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데이지》 02권 리뷰웃기다가도 어느 순간 서늘해지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 2권. 《전격 데이지》 2권은 1권에서 만들어 놓은 테루와 쿠로사키의 관계를 한층 더 깊게 보여주는 동시에, 작품의 중심에 있는 미스터리까지 조금씩 풀어내기 시작하는 권이다. 특히 테루가 쿠로사키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많아져서 재미있다. 쿠로사키는 여전히 거칠고 짓궂지만, 그 행동 속에는 테루를 걱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숨어 있다. 반대로 테루 역시 쿠로사키를 단순히 무서운 불량 교직원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2권에서 좋았던 또 하나의 부분은 순정만화와 미스터리·스릴러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는 점이다. 겉으로는 코믹하고 가볍게 흘러가는 장면이 많지만, 테루가 가진 휴대전화와 DAISY, 그리고 오빠와 쿠로사키 사이에 숨겨진 과거를 생각하면 이야기는 상당히 어둡다. 실제로 독자 리뷰에서도 2권을 두고 새로운 인물과 사건이 등장하면서 숨겨진 이야기의 떡밥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는 평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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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데이지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테루의 집에 도둑이 들고 무서웠던 테루는 마스터의 라멘가게 가요 당분간 쿠로사키의 집에서 생활하기로 한 테루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리코라는 새 인물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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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사건이 몇 개 나오고 그 사이에 두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새로운 인물도 나오고요. 2권은 숨겨진 이야기에 관한 떡밥을 조금씩 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뭐 큰 게 터지거나 한 건 아니고, 두 사람의 감정 고민도 사이사이 들어있어서 적당하게 순정 만화 느낌이 나서 잘 봤어요. 숨겨진 이야기는 많이 진지할 것 같은데 테루의 시점에서의 오빠 이미지를 생각하면 안 좋은 감정의 골은 아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많이 남은 분량에서 사건이나 감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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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미 쿄스케의 '전격 데이지' 2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괜찮은 러브 코미디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 만화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한 만화다. 개인적으로 너무 순정만화 틱한 그림체나 내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만화는 순정만화지만 소년만화 느낌의 스피디한 내용 전개나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다. 2권에서 테루가 여행지에서 데이지에게 오르골을 선물로 주게 되고, 그 오르골이 쿠로사키에게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