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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프님의 핫 플레이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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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벨로나: 제국 최초의 약국을 개업한 평민 여인. 전생에 의사였으며 의학 관련 지식들을 갖고 있지만 전생에 의사가 되어 일에 치여 살았기 때문에 환생하면서 부모님이 약초사이기도 해서 의사가 아닌 약사가 되기로 하였다. 또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반 서민들을 위해 약국을 차렸다. 약국을 차렸는데 한 다친 범죄자를 치료 해준 이후로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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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벨로나: 제국 최초의 약국을 개업한 평민 여인. 전생에 의사였으며 의학 관련 지식들을 갖고 있지만 전생에 의사가 되어 일에 치여 살았기 때문에 환생하면서 부모님이 약초사이기도 해서 의사가 아닌 약사가 되기로 하였다. 또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반 서민들을 위해 약국을 차렸다. 약국을 차렸는데 한 다친 범죄자를 치료 해준 이후로 벨로나의 소중한 약국은 그렇게 범죄자들에게도, 병사들에게도 소위 말해 핫플레이스가 된 것에 짜증을 느낀다.
카일리스 로웨른(아우디스 빈 베오른): 흑막 중의 최대 흑막인 반역죄를 지은 범죄자. 전에는 제국의 황태자였으나 막내 황자인 나이드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차린지 얼마 안 된 벨로나의 약국에서 치료와 위로를 받고 그렇게 다시 벨로나 앞에 나타났지만 벨로나는 기억을 못하는 것에 실망감을 느끼지만 내색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다시 벨로나의 약국을 찾고 약국에서 일하게 된다.

감상평
새벽의 깃펜에서 10월 연휴 독서 권장 이벤트에 당첨되어 리디스토리라는 연재사이트에서 초반에 꽤 재미있게 읽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어쩔 수 없이 하차한 가네프 작가님의 '핫 플레이스'를 종이책으로 다시 읽게 되어 기뻤다. 책을 펼치기 전에 표지가 분홍분홍하니 이뻤고 꽤 두꺼웠다. 그렇게 책을 펼치고 오랜만에 꽤 몰입하면서 읽었던 소설이었다. 약국을 소재로 한 이 소설의 약국 로맨스(?)라는 소재가 참신했다. 이 소설의 제목인 핫플레이스(Hot Place)는 범죄자들에게도, 병사들에게도 소의 말하는 핫플레이스가 된 이 소설의 여주인 벨로나의 소중한 약국을 뜻한다. 무척 잘 지은 것 같았다.
 일반 서민들을 위해 약국을 차리게 된 벨로나는 전생에 의사였으나 의사가 되기는 싫고 환생해보니 부모님이 약초상이라 어릴 때부터 약초를 알 수 있는 기호가 많았으며 약초의 효능에 대해 공부하며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으로 약국을 개업한다. 또한 시대적 배경이 일반 서민들이 치료하거나 병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수 많은 돈을 지불해야 되는 데 그런 사실을 아는 벨로나는 일반 서민들도 치료 받을 수 있는 약국을 차렸다. 그렇게 차렸는데 5년정도 되자 잘못하고 자신의 약국 앞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치료해줬는데 그 사람이 범죄자였다. 심지어 그 범죄자가 홍보를 한 답시고 소문을 내더니 벨로나의 약국에 범죄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 중 최대 흑막 중의 흑막인 카일리스 로웨른이 등장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범죄자들을 어쩔 수 없이 고용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발생하며 그렇게 소설이 진행된다.
 이 소설을 읽을 때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 일반 서민들을 등쳐 먹으며 비싼 치료비를 받던 제국위사협회가 온갖 논리적으로 안 맞는 이유를 대며 벨로나가 약국을 운영하는 데 지장을 준다. 그러면서 벨로나는 많은 양의 기한이 지난 약초를 버리게 되는 등 많은 피해를 받는다. 이에 열불이 난 벨로나가 이에 대해 대처하는 것이 너무 통쾌했다. 제국의사협회에서 내새운 논리적으로 안 맞는 이유 중 하나인 의사자격증을 따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의사자격시험을 보며 그렇게 수석을 차지하며 동시에 시험지에도 제국의사협회에 대한 고자질을 하였다. 근데 그걸 시험을 주관하던 황제가 직접 읽게 되고 그렇게 되어 황제가 그들의 의사자격을 박탈시키고 지원금이 줄어들게 하는 등 벨로나는 성공적인 복수를 하게 된다. 이런 여주인 벨로나의 대처가 개인적으로 너무 통쾌했다. 이 때 황제가 꽤 마음에 들었는 데 소설을 읽으며 로웰의 어렸을 적에 대해 읽으며 황제가 좋아했던 형님인 로웰을 죽일려던 나이드의 대한 대처와 황제와 로웰, 나이트의 아버지인 전 황제의 하는 행동들이 무척 짜증났었다.
 내용도 재미있었고 중간에 읽다가 살짝 지루함을 느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잃었다. 나는 무난무난하게 읽었다. 다만 약국의 (벨로나와 한 명을 제외한) 직원들 전부 다 범죄자인데 벨로나의 약국에서 일하며 개과천선을 했다고 한 들 그 들이 죗값을 치르지 않고 평화롭게(?) 약국에서 일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마음에 안 들었다. 그리고 벨로나와 로웰에 2세에 대한 이야기나 아니면 신혼 이야기 같은 게 외전이 없었던 게 아쉬웠다.
 
 저는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소설을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어 읽은 연휴 동안 좋은 독서 시간을 가ㅑ졌었습니다. 남주에 짝사랑물이나 연애세포와 눈치세포가 제로인 여주나 하는 행동은 화끈하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답답한 여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연휴 때 즐거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새벽의 깃펜에 감사드립니다.)   

j*******4 2017.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