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리뷰도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리뷰도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보기
나는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리뷰를 쓰고 있다. 내가 키보드를 두드려 모니터에 나타나는 글자들은 2진수로 표현되어 yes24 서버로 보내지고 저장된 다음 이 페이지를 여는 사람의 컴퓨터로 다시 보내져 글자로 바뀐 다음 모니터에 나타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 수학이 필요하다.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
"이 리뷰도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보기
나는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리뷰를 쓰고 있다. 내가 키보드를 두드려 모니터에 나타나는 글자들은 2진수로 표현되어 yes24 서버로 보내지고 저장된 다음 이 페이지를 여는 사람의 컴퓨터로 다시 보내져 글자로 바뀐 다음 모니터에 나타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 수학이 필요하다.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너무나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PBS TV의 동일 제목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긴 것이어서인지 흥미로운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의 삽화가 풍부하다. 표범의 얼룩무늬가 어떻게 생겨났을까하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수학과 생물학을 연결하여 수학이 자연의 패턴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야구공과 골프공, 피겨 스케이팅, 테니스 라켓 개발, 요트 설계, 스포츠 심리학까지 수학이 스포츠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학 때 전공이 수학교육이어서 가끔 수학사랑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는데, 방학 때마다 '수학이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예'를 찾아오라는 숙제를 도와달라는 중고등학생의 글들이 꽤 많이 올라온다. 그 학생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숙제가 너무나 쉽게 해결될텐데. 많은 사람들이 수학이란 지겨운 계산이나 골치 아픈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학교에서 보여준 수학이 그렇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만난 수학은 수학 전체에서 아주 일부이다. 나머지 아름다운 수학의 모습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수학이 모습을 감춘 채 우리의 일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w****l 2003.12.05.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내용보기
수학에 대한 책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수학에 대한 설명은 없는 책!   우리는 수학이라고 하면 다양한 기호들을 이용한 어려운 계산을 먼저 떠올린다. 나도 마찬가지로 수학이라고 하면 방정식이나 미분, 적분과 같은 식들과 그에 따라오는 기호들이 먼저 떠오르면서 아~~~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어렵다 혹은 힘듦, 짜증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우리-다른 나라는 모르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내용보기

수학에 대한 책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수학에 대한 설명은 없는 책!

 

우리는 수학이라고 하면 다양한 기호들을 이용한 어려운 계산을 먼저 떠올린다.

나도 마찬가지로 수학이라고 하면 방정식이나 미분, 적분과 같은 식들과 그에 따라오는 기호들이 먼저 떠오르면서 아~~~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어렵다 혹은 힘듦, 짜증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우리-다른 나라는 모르겠고-의 수학 교육에는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책은 현재 이 세상의 많은 아니 대부분의 부분들과 앞으로 발전해 나가고 새롭게 발견될 많은 현상들에 수학이 핵심적인 일들을 하고 있고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책속에 수학에 관해서 많은 좋은 명언들이 있지만,

프르제미슬로 프루진키에비츠가 정의한 

"수학은 숫자 놀이도 아니고 단순히 셈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수학은 창조적이면서도 매우 정밀한 방식으로 인간의 사유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이 말속에 책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수학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주와 자연, 숫자, 세계, 모양, 확률 등의 다양한 주제와 사례들을 활용해서 그 속에 수학이 어떻게 자리잡고 있고 기여했는지를 쉽고도 어떤 부분들은 어렵게... 하지만 수식과 기호는 사용하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와 앞으로의 시대에서 필요한 수학의 능력은 R.W. 해밍의 말에서 찾을 수 있을 것같다.

"계산의 목적은 통찰이지 숫자가 아니다."

수학을 통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능력은 새로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통찰'을 찾아내는 것이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 이 세계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수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내고 있는 우리에게 수와 수학이 어떻게 근본 원리로서 작용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이 나온지 좀 시간이 지나서^^

책속에 소개되고 있는 그 당시의 최첨단 현상들과 기술들이 지금은 이미 많은 부분 더 이루어지고 더욱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세상과 기술이 참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YES마니아 : 골드 w*****o 2013.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