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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되어야 할 이유가 충분한 멋진 오락물이, 괜찮은 시기에 좋은 배우깨나 동원해서 볼거리 넉넉하게 잘 만들어진, 망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는 영화였다. 그 결과는 다 알다시피 UA의 정규 시리즈(13탄 옥터퍼시)와의 맞대결에서 참패를 기록했고, 이 실패로 코너리의 재기는 몇 년 후로 더 미루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과를 다 알고 짐짓 속물적 과시욕으로 작품을 폄하하는 경우도 보았으나, 내 눈에 이 영화는 오락물로서 충분히 재미 있는, 가작 내지 합격작으로 불려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코너리가, 한눈에 보기에도 또 거의 누구의 눈에라도, 첩보원 역을 맡기에 너무 늙었다는 그것 하나뿐이다. 실제 물리적 나이는 로저 무어가 더 연상이지만, 여하간 그는 3년 후인 1984년에도 14편 뷰투어킬을 또 찍고 게다가 거기서 그레이스 존스와 짧은 러브씬을 선뵈었을 정도로 관리를 잘 한 편이었다. 그런 사정까지를 감안한다면 코너리가 받은 타격은 몇 배 가중이었을 것이라 짐작 가능하다. 잘 알려진 대로 아직은 무명이었던 1980년대 섹시 아이콘 킴 베이싱어가 본드걸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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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처럼 난렵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본드였어요...확실히 숀코너리가 007중에 가장
멋지구요...지금 새로운 007도 나름 멋지네요...
007 영화는 모두 빠지지 않고 보시길 권하구요...
이 영화또한 박진감 있고 멋진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