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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티백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책을 발간했다고 하기에 한권 주문했습니다.
블로그에는 포토샵을 이용한 작품이 몇개 있기에 그런 책인줄 알고 샀지요.
근데.. 아니였습니다.. DIY 실용서라고 되어있네요.
받아보고 아담하고 작은책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라 실망도 했지요.
몇번 책을 폈다 접었다 하면서 보다보니 활용도가 있는 책이더군요.
한번쯤 다이어리나 수첩, 혹은 메모지 등을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랬죠.
스케줄 표시한답시고 비싸고 예쁜 다이어리들을 사고 한 두어번 사용하고 보니 사용을 안하게 되는...
새해가 될때마다 이번엔 예쁘게 꾸며봐야지~ 하면서도 꾸며보질 못한.... ㅠ.ㅠ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는 그대들이 부러웠던.....
이책은 저와 같이 다이어리등을 꾸며보고 싶은 분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이 책의 저자는 세분입니다. 잰양, 티백, 앤하우스 님.
세분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노하우로 여러가지 디자인 소품을 개성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라벨지를 이용한 스티커 만들기, 작은 액자 만들기, 편지기 꾸미기, 메모지 만들기 등
손쉽게 프린터 하고 손쉽게 만들어 볼수 있는 반제품? 과 같다고 할까요?
그냥 블로그에 가서 보면 되지뭐... 할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가 더 다양하고 자세히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블로그 들어가서 어떻게 만드는지 읽어보고, 그림 저장하고, 출력하고...
그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음으로 이책을 구입한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다이어리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손재주가 없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를 꾸미고 싶은데 꾸미기를 못하시는 초보분들.... 이책을 보시고 응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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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큰 책인둘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