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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를 볼 때마다 막연하고 앞이 앞이 캄캄했는데, 이 책을 읽어주기 딱 좋네요. 아이한테 설명하기도 딱 적절하구요. 아이가 떼가 뭔지 이젠 알아가는 것 같아요. 단순히 고집피우는 게 아니라, 3세부터 5세, 6세, 아이들만의 특유의 성질피우기 같은 걸 잘 나타냈어요. 그림도 단순하면서도 귀엽네요. 역시 책의 힘이 대단하네요. 아이들을 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떼는 푹푹 여름날씨 같다는 말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떼쓰면 엄마, 아빠는 진짜 당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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