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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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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김형철 외)>, <교학사 (남미영 외)>, <금성사 (윤희원 외)>, <대교 (박경신 외)>, <대교 (왕문용 외)>, <두산 (우한용 외)>, <디딤돌 (김종철 외)>, <미래엔컬쳐그룹 (이남호 외)>, <박영사 (송하춘 외)>, <새롬 (권영민 외)>, <지학사 (방민호 외)>, <천재 (박영목 외)>, <웅진 (이충오 외)> 등 2010학년도 중학교 1~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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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김형철 외)>, <교학사 (남미영 외)>, <금성사 (윤희원 외)>, <대교 (박경신 외)>, <대교 (왕문용 외)>, <두산 (우한용 외)>, <디딤돌 (김종철 외)>, <미래엔컬쳐그룹 (이남호 외)>, <박영사 (송하춘 외)>, <새롬 (권영민 외)>, <지학사 (방민호 외)>, <천재 (박영목 외)>, <웅진 (이충오 외)> 등 2010학년도 중학교 1~2학기 국어와 생활국어 여러 교과서에 실린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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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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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연 생각 : 진달래꽃의 국민시인 김소월의 작품입니다.  

한국 사람 중에 이 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시와 음악으로 널리 애송 및 애창되는 작품입니다.

1학년 교과서 23종 중 반이 넘는 13권의 교과서에 실린 것만 봐도

이 시의 힘이 느껴지네요.

 

뜰에는 금모래가 햇빛에 반짝이고,

뒷문을 열면 강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강변에 있는 마을

이런 곳에서 피터팬처럼 영원한 어린이의 몸으로

언제나 늙지 않는 다정한 엄마와 누나와 함께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린 시절에는 동네마다 찾을 수 있고,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이런 곳을 보기가 힘드네요.

사대강이 파헤쳐진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풍경마저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 김소월 (1902~1934)  : 시인. 본명은 정식. 평북 구성에서 태어남.

오산학교와 배제고보 졸업. 오산학교에서 스승 김억의 영향으로 시를 쓰기 시작.

1920년 <창조>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불행하고 짧은 생애를 통해 슬픔, 외로움, 한 등을 섬세하게 표현한 민요시인.

생전의 시집은 1925년에 펴낸 <진달래꽃>뿐이나 사후 많은 작품집이 나옴

 

* 자료 출처 : 2010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국어교과서와

<진달래꽃, 1925년, 매문사>에 실려 있으며,

여기서는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소월, 2007년, 실천문학사>를 소개하였고,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3 2010.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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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만이 그의 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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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먼 후일, 초혼 등 국어교과서에서 배운 작품만 알고 있지만 빼어난 작품이 많다 사실 그의 시집에는 10대 읽었어도 마음이 아렸지만 그 이후에 읽어도 마음이 아려오는데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이란 작품이다. 33세에 요절한 작가가 이렇게 아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그 시대의 아픔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 시가 아닌 웃기는 소재로 엮은 것을 시라고 우기는 그런 부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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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먼 후일, 초혼 등 국어교과서에서 배운 작품만 알고 있지만 빼어난 작품이 많다
사실 그의 시집에는 10대 읽었어도 마음이 아렸지만 그 이후에 읽어도 마음이 아려오는데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꿈꾼 그 옛날>이란 작품이다.

33세에 요절한 작가가 이렇게 아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그 시대의 아픔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 시가 아닌 웃기는 소재로 엮은 것을 시라고 우기는 그런 부류에게 김소월의 이 시집을 권하고 싶다.
c*******r 2015.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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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집의 완결판!!
"김소월 시집의 완결판!!" 내용보기
그 동안 김소월의 시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느낌은 다분히 유약한 목소리의 시인, 우리 민족의 한과 사랑을 대변하는 시인이라는 것이 전부였다. '진달래꽃'이나 '초혼' 등의 시를 교과서에서나 접해 왔을 뿐이지 그의 아버지가 정신이상이었다는 것과 김소월의 시가 당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의 바탕 위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무지했었다. 그러던 동안에 친구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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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김소월의 시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느낌은 다분히 유약한 목소리의 시인, 우리 민족의 한과 사랑을 대변하는 시인이라는 것이 전부였다. '진달래꽃'이나 '초혼' 등의 시를 교과서에서나 접해 왔을 뿐이지 그의 아버지가 정신이상이었다는 것과 김소월의 시가 당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의 바탕 위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무지했었다. 그러던 동안에 친구의 권유로 이 책을 접하고는 그 동안의 김소월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시각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예쁘게 디자인된 표지와 많은 공을 들인 것이 역력한 본문 등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다양한 김소월의 시를 원본에 가깝게 살려 놓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모르는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김소월 시어사전, 김소월의 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 시인이 쓴 김소월의 삶과 문학세계들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 순수하게 언어 영역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골랐던 이 책에서 내가 얻은 수익이 너무 커서 기쁘다. 입시를 앞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꼭 권해 주고 싶다.
j*****6 200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