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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면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의 의미와 삶의 방향과 인간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주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간다. 그리고 그 문제들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없고 홀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쉽지가 않다. 두려움이 생기면서 삶에 대해 긍정과 부정 사이에서 고뇌하게 되기가 십상이다. 이럴 때 위로의 말 한마디라면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릴라도 인생을 아는 나이가 되어 현대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불안감에 고민한다.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건 혼란스러움 뿐이다. 그래도 희망을 안고 옛 철학 교수에게 편지를 보내게 되고 다행히 교수의 답장이 온다. 답장 안에는 라틴어 격언들이 적혀 있다. 각 격언들은 뭔가 상징적인 느낌을 갖는다.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외우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뜻대로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말이다.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아모르 파티), 현재를 잡아라. 오늘 너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건전하고 확실하게 즐겨라.(카르페 디엠), 가장 자신다운 사람이 되어라(에스토 쿼드 에스) 등 간결한 어감과 명확하게 전달되는 의미는 바로 마음속으로 빨려 들어온다.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문제들 속에서 홀로 해결하지 못할 때 신비스럽기까지 한 라틴어 격언은 인생의 규범이었다. 간결한 단어의 조합에서 깊고 깊은 지혜가 샘솟아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누구나 인생에서 부딪히는 난제들이 있기 마련이다. 라틴어 격언들은 우리의 인생과 밀접하게 관여하여 중요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한 줄의 짧은 격언이 임팩트 있게 다가와 인생을 잘 돌볼 수 있게 할 것 같다. 자! 마음에 드는 라틴어 격언을 주문처럼 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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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창가에 있는 꽃 처럼 나에겐 향기있고 약 같은 책입니다
또한 지혜로운 이야기가 항상 가까운 곳에 같이 있어 좋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휴대하기가 좋다는 이야기지요. 어렸을적에 아는체 하면서 멋부렸던 몇 마디가 전부였던 라틴어가 이 책을 통해서 진지하게 나를 돌아보는 언어로 다가왔습니다.
발음이 어려워 잘 외어지진 않지만 원어로 써보고 나 혼자 그 달콤함을 맛보는 것도 새로운 쾌감입니다,
알테리우스 논 시트, 퀴 포테스트 에세 쉬(Alterius non sit, qui potest esse sui) 자기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속하지 않는다. 릴라야, 너답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는 너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야. 그러니까 네가 나가야 할 길을 구상해봐.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이미 지나간 발자국 위를 걸어가면 안 되니까. 어쨌든 길이란 걸어가면서 만들어지는 거야. 따라가야 할 길은 없다는 걸 기억해.
수 천년 경험되고 유전된 선인의 지혜가 타임머신을 타고 지금에 와서 친한 선배처럼 말을 겁니다.
알테리우스 논 시트, 퀴 포테스트 에세 쉬(Alterius non sit, qui potest esse sui) 자기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속하지 않는다. 릴라야, 너답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는 너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야. 그러니까 네가 나가야 할 길을 구상해봐.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이미 지나간 발자국 위를 걸어가면 안 되니까. 어쨌든 길이란 걸어가면서 만들어지는 거야. 따라가야 할 길은 없다는 걸 기억해. 삶이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를 섬기는 비범한 인물들에게도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알테리우스 논 시트, 퀴 포테스트 에세 쉬(Alterius non sit, qui potest esse sui) 자기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속하지 않는다. 릴라야, 너답게 행동할 수 있는 자유는 너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야. 그러니까 네가 나가야 할 길을 구상해봐.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이미 지나간 발자국 위를 걸어가면 안 되니까. 어쨌든 길이란 걸어가면서 만들어지는 거야. 따라가야 할 길은 없다는 걸 기억해.
책이 사람을, 세상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