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 참 독특하다 호주 감독이 만든 영국 영화,호주와 프랑스 배우가 연기하는 러시아 주인공...배우들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언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느낌이..직관이 이야기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바로 이 말이 어쩌면 이 영화의 핵심인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신부감을 주문한 남자주인공이 강조한것은 커뮤니케이션,대화가 가능해야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직 한마디 yes만을 알고있는 러시아 여자와 말보다 더 강한 육체적,그 다음은 정서적인 교류를 이루어갈 수 있음을 배워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사건을 통해 (줄거리를 이야기하면 이 영화는 재미가 없어요) 주인공은 사람에 대한 신뢰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러시아 여자로 연기하는 니콜 키드만의 연기도 자연스럽고,무엇보다도 영국의 약간 회색이 도는듯한 쌀쌀한 자연풍경이 일품이다 아쉬운 것은 보너스 서플이 빈약하다는 정도 약간의 배우 인터뷰와 현장 촬영장면 정도가 전부이다 하지만 한번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고,보고 난 이후 인간사이의 진정한 이해와 신뢰에 대해 잠깐 생각에 잠기게하는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