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딱딱한 제목과는 달리 흥미 위주로 읽을만큼 가볍고 재미있는 천재들의 일화들이 담긴 책이다. 한가지 일화 뒤에는 일화에 소개된 천재의, 그리고 천재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다. 천재 자체가 기이하고 특별한 행동을 하기 때문인지 책이 재미있다기보다는 이러한 천재의 행동들이 재미있다. 흔히들 상상하는 편집증과 사회부적응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 널리 알려진 내용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도 몇몇 볼 수 있다. 특히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천재들의 기억력이 놀라웠다. 물론 이런 이들의 뇌구조는 '미스테리'이다. 이런 서적이 항상 그렇듯 흥미 위주의 에피소드 뒤엔 아직 풀리지않은 뇌의 수수께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