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을 확 끄는 인물 그림책
"눈을 확 끄는 인물 그림책" 내용보기
이 책을 보자마자 사람들 이목을 확 끌겠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개성 넘치고, 그림이 좋은 인물 그림책.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형광색을 누가 맨 처음에 개발했을지 궁금해하지 않고 그냥 쓰고 있었는데, 몇십 년 전 스위처 형제의 꿈과 꾸준함이 형광색을 만들어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지요.   형과 동생의 성격이 너무
"눈을 확 끄는 인물 그림책" 내용보기

이 책을 보자마자 사람들 이목을 확 끌겠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개성 넘치고, 그림이 좋은 인물 그림책.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형광색을 누가 맨 처음에 개발했을지

궁금해하지 않고 그냥 쓰고 있었는데, 몇십 년 전 스위처 형제의

꿈과 꾸준함이 형광색을 만들어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됐지요.

 

형과 동생의 성격이 너무 다르고, 서로 꿈도 달랐지만,

어떻게 함께 형광색을 만들었는지가 잘 그려져 있어요.

경쾌한 그림들이 형광색으로 채색되어 있어서

한장 한장 즐겁게 읽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형광색이라는 말 대신에 '데이글로'라고 쓸 만큼

두 형제가 만든 데이글로 회사의 이름이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는 건 알았지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그림도 좋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s 2010.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형광색을 만든 형제 이야기, 데이글로 형제
"형광색을 만든 형제 이야기, 데이글로 형제" 내용보기
* 처음 형광펜을 쓴 건 중학교 였던 것 같다. 교과서에 중요한 건 빨간 볼펜, 파란 볼펜, 그러나 더더 중요한 것, 시험에 꼭 나오는 건 형광펜으로 줄을 쭈욱~ 그어주곤 했다. 그러다 형광장난감들이 나오기도 하고, 형광색 옷을 입기도 했었다. 하지만 형광하면 가장 기억이 나는 것은 형광별!! 크고 작은 형광별을 방 천장에 붙인 후 불을 끄면 방 천장에 나만의 별자리가 뜨
"형광색을 만든 형제 이야기, 데이글로 형제" 내용보기

*

처음 형광펜을 쓴 건 중학교 였던 것 같다. 교과서에 중요한 건 빨간 볼펜, 파란 볼펜,

그러나 더더 중요한 것, 시험에 꼭 나오는 건 형광펜으로 줄을 쭈욱~ 그어주곤 했다.

그러다 형광장난감들이 나오기도 하고, 형광색 옷을 입기도 했었다.

하지만 형광하면 가장 기억이 나는 것은 형광별!! 크고 작은 형광별을 방 천장에 붙인 후

불을 끄면 방 천장에 나만의 별자리가 뜨는 것이 알퐁스 도네의 소설도 생각나는 것이

왠지 낯간지러우면서도 좋았다. 지금 방엔 없지만 ^^;;

 

그런데 그렇게 익숙했던 형광색. 누가 만들었지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

아니 누군가가 그 색을 만들어 낸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재미있는 그림책이 나왔다 바로 그 형광색을 만들어낸 밥과 조에 관한 그림책이다.

제목은 <데이글로 형제> 그래서 그들의 이름이 데이글로인줄 알았더니 형광색 물감이

'데이글로'라고 한다.^^;; 그들의 이름은 너무나 미국적인 밥 과 조.  

동생 조는 마술사가 형 조는 의사가 되고 싶었던 두 형제는 본인들이 원했던 인물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약국에서 실험을 하며 형광색 페인트를 개발하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성공했던 것은 아니고 형광색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러나 온갖 우여곡절끝에 새로운 자신들만의 색을 칠하게 된다.

흑백으로 된 그림에 형광색만 빛나는 일러스트가 재치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형광색의 발명자 스위처 형제들, 처음에는

자신이 원했던 인물이 되지 못했지만 자신들의 노력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알들을 해냈다.

인생은 이처럼 때로 우리를 우리가 생각지 않았던 혹은 바라지 않았던 곳으로 이끌지만

그 우연과 우리의 노력이 맞물리면 인생을 처음의 생각보다 더 멋지고 재미있게 색칠할 수 있다.

데이글로, 형광 물감을 만든 조와 밥처럼 말이다.

인생이 생각과 다른 곳으로 이끈다고 너무 투덜거리지는 말아야 할 듯~ ㅎㅎ

이제 형광색을 보면 그들이 생각날 것 같다.

마법사와 의사를 꿈꾸었던 형제가.

- 다락방서 허뭄

g*****6 2010.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