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지방 4년제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단 한번의 수능만으로 대학이 결정나고 저는 지방대라는 자격지심 때문에
그동안 스펙쌓기에만 매달리고 있었습니다.
남들 다 하는 토익 및 스피킹 뿐아니라 각종 자격증,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등에 닥치는 대로 참여하여 면접스킬도 쌓았구요
그래도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고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족함이 지방대라는 타이틀에서 온다고 막연히 생각하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저는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다른 기대를 갖지 않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제가 알고있던 취업을 위한 조건과는 다른것을 이야기 하고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제가 늘 느끼던 부족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입사'만을 목표로 달려왔던 것이기에 비롯된 부족함이었습니다.
이 리뷰를 올린 후 저는 하얀 A4종이를 앞에 두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일, 잘할수있는 일, 앞으로의 모습 등을
찬찬히 적어보고 제가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이제 단순히'입사'가 아닌 행복한'취업'을 위해 더 나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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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새벽 2시쯤엔가 전화가 왔다.
잠들어 있던 나는 받지 못했고.
아침에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씻고 나왔다.
[언니 언니]
새벽 여섯 시에 온 문자 치고는 조금 썡뚱 맞았다.
졸업을 하고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후배였다.
간밤에 전화를 했던 것도 이 아이였다.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면서 전화를 했다.
역시나 평소처럼 경쾌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야 -
[언니, 언니는 취직 준비 할 때.. 언니 자소서 몇 개 썼어?]
글쎄.. 스무 개 썼나?
[언니...나도 그런데....내가 왜 이렇게 한심하고 부족하고 그럴까?
나는 왜 취업준비를 하나도 안 했을까...]
원래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작년에 이 맘때쯤 나도 그랬어..
[언니 그런데 진짜 나는 왜 가고 싶은 회사가 없을까....]
그러다가 결국 그 날 아침부터 녀석은 나를 붙잡고 꺼이꺼이 울었다.
그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나도 잘 알아. 나도 힘들었었어. 너만 힘든거 아니고 다 힘든거야.
나도 니 마음 잘 알아.. 였다.
![]() 너무 나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너무 나빴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잘가면 된다고 배웠다.
그리고 정말 대학교를 잘 가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
새벽부터 밤까지 항상 별을 보고 학교를 다녀야 했다.
목적은 뚜렷했다.
좋은 대학교에 가기.
그러나 어느 학교가 좋은 대학교인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결국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지도,
가고 싶은 대학을 찾지도 못했다.
그리고 1년동안 나름 좀 놀았다.
학원에 이름을 걸어놓고 말이다.
![]() 그런데 대학이라는 걸 와서 보니.
그것도 아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
자격증을 준비하고 -
토익, 회화 학원을 다니고 -
여유가 있으면 어학연수를 가거나 때려치우고 유학을 가고..
동아리는 봉사활동 경력을 쓸 수 있거나 -
공모전 관련 동아리.
일부는 대학에 적응을 못하고 또 다시 학원으로 가기도 했다.
이런 저런 것들을 하다보니 3학년이 되고 4학년이 되고...
내 토익점수는 초라하고
내가 보낸 4년의 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
아, 이렇게 덜컥 졸업하면 나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
그러다가 졸업을 미루고 논문을 안 내고..
매일 컴퓨터를 켜놓고 각종 취업 사이트 들에 올라온 정보들을 수집하고...
취직만 할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사람들 중의 일부가 되었다.
나는.
그리고 나 외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학생이 아닌, 직업인이 아닌
백수라는 상태는 극단적인 불안감으로 내 목을 죄어 왔다.
내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
단지 취업하지 못한 상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 그러다가 많은 생각을 바꿨다.
취업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직장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
대기업만을 보고 몇 년.
혹은 공무원 시험에 매달려 몇 년.
그러나 정작 왜 자기가 그 일을, 그 길을 택했는지 모르는 선배들을 보면서.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10년을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자는 생각을 했다. ![]() 생각을 바꾸니 오히려 일을 구하는 것은 쉬웠다.
자소서 한 장을 써도 진심을 담아서 쓸 수 있었다.
면접을 볼 때도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았다.
대기업에 가서 정장을 입고 출근을 하고
외국계 회사를 다니며 외국으로의 출장을 간다거나 -
임원들 앞에서 멋있게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거나.
이건 정말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이고.
아직 나에게는 먼 이야기다.
그렇지만 지금 나는 내공을 기르고 있다.
내 선택에 후회 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고 -
기쁘고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
그거면 된거 아닌가.
남이 결정해 주는 꿈이 아닌.
내가 선택한 꿈을 갖는.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그리고 오늘 나는 후배를 위해서 취업의 정답.이라는 책의 중요 부분을
밑줄을 벅벅 그어 놓았다.
아무리 니가 바빠도 내가 밑줄 그어놓은 부분만이라도 읽으라고.
그리고 진짜 니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 좀 해보라고
말해 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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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정답.
당신이 생각하는 취업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어학점수, 대외활동, 인턴경험, 학점, 봉사활동....
취업이라는 큰 산을 앞둔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한 권 있다.
동생의 취업 때문에 구입했지만 어쩐지 나 스스로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그런 책. 취업의 정답.
![]() 아마도 이제 하반기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많은 후배들은 여러가지 감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러고 살았나
그냥 대학원 갈까.
아, 내년 상반기를 노릴까.
난 이런 회사는 안가.
그런데 정말 이 책에서는 노골적이고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취업에 대해 꼬집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너네 왜 취업해?
무슨 일을 하고 싶은거야 -?
그런데 굉장히 많은-실제 후배들 사이에서도
취업준비생들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이 없다.
그저 당장 눈에 보이는 스펙만을 좇으며 근근히 서류 몇 장씩을 복사하고 넣고 입사지원서 쓰고 자소서 복사하고....
취업의 정답이라는 책은 이런 취업준비생들에게 명쾌하게 말한다.
아마도 일반 컨설턴트나 취업 관련 회사 출신이 아닌 전직 인사담당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말들인거 같다.
인사담당자는 '괜히 봤어'하고 후회하며
자기소개서를 끝까지 읽어보지도 않고 덮는다.
지원자들이 쓴 자기소개서 중 거의 99%는 자기소개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목만 자기소개서일 뿐 모두들 '남의 소개서'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취준생들이 뻔히 하는 실수들, 갇혀버린 생각들에 대해
너무나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구질구질하게 취업하겠다고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 해본 사람은 이 책 읽고 자기가 왜 취업을 못했는지 혹은 왜 자기가 그 회사를 못 갔는지 처절하게 느낄 것이다. 취업에 대해서 착각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취업 이렇게 하면 된다.
취업 이미지 메이킹 이렇게 하세요.
면접볼 때는 이렇게 하세요.
라는 달콤한 말로 취준생들을 현혹시키는 일부 사람들.
이제 그 사람들 배불리는 일 그만 하라고 말하고 싶다.
진짜 취업하고 싶은가?
왜 취업하고 싶은가?
당신에게 지금 <취업의 정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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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를 적고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을 보았다. 하지만 내 돈을 주고 산책은 없었다. 취업 책들은 한 번 읽어보면 끝인 얄팍한 책들이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우연히 ‘취업의 정답’이란 제목을 보았다. 그렇고 그런 책이 또 나왔구나..... 평이한 제목이었지만, 내용은 뭔가 달랐다. 취업에 관한 인생론, 취업에 관한 철학서 같은 느낌이었다. 특이했다. 그릇 그림이 인상적이다. 그릇 그림을 보는 순간, 이 책은 ‘진짜구나’라는 감이 왔다. 모든 문제는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까? 바로 내가 취업 준비를 하면서 힘들어했던 이유다. 면접을 대할 때는 더욱 그렇다. 진짜 맞는 말을 들을때는 고개를 갸웃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맞어, 맞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책을 읽으며 3번 정도 가슴이 울렁거렸다. 감동적인 부분이 많았다. 감동적인 책의 뒷부분은 그야말로 인생론이다. 그런데, 취업을 위해 진짜 필요한 내용이다. 그 동안 학교를 다니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노력을 했던 모든 과정들이 스쳐지나갔다. 왜 그런 시간을 보냈는지 이제 명확히 알게 되었다. 아니, 최소한 감은 잡은 것 같다. 많은 생각이 들어서, 쉽게 정리되지 않지만, 20대는 물론, 행복한 삶을 원하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책 속에 있는 이 한 줄의 추천사가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할 것 같다. “스펙보다는 스펙을 담을 그릇이 중요하다. 왕이 되기 위해 각종 새의 깃털로 꾸몄지만, 결국 정체가 발각된 까마귀의 교훈을 잊지 말자. 스펙쌓기 열풍 속에서도 용기 있게 ‘아니오’를 외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누구보다도 서류전형과, 면접의 실무경험이 많다. 그래서 믿음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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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면서 스터디중 모의면접을 보곤 하는데 준비가 안되서 서로 많은
부분을 지적해가며 공부를 하는 도중 친구가 이 책을 추천 했다.
너무 경험만 얘기하고 그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이런 것들이 없다고.
그동안 스펙쌓기에만 치중하고 진정으로 내면의 공부는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인사담당자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나라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입사 후 생활은 제로베이스에서 부터 시작한다.
조직 문화에 적응을 잘하고
호감을 주는 인재가 더 좋지 않을까?
그 모든 정답은 이 책에 들어있었다.
2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곧장 서점에가서 한권을 샀고, 등교하는 지하철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 책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환승역을 지나칠 정도 였다.
그렇게 책에 빠져 있다보니 실제 내가 인사담당자가 된 듯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닌가? 정말 신기했다.
수많은 취업관련 서적을 읽었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자료를 편집해서 책으로
엮은 듯했는데..
이책은 정말 진솔한 지은이의 경험이 담겨 있어서 무척 좋았다.
경험보다는 경험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가. 무엇을 생각했는가?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역사를 얘기할 것이다.
인사담당자는 그것을 볼 것이고 취업의 문은 뚫릴 것이다.
2학기 공채가 많이 뜨는 시점에서 취업에 목숨을 거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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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 고등학교에서 취업지도를 하는 있는 저는 취업 책을 항상 눈 여겨 봅니다. 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어하고 불안해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지 항상 지켜 보거든요. 그런데,, 우리의 아이들,, 취업 준비를 참,,, 객관식으로 합니다.. 왜,,,라는 근본적인 의문조차도 없이,,, 질문에 대한 단답형의 답들,,, 아마도,,, 면접관이 그 질문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조차 파악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이 이야기들을 풀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가끔 관련서적들을 뒤적거리곤 하죠,, 그런데 이 책 재미있는 취업서적이더군요. 취업지도를 하면서 항상 뭔가 부족하고 아쉬웠는데, 이 책은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다른 취업서적과 약간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듯,,, 자기소개서를 이렇게 적어야 하는 이유, 면접을 이렇게 대해야 하는 이유... 모든 것에 대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알아야 학생들에게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 설명해 줄 수 있으니,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콕 콕 찝어서 설득력있게 말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에 약력을 뒤져 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아마도,, 실무를 겪어보았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취업에 대한 인생론, 취업에 대한 철학서 같은데, 참으로 실용적인 내용과 맞닿아 있어 깊이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 때문에 학생들에게 취업지도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졸업이라는 걸 하고 사회로 나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 미리 인생을 준비 시킬수 있는 책.. 졸업선물로 준비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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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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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직 인사담당자입니다. 물론 들으면 다 아실만한 기업입니다. 이 책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제 대학생 조카에게 권했습니다. 매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 인사담당자들의 추천사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스펙쌓기 집어치우라는 이 책의 주장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채용의 실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펙을 쌓아야 서류전형에 통과해서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스펙쌓기에 매몰되어 면접관과 인사담당자들이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과 가치관에 대해서는 거의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슬픈 현실입니다.
사실 안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인성과 가치관에 대해 중요성을 알아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 모르고(그리고 문제는 이것이 닥쳐서 달달 외워 해결되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 그저 남의 자소서 베끼고, 면접 질의응답 달달 외우다 면접들러리라는 신종직업을 얻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지요.
면접관으로서 수만 명의 면접을 본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4년 내내 취업을 목표로 살아온 대학생들이 태반인데도 매우 적은 숫자만이 면접관을 매료시킬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현실이 그렇습니다.
저는 저자의 주장이 비현실적이라거나 이상적이라고 말하기에 앞서 정말로 우리 20대들이 현실적으로 지혜롭게 취업준비를 해왔던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스펙에 매달려 청춘을 낭비하고 헛된 노력을 하고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실 스펙에 올인하는 것이야말로 실제 채용의 현실을 모르고 어리석게 취업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인사담당자들은 일 시키려고, 부려먹으려고 채용하는 겁니다. 같이 일 할 식구를 뽑는 것이고요. 신입사원의 능력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고(군대 때 신병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펙 너무 좋은 사람 부담스럽습니다.^^ 4년 내내 도서관과 학원에서 산 사람, 고시생이라면 모를까 과연 인간적으로 매력 있습니까? 싹싹하고 성실하고, 인내심 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솔직하게 말한 대로 면접관도 인간적으로 끌리는 호감가는 사람 뽑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인사담당자로서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이 책이 조리 있고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해 주어서 읽는 내내 속이 후련하였습니다. 저자에게 고마움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취업을 해야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필히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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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내 마음속 열정을 다시 끓어오르게 만들어 준 책. 단순히 취업, 면접기술이 아닌 삶과 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을 찾을 것을 강조한다.
"소비사회에는 두 가지 노예밖에 없다. 하나는 중독의 포로들이고 다른 하나는 선망의 포로들이다."
인생과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첫째, 내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이 가치를 실현시키고 싶은 것이 바로 꿈입니다. 둘째, 죽을 때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꿈은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바뀔 때마다 점점 커져야 합니다.
영혼이 없는 회사라는 조직도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로봇'을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꿈이 없는 로봇에게 월급을 주지 않습니다. 꿈의 이유, 삶의 이유를 찾으십시오. 면접관은 언제나 이유를 물어보니까요.
나의 생각과 관습을 지키는 일은 충분히 생각하고 경함한 뒤에 해야 합니다. 세상을 모르고서 보수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영어공부만 하고 수능을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을 알려면 울타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내일 해가 뜨면 침대에서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하지 마라. 어둠과 빛에 상관없이 깨달은 순간 바로 일어나라. 일어나는 순간 나와 세상이 바뀐다.
하기 싫지만 억지로 참고 견뎌낸 사람은 보상을 원한다. 원하지 않은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청춘을 희생했으니 돈, 명예, 권력 등으로 무의미하게 흘러간 세월을 보상받고 싶어 한다. 이들이 바로 이 시대의 괴물들이다. 삶 자체를 목적이자 소중한 과정으로 여기지 못하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 사람들은 삶을 바친 대가를 원한다. 대가가 주어져도 욕심을 부린다. 과도한 보상을 원하다 보니 각종 비리와 범죄가 생긴다, 원했던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사회를 향해, 주위사람을 향해, 자신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다. 이들이 바로 자기분열증을 가진 이 사회의 진짜 괴물들이다.
하지만 크게 버린 자만이 크게 얻는다. 조금이라도 버릴 줄 모르는 자는 언제나 잃기만 한다. 그릇이 비어야 채울 수 있고, 속도 비어야 밥을 먹을 수 있다. 잠을 자지 않아야 잠을 잘 수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을 볼 수 있다. 세상의 이치다. 얻고 싶으면 버려야 한다. 버리고 나서 아깝다고 생각하면 버리지 않은 것이다. 버린다는 것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예컨데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를 쉽게 포기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항상 새로움ㅁ을 원한다. 새로움은 버리고 비움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삶과 취업도 마찬가지다. 새로 시작했으면 기존의 것은 잘라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매진해왔던 노력이 헛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 부질없이 사라지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경험으로 남는다. 과감히 포기하고 버려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는 것이다. 천상병 시인의 표현을 빌리면 '아침 먹고 바닷가에 가서 소꿉장난 하다가 해지면 돌아오는 소풍이 인생'이다. 진리다.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우리의 생각보다 무척 짧다. 20대를 정점으로 급속히 흐른다. 물리적 시간과 심리적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도 이미 깨닫기 시작했다.
죽음과 화해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면 진정한 삶이 보인다.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기보다 남들이 우리를 행복하다고 믿게 만드는 데 더 관심이 많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커피 심부름을 할 때도 장인정신으로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자신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킨 사람을 부리게 될 것이다.
지원동기는 삶의 동기,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다. 삶을 살아가는 동기, 이유가 없는 사람은 회사에 지원하는 동기를 말할 수 없다. 나만의 지원동기를 말하고 싶거든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되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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