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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의 과거사(?)는 조금 놀랄 만한 부분이 있긴 한데요, 이 부분에서 아마 호불호가 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도 좀 있고요. 어쨌든 이 즈음에서 옴니버스식 이야기가 아니라 쭉 이어지는 스토리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등장 인물이 조금씩 늘어나고 다양해져서 좋았습니다. 물론 완결까지는 한참 먼 듯하니 연애 라인이라든가 각 등장 인물의 미래가 어찌 될지는 여유롭게 지켜봐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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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외동딸로 태어난 에큐. 절판한 책 중고를 뒤적이다가 재판 소식이 뜰 때 사람은 어디까지 행복할 수 있는가. 한 권 한 권 사모으며 행복을 만끽 중. 토노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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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권의 가벼운 분위기에 비해 3권의 주요 에피소드인 에큐와 라이안의 과거는 좀 더 진지하게 진행되지만 여전히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가 있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면이 매력인 에큐의 어렸을 적 이야기와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특별히 더욱 좋아하는 권이에요. 첫 등장한 라이안도 과거편에서 유독 느껴지는 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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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니아 이야기 3권 에큐의 과거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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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드디어 라이안이 등장하네요!! 사실 처음 등장할때는 일회성 캐릭터일줄 알았어요. 게다가 이렇게 애정하는 캐릭터가 될줄 몰랐는데. 그도 그럴것이 첨에 냉소에 삐뚤어져 있고 성적취향도 그래서 에큐가 한방 먹이고 끝날줄 알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문제가 더 많아보이고 게다가 가슴도 절벽인 에큐를 저렇게나 아껴주는 일편단심이라니!! 3권역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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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O 작가님의 [칼바니아 이야기] 3권입니다. 최근 신간이 나오면서 절판되었던 이전 권들도 새롭게 나와서 그 김에 하나 구입했는데 좋네요. 종이질은 약간 별로네요. 어지간한 만화책들은 어느 정도 빳빳한 감이 있는데 이 책은 너무 부드럽게 휘어지는게 종이 값을 절약한 느낌이 드네요. 책은 재밌습니다.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 위주로 편성된 이번 권에서 주인공의 사연이 어렴풋이 나오는데 좋네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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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니아 이야기> 3권은 지난 2권 후기에서 예고된 것과는 달리 에큐의 과거 이야기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이 부분 역시 토노 님이 후기로 알려 주셨네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에큐의 어머니 프리실라는 그녀를 낳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프리실라를 너무나 사랑한 에큐의 아버지 카일은 그 일로 상심에 빠지지만 여자였던 에큐가 후계자가 될 수 있을 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했습니다. 활달하고 선머슴 같은 에큐의 어린 시절. 우연히 에큐를 몰래 훔쳐보던 붉은 머리의 남자를 알게 돼 자주 그의 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라이안 닉스라는 이름의 또 다른 공작이며 동성애호자였습니다. 에큐의 납작가슴 덕(?)에 남자아이라고 오해한 그는 집안에도 여러 남자아이들을 데려와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의아함과 혼란을 느낀 에큐는 점점 라이안을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에큐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이안은... 공작가의 딸로 태어나 황야의 늑대 같은 여자애로 어린 시절을 보낸 에큐가 라이안 닉스라는 또 다른 공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과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이어져 지루할 틈없이 3권을 감상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