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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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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그것도 향기로운 물이 퐁퐁 솟아나는 샘이 있다면 어떨까. 극심한 가뭄에도 아랑곳 않고 오히려 더 단물을 솟아난다면…….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바로 그런 샘물 같은 책이다. 얼핏 보기에 불행해 보이는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길어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이 우리들 가슴 속으로 스며들어 오래도록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오래 전 잃어 버렸던 유년
"향기로운 샘물" 내용보기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그것도 향기로운 물이 퐁퐁 솟아나는 샘이 있다면 어떨까. 극심한 가뭄에도 아랑곳 않고 오히려 더 단물을 솟아난다면…….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바로 그런 샘물 같은 책이다. 얼핏 보기에 불행해 보이는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길어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이 우리들 가슴 속으로 스며들어 오래도록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오래 전 잃어 버렸던 유년의 그리움, 어머니의 품속 같은 따뜻함이 글을 읽는 내내 향기롭게 피어오른다. 사람이 차마 할 수 없는 일들이 연일 보도되고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때에 팍팍하고 건조한 가슴들에 샘물 한 바가지 부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래서 잊은 줄 알았던 작은 희망의 싹이 다시 쑥쑥 자라 큰 그늘을 드리우고 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정이라는 큰 짐을 어깨 위에 올려놓은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책가방의 무게에 억눌려 고통스러워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잃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슬며시 놓아두고 싶은 책이다. 모르는 새 찾아온 행복한 세상이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므로...

[인상깊은구절]
바스락바스락 가벼운 창호지 문이 슬며시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기기 시작한 아이가 엄마를 향해 뒤뚱뒤뚱 다가왔습니다. 저 어린 것을 두고 어찌 죽을꼬……. 한숨을 푹 내쉬는데 아이가 엄마의 입에 뭔가를 가져다 대주는 것이었습니다. p121
m*****8 2005.04.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감동이었어!
"감동이었어!" 내용보기
감동적인 이야기 세상 속으로 KBS 방송을 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지곤 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구매해서 읽었다.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지겹지도 않고 끝까지 읽을 수가 있었다. 시리즈 중에 5번째 것부터 샀다. 즐겁거나 슬프거나 기분나쁘거나 기분이 좋거나 힘들거나 눈물이 나거나 하는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어울리는 이 책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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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 세상 속으로


KBS 방송을 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지곤 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구매해서 읽었다.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지겹지도 않고 끝까지 읽을 수가 있었다. 시리즈 중에 5번째 것부터 샀다.

즐겁거나 슬프거나 기분나쁘거나 기분이 좋거나 힘들거나 눈물이 나거나 하는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어울리는 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TV에서 나오는 일러스트들 책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었다. 있었어…

이 책의 차례는 중요하지 않았다.

1. 어머니의 밥상 편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2. 난보다 향기로운 쌀편 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3.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감자 편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4. 행복한 심부름 편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5. 왼발잡이의 꿈 편에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왜? 이렇게 순서를 정하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집어넣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런 구분이 필요 없다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다.

나누지 않아도 감동적인 책 이 이야기를 저 이야기 속에 넣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책. 그것이 이 책이 아닌가 싶다.

세상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를 이 책 다 담기 힘들었는지 시리즈로 나오고 또 나온다.

아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이 이야기들의 끝이란 없을것 같다.


감동적인 책…  너무 읽을 때 좋았던 책이라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을거 같다.

p********p 200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