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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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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로리의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란 책은 2008년 출판된 책으로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작가는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라고 합니다. 역시 뉴베리 상 수상 작가답게 책이 참 재미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색다릅니다. 색다르다 표현하는 것은 책 속 내용이 상당히 엽기적이기까지하기 때문 입니다.   윌러비 가족의 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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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로리의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란 책은 2008년 출판된 책으로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작가는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라고 합니다. 역시 뉴베리 상 수상 작가답게 책이 참 재미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색다릅니다. 색다르다 표현하는 것은 책 속 내용이 상당히 엽기적이기까지하기 때문 입니다.

 

윌러비 가족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네 아이들이 귀찮기만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없앨 생각에 둘이서만 여행을 떠나며 집을 내놓습니다. 한편 집에 남아 있는 아이들 역시 부모가 사라졌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여행에서 목숨을 잃도록 가장 위험한 여행 카탈로그를 부모의 눈에 띄게 합니다.

 

이렇게 엽기적인 가족이 어디 있을까요? 무슨 동화가 이렇게 엽기적이고 반윤리적일 수 있단 말인가요 

 

하지만, 책을 읽는 가운데, 이런 엽기적이고 반윤리적인 상황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따스한 감동을 만나게 됩니다. 오히려 비극의 상황을 기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동화 속 비극은 유쾌한 비극으로 다가옵니다.

  

  

윌러비 가족과 함께 동화 속의 큰 축을 차지하게 되는 인물은 멜라노프 사령관입니다. 멜라노프는 아주 맛난 초코바를 만들어 엄청난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는 폐인이 됩니다. 아내와 아들이 여행하던 열차가 스위스에서 눈 속에 파묻힌 겁니다. 멜라노프는 자신의 부를 사용하여 아내와 아들을 구출하도록 하지만, 스위스에서 보고되는 편지는 언제나 비관적인 내용 뿐 입니다. 언젠가부터 멜라노프는 희망을 포기하고 스위스에서 오는 편지들은 받아 읽지도 않고 그저 쌓아만 두고 폐인처럼 살아갑니다.

 

그런 멜라노프의 집 앞에 어느 날 갓난아기가 버려집니다. 누군가 윌러비 가족의 집 앞에 버린 아기인데,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답게 이 아기를 또 다시 버린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버려진 아기로 인해 멜라노프는 점차 활기를 되찾게 됩니다. 그런데, 멜라노프가 몰랐던 내용 하나는 자신에게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스위스발 편지는 언젠가부터 아내가 보낸 편지였다는 겁니다. 아내와 아들은 구출되었던 거죠.

 

하지만, 남편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편지조차 확인하지 않고, 아무런 연락도 없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상황입니까? 게다가 이제 아내는 연락이 없는 남편을 저주하며, 스위스의 시골 마을 우체국장과 결혼하고 맙니다. 편지만 확인했더라도 이런 결말을 맞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동화는 오히려 이런 비극, 엇나감이 도리어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반전이 동화의 매력입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린 멜라노프의 아내와 아들, 그렇다면 이들이 행복할까요? 멜라노프의 아내와 우체국장은 행복합니다. 둘은 성격이 너무나도 잘 맞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아들입니다. 아들은 멜라노프를 닮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어지럽히기만 하죠. 이런 아들의 버릇을 고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하길 꾀한다는 빌미로 둘은 아들이 홀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귀찮은 아들을 버린 겁니다. 아직 어린 아이가 홀로 여행하며 사고를 당하길 바란 겁니다. 또 하나의 무자비한 가족이네요.

 

이렇게 멜라노프의 가족들은 계속하여 꼬이기만 합니다. 멜라노프가 편지를 읽기만 했어도 달라졌을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동화는 이렇게 편지를 읽지 않은 것, 그리고 그 엄마와 새 아빠의 무자비함이 도리어 해피엔딩을 끌어냅니다. 바로 이런 점이 작가의 탁월함이라고 느껴지고 감탄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분명 무자비하고, 비윤리적이며, 스토리는 꼬이기만 하는데, 오히려 이런 이유들이 모여 가장 좋은 결말, 가장 감동적이고 따스한 결말을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이 동화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의 묘한 매력입니다. 엽기적 분위기 가운데 묘한 감동과 재미가 있는 동화입니다.

h***r 2017.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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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주니어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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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로이스 로리저자 로이스 로리는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로이스 로리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 로이스 로리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다. 그것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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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로이스 로리
저자 로이스 로리는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로이스 로리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 로이스 로리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다. 그것은 늘 헛된 바람으로 끝났지만, 그녀는 자신의 바람을 책으로 써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스 로리는 《별을 헤아리며》로 1990년 첫 뉴베리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기억 전달자》라는 작품을 통해 두 번째 뉴베리 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작품으로 《거미줄》, 《파랑 채집가》, 《메신저》들이 있다.

역자 : 김영선
역자 김영선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 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대학 강의와 번역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완역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번역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구덩이》,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로빈슨 크루소》, 《드럼, 소녀 & 위험한 파이》, 《물의 아이들》, 《보물섬》, 《우리들만의 규칙》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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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을 두 번 수상한 작가인

로이스 로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제목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은 윌러비 가족의 이야기가

어린이 동화에서는 어울릴 법한 이야기가 맞는 것인지 의아해했다.


왜냐하면 무자비한이란 단어가 굉장히 불편함이 느꼈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화나 명작의 특성상

해피엔딩이 주는 결말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겐

이 책 또한 어떤 힘든 시련을 겪고 일어서는 내용인가보다 정도로 생각했었다.


책 속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갖은 고난과 시련이

굉장히 큰 성장 배경이 되어왔기 때문에

이미 많은 명작과 동화를 읽은 아이들이라면

생각보다 이 책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림이나 삽화가 거의 없어서 글로만 채워진 책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이더라도

이 책의 스토리만으로 끌고가는 힘이 참 대단하다란 생각이 든다.


딸아이도 몰입하면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자식에 대한 애착이 그닥없어보이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


자기 자식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무관심해보이고 오히려 거추장스럽다는 표현이 맞는 것인지

부모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지는 이 부부를 보면서

이 가정의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고아가 되기를 자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너무 당황스러웠다.


분노감인지 아니면 부모에 대한 원망과 불만으로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한것인지를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이와 더불어 부모 또한 아이를 버리려는 음모 속에서

서로가 웃지 못할 기막힌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정말 계모가 아닌가 싶기도 했고

아이들 이름조차 기억을 못한다는 건 좀 너무 하다면서

딸아이는 꽤 심기 불편한 모습으로

이 가족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많이 당황해했다.


과연 서로의 바램이 이루어질지

궁금함을 더욱 유발하게 되는 책이다.


굉장히 신선하고 새롭다는 느낌을 받은 책이다.


로이스 로리만의 색다른 맛을 살린 이 어린이 소설이 주는

묘하면서 흡입력이 있는 스토리와

반전과 풍자가 살아있는

참 이색적이면서 재미있는 이 책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어봐도 참 좋을 것 같다.


이 책 속에 언급되는 동화들을 찾아 읽어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

책 속의 책을 찾아 따라 읽는 재미도 맛보면 어떨까.


한 권의 책 속에서 여러가지 재미가 어우러져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굉장히 새로운 느낌마저 든다.


로이스 로리의 작품 세계에 한번쯤 빠져보길 바란다.

i******n 2017.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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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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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책 제목을 봐서는 무슨 내용을 다루게 될지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뉴베리 상'을 두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이라고 하니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책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맛보게 되는 것 같아요.삽화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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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책 제목을 봐서는 무슨 내용을 다루게 될지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뉴베리 상'을 두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이라고 하니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책 속에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맛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삽화도 거의 없고, 챕터가 시작될 때만 자그마하게 그림을 구경하게 되는 책.

머릿속으로 책 속의 상황에 대해 상상해나가면서 읽어 보게 된답니다.
엉뚱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 되겠다는 것을 처음 읽어 나가면서

바로 느끼게 되었네요. 그만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답니다.

이 책은 명작들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을 하기 때문에 명작을많이 읽어

배경 지식이 있다면 더더욱 재밌게 읽어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사건들이 등장을 하면서 다른 명작에서 있었던 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갖고 보는 것과

없는 상태에서 보는 것과 이 책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게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아이들을 좋아해본 적도 없고 아이들의 이름도 모르는

부부의 등장과 그리고 동화 속에서 일어났음직한 사건처럼 아이들을 버리고

집을 팔아버리는 계획까지 등장을 하니 정말 황당하게 읽어 나갈 수밖에 없지요.

재밌기도하고, 황당하기도 하고그렇답니다.  
역시 의외의 행동들이 보인답니다. 고아가 되기를 자처하는 아이들의 태도까지

나온답니다. 그렇다 보니 사건 사고가 어떻게 벌어질지 예측이 불가한

느낌으로 전형적인 사건 사고 후 행복한 결말을 말하는 내용이 아닌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면서 재밌게 읽어 나가게 되는 효과는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아이들의 책과는 어쩜 거리가 멀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독특한 이야기 구성이기 때문에 이 책은 색다르게 읽어보는

경험은 확실히 줄 것 같네요. 아이들에게 전형적인 스토리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정말 제목과도 같은 내용을 아이들의 책에서도 등장시킬 수 있다는 작가만의

상상력이 색다른 재미를 주는 책은 확실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스토리상 쉽게 읽어 나가게 되는 책. 어떤 결말을 상상하든

그건 읽는 아이들의 상상의 자유가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다른 스토리가 무엇이 있는지 대화를 해보기 위해서

어른들도 같이 읽어 보고 대화를 해보면 좋을 책이 아닐까 싶어요.

g*******s 201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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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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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두 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제목부터 흥미롭고 궁금증을 더해주네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가족의 놀라고도 반전있는 이야기가 책의 마지막까지 재미를 더해주네요.성이 윌러비인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맏이인 팀과 남자 쌍둥이 바나비A와 바나비B, 일곱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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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두 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제목부터 흥미롭고 궁금증을 더해주네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가족의 놀라고도 반전있는 이야기가 책의 마지막까지 재미를 더해주네요.

성이 윌러비인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맏이인 팀과 남자 쌍둥이 바나비A와 바나비B, 일곱 살인 막내딸 제인 네명의 자식을 둔 아빠는 게으르고 심술궂은 엄마는 네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돌보지는 않고 귀찮아 해요. 아빠는 아이들에게 헨젤과 그레텔이란 동화를 읽어주다 무서운 음모를 꾸미게 되는데 바로 아이들을 없애는 계획을 세우게 되네요.

윌러비 가족의 집앞에 갓난 아이가 든 바구니가 놓여지는데 아이들은 자신들이 키울 수 없게 되자 백만장자인 멜라노프의 저택에 아기가 든 바구니를 놓고 가게 되요.

부모님이 무자비한 계획을 하는동안 아이들도 고아가 되면 어떻까 하며 마음에 안드는 부모님을 없애야 할 것 같다는 당황스럽고 엽기적이기까지 한데 부모님은 자신들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되고 아이들을 버려둔채 여행을 떠나고 집안에 아이들만 둘수 없어 보모를 들이게 되네요. 엄격하면서도 뭔가 신비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보모와 아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부모는 급기야 집을 내놓는데 아이들은 독특한 위장을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결국 집이 팔리게 되네요.

아이들이 멜라노프의 저택에 놓아두었던 아기가 든 바구니는 멜라노프 사령관에게 발견이 되는데 아내와 아들이 실종되 큰 슬픔으로 삶의 희망을 놓은채 생활했는데 아기를 만나게 되면서 삶의 활력을 찾게 되고 갈곳이 없던 윌러비 아이들과 보모는 멜라노프 사령관과 함께 생활하면서 큰 변화를 가져오네요.

반전있는 이야기전개와 세계 명작의 인물과 사건들이 나와 흥미롭고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지네요. 윌러비네 아이들과 부모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졌을지 멜라노프 사령관의 실종되었던 아내와 아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재미있게 상상해보면서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었어요.

 

l*******7 2017.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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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만큼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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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별을 헤아리며, 기억전달자!!제목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책들입니다.바로 로이스 로리작품들이지요.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작가는세계명작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들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어린이동화를 만들어냈답니다.​​​​ 제목부터가 여지껏 우리가 만나온 동화와는 조금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어요.무자비라는 말이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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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별을 헤아리며, 기억전달자!!

제목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책들입니다.

바로 로이스 로리작품들이지요.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작가는

세계명작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들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어린이동화를 만들어냈답니다.



 





제목부터가 여지껏 우리가 만나온 동화와는 조금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무자비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가다니요 ^^

어린이 동화에 말이지요.



아이들이 여러명작에서 만나온 이야기들은 비슷한 맥락들이 많지요.

주인공들은 역경을 딛고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와 현명함으로 행복해집니다.

고아가 주인공인 경우도 많고 계모나 계부에게 괴로힘을 당하는 경우도 많지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바로 그 생각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듯합니다.


고아가 되려면 엄마, 아빠가 없어야하거든요.

책 속의 네남매는 고아가 되려는 계획을 세우지요.

네남매의 엄마, 아빠는 어떨가요?

아이들 이름조차 기억못하는 엄마, 아빠도 음모를 세웁니다.

바로 아이들을 버리려는 것이지요.



과연, 누구의 바램이 먼저 이루어질까요?



 






수많은 명작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정말 재미나게 읽을수 있어요.

이 책에는 여태 읽어왔던 세계명작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비틀어져 나오기도 하고

문체가 나오기도 하지요.

어디서 읽은 내용인데 새롭게 다가오기에 더욱 재미있어요.

만약 세계명작을 안읽은 아이들이라면

원작을 찾아 읽어보고 싶게끔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로이스 로리가 가진 힘이지요.

잔혹하지만 익살스럽게 풀어내고

그 속에서 상상력을 극대화하게 만드는 책,

아이들이 참 재미나게 읽을수 있습니다.


 

a******3 2017.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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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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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뉴베리 상' 을 두 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로이스 로리 글.그림 -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작가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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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 -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뉴베리 상' 을 두 번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

로이스 로리 글.그림 - 1937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던 작가는 이때부터 소설과 소설 속의 인물, 배경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매일 아침 현관문을 열 때마다 바구니에 담긴 채 버려진 갓난아기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은 늘 헛된 바람으로 끝났지만, 그녀는 자신의 바람을 책으로 써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별을 헤아리며>로 1990년 첫 뉴베리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기억 전달자>라는 작품으로 두번째 뉴베리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 외 <거미줄>,<파랑 채집가>,<메신저>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무자비한게 뭐야? 라고 물어보는 딸.
표지속 집의 대문이 빨강이라고 그림을 유심히 보는 딸.
뉴베리 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작가라니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아이가 네명 있는 윌러비 가족이 살았어요.

첫째아이는 남자아이로 이름은 티모시 이고 나이는 열두살.

둘째,셋째는 남자쌍둥이로 이름은 바나비A,바나비B 이고 열살. 아주 똑같이 생겼어요.

막내는 딸인데 이름은 제인이고 나이는 일곱살.

그리고 참을성 없는 아빠와 게으르고 심술궂은 엄마가 있어요.

이 부모는 자주 자기들에게 자식이 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아이들을 싫어하죠.

꼭 계모 계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이들도 좀 특이한 것 같아요.

특이한 부모밑에서 커서 그런 걸까요?

고아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예요.

이상한 부모에게서 절대 기죽지 않아요.

어느날 부모님이 아이들을 두고 여행을 떠난다고 선포해요.

그런데 아이들만 두는건 불법이기 때문에 보모를 데려오고 떠납니다.

보모조차 끔찍한 사람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급기야 부모님은 자식들을 없앨 음모까지 꾸밉니다.

과연 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클 수 있을까요?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무엇이 되어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이들과 부모의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시원시원 술술 읽혀지는 책이예요.

예측하지 못한 답들이 계속 나오는 대화에서 뭔가 통쾌함까지 느껴집니다.


무자비하고 약간은 엽기적이기도 한 이 가족의 이야기가 왠지 낯설지가 않아요.

알고보니 세계명작을 기반으로 풍자문학을 만들고자 한 작가의 의도가 있었어요.

작가가 남자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여성이었네요.

파격적이고 무섭기도 한 이 책을 보고 저혼자 착각을 했나봐요.

이 책에 나오는 세계명작을 알고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예요.

책 뒷편에 그 책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아는 것도 많지만 모르는 책도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책에 대해서 세계명작에 대해서 어느정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게 저의 자만이었네요.

<누더기를 입은 딕>,<메리 포핀스>,<봅시 집안의 쌍둥이들과 갓난아기 메이>,<제임스와 슈퍼 복숭아>,<토비 타일러,또는 곡마단과 보낸 십주>,<폴리애나> 가 처음 듣는 책이구요.

<하이디>,<허클베리 핀의 모험>,<작은 아씨들>,<제인 에어>,<크리스마스 캐럴>,<비밀의 화원>,<빨간 머리 앤>이 아이와 읽은 책이예요.


어린이 책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한 작가의 책 <별을 헤아리며>,<기억 전달자> 를 찾아 꼭 읽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처음 듣는 낯선 저 세계명작들도 아이와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그러면 이 책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작가의 의도를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e 2017.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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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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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비 가족의 부모는 자녀를 무지 싫어해서 4명의 아이들을 버려두고 여행을 가려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휴가를 떠나면서 엄청난 면접을 통해 보모를 한 명 들였어요 저희집 아들이 월러비 부모가 떠난 휴가는 영원한 휴가라고 하네요ㅎㅎ 유서에는 만약에 월러비 가족의 부모가 죽을 경우, 보모에게 양육권이 주어진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어요 부모는 아이들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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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비 가족의 부모는 자녀를 무지 싫어해서 4명의 아이들을 버려두고 여행을 가려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휴가를 떠나면서 엄청난 면접을 통해 보모를 한 명 들였어요

저희집 아들이 월러비 부모가 떠난 휴가는 영원한 휴가라고 하네요ㅎㅎ
유서에는 만약에 월러비 가족의 부모가 죽을 경우, 보모에게 양육권이 주어진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어요

부모는 아이들을 버리고 아이들은 친절한 보모와 살고 싶어서 부모가 죽길 바라는데 정말 부모가 여행 중 죽게되어요

옆집에는 아이와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겨사는 멜라노프 사령관이 살아요
초코바공장을 운영하는 엄청난 부자예요

수색중 아내와 아이를 찾지못했다는 비극적인 내용뿐이라 편지함 자체를열어보지 않는데
그 편지들 중에는 아내와 아들이 산 채로 발견되었다는 내용도 있었던거죠

스위스에서 살아있던 멜라노프 경의 전 아내는 우체국장과 결혼하고
아버지를 닮은 아이를 싫어했던 멜라노프 경의 아내는, 아이에게 스스로 자아를 찾는 여행을 떠나 보내요

사실상 구실 좋게 버린거죠

그 아이는 우연히 초코바를 보고 따뜻했던 아빠의 존재를 생각해내서 머나먼 타국에서 집으로 힘겹게 찾아가요

그 사실을 모르고 지내던 멜라노프경은, 어느날 집 앞에 버려진 바구니의 루스라는 여자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기운을 차리게 돼요
아이를 좋아하는 남자였거든요

결국 옆집 월러비네 보모와 결혼을 하게되고 총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월러비 가족의 첫째 티모시는 초콜릿공장의 변호사가 되고

가난해서 버려졌던 바구니의 아이 루스는 자신의 진짜 엄마를 찾았는데 이제는 그럭저럭 살림이 나아졌다고
해요
그리고 배다른 오빠 티모시와 결혼을 해요

멜라노프사령관의 원래 아들인 바나비는, 새로운 초코바를 발명하며 공장을 맡아서 운영하고 자신의 이름을 멜라노프주니어로 불렀어요

아들이 다 읽고 나더니 월러비 가족의 부모는 정말 무자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각각 다르게 펼쳐져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읽으면서 흥미진진했다고 하네요

우리 엄마아빠가 월러비 부모님 같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ㅎㅎ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훌륭하게 자란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네요~

이 책은 붙잡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저도 아들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부모의 자리와 역할에 대해서...그리고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였나도 잠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그리고 어른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결혼은 나와 맞는 사람과 꼭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세계명작에 나올법한 캐릭터들의 총집합이었던 이 책은 신선하면서 익살맞은 느낌이었어요
고전적인 이야기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느낌도 들었고요

고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s******s 2017.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편의 블랙코미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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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코믹적 요소가 있지 않을가 기대하게한 제목이었어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웃음이 숨어있을듯한 제목이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 웃음의 요소는 아닌 다른 웃음의 요소를 발견햇어요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웃음이지만요 네 남매가 사는 윌러비 가 이들이 부모는 평범하지는 않네요 책에서는 옛이야기에 나올법한 가족이라고 소개되지만 그건 구성원이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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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코믹적 요소가 있지 않을가 기대하게한 제목이었어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웃음이 숨어있을듯한 제목이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했던 웃음의 요소는 아닌 다른 웃음의 요소를 발견햇어요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웃음이지만요

네 남매가 사는 윌러비 가

이들이 부모는 평범하지는 않네요

책에서는 옛이야기에 나올법한 가족이라고 소개되지만 그건 구성원이 그렇다는게 다인것 같아요 ㅎㅎㅎ]

아빠도 엄마도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일로 바쁘고 맏이는 맏이다운 태도로 동생들을 지배하는

흔하지는 않은 주역들이죠 ㅎㅎㅎ

이 가족들이 하는 행동은 정말 옛이야기에 나오는 행동들을 조금식 비틀고 있기도 해요

현관앞에 바구니째 버려진 아기

하지만 어른들은 아기를 환영하지 않아요

이미 있는 아이들도 지겨워하는 부모들이니까요

아이들은 엄마의 말처럼 아기를 '처리'하기 위해 대저택으로 가져가구요

어느날 저녁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읽은 책 <헨젤과 그레텔>에서 아빠와 엄마는 영감을 받아 아이들을 버리겠다는 계획을 세워요

반전은 아이들도 고아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운 거랄까요 ㅎㅎㅎ

누구의 계획이 더 우위에 있는 걸가요 ㅎㅎㅎ

엄마와 아빠는 세계의 오지와 위험한 전쟁터로 휴가를 떠나고 아이들은 새로 온 보모와 대면하네요

이 보모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은근슬쩍 아이들의 규율을 잡고 아이들과 신뢰를 쌓아가네요

윌러비네 아이들의 부모는 집을 팔아버리려고 하고 집이 팔리면 아이들이 옷은 가져가도 좋다는 편지를 보내요

세상에나!!!

아이들의 교묘한 노력으로 집은 팔리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과 보모가 함께 외출한 어느날 집을 보러 온 사람들이 집을 사겠다고 결정하네요

이제 이 용감무쌍한 네남매와 보모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뜻밖에 좋은 해결책은 보모가 찾아내네요

우연한 만남과 인연들이 재미있게 얽혀들어요

글밥이 제법 되는데도 내용이 아이들을 끌어당겨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더불어 언어유희를 이용한 농담들이 많아서 원어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고 하나 더 욕심을 부려서 원전까지 보고 싶어진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t****n 2017.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 정말로 무자비한 아이들 VS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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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설로 분류되어 있는데 제목이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라니. 어린이가 주 독자이니 ‘무자비’라는 단어가 얼만큼이나 표현되어 나올까 궁금해하며 받아 본 책입니다. 해마다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그림책과 아동책에 관심이 많아 뉴베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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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설로 분류되어 있는데 제목이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이라니. 어린이가 주 독자이니 무자비라는 단어가 얼만큼이나 표현되어 나올까 궁금해하며 받아 본 책입니다.

 

해마다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 뉴베리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로이스 로리의 화제작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그림책과 아동책에 관심이 많아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을 많이 읽어봤던 터라 이번 책도 정말 기대가 됐죠. 얼마나 사랑스러운 주인공이 등장할까? 어떤 기발한 내용의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하지만 책의 간략한 소개를 담은 뒷표지를 보고는 아연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4명 그리고 절대 평범하다 이야기 할 수는 없는 부모님이 2.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은 이렇게 6명의 가족이 아이들대 부모로 나뉘어 대립하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첫 장의 주제는 예스러운 가족과 끔찍한 갓난아기’. 이야기 전개를 위하여 윌러비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설명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첫째 남자아이 팀은 마음씨가 비단결 같다지만 착한 마음씨를 꼭꼭 숨긴 채 대장행세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찌나 그 착한 마음을 꼭꼭 숨겨 놓았는지 책 마지막장에 가서도 그 비단결이 드러나지 않으니, 팀에 대한 설명으로 작가는 풍자를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로 이름이 헷갈려 바나비 A, 바나비 B로 불리우고 있고, 막내딸 제인은 소심하고 이쁘장한 아이입니다. 첫째의 행동이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어 나머지 아이들은 그저 평범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의 악역이라 할 수 있는 윌러비 가족의 부모. 아빠는 참을성이 없고 조급한 사람이며, 엄마는 게으르고 심술궂은 사람으로 표현됩니다. 이들이 얼마나 못된 부모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아이의 이름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쌍둥이의 풀네임은 아무도 기억을 못하고 막내딸 제인은 그 존재마저 잊을 때가 있는 그야말로 무자비한 부모입니다.

 

사건은 부모와 아이들이 거의 동시에 낸 아이디어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옛 이야기에 나오는 고아들이 되고 싶다, 부모는 헨젤과 그레텔처럼 아이들을 버리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말이죠. 정말 그야말로 서로를 버리거나 혹은 죽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됩니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와 이거 진짜 어린이소설 맞아?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피식 웃게 됩니다. 나 또한 어릴 적 명작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주워온 아이가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곤 했었으니까.

 

이야기는 결국 순전히 아이들 입장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원하던 가족의 모습과 삶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결코 해피엔딩이라 불리울 수는 없는 그런 결말로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아이들 수준에서 옛이야기를 끌어내 풍자하고 비꼬는 재미가 있는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울 아가는 좀 많이 자란 다음에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a 2017.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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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별주기가 100개라면 100개 다 주고 싶은 책이예요~^^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도저히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수 없다고 밤 늦게 까지 엄마 아빠 몰래 다 읽어 버린후에야 잠을 청한 책이예요~.삽화가 많이 없지만 머리속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해 주는 아주 멋진 책이랍니다.책읽기 지루하거나 따분해 하는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 준다면 당분간 책읽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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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별주기가 100개라면 100개 다 주고 싶은 책이예요~^^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도저히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수 없다고 밤 늦게 까지 엄마 아빠 몰래 다 읽어 버린후에야 잠을 청한 책이예요~.

삽화가 많이 없지만 머리속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해 주는 아주 멋진 책이랍니다.

책읽기 지루하거나 따분해 하는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 준다면 당분간 책읽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어디서 본듯한 고전...속 이야기들을 짜깁은 듯한 내용이지만

그래서 어쩌면 너무 뻔해 보이는 이야기 같지만 전 혀 뻔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원작 비틀기와 더불어 재미있는 상상력을 가미해 읽는 내내 뒷이야기가 궁금해 나도 모르게 뒷부분부터 들추게 되는 책이예요~

빨간머리앤과 헨젤과 그레텔을 닮아 있는 이 말도 안되는 조합의 이야기가 풀어내는 시너지는 정말 엄청난 재미로 아이들을 상상속으로 끌어 들이고 있어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아이가 다 읽은후에 같이 읽고 저도 한참을 웃었네요~~^^

이번여름은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을 아이에게 추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게임으로 피폐해진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상상력이 가득찰 거예요~

2*****6 2017.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