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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부족했던 그 1%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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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합창단의 소리는 때뭇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데 이 아프리카 소년들의 소리에는 땅에서 솟아오르는 풀뿌리 같은 힘과 신선함까지 있는 것 같다. 이래저래 힘든 마음의 연속인 요즘 특히 많은 음악을 들어왔다. 요즘 음악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현대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레서피들로 가득하지만, 최근 만난 이 오렌지 색 음반은 이름 아침 등산에서 찾은 푸른 약초 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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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합창단의 소리는 때뭇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데 이 아프리카 소년들의 소리에는 땅에서 솟아오르는 풀뿌리 같은 힘과 신선함까지 있는 것 같다. 이래저래 힘든 마음의 연속인 요즘 특히 많은 음악을 들어왔다. 요즘 음악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현대인들을 위해 여러가지 레서피들로 가득하지만, 최근 만난 이 오렌지 색 음반은 이름 아침 등산에서 찾은 푸른 약초 같은 느낌이랄까? 건강하면서도 꾸밈이 없다. 아니 꾸밈은 있는데 미원으로 낸 맛내기가 아니라 다시마로 낸 맛내기라고 하면 적당한 표현일까? 음반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고 희망이 가슴에 스미는 느낌이 든다. 써클 오브 라이프는 이렇케 구겨진 요즘이 내 생의 지나가는 힘든 시간일 뿐이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다. 어린 소년의 야무진 목소리는 귀엽고 야무지다. 그래 그렇게 살아야지... 이 소년 합창단의 창법은 좀 틀린 것 같다. 아프리카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미국 도시에서 힙합이나 R&B를 부르는 흑인이 아닌, 토속적인 아프리카의 향취가 난다..그리고 메들리로 나오는 라이온 킹 삽입곡도 좋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만화 영화여서 인가? ^^ 역시 귀여운 소년의 목소리에 밝고 따뜻한 오렌지 빛의 명랑함이 묻어있당! 9번 트랙의 모짜르트의 주님을 찬양하라는 정말 보석 같은 곡이었다. 보이 소프라노의 목소리에는 성숙한 여자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흉내낼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밝고 소박하면서도 인간적인 음반이다.
h****e 2003.11.28.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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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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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King 부분에서 Drakensberg에게 뿅 갔다. 정말 한 1주일은 Lion King만 들은 것 같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다른 어떤 합창단보다 순수했고,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때묻지 않고 깨끗한 건강함'' 이 있었다. 이런 노래를 불러 볼 수 있었던 Drakensberg가 부러웠다. 특히 Circle of Life는 진짜 천국에 있는 느낌이다. 다른 음악들 역시, 독창성은 ''많이''부족하지만, 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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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King 부분에서 Drakensberg에게 뿅 갔다. 정말 한 1주일은 Lion King만 들은 것 같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다른 어떤 합창단보다 순수했고,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때묻지 않고 깨끗한 건강함'' 이 있었다. 이런 노래를 불러 볼 수 있었던 Drakensberg가 부러웠다. 특히 Circle of Life는 진짜 천국에 있는 느낌이다. 다른 음악들 역시, 독창성은 ''많이''부족하지만, 나같은 일상에 지친 소시민에게는 무척 힘이 되는 앨범이다. 오랜만에 찾은 이슬같은 노래들이었다. 다만 아쉬운건 샐린디온이 부른 타이타닉을 보이 솔로로 노래했다는 거다. 배려심이 부족했다. 물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습긴 하지만, 원곡에 익숙해진 귀를 이렇게 무시할 순 없는거다. 보이 솔로 보다는 더욱 환상적이고 월드뮤직적인 그들의 특징을 살려 합창을 하는 게 나았을 거 같다. 그 점이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오직 그 점 만이 아쉽다. 독창성의 결핍? 에이, 그건 Lion King 하이라이트를 봐서 애교로 넘겨주자.
s******5 200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