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
내가 처음 접한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는 만화였다. 지완님의 만화. 지완님의 다른 작품을 좋아해서 가끔 지완님 블로그에 놀러가는데 그때 이 만화를 연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결말이 난 후에 만화를 봤다.
그런데 얼마 전 이 채을 발견했다. 와우~ 아마도 이책이 원작인듯했다..ㅋㅋ 그래서 그냥 냉큼읽었다. 로맨틱한 소설이라서 더욱 말이다..
여자 주인공 근영은 잡시사 기자 남자 주인공 후준은 인기스타 그들의 티격태격 사랑만들기??
어느 날 클럽 '베니'오픈 기념 파티를 취재하러 갔다가 인기스타 후준이 어떤 여자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목격하고 그에게 조금의 실례를 하게 된다. 그 일이후 근영은 잡지사에서 잘리게 되고 그 배후에 후준이 있다고 믿게 된다. 그러면서 근영은 자신이 후준의 안티팬임을 작정하며 기자들에게 후준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서 그의 잘못을 기사화하게 된다. 그런데 이를 기획으로 삼아 후준과 그녀의 24시간 동거 생활을 내용으로 하는 리얼버라이어티를 찍겠다는 기획사가 등장하고 그녀는 계약금에 혹해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그리고 근영은 후준과 매일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며 프로그램의 녹화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근영은 후준의 과거의 아픔과 좌절에 대해 알게 된다. 그로 인해 후준에 대한 인상이 조금씩 변화가 되고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뭐 미운정도 정이라고 함께 이것저것 하다보면.. 특히 청춘남녀가 함께 하다보면 당연지사 뭔가 이뤄지게 되어있으니~ 둘 사이도?ㅎㅎ
작가님이 후기에 그런 말을 남기셨다. 연예인들이 화면으로만 보여지는 모습을 다 믿으면 안될거 같다고.. 나도 작가님처럼 나이가 들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직접 경험한 부분(?)도 있지만...선한 이미지라고 다 선하지 않다는거...악한 이미지라고 다 악하지 않다는거... 뭐..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내용도 십분이해했다는거.. 흠흠 그러고보니 굉장히 신나게 읽었던 기억이( 아무래도 만화의 영향일까?ㅎㅎ술술 넘어갔다는~~) 끝으로 중년이라고 밝히신 작가님 글에선 그런 느낌 전혀 없었다는~
그래서 글이 좋은게 아닐까란 생각도 다시한번!!!
나이에 무관하게 작가님들의 상상의 나래는 한도 끝도 없을테니 말이다~
다른 작품도 읽어볼 수 있게 되길~
|
|
스타와 안티를 주인공을 한 신선한 발상의 김은정 장편소설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스타와 안티 팬의 밀착 동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연예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예기치 않은 사건을 통해 ‘안티 팬’의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경험하는 생생한 연예계 이야기다. 잘 나가는 잡지사의 그저 그런 피처 팀 기자인 ‘그냥근영’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류스타 후준이 참석하는 한 클럽의 오픈 행사 취재를 갔다가, 후미진 클럽 화장실 앞에서 후준이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한류스타 후준의 전방위 압력으로 만 하루 만에 잡지사에서 짤리게 된 근영은 그의 안티가 되고, 예능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한 PD에게 한류스타 후준과 동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제안받는데…….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워낙에 독특해서 이번에 북켄드 도서로 선정했다 스타와 안티를 주인공으로 한게 신선하기도 했지만 작가 특유의 필체로 스타 후준과 그로 인해 직장을 잃고 살곳을 잃은 기자 근영과의 톡톡튀는 러브스토리다 처음에는 스타 후준의 안티로 같이 출연한다는게 원가 싫었지만 근영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오피스텔을 없애버렸고 무엇보다 밀린 전기세3개월분 그리고 드레스 10개월의 할부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근영은 후준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승낙하면서 후준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처음에는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고 후준의 매니저 지향은 어떻게든 두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스타 후준만의 사정도 물론 있었다 기자 근영을 어떻게든 자를 만큼 그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그녀 인형을 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고 싶었던 그가 택할수 있는 방법때문에 피해자 근영이 생겼고 안티가 되어버린 그녀와 스타와 매니저라는 관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두사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두 사람은 안티와 스타를 떠나 진정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그 과정을 재미나게 그린 로맨틱 소설이다 이 봄에 어울린만한 소설이라 생각한다 |
|
우연한 기회에 받아보게 된 책 「그래서 나는 안티 팬과 결혼했다」. 제목에서 주는 발랄한 느낌에 왠지 유쾌할 것만 같은 책. 그리고 드라마화 된다는 이야기에 살짝쿵 호기심이 이는 책. 오호라- 요거요거 로맨스구나 >_<. 무거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살짝 내려놓고 이 책을 가볍게 읽어볼까하는 마음에 못이기는 척 책을 펼쳐보았다.
기본 스토리는 제목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한 잡지사의 기자인 근영은 제이제이라는 스타의 컬렉션(?)에 기자신분으로 초대되어서 갔는데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가려던 중 그곳에서 초거성급 배우 후준이 어떤 여자에게 매우 거칠게 대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모르는 척 그 상황을 잘 모면하는 듯 했으나 과한 알코올을 섭취로 본의아니게 후준에게 오바이트를 한방 날리게 되고 다시한번 귀가길에 그의 차 뒤꽁무니에 또 한방의 오바이트를 날리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출근한 그녀에게 팀장이 던진 말은, 정.리.해.고. 후준의 기획사에서 압력을 받았다는 정황에 그녀는 피켓시위를 하기도 하고, 기자들에게 자신의 부당한 해고와 후준의 실체를 알리는 단체 메일을 보내기도, 어떤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녀에게 굳혀진 이미지는 착한 후준 오빠를 괴롭히는 안.티.팬.!!! 경제적으로 어려워 친구집에 몇일 엉덩이 비비며 지내고 있는 근영에게 한 방송사의 PD가 안티팬과 스타의 밀착활동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안해온다. 천만원의 계약금과 + 출연료α라는 금액에 아주 아주~ 살짝 고민하고 덥썩 하겠다고 했지만 함께 할 스타는 후준. 그래도 천만원이니까, 그리고 그녀의 억울함을 알리고 후준의 실체를 알릴 수도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니까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방송에 임하는데, 결코 쉽지가 않다. 눈치는 백단이고 어찌나 까칠한지, 게다가 근영이 기는 후준 위에서 걸으려고 하면 어느샌가 근영 위에서 날고 있는 후준. 방송 컨셉상 후준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그를 곤경에 처하게도 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긴 하지만 근영은 후준에게 가슴속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첫사랑 인형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과 대중앞에 서야하는 스타이기에 어떤 한 이미지로 자꾸 굳어지는 어쩔 수 없는 환경의 안타까움 그리고 그의 실제 모습을 보면서 진짜 후준을 알아간다. 후준 역시 너무 힘든 상황속에서 근영과 엎치락 뒷치락하면서 많이 웃고, 싸우고, 위로 받으면서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이 즐거웠고, 그녀의 존재가 작지 않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근영과 후준, 그리고 후준의 과거와 얽혀있는 인형과 제이제이, 사람의 됨됨이와 연예계의 이야기,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가 듬뿍 담겨있다.
아마 한 6시간동안 쭉 읽은 듯 하다. 저녁에 할일이 있었는데 취소하고 이 책을 끝까지 읽어내려갔다. 전체적인 스타일(혹은 뉘앙스)로 따진다면 커피프린스 1호점이나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크릿 가든 같은 느낌? 까칠하면서 완벽하지만 자신만의 상처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남자와, 씩씩하고 생활력강해 상처받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은 여린, 그러면서도 남을 위로할 줄 알고 자그를 위해 물러설 줄 아는 여자, 그들이 투닥투닥거리며 서로 알게되는 인간미와 점점 쌓이는 정, 이성으로서의 사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가 주는 느낌이다. 로맨스를 중심으로 하는 소설로써 부족하지도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은 듯 하다. 작가분께서 적당선을 참 잘 지켜주신 듯. ^^ 하지만 마무리가 조금더 사랑스러웠다면, 에피소트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뭐,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조금은 마무리가 보완되었으면 한다.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중... ^^
|
|
자주가는 퇴촌의 늘보네라는 단골카페에서 쿠폰을 모아 받은책이예요 ㅋ
부담없이 가볍게 읽기 좋고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상상해봤음직한 한류스타와의 연애
책을 보는 내내 손에서 책을 뗄수없게 만들정도로 유쾌했던 책이예요 ^^ 덕분에 새벽3시까지 모두 다 읽고 자버렸답니다ㅋㅋ
드라마 방영예정이라는데..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보고싶어요ㅎ 남주는 현빈이나 강지환이 좋지 않을까...
여주는 김선아,,? ㅎㅎ
왠지 구도가 삼순이때와 비슷하긴하지만 책을 보는 내내 현빈과 김선아가 내내 떠올랐어요 ^^
아무튼완전 부담없이 읽을수있는 강추하는 책입니다. |
|
[발칙한 연애]를 재미있게 읽어, 작가님의 다른 책이 궁금했다. 그래서 구입한 책이다.
![]()
초반기 책의 속도감은 좋았지만, 점점 뒤로 밀려나며 더디어 지더니만 파본으로 책이 중간 중간 끊어져 버리자 막바지에서 한참을 머무른 듯
우연한 곳에서 톱스타 후준이 한 여자에게 매몰차게 구는 모습을 보게 된 근영 그 찰나의 순간으로 스타를 싫어하게 된다. 더불어, 그 스타의 고급차 뒤에 구토를 하며 실수를 하고 여러가지 실수의 뒷 끝으로 근영은 후준이 잡지사에서 잘리게 만들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 둘의 스타와 매니저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어루만지게 된다.
그래.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변하는 것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죽네 사네 난리를 쳤던거야. 결국은 이렇게 될 거면서. 자신이 떨어진 바닥이, 누구에게는 다시 올라야 하는 위치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것에 양면성이 있다는 말, 이제 알았다. - p369
페이지의 글씨가 모두 사라졌다.
양쪽 다 사라버져버린 글자
한 쪽만 사라져버린 글자
맥이 끊겨버리니, 읽기 싫어져버린 간사한 나의 마음
-> 2014.4.16 책을 교환받다. |
|
로맨틱 드라마나 영화는 좋아하지만 로맨스 소설은 즐겨읽는 편이 아니에요. 성균관스캔들 한창 유행할때 그 시리즈 읽은거빼고는 거의 읽은적이 없네요. 겨울이고..달달한 로맨스소설이 땡겨서 읽었는데 이책의 장르를 로맨스 소설로 분류하면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로맨스 소설치고는 로맨스가 많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로맨스보다는 주인공들의 성장소설에 가깝네요. 감정적인 성장소설...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치유성장소설이요.
중간중간 작가의 재치있는 말투가 너무 재밌었구요 충분히 몰입력있네요. 그치만 달달함이 부족해요~민망한 묘사같은게 없어서 좋긴한데 키스신도 왠지 좀 덤덤하게보게되고 그런부분이 좀 아쉽네요~
|
|
남들의 의견에 의하면 나이에 맞지 않게 아이돌을 하나씩 사랑하는 나 이기에 제목만으로 흥미가 끌려 읽기 시작했습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
|
에피소도 재미있고 한번 잡으면 끝까지 잘 넘어가는 편하게 웃으면 볼수있는 책으로 요즘 유행하는 리얼쇼를 모티브로 하여 리얼감도 있고 가볍게 머리를 비울수있는 부담없는 책이다
드라마로 연재될 예정이라는데 언제쯤일지 궁금하네요 또 주인공들은 누가 어울릴까 생각해보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
|
네티즌 평점 9.2 점...엄청나게 높은 점수....
리뷰수가 별로 없는 로맨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9월 말일에 출간되 태어난지 2달 밖에 안됐음에도 불구하고.....리뷰수가 무려 40개....
"오~~~~이거 재밌나 본데....도끼 부인도 생각나게 하는 제목도 좀 땡기고....."
빽빽한 글씨에 500페이지에 가까운 두께.... 그래 이게 별거냐.....상하권...상중하권....세 권 짜리도 보는데.... 그렇게 내심 기대를 하며 집어 들었다네... 그런데 기대와 다르게 한 장~ 한 장~ 넘어가 50페이지 까지 다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어~~허....이 작품 이거.....좀체로 만나기 힘들다던 대기만성형 작품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미간에 힘을 줘 내 천(川)자를 그려가며 집중해서 읽었다네.... 한 장~한 장~~ 100 페이지.....130페이지.......144페이지........150페이지............153페이지..............
"I~C~~~~진도 디~~~게 안나가네...."
그래도 평점이 보기 드문 9점 대라 언젠간 재밌어지겠지.... 하루면 뚝딱할 것을...이틀....삼일.... 미간에 인내 천(川)자가 파이고 엉덩이에 굳은 살이 박힌 후에 다 읽었다네....
"뭐여???"
난 평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 책 리뷰를 들춰봤다네.... 10점짜리 평점들이 넘쳐 났다네....근데 가만보니 이상했다네.... 개인 블로거는 거진 없고 카페에 가입된 블로거들만 보였다네... 그 블로거들 중 2 명만 8점 주고 나머지는 죄다 올 10점을 주었다네...헐~~~ 거기에 리뷰 수에 반은 해당 출판사에서 올린 것이라네.....헐~~~~~
"낚였네..."
이 작품.....작가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재미없다네.... 솔직히 평점 9.2라는 것은....말도 안된다네.... 덕분에 줄거리도 없이 이런 식으로 리뷰를 다 써본다네.... 감사해야 한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