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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굴의 성녀로 불리었던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100주년 탄생을 기념해 출간한 책이다. 그분 평생의 묵상과 기도로 꽉찬 마음의 소리들은 6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마다 하느님에 대한 찬사와 그분을 경배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 있다. 끝없이 은애하는 마음이 절절하다. 신심으로 다져진 삶,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묻어난다.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 . 아멘. /111페이지
종교가 없는 나도 많이 들어본 기도다. 나이 어린 조카들조차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종알대는 음성으로 읋어대는 기도라서 귀에 익고 눈에 익는다.
평화를 구하는 기도 증오에서 사랑으로
오 주님 전쟁이 벌어진 지금 그 옛날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문을 빌려 제 기도로 삼으렵니다.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사랑을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옛 기도문을 다시 읊는 저는 이 시대 또한 전쟁에서 평화로 증오에서 사랑으로 옮겨 갈 것을 믿습니다. 아멘. /58~59 페이지
어디에선가 많이 본 듯한 시들. 종교를 떠나서도 어디서건 그 뜻이 좋으며 바른 진리임을 모르는 이는 없을것이다. 이 시를 첨 알았을땐 종교와 관련있는 줄도 몰랐다는 고백을 살며시 한다. 시대가 변해도 그 뜻만은 언제나 불변할 이 시는 사는 동안 꼭 새겨야 할 진리임을. 때문에 항상 회자되고 또 실천해야함을 일깨워 주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가진 것을 이 세상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도 세상은 결코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세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베풀라.
당신이 이 세상을 길게, 멀리 본다면 이 세상 모든 문제는 신과 당신 사이의 문제이다. 그것은 사람들과 당신 사이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마더 데레사의 시/25 페이지
세상의 모든 짐 진 자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마음의 소리 61편은 잔잔하다. 따사롭다. 그분(하느님)안에서는 못할 게 없다. 그분의 힘으론 안되는 게 없다. 그분이 삶의 의미요 목표요 나아가 그분의 사랑안에서 다 이루어진다. 이렇게 신심이 깊어서 우러난 시들이 모여 있기에 종교가 없는 내편에선 좀 거북할 법도 한데 그런대로 큰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었다.
성녀라는 큰 타이틀이 주는 경건함이 있어서였는지 탄생 100주년이 주는 의미가 컸는지 아직도 그분의 큰 사랑이 뿌리내리고 있음이 깊어서인지 딱히 하나만을 꼬집을 순 없겠다. 다만 수녀님의 크신 사랑의 바탕은 그분의 하느님에게서 왔으며 행했으며 돌아갔노라는 건 알겠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행하시는 큰사람이 필요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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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베풀라” '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는 일생을 하느님과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다 가신 마더 데레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그녀의 일상이 담긴 기도와 묵상을 모은 책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이웃에 대한 애정과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그분이야 말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신 분이시며 영원한 우리들의 어머니시다. 각박한 삶에 지쳐 이웃을 돌볼 틈조차 없는 우리들에게 그래도 세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배풀라 말한다. " 당신이 가진 것을 이 세상을 위해 아낌 없이 베풀어도 세상은 결코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이 세상을 길게, 멀리 본다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신과 당신 사이의 문제이다. 그것은 사람들과 당신 사이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마더 데레사는 수녀회에서 교사 교육을 받고 콜카타 마리아 고등학교에서 수녀원장을 지냈다. 그녀는 그곳에서 몇명의 학생들과 가난한 이들을 도왔으나 봉사를 끝내고 수녀원으로 돌아올 때마다 죄책감으로 늘 발걸음이 무거웠다. 그녀는 수도원을 떠나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살며 그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하느님께서 나와 함께 가신다. 이것은 그분의 일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든 것을 버리고 수도원을 나와서 가난한 이들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를 찿아 슬럼가로 향했다. 그녀는 가장 낮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의 모습을 그들 안에서 발견 하시곤 그들을 위한 삶이 가난한 이들 사이에 비천한 모습으로 숨어 계시는 그분을 섬기는 것이며 일상이 곧 신앙생활이기도 하셨다.
그녀가 악취가 풍기는 화상 환자를 돌보는 것을 지켜본 한 기자가 "백만 달러를 준다해도 저는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고작 백만 달러를 위해서라면 저도 못하죠"라고 대답했단다.그녀는 사랑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그부늬 몸숨까지도 내어 놓았듯 우리도 그부 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마더 데레사가 세운 노숙자들의 집 예배당 십자가 아래에는 “Love as I loved you.”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평생을 내가 아닌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기도와 봉사를 통해 묵묵히 그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하셨다.
고아, 난민, 병자, 여행자, 농부, 신혼부부, 임산부를 위해 기도하고, 심지어는 ‘기도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한 기도까지 모든사람들을 위해 두루 기도하신 데레사 수녀는 진정으로 봉사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지,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지 ,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삶은 아닌지 매일 묵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성찰을 통해 내면의 수행을 해나갔다. 세계평화는 가장에서부터 시작됨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내줄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자녀와 부모, 배우자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하라는 그녀의 말에 곁에 있어 자칫 소홀하였을 이웃과 가족들을 돌아보게 된다. 아끼는 것을 포기함으로써 그 선물이 가치있는 것이 된다고, 그래야만 당장 꼭 필요하 것도 갖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진짜 형제가 되어 줄 수 있다며 옳바른 기부에 대해 당부의 말도 잊지 않으셨다. 그녀는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평생 인류애를 실천하다 떠난 마더 데레사의 진심 어린 기도는 소외된 이들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들에게도 따뜻함과 위로가 되고 아무리 비참한 생명이라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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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천주교다 보니 마더 데레사 수녀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그분에 대해서 감동과 공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성인이 되고서도 한참이 지나서였다. 단순히 위인, 훌륭하고 위대한 분으로 마음 한구석에 모셔놓고 꺼내보지 못했던 그런 기억이었을까. 사람은 자신이 힘든 시기에 잊혀졌던, 잃어버렸던 중요한 것들을 기억해내고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 분이 왜 훌륭하고 위대한 분인지 마음으로 이해했을 때 내 자신에 대한 초라함과 더불어 삶에 대한 초연함 같은 것을 조금씩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과연 그 당시 데레사 수녀님이었다면 비슷한 행동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그분이 실천했던 행동 모두가 훌륭했지만, 그보다도 그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긴 마음이 있어서 더 따뜻하고 위대했다는 생각을 한다. 데레사 수녀님의 이야기들 속에서도 진한 감동을 느꼈지만, 이 책에 담긴 그분의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데레사 수녀님의 내면과 삶을 이해할 수 있어서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했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정리한 매일의 기도와 묵상 61편을 모아 놓았다. 기도문 하나하나마다 고통 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도 하고, 이웃에 대한 한없는 배려와 따뜻한 관심도 진하게 묻어나왔다. 소외받는 이들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했고, 나아가 세계평화와 반전에 대한 메시지 등도 함께 했다. 단지 한 개인의 기도일지 모르지만, 이 기도 하나하나에 모든 사람들이 맞닿아 사랑과 치유를 공유하고 전이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감으로써 역으로 자신의 인생을 위대하고 견고하게 하실 수 있었다. 한 사람의 작은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힘인지를, 많은 사람들과 인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현실에서 몸소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것은 기도하는 생활을 멀리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이번 기회에 깨달음과 함께 기도를 배우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이 있어서였다. 어쩌면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도가 남보다는 나에 대한 바람이 실린 기도가 더 많았다는 생각도 든다. 어린 시절 기도에는 항상 나와 남에 대한 기도가 함께 했었다. 생각해보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보다는 나에 대한 관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변화할 필요를 느낀다. 다시 어린 시절 순수하게 남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알던 마음으로 돌아가 보려고 한다.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다. 따라서 진심과 신념이 담긴 기도에는 더욱 강력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나부터도 나와 남을 위해서 아름답고 따뜻한 기도를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그녀의 진심과 따뜻한 영혼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세상도 점점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뀔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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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수녀님을 과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나는 롤모델이나 지향점이 없었다. 마더 데레사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내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나는 그날 그날에 충실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내가 했던 것은 노력봉사였다. 그런데 나는 그속에서 나의 삶을 찾고 인생의 아름다움을 알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 힘든 일이 생기면 봉사활동을 하세요! 라고 조언한다. 내가 찾은 삶의 답이 그도 깨닫는다며 그 인생 또한 큰 아름다움을 맞이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가운데 자연스럽게 마더 데레사님의 글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삶을 보면서 나는 롤모델과 지향점, 마음가짐을 한층 더 성숙시킬 수 있었고, 그 삶의 일부만이라도 닮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다. 탄생 100주년에 읽은 묵상과 기도는 정말 나의 마음을 가득채워주는 글귀들이 있었다. 그럼, 그 내용들을 잠깐 살펴보자!
오늘 하루 저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바로 잡을 새로운 용기와 힘을 주소서. 당신이 이세상을 길게 , 멀리 본다면 이 세상 모든 문제는 신과 당신의 사이의 문제이다. 그것은 사람들과 당신 사이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라. -본문 중- 이 책은 정말 소중한 글귀들로 내게 마음의 양식을 가득채워주었다. 소외받는 이들,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과 함께 할 마음을 갖춰야 하고, 정신을 갖춰야 한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너무 강한 분이신 것 같았다. 나는 무언가와 결합하거나 변화의 물결을 탈 때에는 내가 그것이 되거나, 그것이 내가 되거나라는 전제를 생각한다. 최상은 최상의 것을 나눌 수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이 묵상들을 보면서 나는 그 어떤 것도 아닌 최상의 것만을 받기만 한 것 같다. 나의 느낌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나의 시선을 사로잡고, 나를 변화시켰다고 말하고 싶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그 깊은 뜻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무도 원하지 않았고, 사랑하지도 않는 아무도 돌보지 않고 사회에 짐이 됐던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피했던 사람들의 이름으로 이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본문 중- 윗글은 글의 일부를 옮겨 온 것이다. 나는 이 글을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깊고 넓은 그 마음과 생각을 모두 흡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에는 내가 부족한 면에 너무 많은 듯 하다. 그래서 읽고 또 읽고 쓰고 또 쓰고 싶고 마음에 담아 내고 싶다. 아니 조각해 넣고 싶다. 잠시 봉사활동에 주춤했던 나에게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고, 가장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셨다.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들은 나의 삶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기에 말이다.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에게 선물해주고픈 글이었고, 사진들이었다. 강력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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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 - 닮고 싶은 사람,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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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 두면 쌓아 둘수록 줄 수 있는 것이 적어집니다. 가진 것이 적을 수록 나눌 수 있는 것은 많아집니다.
너무 좋아하는 분이어서 관련 책을 늘 관심있게 읽는 편이고, 늘 새롭게 감동하게 되는 분이다. 종교를 떠나서 너무나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데레사 수녀님의 기도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나니 더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솟는다. 가난한 사람에게, 힘없는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담아 함께 하셨던 그 분의 삶의 자세가 기도문 하나 하나에 담겨 있기에 모두가 소중하기만 하다.
책의 띠지에 쓰여진 '세상의 모든 짐 진 자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마음의 소리'라는 글이 모든 수녀님의 기도문에 그대로 담겨 있어 천천히 글을 읽다 보면 경건한 마음과 함께 수녀님의 사랑의 크기가 느껴진다. 최근에 수녀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갖가지 데레사 수녀님과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수녀님의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모습과 함께 진지하고 사랑이 넘치는 기도문 61편을 담은 기도문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다.
특히 1981년 5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방한 인터뷰 내용인 "가난을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 여러분과 내가 가난을 나눌 때 그것은 벌써 가능해졌습니다." 라는 글을 읽으니 벌써 30년전의 우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속의 아이들 손을 꼭 잡은 그 분의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기도 했다.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보다 더 청빈한 생활을 하셨던 분답게, 아무 것도 반성할 것 없을 수녀님의 삶에서도 여전히 기도에는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하신다. 갈수록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가진 자와 못가진자 사이에서 거리감은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 수녀님의 삶과 그 분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갈 지혜를 갖기를 바래본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널 사랑한다고 소리 내어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진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눈빛으로, 몸짓으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분의 모든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바로 수녀님의 모습과 기도문의 내용속에 사랑하고 또 사랑하시는 그 분의 크신 사랑이 느껴진다.
세상 속에 버려진 곳 ' 콜카타'를 가장 사랑하셨던 분. 누구나 지옥이라고 말하는 그 곳에서 고아나 빈민, 나병환자와 병자등을 돌보며 평생을 바치셨던 살아있는 성인. 극한 빈곤과 좌절 속에 빠진 이들에게 한 방울의 물이 되고자 했던 수녀님의 사랑을 우리 모두가 깊이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기를...... 최소한 반성하는 마음부터.
당신이 가진 것을 이 세상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도 세상은 결코 충분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세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베풀라.
당신이 이 세상을 길게, 멀리 본다면 이 세상 모든 문제는 신과 당신 사이의 문제이다. 그것은 사람들과 당신 사이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마더 데레사의 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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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신자로써, 기도 묵상책을 읽기를 좋아하고.. 어떠한 일이 있을때에 기도서를 읽으면 마음의 평화가 오는 듯하면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마더 데레사, 나의 기도'는 '바보가 바보들에게' 라는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책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마더 데레사' 수녀님 탄생 100주년으로 나온 책이라 더욱 더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신자가 되기전에도 데레사 수녀님의 업적을 알 정도로, 그 분의 삶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데레사 수녀님의 기도를 통해 나의 작은 삶을 인도하시는 하느님과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뜻 깊었다.
총 12가지의 묵상기도로 구성되있으며 기도 중간 중간에 데레사 수녀님의 사진과 이 당시에 했던 수녀님의 말씀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많은 사진들 중에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은 1981년 방한때 사진이다.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였지만 이 당시에 사람들은 많은 축복을 받았으리라 생각든다. 또한 방한 인터뷰는 처음 보았는데, 많은 생각을 들게 하였고,
김수환 추기경이 데레사 수녀님께 성체를 모시는 사진을 보았을때는 마음이 뭉클거렸다. 다른 민족 사람이 하느님을 통해 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할 수 있다는거에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져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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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한권이상은 간직해야하는 책들이 아닌가 싶다. 나는 책을 접하기 전에는 그녀의 이름도 알지 못했다. 또한 종교적으로도 그녀의 이름을 접해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해인 선생님의 책을 접하면서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고, 그녀의 100 주년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그녀의 61편의 마음의 소리를 이 책에 한권으로 담았다. 그녀의 넓은 마음씨와 깊은 생각으로 가득한 61편의 기도 묵상문마다 얼마나 그녀가 대단하고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지를 보여준다.
이웃, 전쟁, 용기,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인종들에게 똑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기도를 하였을, 표지에 실린 그녀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지금도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그래도 아마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것은 마더 데레사 수녀님 같은 분께서 늘 이 61편의 묵상과 같은 기도문을 하늘에 띄우기 때문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가지게끔 한다.
종교적인 색갈이 진한 책이기에 크리스찬이나 신학도에게는 더욱 어울리는 책이고 배우고 노력해야하는 마음이 이 책에 실리지 않나 싶다. 그리고 종교적인 색체를 떠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여 버린 현실 세계에서 정신적인 지주로서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2010년 마더 데레사의 100주년으로서 이 책은 소중하게 나를 깨우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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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봉사와 기도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품고 기도하신 마더 테레사 수녀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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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수녀님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살면서 전세계의 가난한 사람과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역할을 많이 하였기 때문일것이다. 인도의 다니던 수녀원장직을 그만두고 빈민굴에서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곁에서 사랑을 몸소 실천한 살아있는 성녀이다. 비록 그분은 현재는 사라지고 안계시지만 그분이 남긴 수많은 사랑과 평화는 우리들의 마음속깊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분이 한 말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어느기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백만달러를 준다고 해도 냄새나고 아픈환자곁에서 봉사를 못하겠다 " 그러자 그녀는 백만달러의 가치밖에 안된다면 나도 할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답변을 하였다고 한다.
현대의 봉사와 사랑을 자본주의적가치관으로 많은 분들이 접근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물질적가치의 충족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봉사하는 사람들스스로 스스로의 사랑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도의 내용중에 마음에 정말 와 닿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 간절한 마음이 떠오를때 아니면 마음이 아플때 책속의 기도를 내마음속깊이 담아서 세상에 환원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싶다.
살아숨쉬는 기도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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