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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자리에 있으면 누구나 만능이 되는것 같다. 직장맘이든, 전업주부든.. 주부,가사,직장일,아이돌보기.. 한두가지는 거뜬히 해내야하는 슈퍼우먼.. 그러나 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늘 모자라는 그 느낌.. 그 느낌을 멋지게 풀이해낸 [바쁜엄마지만] 알사탕에게 어떤 느낌으로 전해질지..엄마로..아빠로..한번씩 그이름을 넣어 읽어주었다
책을 펼치기전 앞과 뒤를 비교해본다 알사탕왈 '엄마가 있다, 없다,' 얼굴표정을 한번 보라하니.. 그 차이점을 알았는지..엄마쪽을 가리키며 웃고 있단다.
책내용을 보면..
우리 엄마는 아침마다 달리기를 해요 -본문중-
우리 엄마는 대단한 슈퍼우먼이에요. -본문중-
우리 엄마는 집에 와서도 일만해요. -본문중-
그래도 어떨 때는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시나 봐요. -본문중-
이제 엄마는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지요. 그러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꼭꼭 채울 수 있어요.
가끔씩 우리 엄마는 시간을 멈추게 해요. 언제나 언제나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본문중-
직장맘이든, 전업주부든 늘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집안일외 엄마들이 해야할일이 얼마나 많은가..늘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늘 엄마는 아이를 생각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수채화의 편안한 그림이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해주기도 한 [바쁜 엄마지만] 알사탕에게 지금은 함께 하지만 엄마가 직장에 다녀 바빠도 늘 알사탕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할수 있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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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단배에서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접해보게 되었어요. 지난번 <할머니의 사라지는 기억>을 정말 짠~하게 읽었던지라, 책단배에서 새로운 책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반갑기도 하고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가슴이 뜨끔해지는 제목이네요... <바쁜 엄마지만>...... 이라는 제목이네요...
보민이가 태어나고 한달이 채 못된 시간부터 일하느라 바빴던 엄마돼지... 보민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그 시간들을 채워주려 휴직을 하고 있는 상태지만, 엄마가 휴직을 하자마자 팍팍 터져주는 집안대소사때문에.... 늘 보민이가 뒷전이 되고 맙니다...
그런 엄마돼지의 마음을 뜨끔하게 만든 제목.. <바쁜 엄마지만...> 함께 보실까요?
바쁜 엄마지만, 엄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란 느낌?ㅎㅎ 시무룩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일 년전 저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화장하고 곱게 빼입었으나... 시계만 들여다보며 "바빠바빠~ 늦었어~늦었어~"를 연발하며 뛰어다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기분좋게 시작해야 할 아침인데... 정신없이 이것저것 챙기는 엄마와,... 그런 엄마 눈치를 살피며 바쁘게 움직이는 아빠와 아이들...
와~ 왕 뜨끔.... 직장맘일때의 제 모습과 너무 닮아서요.. "보민아~ 제발 좀 저리 가 있어. 지금 엄마가 너무 바쁘단 말야.. 오늘 저녁까지 이걸 다 해야한다구... 보민아빠~!! 대체 뭐하는거야? 애도 안봐주고!!! "를 달고 살았었죠.
이 문장을 읽는데, 왜이리 가슴이 먹먹해지는건지.... 잃어버린 시간이라는 말이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엄마가 함께 놀아주고, 안아주는 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아이의 바램으로 읽혀지네요... 참 많이도 대조되어 보이는 그림이죠.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도 엄마가 없을 때와, 엄마와 함께 볼 때의 그 기분은 이렇게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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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단배>에서 출시되는 그림책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동화! 라는 거에요...
지난번 <할머니의 사라지는 기억>을 읽었을때는 나의 부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과의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대해야겠구나...반성을 하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접한 <바쁜 엄마지만>에서는... 바쁜 엄마와 함께 하는 아이의 상실감, 헛헛함을 여실하게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엄마지만, 엄마와 함께 할 때의 행복함, 충만함...을 느끼고 있는 아이의 모습에서 또 한번 먹먹해져 버리고 말았네요.
요즘 우리 보민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엄마, 싫어! 엄마, 미워!"에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흘려 들었는데... 엄마와 늘 함께 있지만, 보민이를 보듬어주고, 눈을 맞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부족하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른들의 일상에 치여서, 늘 뒷전이 되고 말아버리는 우리 보민이... 직장맘일때 보다 전업맘이 되고 나서 아이와 눈을 맞춰주는 시간이 더 부족해진거 같아요.
늘.... 중요한 것은 양보다는 질 인거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주는 시간의 양이 곧 아이의 만족감이 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바쁜 엄마지만>에서 나왔듯이, 아이에게 잃어버린 시간을 꼭꼭 채워주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깊숙히 느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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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단배의 "바쁜엄마지만" 책너무잘읽었답니다.. 정말~~ 바쁜엄마지만 괜찮아~~ 하루종일 일에치여~ 집안일에치여 이리뛰고 저리뛰고..바쁜엄마의모습이 제모습같아보입니다.
아침일찍일어나 눈코뜰새없이바쁜아침을준비하고... 또다시바쁘게~바쁘게.. 우리아들램까지 엄마따라 바쁘게행동하고 빨리해주길바라는나~~ㅠㅠ
제가참된엄마인지 또한번느끼게해주었네요~~
전쉬는날에 이렇게 해주지못해서 더욱미암~~ㅠㅠ흑흑
엄마로서 한아이에게 너무부모의사랑을주지못한것같아미안한맘만들었답니다.. 이책을읽고 본받으면서... 저또한~~ 바쁜엄마지만... 아이와놀아줄시간~ 아이와대화를나눌시간~아이와 함께 나들이를나갈시간등등.. 시간을미리정해놓고 아이와함께보내야겠다고다짐해봅니다. 일이먼저가아니라~~아이가먼저인삶을살아야겠네요!! 읽어버린울아들램과의 시간을찾아...저도 좀더노력하는맘이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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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안쪽 표지에 있는 요~그림을 한참 보았습니다. 두아이가 풀밭에 누워서 편안히 쉬고 있네요. 근데 어째 표정들이 무거워보여요. 누구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도 이런 표정을 지으며 엄마인 저를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10년된 직장인. 한남자의 아내 그리고 햇살현지의 엄마입니다. 집안살림을 회사일처럼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제가 원하는때에 아이를 낳았지만 여전히 아내로써, 엄마로써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항상 바쁘고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퇴근후 혹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하려고 하지만 시간에 쫓기고 맘만 앞서다보니 여유가 없더라구요. <바쁜 엄마지만>책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여유를 찾아야겠어요. 후회없게 말이죠.
![]() 우리 엄마는 정말정말 바뻐요.
![]() 우리엄마는 대단한 슈퍼우먼이예요.
![]() 가끔은 소리도 질러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 본 엄마예요. 엄마가 왜 바쁜지, 왜 소리를 지르는지 아이의 입장에서 얘기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리둥절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 생각이 났습니다. 발 동동 구르면 아이를 재촉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아이한테 미리 상황을 설명하며 행동한다는것이 약속시간에 쫓기다 보니 아이한테만 빨리빨리하라며 목소리가 커져갔지요. 한장면 한장면 다~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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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 어느날. 문득 돌아보니 아이들이 훌쩍 커 있습니다. 엄마는 시간을 내어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줍니다. 간지럼 태우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같이 빵도 만들면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그리곤 아이가 말합니다. 그러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꼭꼭 채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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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한 이 부분이 제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바쁜 엄마지만>을 읽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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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서평을 통해 만나게 된 책단배에서 작은 돛단배시리즈 7번째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바쁜 엄마지만"
제목만 봐도 내용이 사뭇 궁금하면서도 미소를 짓게 되는.. 나같은 직장맘이 아닐까 싶은.. ㅋㅋ
역시나 이 책의 내용에서도 이 엄마는 참으로 바쁘다.. 아침부터, 신랑 출근 준비를 도우고 두 아이를 씻기고 입혀서 학교나 유치원 갈 준비 온 식구가 차에 타면 운전을 해서 신랑을 내려주고, 아이들을 각자 학교와 유치원에 내려주는 집에 와서도 덜 끝난 회사일을 하고, 다리미질에, 빨래에 청소.. 그러다 또 아이들과 눈마주칠때마다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나도 퇴근 후 어지러운 집안과 쌓인 설겆이를 보며, 당장 눈에 보이는 집안일들을 헤치우기가 바쁘고, 아이는 아침에 잠깐 빨리하지 않는다고 성화부리던 엄마 모습 잠깐, 퇴근 후 만나면 보고 싶었다고, 안기고 매달리는데, 그것마져 뿌리치고 그렇게 열시미 할 집안일이 뭐였는지,, 아이가 스르륵 잠들고 나면,, 아,, 내일은 이러지 말고, 집안일이고 뭐고, 단 30분이라도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놀아야지 싶은데,, ㅎㅎ
이 엄마는 아이 눈에 비추어진 슈퍼우면 같은 엄마지만 시간을 내어 함께 놀아주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이들과 산으로 들로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엄마이다
그래서인지, 늘 바쁜엄마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인걸 알고있다는 아이의 깊고 따스한 마음이 고스레 느껴지는 책이다
내 아이도 이런 마음을 갖고 하고 싶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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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엄마지만 - 책속의 엄마가 저네요. 큰아이가 5살때, 어느날 아이를 봐주시는 저희 엄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오늘 00가 그러더라. 다른 집은 다 엄마가 마중 나오는데 자기는 할머니가 오신다구..' 아.. 그 말 듣고 아이 안고 울고, 한동안 일이 손에 안 잡히더랬죠. 저는 대학 졸업하자마자부터 일을 해서 큰아이 낳기 1주일 전까지 일하고 3개월 후 복귀, 작은 아이도 2주 전에 휴가, 7개월 후 복귀..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직는 맘입니다. 한마디로 워킹맘이죠^^;; 매일 같이 새벽 5시 반 출근하느라 아이들 잘때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커서 안 깨지만, 어릴때 꼭 새벽에 깨서 제가 갈때 울던 아이들...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요. 회사가 멀어, 일찍 와야 8시, 늦으면 한밤.. 그러면 어느때는 1주일에 하루만 아이들하고 눈을 마주칠때도 있답니다. 매번 자는 모습만 보지요. 그럴땐 저나 애들이나 참 힘이 들어요. 한창 자라는 4살 7살 엄마 손이 많이 필요할 때를, 다 놓치고... 그래도 주말은 가정에 충실하고자 평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오고, 나름 노력하는데...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과연 제가 아이들에게 엄마 역할을 잘 했는지, 항상 반성하고 미안한 마음뿐이랍니다. ![]() 출근이 빠르고 퇴근이 늦기에 정말 가급적이면 집에선 아이들과 시간을 우선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집안일이 많으면 그것도 힘들죠.(저희 엄마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래도 시간이 납니다.) 평일엔 최대한 일찍 와서 책이라도 꼭 읽어주려고 하구요. 주말은 그동안 못했던 놀이와 나들이 다니는게 저희 일정이랍니다. 그래서 엄마는 쉬어야 할 주말에도 못쉬고 아이들과 함께 하고 또 일을 하고 하는거죠. 지금은 몸이 종합병동입니다^^;; 쉬질 못해서 피로 누적으로 잡다한 병이 다 걸려있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더 집중해야 하는데 욱 할때도 많고, 짜증도 내게 되더라구요. 여러 시행착오 끝에, 우선은 엄마도 쉬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뭘 해도 행복하더라구요^^ 덕분에 주말에도 알차게 시간을 짜서 쉬면서 놀이도 하고 다 할건 하게 되었어요. 매일같이 찐~한 스킨쉽은 기본이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이 고프다고 합니다. 잘때 꼭 옆에서 자야 하는 아이들... 책을 보면서 울 아이들도 저도 많이 많이 공감했어요. 일을 어쩔 수 없이 계속해서 해야 하는 거라면, 아이들에게도 이해를 시키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분배해서 활용하자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부족하지 않게 넘치게 더욱 주자고 다짐도 다시 하게 되었답니다. 얇고 간단한 책이지만 내용면에서는 너무 좋았던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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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본 순간 드는 생각은 내 아이가 엄마가 바쁘니까 조금 더 이해해 주길 바랬다고 할까요?? 게으른 엄마의 욕심이였죠...^^ 딸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우리 이 책 읽을까 하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아줌마는 왜 이렇게 바빠? 얘네는 왜 여기에 있어? 책을 보며서 하나씩 나오는 질문들... 다 읽고 나니 또 묻습니다. 엄마 처음엔 아이들만 있었는데 맨 뒤에는 엄마도 같이 있어. 왜 그래? 왜 일까? 아마 엄마는 늘 같이 있고 싶어서 일거야. 엄마도 항상 이쁜 딸만 생각하거든... 주 5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같은 일상에 피곤해서 대답도 제대로 못 할때도 있지만 그래서 잠 든 모습이 안스럽고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그만큼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래봅니다.
미안한 마음에 주말에는 어디라도 다녀야 할 것 같고 보다 더 추억을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은데 그보다도 더 중요한 건 한번 더 안아주고 한번더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이 책으로 새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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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먼저 책 제목을 보기만 해도 어떤 내용일지 조금 알것 같았던 책인데요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몸도 마음도 늘 분주하고 바쁘기만 한 그런 엄마입니다. 결혼전에는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결혼하고 나서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점점 빨라지고 몸이 날렵해 지더니 이제는 무슨 일이든 척척 해 내는 엄마이기도 하고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슈퍼우먼 같다는 소리도 가끔 듣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침에는 날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면서 사는것 같아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들이 직장에서도 집안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엄마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어쩔때는 기계처럼 움직이고 있는 저 자신을 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가장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플때는 당연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할때 입니다. 엄마가 바쁜지를 아직은 잘 모르는 우리 둘째는 저녁에 집에 가면 항상 놀아주기를 바라거든요 그럴때마다 정말 아이만 바라보면서 조용히 대응해 주지 못하고 놀아주지 못하는 바쁜 엄마가 싫을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제가 위치한 자리를 항상 이런 생각들로 지낼수가 없기에 엄마는 또 강해지고 또 힘들어도 일어서고 있습니다. 가끔은 저를 볼때 제 자신도 놀랄때가 무지 많거든요 어쩌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혼자서 다 하고 있는가 싶어서요 오늘도 내일도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직장맘들은 하루를 남들보다 배 이상 분발하고 발로 뛰면서 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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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엄마지만 엘리스 로시 글/ 에스텔 민스 그림/ 이경희 옮김 책단배
책단배의 책은 첨 접하게 되는데 제목에서 관심을 끌었어요. 저또한 직장맘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책 내용이 참 궁금하더라구요..
어느새 전업주부가 되어 아이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직장맘이었을 때는 아이 얼굴 보는 시간이 아까워 정말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투는 일이 많아지고 아이의 대한 초심을 잃어가는 엄마가 된 것 같아요.
하루하루 바쁘다 보니 달리기도 하고 가끔 소리도 지르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직장맘으로서의 바쁜 하루를 잘 그려내고 있네요. 그 와중에 훌쩍 큰 아이의 모습을 보고 대견해하는 엄마의 모습이나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음식도 만드는 모습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일을 하느라 아이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채워나가는 모습에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니 울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마음 한 켠을 채우네요.
가끔씩 우리 엄마는 시간을 멈추게 해요~ ...언제나 언제나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이 구절에서 우리 아이의 마음도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금 아이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직장맘으로서의 바쁜 일상은 물론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그림을 잘 표현해 내어 나의 시간을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아이도 바쁜 엄마가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는지 엄마도 다시 일하면 우리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하는데 훌쩍 커버린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마전까지도 엄마는 일 안했으면 좋겠다는 아이였는데 말이지요.
아이들이 바라는 것이 그리 큰 게 아니라는 것.... 소소한 행복이 최고라는 것... 바빠서 놀아주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핑계라는 것.... 아이에게는 사랑한다는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 전업주부가 되면서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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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워킹맘들의 집의 아침처럼 마거리트의 집 아침도 전쟁터 같습니다. 밥 먹이랴,학교 갈 준비 하랴,출근 준비하랴.. 늘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일터에선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땐 엄마로 슈퍼우먼이 되야하지요. 저녁을 준비해야 하고 아이들과 놀아 주어야 하고 숙제도 봐줘야 하고 지친 몸으로 버럭 소리지를 때도 있지만 꿋꿋하게 헤쳐나갑니다.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함께 추억을 쌓으려 노력합니다.
아기 아프다고 아기 봐주시는 분에게 전화올 때 ’아기야, 미안해.엄마가 옆에 있어 주지도 못해서’ 아이 아프다고 어린이집에서 전화올 때 ’아기야, 미안해.엄마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서’ 이런 말들을 얼마나 되내였는지 모릅니다. 워킹맘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내 일이 뭐라고 아이가 아픈대도 이러고 있어야 하나’하고 느꼈을 때 정말 많지만 그래도 아이가 아플 때가 아닐까 싶어요. 나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조금이나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는 것이기도 한데 항상 부족한 것 같고 항상 미안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학교 갔다 돌아 올 때 엄마가 손수 간식 만들어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고 숙제도 함께 하고 저녁엔 운동도 함께 하고 지금 아이는 그런 일상적인 것들을 엄마와 함께 하기를 바라겠지요. 그래서 미안했습니다. 많은 시간 함께 해주지 못해서요. 그렇지만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아이에게 충실하려 노력했답니다. 더 자주 눈을 마주치려 하고 더 자주 안아주려 하고 더 자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교수님이 그러지더군요. 함께한 시간이 아이를 사랑하는 척도는 아니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자아실현하며 직업을 가진 엄마를 더 원한다구요. 이제 아이도 엄마를 얼마간 이해할만큼 자랐어요. 아이에게 멋진 엄마로 비춰지길 희망하면서 아이들을 더욱 더 사랑해야죠. 아들!!아들은 하루 중 언제가 가장 좋아?" "당연히 놀아줄 때지.팽이 놀이도 하고 책도 읽어주고 공부도 하고" "이건 내 흐느적 래빗 로봇이고 저건 엄마의 킹왕짱 로봇이야.엄마랑 같이 로봇 놀이할 때가 제일 좋아." 함께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 아이가 가장 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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