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옛날에... 한 십년전에 중학교 들어가서 일본만화를 처음 접했을 때였다. 그때만 해도 일본만화가 흔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해적판이었기 때문에 질은 물론 번역도 시원찮았다. 당시 유행한 일본만화는 내 기억으로 『학원천국』『신학원천국』『오렌지보이』 등등 이었다. 이 『달의 꼬리』도 『학원천국』『천년지애 료우』를 쓴 작가 것으로 그림이 그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별루 달라진게 없다고나 할까.. 일본만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림체이다.. 예쁘긴 하다. 남자도 호리호리하기만 한게 아니라 근육질(?)이기도 하고 ㅎㅎㅎ 내용은 닌자집안의 딸이 닌자 소질이 없어서 다른 닌자집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낳는 것을 임무로 갔는데 여자 주인공이 그 남자를 사랑한다는 내용이랄까. 그런 내용을 정말 가볍게 그려나가서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그냥 후딱~ 헤치울수 있는 내용이다. 아직 두 권밖에 안나와서 딱히 끌리는 점은 없지만 뭐랄까. 그냥 그냥 웃낀 내용인거 같다. 이 작가는 한꺼번에 읽어야 재미있다. 참 그리고 각 장면 장면이 코믹한게 장점인거 같다. 내용두 일본적인게 많아 그런걸 알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까. 하지만 예전에 비해 『달의 꼬리』는 약간 끌리지 않는 거 같다. |
| <달의 꼬리>의 1/4스페이스의 작가의 글을 자세히 보면 이 장편이 <달의한숨...>이라는 두개의 단편이후 만들어진 장편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달의 한숨...>이라는 단편을 보고 넘 재미있었는데, 이번 작품이 출간되어서 넘 기쁘다. 우에다 린코하면 <천년지애 료우>와 <키스는 눈동자에>,<신학원천국>등으로 사랑받은 작가인데,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내용과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로 유명한 작가이다. 이번 작품은 작가 자신도 말했듯이 심각함을 지양하고 코믹함으로 작품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편에서 주인공이었던 오카자키 분가의 핫토리 한조와 사라공주가 이번 작품에서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세가치의 한조가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모모치 우사기라는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