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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경제는 어느정도의 비중을 차지할까? 흔히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으로 사회를 구분짓는다. 하지만 우야마 다쿠에이가 지은 [역사로 읽는 경제]에서는 경제를 역사의 한 줄기 지류가 아닌 ‘우리가 아는 모든 세계를 움직이는 힘’으로 정의한다. 과연 경제는 역사의 흐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데, 조금만 읽어나가다 보면 곧 이해가 된다. 역사의 99퍼센트는 경제로 만들어졌고, 역사의 거의 모든 현상은 깊숙이 파고들면 결국 돈과 경제와 관련된 문제로 귀결된다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힌다. 이런 경제로 이루어진 역사 속에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이 들어있고,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왜 그런 일들이 벌어졌는가에 대해 경제적 측면에서 조망하고 있다. 페르시아와 같은 대국은 조금이라도 국력이 쇠하면 광활한 영토 곳곳에서 반란이 그치지 않는다.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막대한 군비가 소모되고, 당연히 재정이 궁핍해진다.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부채가 늘어나고 국력이 약해져 쇠망의 길로 들어선다. 이것이 역사 속 대국이 반복하는 흥망성쇠의 패턴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클라우디우스 1세 통치하에 살았던 로마의 역사가 [퀸투스 쿠르티우스 루프스]가 남긴 말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전기]를 저술한 저명한 역사가의 명언은 현재까지도 예외없이 재현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로마는 적국일지라도 관대하게 타자를 수용함으로써 성장해갔다. 즉 포용성이 강대국의 요건이라고 보았을 때, 다양한 이민자의 나라인 미합중국도 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중국의 부상과 G2로서의 위상을 목도하고 있다. 하지만 타민족에 대해 폐쇄적이고 민족주의가 강한 중국보다는 다양성과 포용력을 갖춘 인도가 미국 이후의 주도권을 쥘 것이라고 예일대 석좌교수인 에이미 추아는 [제국의 미래]라는 책에서 말했다. 결국 역사는 반복되기에 강대국의 조건마저도 역사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쓸모있는 역사를 강조하면서 역사의 원인을 경제에서 찾는 사고법을 강조한다. 고대에서 중세, 그리고 근세와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기술하는데, 경제라는 관점에서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와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읽다보면 결국 경제적인 문제가 국가 뿐만 아니라 국민 차원에서도 역사를 움직이게 하는 동인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제국의 흥망성쇠, 국가의 성립과 소멸, 발전과 쇠퇴, 그리고 전쟁까지도 결국 경제(돈)과 밀접하게 결부된 것임을 알게 된다. 고대(사유재산과 화폐전쟁의 태동), 중세(상업자본과 중상주의의 대두), 근세(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근대(산업혁명과 국부론의 시대), 현대(불확실성 시대의 리스크) 로 나뉘어진 목차와 구성처럼, 책을 읽다보면, 역사의 99%는 경제로 이루어진다라는 저자의 주장이 그리 큰 과장은 아니라는 점에 동의하게 된다. 물론 같은 역사라도 사관에 따라, 학자나 학파에 따라 해석이 다르고, 견해와 주장이 다르겠지만, 99%라는 숫자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만 않는다면, 이 책의 내용이 돈과 경제의 관점에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공감하면서 흥미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세계사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을 것이다. 시중에는 사건(장면)중심의 세계사 서적도 있고, 인물을 부각한 책, 연대기와 사실 중심으로 전개한 책 등 세계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서적들이 즐비하다. 어떤 책을 고르든지, 세계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흥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세계사에 대해 문외한에 가까운 내가 읽기에도 어려움이 없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한다. 다만, 비잔티움이 콘스탄티노플로, 그리고 현재의 이스탄불로 되었듯이, 세계지도를 옆에 펼쳐놓고 세계사와 지리의 융합이 책을 읽어나가는데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워낙 익숙한 탓에 지리감각이 크게 중요치 않을 수 있으나, 세계사 특히 유럽의 변천사를 읽게 되면 결국 지리적 소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경제와 역사의 어울림이 인류사에 지속되었음을 알게 되는 독서였고, 지인에게 추천해 줄 만한 가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시험을 치르기 위해 배우던 세계사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독자들에게 충분히 선물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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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추동하는 것은 경제 즉 돈이다 그러나 그런 돈의 역사를 추적하는 것은 간단한 것은 아니다 돈의 움직임은 권력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이지만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역사의 조각들은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속에서 경제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는 경제사는 여는 정치사보다도 흥미롭고 무릎을 치는 쾌감도 있고 또한 역사의 이해력을 높인다 이런 관점에서 중국사를 중심으로 엮어 본다
1.역사란 경제적인 동기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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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사란 : 저자는 단순하게 역사는 보는 관점을 보여준다 왕조의 성쇠를 단순한 역사의 관점에서 보고있다: 단순하지만 역사의 맥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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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나라의 역사를 성쇠의 관점에서 본 그림이다 백성이 배가 고프면 왕조의 종점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 신라나 고려, 조선의 역사도 여기서 많이 벗어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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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국의 역사: 경제발전의 3단계로 구분하는 것을 우리네 역사도 한번 끼워보았다 ○위대한 고려시대의 역사가 중국의 송나라와 원나라의 역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나는 고려가 위대한 상업제국의 역사를 가졌고 근거로 복식부기의 시조로 "사개송도치부법를 들고 싶다 -->그러면 송나라와 원나라의 역사는 포장은 중국이지만 내용물은 고려의 역사가 된다 ○위대한 역사속 경제사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없는 것을 있다고 할수 없는것이 경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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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원의 중세이후 경제의 특징 1)12C이후 경제권 이동: 북에서 장강이남으로 2) 상품작물 즉 차를 주로 생산하면서 부패가 만연 3) 또한 단일작물로 인한 막대한 수입(銀의 유입)으로 아편전쟁 유발-->막대한 銀의 유출 4) 銀값의 폭등으로 농민들의 생활 빈궁화 및 태평천국의 난 초래(우리역사에서는 동학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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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결론 1) 중국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견주어서 한번 들여다 보았다 2) 우리의 역사도 만만 찮은데 즉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인데 쉽게 남한테 물려준 역사가 없는데 근세 조선은 쉽게 망했다-->이해가 가지 않는다. 3)우리네 역사도 경제사적으로 접근을 해서 이해력을 돋구어야 겠다 4) 우리의 역사는 잃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주변국에 털렸기 때문에 근거가 희박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난점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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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경제적 관점에서 파고들고 이해하고 갈파하는 학자들은 많다 우리네 역사학자들의 정치사에 치중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해가 가는 대목은 인간의 역사가 돈과 부와 물질적 재산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를 경제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정치사는 가감과 흘러감과 나옴의 차이가 많은 것도 특징이지만 승자의 역사라서 더더욱 차이가 나게 한다
세계사를 경제적 관점에서 고대,중세,근세,근대 현대로 구분하여 이해를 용이하게 한 내용으로 한층더 구미가 당긴다 어쨌던 세계사는 경제사와 같은 맥락에서 굴러갔고 굴러간다 우리의 역사를 경제사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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