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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대화에서 비폭력대화로>라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어떤 대화로 인도해 줄 지... 하지만 겉 표지는 조금 실망했다. 과연 이 책의 독자층은 어디를 겨냥했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는, 마치 아동 도서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다. 실제 내용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섭렵할 내용인데, 표지가 너무 어색하다는 느낌이었다. 자꾸 보니까 순수한 마음으로 보자는 취지인가?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대화와 듣는 방식을 자칼의 폭력적인 방식을 따르느냐, 기린의 비폭력적인 방식을 따르느냐에 따라 대화가 틀려진다는 내용이 주 이다. 그리고 비폭력 대화라는 것이 무조건 수긍하고,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 책은 폭력대화의 상징 '자칼'과 비폭력대화의 상징 '기린'의 대화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칼의 대화를 회전목마로 비유하며 똑같이 돌고 도는 대화의 반복을 보여주고, 기린의 대화를 낙하샅을 타고 안전히 착지하는 것 처럼 대화의 부드러운 마무리를 보여준다. 또한 자칼의 폭력 대화를 '나'에게 상처를 주는 죄책감과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분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서로의 욕구를 이해한다면 대화는 조금 더 부드러워 질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대화에서 분노를 감지할 경우 순간적으로 나도 그 분노에 동조하며 폭력대화에 그대로 반응하게 될 것이다. 우선 나에게 폭력적인 대화를 상대방이 시도하더라도 한번 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욕구가 어떤 식으로 나타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나 자신의 욕구를 조금 더 솔직한 느낌으로 전달한다면 대화의 흐름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기린의 대화를 시도해 봐야겠다. 기린 대화의 예시는 지금 보았을 때 조금 낯간지럽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서로 기린 대화를 한다면 친구들과의 대화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즐거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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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사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아무리 간과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 사이의 크고 작은 갈등은 대부분 사소한 대화에서 비롯되고는 합니다. 별일 아닌 것이 큰 일로 확대되기도 하고, 어려울 것만 같던 일도 한마디 말로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렵지 않게 겪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나 아닌 타인과 별다른 갈등 없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도 인간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 <폭력 대화에서 비폭력 대화>로는 바로 그러한 대화를 잘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폭력대화’로서의 자칼을, ‘비폭력 대화’로서 기린을 내세우면서 어떻게 하면 삶에서 일터에서 비폭력 대화를 실천할 수 있는 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지쳐 있습니다. 각박한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다 보니 대화도 힘겹게 그리고 거칠게 전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폭력적이고 거친 대화는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급기야는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일어나는 살인, 강간 등의 범죄도 따져보면 불필요한 폭력적인 대화롤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비폭력 대화’는 화가 난 상황에서도 상대방에서 거칠고 폭력적인 표현 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대화의 방식을 익힌다면 분명 우리는 적지 않은 갈등을 줄일 수 있으며, 서로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식은 분명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대화를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화목하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분명 따뜻하고 다정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 폭력적인 대화로는 결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폭력대화를 비폭력대화로 전환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분명 우리 앞에 지금보다는 더 평화로운 삶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따뜻한 대화법을 익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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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란 화가 난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폭력적인 언어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대화방식을 말한다 맛있게 말하는 방법... 같은 말을 하더라도 말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듣는 사람으로 인해 기분좋게 받아 들이게 하는 방법.... 결과적으로는 아무도 상처받지 않을수 있는 그런대화..... 논리정연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지금도 나는 참 부럽다. 강하게 나가기....... 할수만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최근들어서 그런말을 자주 듣고 있다. 옳고 그름을 너무 따지지 말라... 사람을 잃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옳지않은 일을 침묵하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건 당연한일....... 그럴수록 맛있게 말하는 방법의 필요성이 더 커지는거 아닐까? 처음 이책의 소개글을 봤을때 느꼈던 점이라면 취지는 참 좋고 그럴수 있음 참 좋겠다... 라는거........ 예화로 제시되는 대화가 너무 평상적인 언어라는거............... 너무 쉽게 설명하는데??? 라는 느낌???? 내가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라는 자만감????? 그래도 쉬운말이라도 실전에서는 막힐때가 많으니까 읽어두면 좋지 뭐....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대로 흉내내듯 사용하다가 보면 내것이 될때도 있겠지........ 책은 사람의 말을 두가지로 나눈다 마음을 할퀴는 대화 vs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 전자를 자칼대화라고 하고 후자를 기린대화라고 한다. 들을 때도 오해를 하면서 듣는 귀를 자칼귀, 이해하고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듣는 귀를 기린귀라고 한다. 가장 이상적인 대화는 기린대화와 기린귀를 가진 사람끼리의 대화겠지만, 어느 한쪽만이라도 기린대화와 기린귀의 요령을 터득한 사람이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갈수 있을것 같다. 양쪽 모두 자칼의 대화와 귀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지만..... 자칼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4단계 1단계 관찰 - 나는 무엇을 봤고 들었는가? 2단계 느낌 -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3단계 욕구 - 나는 무엇이 필요한가? 4단계 부탁 - 너는 ~ 해줄 수 있니? 실제와 상상은 다르다..... 있는 그대로의 상황만 보고, 나의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내가 뭘원하는지를 알고 구체적이고 부드러운 말로 대화를 하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분노와 죄책감등 느낌과 혼동하기 쉬운것들과 구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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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말은 상대에게 애정과 힘을 솟게 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가 있는가 하면, 아픔과 상처를 주는 ‘마음을 할퀴는 대화’가 있다. 이러한 말을 본서에서는 ‘비폭력 대화’와 ‘폭력 대화’ 또는 ‘기린 대화’와 ‘자칼 대화’라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자라온 환경과 형성된 인성, 배워온 습관 등에 의해 알게 모르게 폭력 대화를 많이 하여 상대도 나도 상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본서에서는 그러한 폭력 대화를 분석해서 어떻게 하면 비폭력 대화로 나의 대화법을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서 폭력 대화의 경우를 소개한다. 처음 비폭력 대화의 사례에서 나도 그런 경우라면 그렇게 폭력적 대화로 반응할 것이라고 공감했다. 그리고 그 대화가 어떻게 비폭력 대화로 바뀔 수 있는지 상상이 안되었다. 그렇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비폭력 대화로 변화된 것을 보고서는 “아! 이럴 수도 있구나”하고 깜짝 놀랐다. 이러한 대화법 만으로도 늘 사람들에게 마음을 공감해주고 생산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참으로 웃음이 늘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 이러한 비폭력 대화법은 상대의 이야기를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에 입각해서 받아 들이고 거기서 멈춘다. 그리고 내가 느낀 대로 그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다. 이 때 평가를 하지 않는다. 그냥 내 감정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느낌은 나의 어느 욕구에서 나오는지를 찾아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나의 욕구를 들어주기 위해 지금 당장 아주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지를 찾아 내어 부탁한다. 복잡한 것 같다. 당장 감정이 나오는 것을 어떻게 참고, 하나 둘씩 단계를 밟아 가겠는가? 그래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여기서 핵심적인 개념은 상대를 평가하지 말고, 나의 느낌과 그 뒤에 숨어있는 나의 욕구를 찾아내어 구체적인 방법을 상대에게 부탁한다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평가를 지양하고 내 감정을 솔직히 내세워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공감을 상호 함께 느낄 수 있으면 그 대화는 비폭력 대화가 될 것이다. 책의 페이지 수가 약 200페이지 밖에 안되고, 삽화가 많이 들어가 있어 읽기가 매우 수월하다. 하지만 몇 군데에서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 문장들을 발견한다. 어색한 단어들도 발견한다. 번역이 조금만 더 매끄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의 대화법을 다시 생각하고, 변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 받은 좋은 책이다. 주변 분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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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주먹으로 싸우지만, 어른이 되니 말로 싸우게되었다. 말로 받은 상처가 더 쓰라리고 오래간다. 그 상처는 가슴에 남아 또다른 말싸움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특히 가족에게는 가깝고 소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 내 방식을 가족에게도 무조건 요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는 대화를 폭력대화와 비폭력대화로 나눈다. 폭력대화는 자칼에,비폭력대화는 기린에 비유하였다. 그렇게 비유를 하니 내 말이 대화라는 미명아래 얼마나 남에게 처주는 말이었는지 너무 실감이 났다. 자칼의 대화란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비교 우위에 두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며 대화하는 것이다. 자칼은 자신의 관점을 모든 일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확신한다. 그러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또는 상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지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따지다 보니 내가 의도했던 것과 영딴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상황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많은 경우에 우린 똑같은 자칼을 대화를 하고 있는가! 자칼의 대화를 어려서부터 경험해 왔고, 그것은 우리 부모의 언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의 아이들 또한 자칼의 대화를 배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자칼의 대화를 멈춰야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비폭력대화를 가르쳐야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기린의 대화를 살펴보면 기린은 4단계로 대화를 한다. 첫째, 대화를 시작하게 된 원인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이때 평가하지 않고 관찰한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느낌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 부분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내 나름의 해석을 섞지 않고 느낌만 얘기한다는 것이 감이 잘 오지않는다. 셋째, 느낌에 어떤 욕구가 숨어있는 것인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때 욕구를 해결할 구체적인 수단이나 방법을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순수한 욕구만을 표현하는 것이다. 넷째, 마지막으로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부탁은 상대방이 'NO'라고 말해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아직은 'NO'를 받아들일 자신이 없는데... 기린의 대화를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이걸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 몸은 자칼의 대화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다.
기린의 대화의 기본은 다른 이의 마음에 대한 공감이다. 누군가의 맘을 끄는 능력은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맘을 끌었으니 대화 또한 술술 풀리겠지.
이 책의 좋은 점은 중요한 내용에 이미 밑줄이 쫙- 그어져 있다는 것! 이 책의 저자가 이야기했듯, 비폭력대화라는 것이 이책에서 처음 얘기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내용의 많은 책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공감하라. 차분히 내 느낌과 욕구를 말하라.'
이 책에서는 말하는 것 뿐아니라 듣는 귀도 자칼의 귀와 기린의 귀가 있다고 말한다. 자칼의 귀로 들으니 자칼의 대화를 하게 되는거라고. 많은 책을 읽고도 고치지 못하는 내 대화법의 결정적인 단서를 잡은 느낌이었다. 나를 판단하는 말로 듣지 않고 상대방에게 공감하려 노력하면 내게도 천국같은 대화가 시작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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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약 누군가와 사이가 안 좋다면? 당신 생각과 너무 달라서 그 사람이 미워진다면? 당신 생각에 도저히 다른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면?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그건 당신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 생각이 틀린것이기 때문이라던가 혹은 당신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무지나 모자람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 책은 [분노하는 쟈칼 대화 대 마음을 알아주는 기린 대화]라는 부제목이 붙어있다.
인간은 항상 누구하고든지 대립하는 이익 관계에 놓일 수 있어 자기 욕구만 내세우면 폭력적인 언어로 상대방을 할퀴기 쉽고 폭력적인 언어가 주는 상처는 총카로 남긴 상처보다 깊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할퀴는 자칼 언어인 '폭력 대화'에서 마음을 보듬는 기린 언어인 '비폭력 대화'로 전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비폭력 대화'란 화가 난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폭력적인 언어 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대화 방식을 말한다.
어떻게?
다음의 네가지 단계와 두가지 방법을 책은 이야기 한다.
1단계 : 평가하지 않고 관찰하기 2단계 : 해석하지 않고 느끼기 3단계 : 방법대신 욕구 표현하기 4단계 : 강요대신 부탁하기
위 단계를 통해 상대방의 동기와 의도를 미루어 짐작하고 해석하고 평가하며 화내고 비판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내가 관찰하는 것, 느끼는 것, 필요로 하는 것, 부탁하는 것 그리고 상대가 관찰하는 것,느끼는 것, 필요로 하는 것, 부탁하는 것을 들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을 실천하기 위하여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듣는 것에서 쟈칼의 대화법을 벗어나야 하고 말하는 것에서도 쟈칼의 대화법을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다음의 사례는 이를 실천하는 대화법이다.
차 안에 남녀 두 사람이 있고, 차는 2차선 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다. 남자가 과속을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 하던 여자는 결국 이렇게 말한다. 다음 두 대화를 비교하여 보자.
[대화 1]
여자 "좀 천천히 운전해!. 사고 나겠어." 남자 " 뭐야, 날 못 믿는 거야? 내가 운전 경력이 얼만데...?" 여자 "그러게 좀 일찍 출발하지.매번 꾸물대다 허둥지둥 운전하게 되잖아. 사람 불안하게." 남자 " 운전하는 사람 옆에서 잔소리는. 그럼 대신 운전하든가." 여자 "그냥 속도를 줄이면 문제가 없을걸. 끝까지 고집을 피운다니까"
[대화 2]
여자 "지금 속도로 운전하는 걸 보기가 불안해." 남자 " 사고라도 날까 봐 걱정돼서 그래?" 여자 "응, 걱정이 돼. 안전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가고 싶거든. 그리고 이 속도에서는 경치 구경도 못하고..." 남자 " 편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가고 싶은 거구나?" 여자 "그래~"
어떤가?
구체적인 사례로 살펴보니 자칼의 대화와 기린의 대화 또는 폭력적인 대화와 비폭력적이 대화가 눈에 들어오는가?
책은 이외에도 매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폭력적인 대화와 비폭력적인 대화의 예시를 통해 우리가 어떤 대화법을 택해야 하고 그 결과가 어떤지 보여준다.
사람사이에 결국은 말로 이루어지는 일이 많은 세상에서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속담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어떻게 말해야 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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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자칼과 기린의 대화로 분류되어 죽이는 말 살리는 말 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화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 대화뿐아니라 표정 눈빛등 다양한 언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폭력대화에서 비폭력대화로 할수 있는 정답이 이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대화를 통해 마음을 읽고 감정을 읽으며 대화하게 되는데 대화법의 중요함을 예화를 통해 보면서 마음의 것들을 그대로 분노로 폭발하다 보면 폭력적인 대화로 상대방과 나의 감정을 상처낼수 밖에 없음을 본다. 이제껏 내안에 자리한 올바르지 못한 대화법을 고치기 위해서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할수 있는 대화법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함을 본다. 상대의 말에 기분이 나뻐서 반박해서 하기 보다는 먼저 내안에 느낌과 감정을 잘 전달할수 있고 상대가 공감할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대화를 서로 나눔이 되어야 함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 공동체속에서의 인간관계의 틀을 갖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한 대화와 시작의 걸음이라 생각한다. 비폭력대화의 4단계 체크리스트를 알아보면 1단계는 반응을 유발한 자극서술하기 벌어진 일과 계기 관찰하기 2단계각자의 마음속에서 어떠한 느낌이 활개를 치는가 3단계 이런 느낌은 나의 어떤 욕구에서 나오는가 4단계다른 누군가가 이러한 개인적인 욕구를 흔쾌히 들어주기 위해 지금 당장 아주 구체적으로 행동한다면 나는 정확이 무엇을 원하는가 이것을 통해 비폭력 대화의4단계 실천하기가 있다 1단계 평가하지 않고 관찰하기 2단계 해석 대신 느낌 3단계 욕구 느낌 뒤에 숨은 내 욕구 4단계 부탁 바람 또는 요구 대신 부탁 이러한 단계들을 통해서 폭력적인대화가 아닌 비폭력대화로 이끌어 가며 실천항목을 통해 우리의 관계속의 바람직한 대화를 형성할수 있다. 우리안에는 무한한 좋은 마음들과 잠재된 의식 속에 참된 가치를 이끌수 있음을 본다. 금방 익숙해지지는 않겠지만 각자의 훈련과 의식된 마음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노력할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 비폭력대화를 통해 우리의 모습들이 아름답게 퍼져나가며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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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음의 창이 될 수도 있고, 벽이 될 수도 있다."(p.14)
이 책은 '폭력대화'는 자칼에,'비폭력대화'는 기린에 비유하고 있다. 자칼의 대화는 분노를 가지고 오며 기린의 대화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부고 세상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비폭력 대화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이다. 즉, 화가 나도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대화방식이다. 마셜 로젠버그라는 미국의 '비폭력 대화센터(CNVC)의 설립자이자 지난 30년동안 40개국 이상에서 비폭력대화를 가르치며 살아왔다. '비폭력 대화방법'은 반드시 배움을 필요로 방식이다. 이 대화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폭력 대화를 비폭력 대화로 바꾸려면, 나는 무엇을 봤고 들었나? 나는 무엇을 느끼나? 나는 무엇이 필요한가? 너는 ~해줄 수 있니?로 이어지는 4단계 학습이 필요하다. '비폭력 대화'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의아함이 앞섰다. 대화에도 폭력이 있는가? 내가 아는 폭력이라 함은 액션영화나, TV드라마 등에서 보는 말 그대로 유혈적인 싸움인데 비폭력 대화라고 하니 의아함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사실, 비폭력이란 말 자체도 썩 내키지 않는다. 폭력의 반대는 평화이지, 비폭력은 아니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비폭력 이라는 말은 왠지 모르게 낯설고 어색함을 느끼게 했다. 그러저러한 생각으로 책을 읽기도 전에 복잡한 머릿속이었지만 일단 책을 읽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처음에 가졌던 ‘비폭력 대화’에 관한 의구심과 낯설음을 모두 다 털어 버릴 수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해도 직장이나 대외적인 교섭 과정에서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경우 그 뛰어난 능력이 빛을 발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커뮤니케이션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상대방을 보다 깊이 이해한다는 것이다. 마음과 뜻이 통하는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보다 진솔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이로써 당신의 일과 생활은 전보다 훨씬 유쾌하게 풀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직장에서는 조직 생리에 부합하면서 상사, 동료, 부하직원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요령있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부나 비겁함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많은 하루 8시간 이상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조직에 대한 이해와 함께 동료에 대한 배려이자 직장인이 가져야 할 센스”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직장 내의 대화법은 개성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곳임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 또한 직장 내의 대화법을 익히는, 어쩌면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같은 작은 변화가 놀랍게도 직장생활 전체를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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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대화’를 ‘대놓고 화내는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사실 그 말에는 뼈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듣기 보다는 자신의 말만을 하려고 들고, 또 자신의 말을 하려고 들다가 상대가 자신의 말을 잘 안듣거나, 혹여 자신의 의견과 다른 말을 하기라도 한다면 이것은 정말 대화가 아닌, 대놓고 화를 내는 격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많이 피해보는 사람은 다름아닌, 가족이다. 가족인 것이 무슨 죄라도 된 것처럼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주는 말을 내뱉으며, 아내는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자녀에게 던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가까우면서도 대화하지 않는 무리가 바로 가족이기도 하다. 하루종일 각자의 생활터에서 생활하다가 늦은 시각에 귀가한 가족들은 마무리하지 못한 자신의 일하기에 바쁘기도 하며, 피곤한 몸을 쉬게하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군가가 대화를 시도한다는 것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화를 시도할지라도 이내 다툼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일주일 중 가족 간의 대화가 1시간 이상이 되는 가정은 그나마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이처럼 대화가 가족 행복의 중요하다는 것과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람들은 대화를 꺼려한다. 이유인즉 대화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상대의 마음을 알아줄 것이며,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정한 대화보다는 모이면 농담을 하거나, 자신이 가진 정보만을 주고받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대화라고 한다. 그러나 진정한 대화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기린대화’이다. 신약성경 누가복음 6장 45절에 보면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는 말씀이 있다. 우리 안에 분노가 채워져 있다면, 우리는 육식동물인 자칼과 같이 먹이감을 사냥하듯 사람들을 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안에 온유함이 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를 보듬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것은 훈련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4단계로 훈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화는 훈련이다. 우리가 자전거를 처음 탈 때 수도 없이 넘어지다가 어느날 넘어지지 않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대화훈련 역시 처음은 힘들고 귀찮아 보이겠지만, 훈련이 된 어느날 나도 모르게 대화의 달인이 되어 기린과 같은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쉽고 간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천천히 다시 정독하면서 훈련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말로 사람을 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로 사람을 돕고 세우는 사람이 되어보기를 소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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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린과 자칼이 춤출 때>라는 책의 개정판이다. < 기린과 자칼이 춤 출때>는 대화 전문가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필독서로, '마음을 나누는 비폭력 대화'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최소한 책의 부제나 소제목이라도 보기 전에는, 기린과 자칼의 의미를 짐작할 수 없는 것이 먼저 나온 책 제목의 단점이었다. 부제가 이번 개정판의 책 제목이 되었으면 어땠을까?....다시 나온 책 제목은 비폭력을 강조한 큰글씨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으로 느껴진다. 제목만으로 본다면 어떤 이는 이 책의 표지를 감추고 싶어할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 일독을 권하기엔 상처받을까 염려하게 되어서다.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해 책은 탄생하고, 더 좋은 책들을 계속 만들기 위해서도 판매 문제는 출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질 좋은 책의 일독을 권하고 판매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목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책의 표지를 열고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 속에 폭력적인 언어가 다분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없다지만, 소위 지성인으로 자처하며 교양있는 언어를 구사한다고 생각한 자신의 그 논리와 교양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예를 들면, 항상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 그래서 자신의 관점이 모든 일과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확신하는 사람. 그래서 '진실은 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그 '진실 규명'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은가? 이 책은 기린의 언어와 자칼의 언어를 통해 그러한 언어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세레나 루스트는 비폭력 대화의 창시자인 마셜 로젠버그의 4단계 대화법을 통해 마음의 언어를 배우라고 주장한다. 마셜 로젠버그의 "말은 마음의 창이 될 수도 있고, 벽이 될 수도 있다."는 문장은 참으로 가슴 깊이 간직해 두고픈 잠언이다. 마셜이 주장하는 4단계 대화법 : 1, 평가하지 않고 관찰하기 2, 해석하지 않고 느끼기 3, 방법 대신 욕구 표현하기 4,강요 대신 부탁하기는 누구나 실천해 볼만하다. 이 책을 통해 대화의 기술을 배운다고 해서 제2의 천성인 언어가 당장 고쳐지거나 완벽해질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쓰는 언어의 문제점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분명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나의 문제점을 인식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향할 의지 또한 갖게 하니까. 상담 이론에 의하면, 문제를 가진 내담자에 대한 상담은 그에게 그러한 문제가 생기도록 영향을 준 가족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받을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언어에 대한 기술 역시 그것을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언어에 영향을 준 가족 관계를 고찰하며 함께 시도할 필요가 있다. 언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기린의 언어로 말해도 자칼의 귀로 듣게 되는 것은 언어 이전에 형성된 상처 치유가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언어만을 다루고 있지만 언어를 통해 드러나는 서로간의 상처를 살피며 심리 치유서와 병행해 읽는다면 더욱 값진 독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