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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리얼 3권. 우연히 알게 된 장애인 농구단. 그리고 키요하루는 말없는 강백호를 닮았습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세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강함은 부족함을 알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는데 아마도 키요하루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3권은 세 인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바닥을 치며, 무너진 자기 존재를 어떻게 다시 세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권이다. 슬램덩크와 달리, 이 작품은 외적인 경기보다 내면의 싸움이 중심이다. 노미야는 아직 방향은 없지만, 진짜에 대한 갈망이 자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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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리얼인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농구를 통해 인간사에대한 깊은 통찰력과 고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화를 보면서 삶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내 인생에 또하나의 걸작만화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
| 작가의 작화야 두말할 필요가 없이 훌륭합니다. 슬램덩크도 명작이고 훌륭하지만 슬램덩크에서 발전된 작가의 세계가 녹아 있습니다. 물론 슬램덩크도 인생 최고 만화 중 하나지만요. 작화면 작화 스토리면 스토리 무엇하나 깔게 없는 작품입니다. |
| 슬램덩크는 농구라는 하나의 강력한 축을 매개로 해서 여러 인물들이 나온다. 다들 성격도 방식도 다르지만 농구 하나에 미쳐있다는 공통점 하나로 이야기가 뭉친다. 이 만화 역시 그렇다. 농구만이 아니라 장애, 상실 등이 하나의 축으로 해서 여러 인물들이 그려진다. |
| 슬램덩크와 마찬가지로 농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 만화는 순수 100% 농구만을 다룬 만화는 아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인간의 삶을 다루는 만화이다. 피해자와 가해자, 장애를 딛고 일어나는 사람과 좌절하여 폐인이 되는 사람,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과 장애로 죽어가는 사람, 장애인이 된 자식의 속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회로 떠밀기만 하는 부모와 오히려 사회로부터 과보호하는 부모 등, 매우 다양한 유형의 인물상이 등장하여 군상극으로서의 모습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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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감동과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었어요. 주인공 타카하시의 재활 과정이 너무나 생생하게 그려져,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그의 모습은 마음을 울리는데요, 실수와 비행으로 인한 극단적인 결과가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의 코치와의 대화는 타카하시에게 새로운 의지와 의욕을 불어넣는 듯했죠. 장애인 농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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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에서 출판된 이노우에타케히코의 리얼 3권 리뷰입니다. 한국일자로 1월 23일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을 했는데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와 서태웅밖에 알지 못하는 27세 여성이었습니다. 이런 재밌는걸 나만 몰랐다니, 그때는 날이 추웠는데 벌써 7월의 끝자락이라니 제 인생은 그날부터 어린 남정내들의 스포츠에 과몰입 중입니다. 농구가 재밌는걸 이제야 알다니 슬램덩크를 마르고 닳도록 보다가 다른 농구만화가 있대서 한권씩 사 모은게 이 리얼 시리즈인데 다시 연재를 재개했다고 하죠? 영원히 연중이면 어쩌나 눈물났는데 얼마나 다행인 소식인지 모릅니다. 슬램덩크는 소년만화라면 리얼은 좀 더 처절한..? 정대만의 아픔을 공감 하며 눈물 흘린 사람이라면 리얼을 읽으며 같이 울고 웃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연재 재개가 되었다니 다들 얼른 한권씩 모아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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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타케히코의 리얼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거즈는 드림즈와 붙고 그리고 또 패배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 더 나아갈걸 보며 노미야도 나쓰미를 다시 보러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그에게 나쓰미를 그냥 내비둬달라고 하고 멀리서라도 그녀가 재활하는 모습을 보고 가려하는 노미야. 그걸 보며 다시 제대로된 인간이 되고 싶다고 울부짖는 노미야. 타카하시도 다시 서보는 재활부터 시작하는데 실신하고....정말 제목 리얼 그 자체예요. 현실을 그립니다. 그래도 어둡게 그리지 않고 점차 나아가고 힘내는 캐릭터들 모습이 좋아요 절망적일 때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