴가며 성장하고 있어요. 앞으로 빨간 구두를 신은 루비는 또 다른 여행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하고, 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안도감으로 행복해 할 것 같네요. 런던 다음의 여행지는 또 어디일까요? 내가 루비라면 난 런던의 어떤 모습을 가장 좋아하고, 기억할지 이야기 해보면 좋겠어요. 빨리 여행경비를 모으고, 여행계획을 세워 루비처럼 멋진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었네요. 일러스트가 너무 예쁜 책이라 한 번 읽고, 또 들여다보고, 그림만 보기도 하며 여러번 넘겨보는 특별한 책인것 같아요. 감성자극 예쁜 동화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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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예쁜 토끼 루비가 런던에 갔습니다. 런던은 어떤 느낌일까요. 루비는 런던에서 무엇을 할까요. 기대하면서 아이와 함께 읽어봤습니다.
루비는 친척이 살고 있는 런던에 도착해 런던의 명소를 둘러봅니다. 런던 곳곳이 이렇게 예쁜 그림으로 표현되네요.
루비는 런던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낍니다. 루비의 시선을 따라 아이들도 런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질 수 있겠네요. 섬세한 그림들이 너무 예쁘네요.
루비가 눈이 온 날 밖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통해 런던의 추운 날씨를 짐작할 수 있고, 식사시간에 먹는 음식이나 루비가 방문하는 곳들을 보면서 런던의 문화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루비는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런던은 멋진 곳이지만 역시 집이 가장 편안하고 보석같은 곳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도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여행에서의 설레임과 여행을 마치고 깨닫는 기쁨과 추억을 잘 표현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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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외모의 여성 작가가 낸 책이기도 하지만 (그닥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ㅎㅎ) 책에 들어간 삽화 하나하나가 너무나 이쁘고 하나하나가 작품인 듯한 느낌이 든다.
첫번째 책인 '빨간 구두 루비'는 2013년 오스트레일리아 크리크톤어워드 위원회의 어린이책 삽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두번째 책인 '파리에 간 빨간 구두 루비'는 2014년 호주 북 인더스트리 올해의 어린이책 어워드와 처음 읽는 어린이책 상 수상했다고...
책 속으로 들어가면,,
갈리나 할머니와 사는 하얀 토끼 루비는, 여행을 떠나 런던에 도착한다. 날씨는 겨울이라서 알싸한 환영이라고 느끼나보다^^
영국날씨는 안좋기로 유명하죠^^
영국의 상징이기도 한, 지하철을 타고 루나 크레센트 6번지에 도착한다. 핑키 이모와 사촌인 사만사와 위고네 집에.
아름다운 런던 주택의 거리 풍경이 묘사된다. 사촌의 반가운 손짓도 함께^^
도착한 루비와 할머니는,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영국식 팬케이크를 먹고, 따뜻한 차를 마신다. 내일부터 시작할 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아무래도 루비는 부모님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듯 하다, 루비가 목욕을 하는 동안, 창밖에선 별 두개가 다이아몬드처럼 찬란하게 빛나며 윙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루비는 그 별들이 영원히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잘 알고 있다.
근데 이 장면은 너무 이쁘다. 따뜻한 꽃무늬 벽지로 둘러싸인 목욕탕에서 별을 바라보고 있는 하얀 토끼. 왠지 수첩의 맨 앞 표지로 참 잘 어울릴 것 같은..ㅎㅎ
다음날 유럽 울새의 활기찬 노랫소리로 잠을 꺠우며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오홍? 울새??? 유주가 어렸을 때 가지고 있던 새 인형... (외국인 친구에게서 물려받은^^) 그땐 그냥 대수롭지않게 새 인가보다..라고 했는데, 아항 그 새가 바로 울새구나. (유주가 새 그림을 완전 반가워하며!!!)
찾아보니 European robin 이라고... 유럽의 숲과 정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멱과 가슴이 밝은 붉은 색을 띈다. 꽤 시끄럽고 활기찬 소리로 지저귄다..
여튼 런던의 또하나의 명물, 지붕없는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을 나선다. 템스강이 흐르는 타워브리지.. (배가 지나갈 땐 다리가 번쩍 들어올려진다고 유주가 나름 설명을..ㅎㅎ) 그리고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며 아름다운 종소리로 유명한 빅벤.
사자는 브리튼의 상징이고, 유니콘은 스코틀랜드의 상징이라고...(오홍 몰랐던 사실) 그래서 영국에서는 자주 사자와 유니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영국 박물관, 버킹엄 궁전, 등등의 유명 명소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차 도자기들, 맛있는 차,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이런 것이 더 와닿는다..ㅎㅎ
게다가 리버티 백화점의 꿏무니 천까지.. (지난 번 헤이리 마을에 갔을때 우연히 구경했던 벼룩시장에서, 엄마랑 깔맞춤으로 산 유주의 팔찌. 판매자가 팔찌 천이 영국의 리버티 제품이라고 엄청 강조를 하던 그 리버티..ㅋㅋ)
그리고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에서 할머니는 장미꽃과 제비꽃 크림을 가득 넣은 유명한 초콜릿을 샀다. 루비에게 초콜릿 한개를 쏙 넣어줬는데, 천국으로 올라가는 기분이었다고..ㅎㅎ 장미 꽃다발 향기를 맡는 건지, 장미 꽃다발을 먹고 있는 건지 구별할 수 없는... 아..우리도 좀 맛보고 싶다^^
사실 여행을 하다보면, 박물관이나 유명 명소를 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 보다도, 아이는 거리의 상점들의 창문에 온통 빠진다.
서점, 구두가게, 꽃집, 의상실, 장난감 가게............
유주는 장난감 가게가 젤 좋다고..ㅋㅋ (아직 애긴 애네..--;)
루비는 우연히 길에서 강아지 무리와 마주치고, 그 강아지들을 꼭 안고 뽀뽀를 했는데, 다름아닌 여왕 폐하의 강아지.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루비는 여왕님과 장미꽃들, 유니콘이 나오는 꿈을 꾼다. 그날밤 런던에는 새하얀 눈이 가득 내리고, 루비와 사촌들은 눈토끼들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행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곧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오는 건 여행의 필수 코스..ㅠㅠ 루비와 할머니는 특별한 기억들을 간직하고서 집으로 돌아간다.
유주가 6살일때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유럽 여행의 추억들을 새록새록 꺼내보며, 루비 덕분에 우리모녀는 한창 유럽 여행 이야기 꽃을 피운다.
아름다운 유럽 거리 풍경만큼, 정말 아름다운 삽화들로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선사한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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