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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둘째를 낳는다고 해서 첫째에게 읽어 주라고 선물해 주었어요. 저희 둘째가 태어날 때 첫째에게 많이 읽어 준 책입니다. 출판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참 좋은 책, 두말이 필요없는 존 버닝햄 작품이고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에는 동생이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사실 포인트를 잘 잡지 못했었어요. 애들이 좋아할까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애들 키우다 보니, 아, 큰애에게는 작은 애가 작은 애에게는 큰애가 부모보다 더 오래 함께 할 친구고 가족이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형제 자매나 친척이 많지 않고, 결혼도 많이 하지 않는 사회에서는요. 동생이 영원히 든든한 내 편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어릴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느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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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태어나기 전에 구매한 책이에요. 처음에는 아예 흥미가 없었는데, 요새는 아기책 이라고 하면서 가끔 가져오네요. 아직 첫째도 아기인데, 동생이 태어나게 되어서 설명해주고 싶어서 샀는데 엄마인 저만 울컥하고 어린 첫째는 동생이 태어난건 아니다보니 아직 잘 이해하고 있진 않겠죠~ 태어나기 전까지 틈틈히 읽어줄 생각이에요. |
| 작가의 책을 거의 다 사봤는데, 부부가 함께 만든 귀한 책을 만났다. 마침 5살 손자가 9월이면 여동생을 맞이하게 되어서 주저없이 이 책을 주문했다. 우리 손자도 엄마 배에 귀를 대며, 동생이 발길질 하는 것도 느껴보고,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하며, 날마다 좋은 오빠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동생과 터울이 지는 바람에 이미 많이 긴장하고 염려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부디 이 책에서처럼 동생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이좋은 남매로 커가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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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터울의 여동생이 생길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한 책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오빠니까 우유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똥도 닦아주고 같이 놀아주고 한다며 신나하는데 그래도 오롯이 자기몫이었던 관심이 동생에게 나눠지는 걸 겪게 될테지요.
따뜻한 색감의 예쁜그림이 마음에 쏘옥 드는 책입니다. 그림속의 아이가 조카랑 너무 닮아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네요. 영국여행 중 서점에 진열된 이 책을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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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는 첫째에게 읽어주려고 한참 전에 사놓았던 책. 몇 번 읽어주었는데 크게 흥미는 없었던 것 같다. 이게 첫째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ㅎㅎ 지금 둘째에게 별다른 나쁜짓 하지 않는 걸로 봐서 좋은 영향을 끼쳤구나하고 그냥 생각하기로 했다. 엄마가 동생을 가져서 점점 배가 부르고 동생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마지막에 할아버지랑 기차타고 동생 낳은 엄마 보러 가는 부분에서는 내가 울컥 ㅋㅋㅋ 아무래도 첫째에게 자꾸만 소홀해지는데 너무 미안하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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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동생이 태어날 거란 이야기를 들은 아이. ".... 오지 말라고 하면 안 돼요?" 하지만 이내 동생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동생에 대한 설레는 마음과 질투심 등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책이에요. 정말 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이런 감정이 생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동생이 생기기 전 더 많은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책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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