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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이 만한 책은 없다. 고전 소설을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질이 좋고 읽기 쉬우면서도 감동은 그대로 담은 시리즈다. 우리 글 우리 소설을 정말 좋아하지만 시중에 나온 책들의 대부분은 요약본인데다 제대로 찾았다 해도 고어와 한자가 많았던 터라 국어국문을 배우지 않은 내가 읽기는 매우 어려워서 다가가고 싶어도 더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원본을 읽을 수 있게 공부해 보려고 산 책이다.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 이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아직 난이도는 높지만 천천히 읽다보면 나도 조금쯤은 고어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