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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에게 왜 이렇게 신기한 일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다. 겐은 6학년 1반에서 그리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나마 특이한 점이 있다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때로 멍해 보인다는 것 정도였다. 아무튼, 그 세계는 어느 날 갑자기 겐 앞에 나타났다. 2학기 중반쯤이었다. (5쪽)
공부든 뭐든 그런대로 하는 편이지만 그닥 눈에 띄지 않는 아이 겐. 보통의 아주 평범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어느날 겐은 멍하게 있다가 선생님께 질문을 받는다.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정신 차리고 수업을 해야지 그렇게 멍하게 있으면 어떻하느냐고 핀잔을 준다. 아이들은 쑥쓰러워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 그런 겐을 어리바리 겐이라고 부를 정도로 보통의 아이다. 그런 겐에게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근처 공장에서 열두 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눈을 깜빡이면 다른 세계로 가버리는 것이다. 그 세계는 지금 겐이 앉아있는 교실과 같지만 다르다. 초록색 가지와 넝쿨이 구불구불 벤의 몸 위로 뒤엉켜있다. 움직이기만 하면 가시에 찔리 정도로 가시 덩쿨이 빽빽하게 몸을 둘러싸고 있다.
두려움에 떠는 겐. 다시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겐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제 역시 12시 사이렌이 울리며 그런 적이 있다. 다음날도 사이렌이 울리자 또 그곳에 가시나무 덩쿨로 뒤덮여 앉아있다. 겐은 그 상황이 반복되며 서서히 익숙해지고 칼을 가지고 가시나무 덩쿨을 끊어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자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니 반 친구들이 그대로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잠을 자고 있고 아이들 위로는 자기처럼 가시나무 덩쿨이 뒤덮여있다. 짝을 시작으로 공부벌레인 게이치, 얌전한 유코등등 한명씩 덩쿨들을 끊어주기 시작해 학교 전체 아이들을 힘을 합해 덩쿨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
그 과정이 이야기속에 아이들의 심리와 함께 담겨있다. 평소에는 내성적이라 아이들앞에서 말도 잘 못하던 겐. 공부벌레이며 아이들과는 거의 어울리지 않는 모범생 게이치. 등등 현실에서와 사이렌이 울리고 꿈속 즉 덤의 시간 속으로 들어갔을때의 아이들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꿈과 현실속에서의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차차 꿈과 현실속에 사람이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게되고 가시덩쿨을 힘을 합해 끊어나가면서 자유를 얻게 된다. 그 모든 일의 시작에 선 겐은 모든 일을 마치고 현실속으로 돌아오자 좀더 매력적인 자신감을 회복한 겐으로 돌아오고 다른 아이들 역시 같은 아이들끼리 서로 협력하는 사이좋은 반의 모습으로 변화된다. 선생님만은 그런 상황속에 속해있지 않기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작가 오카다 준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서 그런지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개시켜나간다. 답답한 학교 생활에 갇혀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삶을 향유하는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열심히 모색하는 선생님이자 휼륭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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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라는 단어가 어린시절 읽었던 명작의 주인공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겐이라는 한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교실입니다. 우리아이들의 답답함을 겐이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의사소통 바로 학교안에서 벌어 지는 일상을 그려내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부모들은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다고 할수는 없지만 학교라는 단어를 말해주면 그곳이 무엇 을 하는 곳인지 물어봅니다. 그러면 일정 연령이 되면 선생님의 단속하에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집단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우리아이가 과연 그 교실에서 잘 해나갈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됩 니다. 요즘은 왕따를 비롯해 학교폭력이 번번이 일어나는데 이책도 이와 빗대어 관련된 내용으로 이해하고 싶 습니다.
수업중에 열두시가 되면 사이렌이 울린다. 순간 이상한 나라에 온것처럼 모든것이 변한다. 온 교실에 가시덩쿨 이 휘감겨있고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잠들어 있다. 혼자 깬 겐은 손꼽친구인 아키코의 덩쿨을 제거한다. 순간 아키코는 잠에서 깨어나고 같이 친구들의 덩쿨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만화 이상한 나라의 폴을 보면 정지하는 시간을 이용해 폴과 니나는 여행을 떠납니다. 사차원의 세계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은 만약에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슨일을 할까요, 말하지 않아도 뻔한 대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시험을보는 중이었다면 커 닝을 할것이고 학원에 있는 아이들은 몰래 도망을 칠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겐은 무엇을 할까요. 덩쿨의 근원 지를 찾아 그 뿌리를 친구들과 같이 뽑아냅니다.
마치 동화를 각색한 느낌도 들면서 요즘 아이들의 자아를 비롯해 모든 문제점들을 통틀어 정의한것 같습니다. 아동소설이지만 부모로서 마음이 이상합니다. 잘 되라고 하는것인데 오히려 그것이 아이들에게 병이 될수 있 다는 생각을 해보고 앞으로 우리의 교육현실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생각해봅니다. 단순한 내용으로 보자면 그 내용이지만 그속에는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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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겐에게 어느날 이상한 일이 일어나요. 열두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갑자기 가시나무 세계로 들어가게 되요. 그리고 다시 사이렌이 울리면 교실로 돌아와 있어요. 신기하죠~^^ 근데 가시나무 세계에는 아이들이 가시나무에 휘감겨 있어요. 주인공 겐이 가시나무 덩쿨을 걷어내주자 아이들은 눈을 떠요~ 아이들과 겐은 가시나무를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 주인공 겐은 적극적이고 주관적인 아이로 바뀌고, 모든 아이들이 가시나무 없애면서 서로 협동하는것과 용기, 성취감등을 배우게 해줍니다.
여기에는 주인공 겐 외에도 여러친구들이 나와요~
요즘같이 획일화 되고 공부만 중시하는 사회에서 이런 모험은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들 스스로 용기과 성취감 리더쉽등을 기를수 있는 있으니깐요~ 이책은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어른들도 읽어볼만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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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에게 생긴 신기한 일.
세상에 태어나 오직 부모에게만 의지했던 아이가 시간과 공간속에 점점 변화되어 가시밭 속에 홀로 깨어났지만 혼자만의 세상은 너무 삭막한 듯 하다. 빡빡한 일상속에 어느 누구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들을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한다. 학교를 둘러싼 가시나무의 근원을 아이들이 해결하는 모습과
뭔가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를
지나버린 시간이나 아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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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095530053
이 책은 [국민서관] 열두 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이라는 책이에요. 6학년 1반에서 그리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닌 갠이라는 아이에게 어느 날 그 세계가 나타났답니다. 열두 시에 사이렌이 울리니 갑자기 세계가 변해 있었어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안개속.. 그 안개가 겉히자 켄은 자신이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식물 사이에 수업 때 자세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갠은 바로 가시나무 밭에 갇혀 있게 된 거에요. 손끝 하나 까딱할 수 없었지요.
그때, 멀리서 사이렌이 울리더니 사이렌이 끝나자 다시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겐은 1초도 졸지 않았는데, 방금 이 일이 '순간의 꿈'이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다음날도 겐은 그런 꿈을 꾸어요. 시간도 똑같아서 열두 시에 사이렌이 울리니 다시 가시덤불 속에 갇히게 된거지요. 하지만, 다른 점은 옆 친구들도 모두 가시나무 넝쿨에 칭칭 휘감겨 있었다는 거죠.
하루하루 순간의 꿈이 반복되면서 겐은 초연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가시덤불 속에 갇힌 몸을 빼려고 하고, 친구들을 구해주려고 하죠. 그러면서 그동안 큰 관심이 없었던 친구들을 돌아보게 되고, 그 친구들은 어느새 친해지게 된답니다.
6학년 1반에 눈에 띄는 아이가 아니었던 겐은 다른 친구들을 구해주고, 어느새 리더가 되지요. 또한 친구들은 다른 사람은 모르는 친구들만의 비밀을 공유하게 되요. 어느 새 열두 시가 되기를 기다리게 되지요.
하지만... 곧 그 꿈의 세계는 없어지게 되요. 바로 아이들의 손으로요. 그리고, 그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비밀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사이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6학년이라는 나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고, 서로에 큰 관심이 없었던 아이들이 비밀을 공유하게 되면서 서로 친하게 되고, 또 용기를 갖게 되는 모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제가 어릴 때 생각도 났어요. 한없이 지루한 학교 수업.. 뭔가 일탈을 꿈꾸지만, 벗어나기 힘든.. 그래서 벗어날 수 없는.. 그래서 가끔은 다른 꿈을 꾸기도 하지만, 곧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 꿈이겠지요?
이 책을 통해 잠깐이나마 순간의 꿈을 꾸게 되고, 또 꿈을 꾼 후에 더 성숙한 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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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은 우리 시대 보통 아이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꿈꾸는지 스스로 깊게 생각해 보지 못하고 스스로 결정해 보지 못하고 그냥 앞만 보고 달려 가고 있는 요즘 아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없고 자기 일에 열중하며 배타적인 아이들 6학년 1반 아이들 역시 우리 시대 보통 아이들의 모습이였습니다.
자식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는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모든 생활을 컨트롤 하려 듭니다. 그렇게 부모가 정해준 스케줄을 따르다 보니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원해서 자기가 원해서 하는 일은 더욱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난 책읽기가 좋은데 그대신 학원에 가야하고 난 친구들과 축구 한 판 뛰는 것이 좋은데 그대신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하지요. 타인에 의한 삶이라 스스로 적극적으로 하려는 자세가 부족해졌습니다. 그런 타율적인 현실을 반영하는 겐과 6학년 1반 친구들 그들 앞에 새로운 세계가 열리더군요. 12시가 되면 열리는 가시나무세계 서로에겐 관심도 없는 아이들 가시나무는 서로에 대한 무관심,수동적 자아라는 어두운 현실이 뿌리가 되고 양양분이 되어 자라난 것 같더군요. 동시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고 우정을 쌓아 벽을 허물 듯 친구를 위해 내가 문제를 해결해야 겠다는 능동적 의지를 이끌어 내는 존재였습니다.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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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열 두시에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했다. 신데렐라를 떠올리기엔 어울리지 않는 사이렌이란 단어... 사이렌은 긴급 상황이거나 그만큼 중요한 일들을 알릴 때 많이 쓰는 건데 이 책에서도 그런 의미로 쓰여지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의 교육 현실에 주는 경각심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수업 시간에 열 두시만 되면 어김없이 겐의 눈에는 가시나무에 얽혀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꿈인 듯 생각하지만 눈을 떠보면 다시 현실인 교실... 그리고 다시 열 두 시가 되면 이 이상한 세계에 다시 빠져들게 되는 주인공 겐. 어느날 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깨어난 겐은 다른 친구들 모두 가시나무 넝쿨에 감겨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들을 하나씩 깨우기 시작한다. 넝쿨을 하나씩 자르면서 다른 친구들 도 하나씩 깨어나게 된다. 아마도 가시나무 넝쿨은 우리의 교육 체제에 대한 현실을 잘 보여준 듯 하다. 물론 일본 작가의 작품이긴 하지만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아마도 가시나무 넝쿨 은 우리의 교육 체제에 대한 현실을 잘 보여준 듯 하다. 획일적이고 주입식이 지배적이였 던 우리의 학교 교육이 바로 이 가시나무 넝쿨과 같다. 아이들이 힘을 모아 가시나무를 없애려고 하지만 이미 뿌리깊이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시나무를 없앨 수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가시나무를 없애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 과정 속에서 분명 한 자신들의 목표가 설정되고 나니 알아서 스스로 할 일들을 지혜롭게 해나감을 볼 수 있다. 그동안 우리의 교육 현실은 학생들 하나하나의 목표보다는 전체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 았는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최근 들어서야 자기 주도학습이다 뭐다 해서 주체성을 굉 장히 중요시하게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체성을 길러주는 교육이 잘 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아무튼 목표 설정을 잘 도와줘도 아이들 스스로는 그것을 해낼 수 있는 힘이 이미 내재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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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작은거인 27 열두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오타다준 지음 김난주 옮김
가볍게 생각하고 대충읽어야지했던 책이였어요^^ 헌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더라구요^^
갑작스런 가시나무세계에 들어선 아이들!!! 특히 주인공 겐은 처음엔 혼자만 가시나무 세계에서 눈을 떴기에 어찌해야할지 몰라하면서도 나름의 생각들을 행동으로 실행하면서 가시나무세계에 적응하고 다른친구들도 가시나무에서 풀어주는 대담한 행동을 서슴없이하게되요.
실제 현실세계에서의 겐은 조용하고 소심한 어리버리한 아이였는데 가시나무세계에서는 용감하고 리더쉽있고 말도어찌나잘하는지^^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기도하는 아이가 되었다^^
가시나무세계로 들어가는방법은 딱 한가지!!! 열두시에 멀리서들리는 사이렌소리가 절정에 다다르면 눈 한번 깜빡이고는 가시나무세계로 갈수있어요.
혼자 가시나무세계에서 눈을 뜨고있었던 겐은 차츰 친구들도 가시에서 벗어나게해주면서 가시나무세계와 현실세계와는 별개라생각하고선 현실세계와는 다르게 용감하게 말하고 행동하게되요^^ 거기다 주위친구들도 현실세계와는 많이 다른 성격들이였게에 처음엔 다른 공간에서 왔구나~하였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모두 똑같이 똑같은 현실세계에서 열두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가시나무세계로 왔던거예요^^ 현실세계에서와는 다르게 가시나무세계에서는 자신의 속내를 서슴없이 내비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서로를 이해하고 더 친근함을 느끼게되요^^
거대한 가시나무를 모두함께 없애면서 아이들은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껴요^^
요즘처럼 자신의 생각없이 정해진 틀에 박혀사는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세계에서 보여주고 그런 재미없는 삶을 가시나무세계에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행동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쾌감을 느끼게되는 책이였던듯해요^^[어른들도 가끔은 상상놀이를 즐길필요가있을듯^^]
요즘아이들 너무재미없게 살죠 ㅠㅠ 제가 다 맘이 아푸다니까요 ㅠㅠ 최대한 공부스트레스없게끔 틀에 묶어놓지않으려 노력하지만 부모맘은 또 다르잖아요 ㅠㅠ 요즘같이 창의력을 중요시할때 이런책으로 아이들이 잠시나마 상상으로만이라도 일탈을 꿈꾸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좀더 자신만의 개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요^^
이책을 읽다보면 느끼는건데 현실세계에 반아이들과 가시나무세계의 반아이들은 모두다 성격이 달라요^^ 현실세계에서 어울리지못하였던 아이들은 가시나무세계에서 서로의 진짜모습을 보고 보여주면서 서로를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게된다 가시나무는 현실세계에서보면 아이들을 가둬두는 환경을 뜻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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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를 떠올리게 만드는 열두시. 그 열두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어찌 된다는 건지.... 5~6학년에게 권장하는 이 책은 특유의 판타지를 그려내는 작가 오카다 준이 쓴 책이다. 중간정도 읽을때까지 작가가 뭘 전달하기 위해 쓴글인지 이해하는데 조금 나감했다. 열두시 사이렌이 울리면 꿈의 세계로 빠져드는 겐. 그 속에는 가시덩굴이 반 아이들을 감싸고 있었고 모두 잠에 빠져있었다. 겐이 가시덩굴 하나를 치우자 아키코가 깨어났다. 그렇게 하나, 둘...깨어나기 시작하는데.... 현실에서는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 학원에 지친아이, 새침떼기인 아이등 어울리기 힘들었던 아이들도 꿈의 세계에서는 모두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똑같은 아이들이였다. 아이들은 그 시간을 '덤의시간'이라 칭한다. 끝내 모두 가시덩굴을 벗어났지만 세상 살아감에 가시덩굴은 무수히 많을것이다. 작가가 전하고자 했던내용은 책을 다 읽은후에야 깨달았다. 초5인 아들이 있지만 진짜로 현실의 세계는 가시덩굴로 쌓여있으리라. 서로 속내음을 속이고 눈치를 봐가며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꿈의 세계에 빠졌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함은 사라진지 오래이다. 어쩌면 현실보다 아이들은 꿈의세계를 더 동경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시간의 자유로움. 이 각박한 세상에서 아이들의 큰 장애물인 가시나무 덩굴. 이제 6학년 1반 가시나무 덩굴은 사라졌지만 아이들은 많이 변해있었다. 누가 더 많이 변했는지는 몰라도 열두시 사이렌이 울리며 꿈의세계의 모습이 현실로 이어진것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앞으로도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5~6학년의 모든 아이들에게도 꿈의 세계로 초대하고픈 마음 뿐이다. 현실은 달라진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의 세계처럼 마음만 먹는다면 현실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된다. 작은거인 27권으로 나온 열두시에 사이렌이 울리면을 읽어보고 힘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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