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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이덴티티 - 머리는 잊어도 몸은 기억하는 암살 기술!!
"본 아이덴티티 - 머리는 잊어도 몸은 기억하는 암살 기술!!" 내용보기
원제 - The Bourne Identity, 2002   감독 - 더그 라이만  출연 - 맷 데이먼, 프랑카 포텐테, 크리스 쿠퍼, 클리브 오웬        이 영화를 누구랑 봤더라? 작은 올케였던가? 아니며 친구였던가?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이유도 모르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연스럽게 무술을 하고 총기를 다루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그 전에 다른 영화에서 약간 반항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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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The Bourne Identity, 2002

  감독 - 더그 라이만

  출연 - 맷 데이먼, 프랑카 포텐테, 크리스 쿠퍼, 클리브 오웬

 

 

 

 

 

  이 영화를 누구랑 봤더라? 작은 올케였던가? 아니며 친구였던가?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이유도 모르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자연스럽게 무술을 하고 총기를 다루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그 전에 다른 영화에서 약간 반항끼가 있지만 범생이 이미지로 나왔던, 그 당시 귀엽다고 생각한 배우였다. 그래서 과연 액션은 어떠할까 궁금해 하기도 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면서 ‘오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같이 본 사람이 누구였는지 기억 못할 정도로 말이다. 그건 나뿐만이 아니었는지, 영화는 시리즈로 이어졌다. 그러다 애인님은 이 시리즈를 한 편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시작하기로 했다.

 

 

  한 어선이 바다에서 총을 맞은 한 남자를 건진다. 말 그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된 것이다. 정신을 차린 남자는 자신의 이름이 뭔지, 왜 바다에 빠졌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에게 남은 것은, 스위스 은행의 계좌가 적힌 칩 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은행의 비밀 금고를 열어보니,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을 비롯해 다른 이름이 적힌 여러 개의 여권과 돈만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이후, 그는 공권력까지 좌우할 수 있는 조직에게 쫓기게 된다. 본은 대사관에서 우연히 만난 ‘마리’에게 돈을 주고 파리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을 뒤쫓는 조직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데…….

 

 

  자신을 길러준 조직에 맹목적인 충성을 바쳤지만, 도리어 그 뛰어난 실력에 위협을 느낀 상부에 의해 제거 대상이 된 주인공. 누군가 죽이려고 하기에 반격을 했을 뿐이지만, 상대는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 걸 알지 못했다. 무심결에 한 그의 행동을 위협이라 오해한 조직은 혹시나 주인공이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했다. 그들에게 놓인 해결책은 결국 하나밖에 없었다. 주인공을 죽이는 것. 의도했건 아니건 둘의 충돌은 불가피했다.

 

  그래서 영화는 액션 장면들이 무척 많았다. 주인공은 혼자지만 조직은 보유하고 있는 조직원들이 많았으니까, 계속해서 공격을 해댔다. 물론 주인공은 혼자서 그들을 모두 물리쳤다. 처음에는 그게 멋지다는 생각도 들지만, 후반부에 가면 좀 질리는 감도 없지 않았다. 특히 조직의 지도부에 대해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부하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면, 무작정 투입하지 말고 계획을 좀 잘 세워야하지 않을까? 무슨 중국의 인해전술도 아니고, ‘언젠가 한 번은 걸리겠지’라는 생각인 걸까? 그들이 그렇게 멍청하게 행동하니, 반대로 주인공인 본이 혹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문도 들었다.

 

 

  전에는 무척 재미있고 긴장감이 넘쳤는데, 오랜만에 보니 예전의 감흥이 덜했다. 이미 빠른 속도로 이어지는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풋풋한 맷 데이먼의 외모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v********0 2016.12.20.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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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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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 ‘꽃’이란 시도 있잖아요?     인간에게 있어서 이름은,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이 쓰고, 읽고, 듣고, 말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그것은 ‘나’를 표현하는 가장 짧은 단어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기억해달라는 가장 확실한 부탁이기도 합니다.     <본 아이덴티티>를 봤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힘으로 제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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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수의 ‘꽃’이란 시도 있잖아요?

 

 

인간에게 있어서 이름은,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이 쓰고, 읽고, 듣고, 말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그것은 ‘나’를 표현하는 가장 짧은 단어이기도 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기억해달라는 가장 확실한 부탁이기도 합니다.

 

 

본 아이덴티티를 봤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고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기억하고 탈출구가 어디인지 파악해놓고…

 

 

제이슨 본은 혼란스럽고 외로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휴대금고에 가득하던 돈도, 그에게는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수단에 불과하죠.

기억은 돈보다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고 글을 적고, 사진을 찍고, 선물을 주고받는 것 아닐까요?

시간이 흘러도 나를 기억해달라는 의미에서.

그 글과 사진과 선물이… 나를 떠올리는 identity가 되어달라는 의미에서.

 

 

내일은 호젓하게… 부암동을 한 번 걸어볼까합니다.

눈이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네요.

 

 

^^

 

 

 

w******d 2008.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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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 아이덴티티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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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원작 : 로버트 러들럼-소설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1980’감독 : 더그 라이만출연 :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 크리스 쿠퍼 등등급 : 12세 관람가작성 : 2016.08.13.  “엇갈린 운명이 부른 건 희망과 재앙 중 무엇이던가?”-즉흥 감상-    폭풍우가 치는 어느 날 밤. 시체마냥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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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원작 : 로버트 러들럼-소설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1980’

감독 : 더그 라이만

출연 :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 크리스 쿠퍼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작성 : 2016.08.13.

  

“엇갈린 운명이 부른 건 희망과 재앙 중 무엇이던가?”

-즉흥 감상-

  

  폭풍우가 치는 어느 날 밤. 시체마냥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배에서 그를 발견해 구해주지만, 시체나 다름없던 남자는 깨어나자마자 발광 하는데요. 왜 이곳에 있는지,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심지어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진 것입니다. 그렇게 뱃일을 도우며 일말의 실마리를 따라 ‘스위스의 취리히’에 도착하지만, 금고 안에 있던 물건은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선물하고 있었는데요. 상황을 정리하기도 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그를 추적하여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데…….

  

  설마 ‘제임스 본 시리즈’를 처음 보는 거냐구요? 네. 그동안 소문만 들어서 ‘기억 잃은 한 남자의 좌충우돌 생존기’로만 알고 있던 작품을 이제야 만나보았습니다. 그러면서는 영화 ‘마션 The Martian, 2015’을 통해 각인된 ‘맷 데이먼’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음미해볼 수 있었는데요. 음~ 영화로 시리즈를 만나보는 건 조금 걱정이 되지만, 원작으로는 한번 쭉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걱정’은 무슨 말이냐구요? 음~ 지인 분은 이 시리즈를 추천해주시면서 ‘조직에서 버림을 받거나 내부의 배신 때문에 누명을 쓰고, 그로인해 홀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의 원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류의 교과서’같은 작품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초반에는 그래도 박자가 어긋나는 대화로 하여금 웃음이 유발되었지만, 뒤로 갈수록 예상되는 결말로 돌진하는 모습이 살짝 지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랄까요? 예전에 만났으면 감탄을 연발했을지 몰라도, 현재의 저에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맛이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크핫핫핫핫핫핫!!

  

  소설 ‘잃어버린 얼굴 시리즈’가 이번 작품의 원작으로 알고 있는데, 원작 정보가 조금 다르게 적인 것 같다구요? 음~ ‘잃어버린 얼굴 시리즈’는 ‘고려원’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왔던 제목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개봉과 함께 ‘문학동네’에서 재출간 한 것을 원작 정보로 표시했는데요. 구판과 신판의 차이는 번역하신 분의 이름이 다르다는 것뿐이니, 고려원 버전을 소장하고 계시다고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려원과 좋은 추억이 있었던지라 구판으로 읽어보고 싶은데, 이 둘을 비교해서 읽어보신 분 있으시면 소감을 알려주셨으면 하는군요.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시다구요? 음~ 우선 본 Bourne은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한계, 경계, 목적지’라고 나오는데, 작품의 내용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아이덴티티 Identity는 ‘신원, 신분, 정체’라고 나오는데요.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펼쳐지고 있었으니, 이쪽이 내용을 담당하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슈프리머시’와 ‘얼티메이텀’만 가지고는 계속되는 이야기가 상상이 되지 않으니, 먼저 만나보신 분은 미리니름 하기 없기 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그럼 휴가 이틀째 밤을 위해 영화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를 장전해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폭염의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 더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이군요.

  

  덤. SD 턴A와 함께할 턴X를 연구하기 위해 ‘컨버지’까지 손을 뻗었는데요. 으흠. 일단 어렵게 소환중인 무등급 1/144 턴X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TEXT No.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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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6.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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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본 아이덴티티:2002)
"나는 누구인가 (본 아이덴티티:2002)" 내용보기
비오는 지중해 한가운데에 어선에서 바다위에 둥둥떠다니는 사람을 발견한다. 잠수복 복장에 일정한 주기로 불이 깜빡이는 탓에 눈에 쉽게 띈것이다. 등 뒤에 두발의 총상을 입었는데도 불고하고 의식을 되찾기는 했지만 문제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이다. 유일한 단서라고는 두발의 총상과 엉덩이 피부밑에 삽입되어있던 캡슐에 담긴 스위스 은행계좌뿐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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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지중해 한가운데에 어선에서 바다위에 둥둥떠다니는 사람을 발견한다. 잠수복 복장에 일정한 주기로 불이 깜빡이는 탓에 눈에 쉽게 띈것이다. 등 뒤에 두발의 총상을 입었는데도 불고하고 의식을 되찾기는 했지만 문제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이다. 유일한 단서라고는 두발의 총상과 엉덩이 피부밑에 삽입되어있던 캡슐에 담긴 스위스 은행계좌뿐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스위스 비밀구좌를 찾아보니, 권총과 여러나라의 돈들...  그리고 제이슨 본(멧 데이먼) 이라는 이름과 여러 가명의 여권들을 발견하게 된다. 또 한가지는 몸에 밴 익숙한 몸놀림으로 경비원들과 격투가 벌어졌다는점이다. 이러니 도대체 어느날라 사람인지 점점 도 미궁에 빠진다.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들고 미국대사관을 향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찰과 군인들이 추격을 하는게 아닌가. 그곳을 피하다가 우연히  마리(프란카 포텐테)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고 2만달러르르 주고 파리까지 가자고 협상을 한다. 돈이 필요했던 마리였지만 어느 보이지 않는 거대조직에게 본인마저 추격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파리에 도착하여 자신의 집을 찾아가지만 킬러한명과 격투가 벌어지고 처음으로 희생자가 발생이 된다.


마땅히 가야할곳이 없어 마리의 오빠집을 찾아 왔지만 다시 나타나는 또 다른 킬러, 도대체 무슨일이 있기에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가... 작은 흔적을 찾아보니 드레드 스톤이라는 단체가 있고 자신 역시 그 일원이었다는것까지는 알겠지만 안전을 위해 마리를 떠나 보내고 혼자 드레드 스톤을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한편 CIA의 콩클린(크리스 쿠퍼)은 제이슨 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나선것이다. 드레드 스톤의 실제적인 우두머리인 애보트(브라이언 콕스)는 콩클린, 대니존(가브리엘만)과 제인슨 본과 같은 살인 요원들을 훈련시켜 비밀스러운 암살작전에 투입시켜 온것이다. 하지만 작전중에 죽은줄로만 알았던 제임스 본이 살아 돌아오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착오가 생긴것이다. 이에 그를 없애버리려 하는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를 잡으려해도 신출귀몰하는 그를 찾아보기도 힘들고 아무리 뛰어난 요원이나 킬러를 보내도 살아돌아오지를 않는다. 오로지 관련이 덜한 니콜레트(줄리아 스타일스)만을 살려주게 된다. 한편 비밀단체인 드레드 스톤이 제임스 본때문에 더 이상 알려지는게 두려웠던 애보트는 킬러에게 시켜 자신의 CIA부하인 콩클린을 살해하고 만다. 사실상 드레드 스톤을 해체하고 없애버린것이고 청문회에서도 단지 요원 훈련프로그램중에 하나일뿐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그리스의 미코노스 해변가에서 스쿠터 대여업을 하고 있는 마리에게 찾아오는 제임스 본...  뜨겁게 포옹한다.


<007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도 재미있지만 기존 스파이 영화와는 다르게 날것 냄새가 난다. 소발이 빠르게 움직이는 멧데이먼의 격투기 실력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신속한 화면 이동과 세계 유수의 지역을 넘나들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해준다. 물론 작년에 애타게 기다리던 멧데이먼의 4번째 작품인 <제임스 본>이 돌아와서 너무 반가웠다. 언제쯤 또 다시 돌아올른지...






e****2 2017.01.13.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