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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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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자드 왕자의 눈을 피해 도망을 치던 쟈라는 왕자의 수비대에 걸리고 만다 게다가 라뮤드 마저 왕자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쟈라는 왕자를 협박해 라뮤드를 구하지만 그것도 잠시 라뮤드는 눈에 상처를 입고 강속에 빠진다 한편 쟈라는 아무자드 왕자로부터 채찍을 맞고 쓰러지고 모든게 끝날때쯤 갑자기 왕의 호출로 위기를 모면한다 왕과 재상이 아무자드 왕자의 결혼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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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자드 왕자의 눈을 피해 도망을 치던 쟈라는 왕자의 수비대에 걸리고 만다

게다가 라뮤드 마저 왕자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쟈라는 왕자를 협박해

라뮤드를 구하지만 그것도 잠시 라뮤드는 눈에 상처를 입고 강속에 빠진다

한편 쟈라는 아무자드 왕자로부터 채찍을 맞고 쓰러지고 모든게 끝날때쯤 갑자기 왕의 호출로 위기를 모면한다 왕과 재상이 아무자드 왕자의 결혼을 막고 쟈라는 재상의 양녀로 17살이 될때까지 혼인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써 아무자드 왕자는 왕위에 오르는 일이 틀어지게 되고 이 일로 아무자드 왕자로부터 벗어난 쟈라 아니 에시리쟈르는 재상의 딸로서 살아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후 에시리쟈르가 17살이 되고 마침 나라 안에는 시끄러운 일이 발생한다 바로 카심이라는 도적이 자꾸 상단을 털게 되자 왕자들에게 왕은 카심을 잡은 자에게는 왕위는 물론 에시리쟈르와 함께 혼인도 시켜주겠다고 하자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카심을 잡으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한편 에시리쟈르 또한 도적 카심을 잡겠다고 나서고 이로써 왕자들과 에시리쟈르의 뜻하지 않는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셋째 왕자 리이훈과 손을 잡은 에시리쟈르...점점 정보를 찾고 카심의 소굴로 의심되는 곳으로 리이훈 왕자를 들여보내게 되고 에시리쟈르의 뜻대로 카심을 잡는가 싶었는데 에시리쟈르는 우연히 도적 카심의 손에 인질이 되어 사막까지 동행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과연 도적 카심은 누구일까...

 

이 만화책을 읽다보면 그게 누군지는 금방 밝혀진다 바로 5년전에 행방불명된 라뮤드였다 라뮤드는 도적이 되어 그 이름을 떨쳤고 에시리쟈르가 17살이 되자 다시 바그다드 근처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그녀를 구할 방법을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라뮤드의 신분이 밝혀지고 라뮤드와 쟈라 즉 에시리쟈르는 처음에 나왔던 것처럼 두사람은 행복한 엔딩을 맞게 된다 그 두사람이 행복한 엔딩을 맞기 까지는 늘 라뮤드를 도와주던 예언자 알 하킨 그가 있었다 그리고 하킨에 의해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라뮤드가 왕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라뮤드는 왕위에 오르게 되나 에시리쟈르와 함께 그녀의 아버지를 찾아 밧소라에 가서 살기로 한다

 

역시 왕위보다는 에시리쟈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기를 선택한 그는 그녀와 함께 행복한 엔딩을 맞은 것이라고 본다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라 역시 재밌기도 하고 한순간에 긴장감도 있었으며 설레기도 했다 특히 도적 카심의 모습은 참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신일숙 작가님의 그림체가 워낙에 화려하면도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친근감도 드는게 그래서 내가 이 만화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을만큼 재미를 선사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1.01.08.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