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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고 재밌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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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다. 중,고등학교시절... 특히 대학교 시절에는 과학이 너무 어려웠었다. 그런데 졸업하고 나니까 과학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과학동아나 뉴턴같은 잡지를 뒤적거린다. 재밌다. 왜 어렸을 땐 몰랐을까? 아마도 어린 시절에는 교과서라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했던것 같다. 네이버 포탈 사이트를 들어가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오늘의 책과 오늘의 과학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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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이상하다. 중,고등학교시절... 특히 대학교 시절에는 과학이 너무 어려웠었다. 그런데 졸업하고 나니까 과학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과학동아나 뉴턴같은 잡지를 뒤적거린다. 재밌다. 왜 어렸을 땐 몰랐을까? 아마도 어린 시절에는 교과서라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했던것 같다. 네이버 포탈 사이트를 들어가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오늘의 책과 오늘의 과학을 읽는 것이다. 그날 그날 올라온 다양한 주제의 과학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매일 매일 하나씩 보는게 너무 감질나던 찰나에 한꺼번에 다양한 과학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의 책도 이렇게 엮어 나오면 좋을 텐데....

 

 이 책은 1월부터 3월까지 네이버에 올라왔던 주제들이 담겨 있다. 바코드 부분에 ISBN이 (전4권)이라고 적혀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모두 출간될 듯하다. 그러나 언제쯤 올라올지... 지식e 처럼 일년에 한권 꼴로 올라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주제들이 정말 다양하다. 중고등학교 시절 머리를 싸매면서 배웠던 상대성 이론이라던가하는 물리학 분야에서부터 생물, 지구과학, 화학, 의학, 수학 등 학창시절 배웠던 과학에 생활이 더해졌다고 보면 될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왜?라고 궁금해 하던 생활과학 이야기들까지 더해져서 아마 독자층이 넓을 것 같다. 물론 초등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의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컬러풀한 사진들이다. 코스모스라는 책을 샀을 때 실망 했던건 흑백 사진이었다. 이걸 컬러로 본다면 좀 비싸더라더 좋을 텐데라고 생각 했는데 오늘의 과학은 올 컬러다. 그래서 특히 지구과학 분야의 별이나 성운 등을 볼때 유용했다. 뉴턴 하이라이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얇은데 비해 컬러 사진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값이 매우 비싸다. 물론 제 값을 하지만... 다른 과학책들에 비해 그렇다는 거다.. 그에 비하면 오늘의 과학은 매우 저렴한듯 하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이 책으로 끝내기가 무척 아쉽다는 것이다. 참고자료나 관련 도서등을 함께 실어주셨다면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면 인터넷을 좀 돌아다녀야 할지도...

 

 오랜만에 과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그냥 지나치고 무관심 했던 일들이었는데 앞으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왜 그런지 자꾸 호기심을 갖아야 겠다. 책에서 설명한대로 뇌의 가소성에 의해 우리 뇌 회로가 치밀하고 두껍게 된다고 하니까... ㅎㅎ 2,3,4권도 얼른 만나봤으면 좋겠다.

 

 

 



n*******a 2011.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