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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 고학년인 첫째에게 어떤 도서들을 읽게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다 사춘기 초입에 접어는 첫째가 보기에 딱이더라구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책읽기도 필요하지만 아이의 꿈을 키워가고 가치관을 형성해가며 생각이 많아지고 예민해지는 요즘 마음을 어루만져줄 책들을 찾고있는 엄마마음을 들여다 보고 만든 시리즈가 아닐까해요. '드림 셰프'는 코믹함 을 이 작품에 유감없이 발휘한 책 이라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요리를 잘하는 것보다, 남들이 인정하는 길을 가는 것보다, 내가 행복한 삶을 선택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여운이 남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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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요리를 통해 경쟁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도 됩니다. 단순히 누가 더 요리를 잘하느냐가 아니라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과정을 담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개성 있는 인물들이 많고 대사도 유쾌해서 청소년 소설인데도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혔습니다. 시트콤 작가 출신인 이송현 작가의 장점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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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필독서 《드림 셰프》,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첫 번째 마음틴틴 이야기 26권의 마음틴틴 시리즈를 언박싱하며 설레는 첫 만남을 기록했는데요. 거실 가득 펼쳐 놓았던 책들 중 가장 먼저 손이 간 책은 바로 《드림 셰프》였어요. 사실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요리사가 꿈인 아이들이 읽는 진로 동화 정도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책장을 덮고 난 지금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림 셰프》는 요리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인생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춘기로 향해 가는 고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청소년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언박싱 때 가장 먼저 펼쳐 본 이유 처음 언박싱을 하던 날, 아이는 26권의 책을 하나씩 살펴보며 제목을 읽어 내려갔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펼쳐 본 책이 바로 《드림 셰프》였답니다. 요리라는 소재가 주는 친근함 때문인지 아이도 부담 없이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글밥이 많아 조금 걱정했어요. 하지만 몇 장 읽기 시작하더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이야기에 몰입했답니다. 시트콤 작가 출신 작가님의 작품답게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덕분에 아이도 책을 읽으며 여러 번 웃음을 터뜨렸고, 저 역시 옆에서 함께 읽으며 웃다가 어느 순간 울컥하기도 했어요. 이래서 많은 분들이 마음틴틴 시리즈를 추천하는구나 싶었답니다.
🍳 꿈보다 먼저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 《드림 셰프》의 두 주인공은 독고용과 신동빈이에요. 두 아이는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자랐어요. 독고용은 두 번의 파양을 겪고 떡집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아이이고, 신동빈은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마음속 답답함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예요. 겉으로 보면 너무 다른 두 아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둘 다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그리고 요리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죠.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어요. 요리 대결에서 누가 이기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마음을 배우는가였거든요. 할아버지, 동춘 씨, 셰프 D, 댕이. 주변 인물들 역시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이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주었어요. 특히 실수하고, 넘어지고, 좌절하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어요.
🌿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건네는 따뜻한 응원 고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공부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열심히 해”라는 말보다 “괜찮아, 너도 성장하는 중이야”라는 응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그런 점에서 《드림 셰프》는 부모가 대신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책이 건네주는 느낌이었어요. 책 속 인물들은 완벽하지 않아요. 실수도 하고, 질투도 하고, 상처도 받아요. 하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도 다시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십 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멘토 같은 책. 바로 이것이 제가 느낀 《드림 셰프》의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 아이의 마음을 툭 건드린 한 문장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어요. “짜고 맵고 시고 쓰고 달고 알싸한 세상의 모든 맛들. 모든 감정들은 내가 씹었던 음식과 함께 소화되고 나를 자라게 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한동안 책장을 넘기지 못했어요. 살면서 만나는 기쁨, 슬픔, 속상함, 후회, 설렘까지. 그 모든 감정이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재료라는 말처럼 느껴졌거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그 경험 역시 아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요리책이 아닌데 배가 고파지는 책 《드림 셰프》를 읽다 보면 정말 배가 고파져요. 바지락칼국수, 안심스테이크, 닭죽, 문어탕국, 가지죽…. 등장하는 음식 하나하나에 인물들의 사연과 마음이 담겨 있거든요. 특히 저는 오동춘 씨와 닭죽 이야기가 무척 인상 깊었어요.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따뜻한 한 그릇의 음식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우리가 힘들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일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이런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독서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 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 아이는 무엇보다 독고용과 신동빈의 요리 대결 장면을 가장 재미있어했어요. 특히 라이벌이지만 서로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또 개성 넘치는 조연들이 많이 등장해서 이야기 속으로 더 쉽게 빠져들 수 있었답니다. 책을 덮고 난 뒤에는 다음 이야기도 읽어 보고 싶다며 스스로 마음틴틴 시리즈 다음 권을 꺼내 들었어요. 언박싱 당시 세웠던 목표 중 하나가 “많이 읽기보다 깊게 읽기”였는데, 《드림 셰프》가 그 첫 시작을 아주 멋지게 열어 준 것 같아요. 📖 우리 집 첫 번째 마음틴틴, 성공적인 시작 언박싱 때 책상 위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올려 두었던 마음틴틴. 그 첫 번째 책으로 《드림 셰프》를 선택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성장도 있고, 위로도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아이가 “다음 권도 읽어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 준 책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어요. 앞으로 남은 마음틴틴 시리즈 속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첫 시작이 너무 좋아서 다음 책이 벌써 기대됩니다. 📚 이번 서포터즈 활동 동안에도 한 권 한 권 깊게 읽고,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마음이음 #마음틴틴 #드림셰프 #마음이음서포터즈 #독서습관 #책읽는아이 #마음잇는아이 #지식잇는아이 #청소년필독서 #어린이책추천 #11세추천도서 #5학년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필독서 #성장동화 #창작동화 #책육아 #독서시작 #독후활동 #어린이교양 #북언박싱 #마음이음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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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대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덕분에 그림이 없는 청소년소설임에도 초등 아이와 재밌게 읽은 작품이다. 처음에는 요리를 소재로 한 성장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가족의 의미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독고용과 떡집 할아버지의 관계는 여러 장면에서 울컥하게 만들었다. 요리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상처를 마주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독고용의 모습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웃음과 감동, 따뜻한 여운을 모두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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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 1학년 딸아이가 홈베이킹에 푹 빠져 있습니다. 토마토쿠키, 마들렌, 머랭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요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기라 『드림 셰프』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습니다. 책 표지부터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이 그려져 있어 아이도 흥미를 보였고,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하며 먼저 책을 펼쳐보더라고요.
평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관심사와 연결된 이야기라면 훨씬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데,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자녀와 함께 읽으며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음이음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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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면서 좌절도 겪어보고 기쁨도 느껴보고 ~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주인공이예요. 그리고 협동을 하게 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것도 알게 되죠. 우리 아이가 새로운 학년이 되면서 겪어야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책들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마음의 지식이 쌓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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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도서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처음부터 다른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독서인데요. 어렸을 때는 어찌어찌 온전히 저의 노력과 열정으로 책과 가깝게 지내는 게 가능했지만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아이의 주도적인 부분이 커져 갈수록 독서 또한 온전히 아이의 몫이 되더라고요. 제가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했던(생각하는) 이유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겪고 경험하게 될텐데 그렇다고 모든 것들을 몸으로 부딪혀 익히고 직접 경험을 할 수 없을텐데 그렇게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들이 닥쳤을 때 혹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로 삶의 어려움이 느껴질 때 간접 경험을 알려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방법이 책이라는 첫 번째 이유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 많은 이유들이 더해지니 정말 어렸을 때부터의 독서경험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들을 완독하고 나면 더할 나위 없이 배가 부르겠지요?^^ 한 권 한 권 읽어볼 생각에 너무 설레이고 흥분되던 순간이에요. 십 대 파이팅! 마음틴틴 시리즈는요... 마음이음 출판사는 마음 잇는 아이, 지식 잇는 아이, 함께 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시리즈의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마음틴틴 시리즈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재가 함께 하게 된 마음틴틴 시리즈는 사회와 나의 관계 속에서 예민한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움과 창조적인 탐험을 추구하는 십 대들이 마음 튼튼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응원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학 및 교양 도서 시리즈입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도서 드림셰프를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 요리대결을 하는 두 소년과 두 소년의 주변인등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의 다양한 맛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어서 푹 빠져들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작가로 활동했었던 이송현 작가님 다운 코믹함을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면서도 깊이있는 감동까지 더해진 스토리였습니다. 음식이 단순히 먹는 즐거움만 채우고 배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키고 나를 자라게 하는 하나의 도구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진행형인 나의 인생도... 정말 맛있는 하나의 요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라면이라도 물을 끓이고 스프를 넣고 계란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고 간혹 파나 콩나물을 넣은... 적어도 라면 끓이면서, 네가 날 생각했을 거 아니냐? 나의 씀씀이가 콩나물이나 계란으로 표현되는 셈이었다.>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고 심장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그 이유는 음식으로 전해주는 상대의 따뜻한 온기와 마음과 정성 때문이 아닐까... 세상살이가 지치고 고단할 때 집으로 돌아와 엄마 밥만 먹어도 힘이 나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 아이들이 한 끼를 먹어도 이런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밥상을 주도록 앞으로 더 마음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어느새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이 된 아이들 사춘기를 겪게 되는 청소년 시기에 지식을 습득하는 일보다 중요한 게 예민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생각을 심어주고 마음을 다스릴 줄 알도록 어루만져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 접한 마음틴틴 시리즈의 첫번째 책은 저의 이런 마음을 완전하게 알아주는 것 같아 매우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다음 읽어볼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이건 비밀인데,, 저희 집은 요즘 할머니까지 마음틴틴 시리즈에 아주 푹 빠져있답니다. 이 글 보신 여러분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여러가지로 참 좋았습니다.^^ 좋은 도서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음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필독서 #마음틴틴 #청소년추천도서 #교사추천 #도서관사서추천 #11세추천 #13세추천 #16세추천 #세종도서문학나눔 #이송현 #진로 #요리 #우정 #사랑 #가족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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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음식을 통해 마음의 허기를 채워가는 성장 이야기 우리가 매일 무심코 차리는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위로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 쓰고, 맵고, 짜고, 때로는 달콤한 인생을 한 그릇 요리로 풀어낸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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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필독서 <드림셰프>는 흑백요리사 같이 '드림 셰프 코리아'라는 요리 오디션 경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요. 요리 경연이라고 해서 처음엔 맛있는 요리 대결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어요. <드림셰프>의 요리 대결은 배를 채우는 음식으로만이 아닌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음식이기도 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도 찡하기도 안쓰럽기도 했는데요. 이 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책과노는아이들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작가로 활동했었던 이송현 작가가 키워드 진로, 요리, 우정, 사랑, 가족! 성장 을 다루고 있답니다. 어린이필독서 <드림셰프>는 고아원 출신 독고용의 이야기부터 출발합니다. 그는 팔을 휘감고 있는 문신의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그를 첫 번째 입양했던 집에서는 진짜 아이가 생기자 파양했고, 두 번째 입양되었던 집은 부유했지만, 사업이 부도가 나며 또 버려졌어요. 이 아이는 버려질 때마다 식욕이 괴물처럼 늘고 쓰레기통이나 땅에 떨어진 것, 하다못해 흙까지 씹었지만, 허기는 멈춰지지 않았는데요. 보육원을 잊지 않고 찾아오던 떡집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 독고용이 되며 아이는 마음의 허기를 채우게 되었어요. 문신 때문에 처음엔 나쁜 사람일까 걱정하던 우리 아이가 조금 마음 아파했던 인물이기도 했어요. 두 번째 출연자 신동빈은 바지락칼국수집을 경영하는 아버지와 살고 있는 요리과학고 학생인데요. 집안 사정도 좋았기에 겉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이 아이 또한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두 주인공의 서사는 누가 우승하더라도 끄덕일 수밖에 없어 한장 한장 넘기며 결과가 궁금했어요. 물론 우리 아이는 독고용을 응원하고 있었고요. ㅋㅋ 어린이필독서답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그 요리들은 인물들과 연관된 삶의 향기가 스며든 요리이기에 읽으며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요리와 셰프의 세계를 만나 직업으로써 만나는 셰프의 이야기도 만나고, 이 아이들이 무언가에 몰입하고 좌절과 기쁨을 맛보며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이야기였어요. 삽화 하나 없는 도서지만, 읽는 재미가 확실한 <드림셰프>라 초등고학년 이상 푹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드림 셰프 코리아'의 우승자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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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소재로 하지만 단순한 직업 체험 소설이나 경연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 청소년소설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소년이 요리를 통해 경쟁하고, 부딪히고, 성장해 가는 과정은 특히 좋았던 점은 등장인물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한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