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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력과 이력들 그리고 잘 나가는 대기업의 사원이면서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까지 가지고 있는 그녀들에 관한 좌충우돌 3년차 그녀들의 성장여행이다 겉으로 봐서는 27으로 보이지 않는데 동안이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모든걸 다 갖췄다고 해야하나...대단하다 그런 그녀들이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루브하게 살기 위해서...
그녀들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 잡고 체면 차리느라 뻣뻣하게 굳어만 가는 세상을 향해 유연하고 여유롭게 리듬을 타며 살아보자고 제안하는 2010년 새마음 운동이라고 한다 렛츠 그루브는 어딘지 모르게 내 20대때에 나는 뭐했나 하는 생각도 스쳐 지나간다 이들은 20대에 다 이뤄놓은것 같은데 나만 그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그녀들의 성장 다이어리다 그녀들의 경력과 이력만 봐도 이미 다 이룬것 같은데 좀더 여유롭고 유연하게 살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그녀들 뉴질랜드에서 겪은 일들의 사진을 보며 글을 읽으며 논리정연하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듬있게 그러면서 지혜롭게 유연한 삶의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다
맘에 드는 건 짝퉁이 판치는 세상 진품인 나를 찾아보자이다 남들에게 휘둘려 정작 중요한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나에게 짝퉁이 판치는 세상속에서 짝퉁만을 찾지 말고 진품인 나를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치운다 어떻게 살아왔으며 내가 그동안 이룬게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놓치며 마음이 제대로 성장을 해왔던가 하며 점점 머리속이 복잡해졌지만 그래도 읽고 난후 조금은 후련한 느낌이었다...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마음의 성장을 하고 그래도 로맨스를 꿈꾸며 진품이 되려고 하고 자기객관화를 하며 인생의 비상구를 찾아가는 그 과정이 어떻게 보면 실천할 수도 있는 건데 그 한발을 내딛지 못해 안하는게 아닌가 하고 반성하게 된다...
여행이 사람에게 변화를 안겨준다더니 그녀들의 성장을 뉴질랜드 여행의 이야기와 사진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하게 된다 나도 이렇게 먼곳으로 가끔은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보면서 올해가 됐든 내년이 됐든 반드시 어딘가로 떠나서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처럼 그루브하게 세상을 유연하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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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자신들의 얘기를 좀 더 자세히 풀어놨으면 좋았을 것이다. 다소 추상적일지라도 구체적인 꿈을 향한 노력들을. 아니면 '뉴질랜드 여행기'를 더욱 알차게 풀어내든지. 이 책은 둘 다 충분치 못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대강 훑어볼 때는 짧게 끊어지는 스물 일곱 그녀들의 이야기가 눈에 쏙쏙 들어왔지만 막상 독서랍 치고 진득하게 읽다보니 지나치게 비주얼적인 광고인 특유의 분위기를 내고 있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바쁜 세상이면 20대 독서율이나 수준이 그리 대단치 못한 건 불보듯 뻔하다. 고민이 고민으로 끝나는 인생의 시기인 것도 맞다. 하지만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는 동시대, 동갑의 이야기라면 좋았을 것이다.
대단한 그녀들의 스.펙.처.럼. 한 명은 '공모전의 여왕'으로 이미 자신의 수상경험담으로 책을 낸 베스트셀러 저자이고, 또 한 명은 유학파에 서울대 출신인 '엄친딸'. 다만 그녀들을 그런 수식어에만 가둬두기엔 그녀들 또한 좌충우돌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데 있다. 꿈을 향한 집요한 '노력', '열정', '지혜'를 제외하면 말이다. 같은 얘기를 색다르게 전달하는 레이아웃의 책은 좋지만 광고인들다운 톡톡튀는 발상이라기엔 평범한 감이 있고, 평범이라기엔 그녀들의 재능이 흔치 않다는 것이 이 책을 설명하는 두 가지 키워드일 듯.
책을 가까이 하며 사는 내겐 잘 나가는 20대 여자 둘이 전하는 단순한 얘기에 불과할지라도 그녀들의 메시지엔 분명 요즘 20대가 갖지 못한 '끈기'와 '질김'이 있다. 그게 매력이다. 같은 세상을 살아나간다는 동질감 말이다. '뉴질랜드 여행기'라는 부수적 설명을 뒤로 할지라도 많은 20대들이 이 책을 보며 자신의 꿈을 잊지 않기를,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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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그루브 스물일곱, 엄친딸 2명의 여행기 라고 소개되었다. 그래, 얼마나 잘났는지 좀 두고 보자란 마음도 있었고, 잘난 그녀들이 진짜 잘난 여자들이 되기위해 겪었을 뻔하디 뻔한 고생담에 위로라도 받자는 마음이 처음 책의 소개를 보고 든 느낌이었다. 추석 연휴가 끝나기도 전 토요일 아침, 받아든 책이었다. 생애 처음으로 심리적인 안정과 장기간 해외로 떠날 채비를 위해 혼자 보낸 추석다음날이라 책을 받 아들고서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혔던 것도 사실이었다. 책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 첫 페이지와 뒷 페이지의 소개서를 한자하자 읽어가면서 그녀들의 소개에 위축되기도 하고 내심 지나버린 스물일곱에 대한 회의와 어느정도의 그리움이 되살아나 저자의 이야기에 제대로 몰입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미리부터 말하자면, 책 소개가 잘못된 책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난 분명 이책을 꼽으리란 것이다.
잘난여자들, 수십번의 광고공모전 당선자, 해외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엄친아, 서울대 출신, 제일기획 사원등의 너무나 지나친 수식어구들이 그녀들의 얘기를 그렇지 못한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외면당하게 만들소지가 차고 넘쳤다.
그녀들이 잘난건 그런 것들이 아니었다.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그나이에 삶의 괴로움과 다양한 사건사고를 희화시켜 소화시킬 줄 아는 아량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타인의 비방과 아니 땐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들 속에서 눈이 메워 찌푸릴지언정 주저앉아 연기가 다 가시거나 누군가 물을 뿌려주기만을 바라는 소극적이고 못난 짓을 하지 않도록 다독이고 꾸짖어주는 좋은 지인을 가졌다는 사실이 그녀들의 잘났다면 잘난점이었다. 책속에는 잦게는 3차례 이상 적게는 한차례, 어디선간 한번쯤 보았을 명언과 시구, 그리고 그녀들의 여행지 뉴질랜드 관광지 곳곳에 새겨진, 그로 인해 가슴속에 새겨질 문구들이 볼드체로, 컬러를 달리하여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좋은 글감을 늘어놓은 것도 아니었다. 망설이는자, 이것저것 욕심나는 자, 이미 늦었다고 한숨쉬는 자 등등 지금의 현실에 주저앉아 있는 이유들 별로, 혹은 그모든 연유로 방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천천히, 그렇지만 답답하지 않은 속도와 쉼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책속에 실린 그녀들의 사진또한 그랬다. 예쁘기만 하고 이것저것 자신들이 가진 수많은 자랑거리는 아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 멋진 방이라던가 그녀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책상언저리라던가, 공모전 수상자 다운 상장이나 화려한 기획서등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뉴질랜드, 그 더없이 '자연스러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녀들의 모습만 가득했다. 커플들 사이에서도 흐트러진 머리마저 자연스럽고 강인해 보이던 그녀, 배앓이를 통해 천사를 만났다고 그야말로 천진무구한 표정으로 뛰노는 그녀등 하나하나 어루만져 주다보면 어느새 그 손의 방향이 내 머리맡으로 내 가슴으로 그리고 지나간 내 과거의 어느시점에 닿아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기대감이 많았던 책이었다. 대놓고 자랑질 좀 해봐. 어디 한번 웃겨봐. 나를 한번 부러워 몸서리쳐지게 그래서 어서빨리 너도 일어나라고, 그녀들보다 서너살은 더 먹었으니 무엇하나 당장 이뤄내보이라고 나를 채근해주길 기대했던 책이었다. 모진, 아주 모진 채찍을 기대하고 읽었던 책은 1시간 30분, 길지 않은 시간에 과거의 나를 다독이고 현재의 나를 일으켜 미래의 좀 더 나은 나를 만나게 해주는 종합비타민제였다. 멋진 책. 책을 읽고나면 이 책을 누구에게 선물해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참 오랫동안 망설였다. 누군가에게 주고 싶지 않은 못난심보가 쉽게 떨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속에 수많은 명언과 시구, 예쁜 그녀들과 아직은 좀 더 만나고 싶은 맘을 누굴 탓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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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또 잘난 여자들이 책 냈구나"하고 그리 공손하지 않은 시니컬한 시선으로 읽기 시작한 책,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흩트려졌던 내 자세는 바로 세워지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읽던 책이 나의 주식이 되어 내 마음을 채웠다.
여행지의 판타지에만 머물러있지 않고, 그녀들의 말처럼 여행이란 일상에서 뚝 떨어진 섬이 아니라 삶의 연속선상이기에 뉴질랜드 여행지에서 오히려 ‘일상’의 지혜를 배우고 온 그녀들의 기록에 나는 크게 공감했다.
특히 ‘쉽지 않은 일상을 살아내는 당신에게’, ‘늘 할까 말까 망설이기만 하는 당신에게’, ‘가끔씩 못 말리게 빡도는 당신에게’, ...등으로 줄줄이 이어지는 소제목들은, 모두 다 나에게만 건네는 이야기 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그녀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었다.
책을 읽고 나서야 왜 그녀들이 '무늬만 엄친딸'인지 알게 되었다. 즉 겉보기엔 그냥 쉽게 유복하게 자란 엄친딸인줄 알고 시니컬하게 바라봤으나 알고 보니 나와 다를 것 없이 인생의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겪고 이겨낸, 나의 또 다른 모습의 진짜 '무늬만' 엄친딸 이었던 것이다.
책을 읽고 나니 나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스스로 안아주고, 북돋아주고, 쓰다듬어줄 용기가 생겼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얻었다
시니컬한 삶을 로맨틱한 여행 떠나듯 살고 싶다면, 그 비법을 통째로 전수받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그녀들의 말대로 몸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20대 후반이지만 마음은 더더더 자랄 수 있을 테니 마음을 한번 잘 키워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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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더위에 지쳐, 그냥 머리나 식힐겸 집어 든 책 누군가의 말처럼, 그냥 가볍게 가볍게 보려고 집어 든 책
그렇지만 아니 이게 왠 일 ?
인생에 대한 노련한 지혜가 오롯히 한가득 담겨있더라 저자 둘은 나이도 어린데, 어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감히 이렇게 표현해도 된다고 허하신다면, '할머니같다'라는 표현이 맞을지..
인생에 갖은 고충을 다 겪고나서야 깨달음직한, 오히려 너무 경직되게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죽을때 다시 깨어나도 모를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목적지보다 긴 여정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이 책으로 너무 우울한 대한민국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장이 많이 시원~해지고 상큼해지고, 행복해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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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라고 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성장기라고만 할 수도 없는 그 중간즈음에 있는 책이네요. 책 표지에는 성장 다이어리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20대 (후반이라고는 하지만) 소녀들이 쓴 책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고자 함은 아니었고, 그저 자유로운 젊은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있나 하는 궁금함에 들게 된 책입니다. 무언가 남들 보기에도 그럴듯해 보일 만한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그러한 일상의 소소한 것들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눈을 가진 것이 부럽습니다.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야 어렵지 않다 하더라도 그 느낌을 솔직하게 한편으로는 대담하게 드러내면서 남들도 이해하기 쉽게 글로 풀어낸다는게 생각만큼 쉬운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실 읽다보면 시시하다 싶은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풋풋함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린시절에는 내가 쓴 글, 내가 만들어낸 무언가가 나보다 더 뛰어난 이들에게는 하찮은 것으로 여겨져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쉽사리 시도조차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면 왜 이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읽는 이들이야 긍정적인 에너지는 받아들이고 알아서 걸러서 보게 마련니까요. 편집된 형태만 보면 글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짜임새있게 지루하지 않게 구성한 점도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그녀 라는 호칭을 두 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다 보니 앉은 자리에서 주욱 읽어나가는 입장에서 산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두 명이 사용하는 말투도 생각하는 방식도 각각의 에피소드에 대해 느끼는 방식도 다른데 호칭은 모두 "그녀" 하나로 통일되어 있으니, 책의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이러한 차이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혼란스러움에 매 에피소드가 바뀔 때마다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가장 차이 나는 부분이 한 명은 이렇게 생각하자 하며 강하게 의견을 어필하는데 반해 다른 한 명은 담담하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더 좋지 않을까요? 하는 투로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둘 다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는 데에 부족함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식이 더 마음에 드네요. 책에서 사용된 사진이나 그림이 제법 많은 분량인데 독자를 위한 것이라기 보단 자신들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 위한 것 같아 보여서 아쉽네요. 그 외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특정 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이 조금 거슬렸던 점 정도. 이거야 워낙 개인적인 생각이니... 당장 취업하기에도 벅찬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중후반의 분들이 읽기에는 이 모든 것이 사치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벗어나 기분전환이 필요한 때, 한번 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에 읽어본다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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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스물일곱 3년차 그녀들의 성장 다이어리
"눈물나게 시니컬한 세상, 거침없이 Groove~ 하게 살아보자!"
< 우리처럼 이렇게??? >
이 책을 이야기 하자면, 저자 소개를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처음에 이 책을 선택 한 이유가, 앞표지에 나와 있는 예쁜 언냐들의 모습과,,
그녀들에 대한 소개가 흥미 로웠기 때문이다.
<삽질정신> 박신영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모든 핸디캡을 극복하고 대기업 공모전 23관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대학가의 전설이자
'공모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
'대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은 대학생 1위'
출간 당시 젊은이들의 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여 끝없는 입소문을 내고 있는 책 <삽질정신>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무늬만 엄친딸 이민영
잘나가는 집안의 해외 유학파, 서울대학교 출신의 무엇 하나 모자랄 것 없어 보이는 엄친딸(엄마친구의 딸)
그러나 예쁘고 똑똑하다는 것 외에 그녀를 수식할 세상의 모든 가능성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에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무늬만 엄친딸’이라고 부름
러시아에서 학교 최초 동양인 자매 학생회장, 부회장에 당선.
![]() 사실, 처음부터 잘 태어난 엄친딸 이민영氏 보다는 대기업 공모전 23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박신영氏에게 관심이 있었다.
물론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엄친딸 이민영氏도 내가 생각 했던것 만큼 그리 쉽게만 자라지는 않은 것 같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대기업 공모전 23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수 있었던 계기나 노하우,,
또는 그녀의 삶의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
또 그녀들 나이 27살, 나와 비슷한 나이의 그녀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 가기에
세상 사람들을 향해 인생을 이리 살아 가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그녀들과 비슷한 조건에 있는 사람으로써,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은 커녕 내 마음 하나 다독 거리고 건사하기 힘든 나로써는
조금은 시셈 섞인 그런 마음으로 그녀들의 생활이 엿 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제일기획 AP/AE 로써 지루한 일상과 고갈될 아이디어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와 성장을 꿈꾸며 대한민국 반대편 뉴질랜드로 떠난 이야기 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행서적은 아니다.
말 그대로 여행은 "그녀들" 자신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절거리기 위한 일종의 도구(?)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그녀들의 말을 빌리자면, 여행이란 삶에서 뚝 떨어진 섬이 아니라 삶의 연속선상 이라는 거다,,,
이렇게 훌쩍 떠날 수 있는 그녀들 참 대단 하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항상 "여행"을 꿈꾸긴 하지만,, 평범한 회사인으로써 그 정도 시간을 확보하는게 쉽진 않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 눈치 보느라,, 체면차리느라,, 이래서 저래서,, 궁시렁 궁시렁,,
그러고 보면 그녀들이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뉴질랜드로 훌쩍 떠나면서 몸소 보여주신 거다.
![]() 그렇다면 왜 하필 Groo ~ ve 야 ?
그루브는
아시다시피 힙합이나, R&B, 재즈음악 등에 대한 느낌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딱 한마디의 사전적 정의로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느 ㄴ탁월한 리듬감에 어깨가 들썩일때,
곡이 진행됨에 따라 마음과 마음으로 교감되어 전율할 떄,
리듬을 지배하며 어느새 정형화된 리듬감을 뛰어넘어
리듬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경지에 이를때,
이르는 '그루브하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그녀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각 잡고
형식 차리고
웃음을 감춰야 하는 세상에서
"다들 촌스럽게 왜 이러시나들!"
어색하게 각 잡느라 분위기 다운시키지 말고
똥폼 잡고 서 있느라 후다닥 지나가는 좋은 기회들 놓치지 마시고
유연하고
여유롭게
유들유들 하게
무심한 듯 하지만 알뜰히 다른 이의 리듬도 살피고 어울리며
즐겁게 살아가자고
토닥이고
부추기는
2010년의 '새마음운동' 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녀들은 '그루브 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다.
그녀들 나이 이제 겨우 "27"
많다고 우긴다면,, 그렇다고 대답해 줄 수도 있는 나이 이지만,,
사실 삶에 대한 내공이야, 오래 사신 분들을 어찌 따를수 있으랴,,,
이 책은,,
오래사신 분들의 연륜이나 깊이 있는 내용을 느끼기에는 살짝 부족한 감이 느껴진다.
![]() 그대신 그녀들 나이
딱 고 또래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
톡톡 튀는 생각이 들어간 짧막 짧막한 글귀와,
낙서를 한 듯한 여행사진,
삐뚤삐뚤 폰트 안 맞는 글씨,
제멋대로의 크기로 제작된 책(이 책을 어디다 꽂아야 할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
그녀들의 개성과 에너지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책임에 틀림 없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어린나이에 오래사신분들이 하는 깊이있는 예기를 심각한 얼굴로 꺼낸다면..
그것도 좀 아니자나??
2010년 새마음 운동에 동참할 맘이 있으신 분들이나,
그녀들의 에너지를 함께 느껴 보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읽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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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이 그랬어요. 비극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There is no such word as TRY? 세상에는 '한번 시도해볼까?'라는 말은 없다. - 뉴질랜드 스카이다이빙 장소에 씌어 있던 말
당신은 예쁘고 잘나가는 두여자가 여행가고 책까지 냈다고 샘낼 것인가? 아니면 나도 멋지고 폼나게 살겠다고 왜 우리는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부정적인 말은 천둥처럼 듣는지? [책, 깨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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