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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예비고사+본고사 시절 한창 명성을 올리다 입시체제 개편 후 주춤, 1990년대 중반 대학별고사 도입 후 다시 시장에 나왔다. 요즘은 이게 무슨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얇은 분량으로 독어의 핵심 문법사항을 익히기에는 최적의 교재이다. 문법 설명도 적당히 깊이있는데다, 말미에 수록된 숙어, 18과 비인칭동사 리스트, 빈출 형용사 리스트도 필요한 것만 뽑아내어서 책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나 싶을 정도. 저자분들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인지 이상한 표기가 몇 개 보이는데, 싸스-> 셔츠(ㅋㅋㅋㅋ) 종형-> 사촌(종형은 손윗사람만 가리키는 말이므로) die Lilie는 '라이락(ㅋ라일락)'이 아니라 백합이다(라일락은 남성명사로서 Lila라고 한다). 380쪽 아래에서 세번째 stuerzten은 단어가 잘못된 거지 싶은데 stuermten이 아닐지 추측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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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어문법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이 내용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상당히 잘 알려진 독일어 문법책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서울의 유명 고시학원에서 독일어를 강의할때 이 책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 내용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문법에 치중하고 있으므로 이런 문법위주의 독일어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책 또한 쓰여지고 고시생들에게 애용되어 온지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당연히 책 내용이 신뢰할 만하기때문에 아직까지도 여러모로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인쇄는 블랙과 블루의 두가지 색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독일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면이 있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이 책은 필자가 일선 교육현장에서 다년간 강의한 것을 토대로 하여 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이나, 혼자서 공부하려는 독학자와 대학입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여 강의를 받지 않고도 혼자서 능히 공부 할수 있도록 3단계 완전학습의 내용으로 꾸며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