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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은 역사가 증명하는 폭군이며 패륜아다. 폐비된 윤씨의 금삼의 피로 인하여 분노를 느껴 사화를 일으킨것은 아니고, 임금을 능명하려드는 신하들에 대하여 본때를 보여주려 사화를 일으켰다는 것이 정설이다. 박종화가 이 소설을 쓸 무렵에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밝혀지기 이전이었다. 조선왕조실록이 완역된것은 1995년 이었다. 또한 기록에 의하면 연산군은 몸이 갸날프고 피부가 흰편으로 군왕이 위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러한 여러 정황이 사화를 일으킨 것으로 추측될 수 있다. 연산군의 사화로 많은 역량있는 신하가 희생되었고 한글도서가 소실되었고 정치가 후퇴되는 퇴행을 겪었다. 연산군이후 조선은 급속히 동력을 잃어 퇴보내지는 정체되는 상황을 겪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