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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는 곤충을 좋아해요.
큰아이는 벌레라면 질색을 하고 도망을 다니는데.
한집 아이들인데 참 달라요.
곤충백과사전도 보긴 했는데.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지 몇번 보더지 더 자주 보진 않더라구요.
곤충에 관심이 있을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곤충에대한 다양한 지식도 가득 담겨있고. 거기다 신나는 모험도 담겨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외계인이 주인공이예요.
재미나게 생긴 네명의 외계인들이 지구의 곤충을 알아보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요.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의 시선으로 보는 것이 재밌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 곤충이 80만종이나 있다니...
지구인인 나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울 둘째 백과사전에서도 분명히 봤을텐데...
외계인 친구들의 이야기가 더 이해가 잘 되는지. 책을 보면서 저에게 조잘조잘 자랑을 하네요.
단순한 백과사전보다는 이런 이야기책의 힘인것 같아요.
곤충은 정말 우리 가까이에 많이 있는데. 우리가 좀더 신경을 쓰고 찾아봐야 눈에 보이게되죠.
그냥 보면 잘 안보이는게 곤충들이니까 말이죠.
부모들은 잘 알고 있지만. 울 아이들에게 곤충의 몸구조는 생소한 그림이예요.
그림을 통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쉽게 이해를 하더라구요.
책속에서 곤충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요.
그러나 이야기속에 있으면 알아야할 정보를 잘 찾아내기가 힘들죠.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해를 하는데. 꼭 알아야할 정보를 찾아내긴 쉽지않죠.
그래서 도움을 주기위한 페이지가 마련이 되어있어요.
재미난 정보가 가득 담긴 페이지가 이야기 중간중간에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할 내용들로 가득 담겨있어서 책을 읽는 속도가 쑥쑥 나더라구요.
그리고 곤충 관찰일기는 방학숙제로 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어머나 이 책속에서 답을 찾았어요.
어떤 방식으로 관찰일기를 써야하는지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현장에 가 보지않아도 현장에서 보는것 같은 자세한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곤충들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폭넓게 알게되는
[떳다! 지식탐험대] 너무 재미있어요.
곤충에 대해서 더 많은것을 알고 싶다면 얼른 책장을 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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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 과학동화책은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재미도 느끼고 호기심도 풀어가는 구성이라 많이 좋아하는 종류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교과서 연계가 되어 있는 분야다 보니 책 고를때 학교공부와 연계를 중요시 하는 엄마입장에서는 선뜻 손이 가는 책입니다.
조그마하고 종류도 무지하게 많고 어떨 때는 성가시기도 하고 징그럽게 생기기도 한 곤충들. 하지만 곤충이 가진 특징들을 알게되면 알게될 수록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몸집이 작은 존재지만 지구의 생태계를 위해 없으면 안 될 존재라는 것도 배울 수 있구요. 곤충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지구로 찾아온 외계인 친구들과 함께 곤충의 습성과 생태에 대해 배워보는 구성이 책에 대해 참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곤충은 약 3억 5천만년 전에 지구에 등장했고 약 80만 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지구 위 동물의 5분의 4가 바로 곤충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오래동안 지구에 살면서 번성할 수 있었던비결 중 하나가 바로 작은 몸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몸집이 작아서 다른 생물들의 눈에 잘 안보인다는 것이죠. 또 날개가 있다는 점입니다. 공격을 받을 때 날개를 이용해 도망가버릴 수 있으니 종족 보전을 할 수 있었을 거에요. 이렇게 당연히 알고 있는 곤충의 모습이 곤충의 생태를 결정 짓게 되어 있다는 점만 봐도 곤충의 세계는 참 신비롭습니다. 글밥도 많고 사진대신 그림으로 곤충의 모습을 설명해 놔서 읽기 불편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초등 중학년 이상이라면 충분히 읽고 학교 과학시간에 나오는 곤충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꿀벌이 대한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꿀벌의 춤, 먹이,등급,등급에 따른 역할,꿀과 꽃가루와 프로폴리스 까지 나오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과학동화로 생태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방학동안 아이들의 상식 및 학과공부에 도움이 되는 과학동화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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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지식을 탐구하는... 지식 탐험대 8권이 떴습니다.^^ 여덟 번째는 "곤충"에 관한 이야기네요. 이번 권의 주인공들은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외계 생명체인 메로롱, 또로또로, 여리여리와 띠띠입니다.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수많은 생물이나 무생물로 살아온 이들이 새로운 생명체 "곤충"에 대해 알고 싶대요. 이들은 곤충에 대해 어떠한 것들을 알게 될까요? 지구의 주인이 계속해서 바뀌는 동안 모습만 조금씩 바꾸어 지금까지 잘 적응하며 살아온 생명체가 있습니다. 바로 "곤충"이죠. 작은 몸집으로 날개를 갖고 다양한 변장술과 처세술로 버텨온 곤충들은 지구의 생명체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곤충에 대해 모르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인간들은 언제나 자신들만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다른 생물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배려도 잘 할 줄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메로롱과 또로또로, 여리여리를 따라 여행을 하면 곤충에 대해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곤충에 대해 알기 위해선 먼저 곤충이 다른 생물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하겠지요. 우리가 잘 아고 있는 특징들을 알고 있어도 우리는 간혹 거미가 곤충인지, 벌레와 곤충이 같은 의미인지 헷갈리곤 해요. 이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겠지요? 메로롱들은 인간의 집에 잠입해 배추흰나비 애벌레의 변태 과정을 보며 곤충의 생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화려한 색의 벌을 쫓아가 사회 집단을 이루는 벌의 생태에 대해서도 알게 되지요. 또 수서 곤충들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서식하는 곤충에 대해서 알고는 매우 놀라워 합니다. 특히 사막에서 사는 '거저리'라는 딱정벌레 이야기는 제게도 몹시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물이 없는 사막의 환경에 맞게 등의 돌기로 안개 수증기를 모으고 그 물을 흘려 입으로 마신다니... 정말로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많은 곤충들인데도 어떤 종은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합니다.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개발해 온 인간들의 환경 오염 때문이지요. 그 옛날 소똥 곁에서 언제나 발견할 수 있던 쇠똥구리도, 시골 밤하늘을 반짝이며 수놓던 반딧불이도... 이제는 잘 찾아볼 수 없다고 해요.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또로또로의 관찰 일기>를 통해 이야기에서 나왔던 곤충들의 생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궁금하지만 그냥 넘어갔던 부분들도 여기에서 모두 짚어주고 있어 좋습니다. 특히 관찰 일기 형식으로 씌여져 있어 관찰 일기를 쓰려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메로롱의 곤충 세상 돋보기>는 좀 더 깊은 지식을 다루고 있어요. 다양한 곤충들의 다양한 생태를 설명해 주고 있죠. 지금까지 습득했던 지식들을 총괄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더해주고 있어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아주 작아서 인간들에게 무시당하곤 하는 곤충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세상은 황폐해지고 결국 인간들과 지구에 사는 생태계 모두가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생물들을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작은 곤충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지구가 되는 것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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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 읽어라고 줬다가 제가 함 읽었는데요... 아~~~ 그래서 그렇구나...하면서 읽었네요... 오늘 대구 결혼식이 있어서 내려 가면서 기차에서 읽었네요.
곤충이란것 사실 먹이 사설에서 젤 아랫 단계에 가까우면서도 없으면 절대 안될 존재잖아요. 제가 시골출신이라 요새 벌들이 겨울도 제대로 못나고 벌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2년 사이 미국에도 똑같은 일로 뉴스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어요. 사실 벌이 나비들 보다 더 활발히 움직이고 수정을 하잖아요... 근데 그 녀석들이 줄어 드니 식물들도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자연 악순환의 연속이 되는거죠.... 벌이 없어지면 세상이 멸망한다고 할 정도니 말예요.
책을 읽으며 아이나 남편에게 이거 뭔지 알아? 이거 봤어? 물어면 아무도 응... 이란 답을 안 하네요... 이런...
참 애니메이션에서 벌 한마리 잘 못 건들면 떼지어 날아오는것... 그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더만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위험할때 포로몬을 분비해서 꿀벌들이 몰려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거위벌레... 어릴때 저 알요 대부분 아카시아 잎이 정말 돌돌 포장한것처럼 잘 말려 있는것이 있어요 그럼 무슨 노래를 부르며 펴서 알이 나오나 안나오나 친구들과 내기도 했었던거 같은데...
그나마 지현이가 책을 통해 알게 된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맞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수영장에 갈때 기름 묻혀 가면 되겠대요... 잘 뜨겠다고... 참놔.
개미귀신 이란것도... 정말 관찰력이 좋거나 자주 접하지 못한 도시 아이들은 모르는거 같아요. 전 이것 놀이터에서도 봤거든요... 요 녀석 손 바닥에 올려 놓으면 땅 파고 들어가듯 엉덩이를 손바닥에 대고 파는 시늉을 해서 간질간질 한대...
참... 북극에 모기가 산다니... ㅠ.ㅠ 무서운 녀석이더만요.
젤 충격은 <남가뢰 애벌레> 였어요. 그렇게 기생하는 녀석들도 있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참 섬뜩하게 느껴지는 곤충이더군요...
책 읽으면서 어릴때 사마귀 잡아 엉덩이 떼어 내면 실뱀 같은것 나와서 누가 길것 찾나 내기도 했는데 그것이 기생하는 녀석이었다는것도 알게되고 어릴때 많이 봐 오던 그냥 스쳐 지나갔던 것들이 다 이름이 있고 이유가 있었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였어요...
하지만 저 같이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고 만져보고 했으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정말 쉬울거 같은데 우리 아이들은 도시에서 곤충이라고는 파리와 모기 밖에 못 보고 크니... 너무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렇 좋은 책을 내가 체험 하고 난 후 본다면 정말 신기한 내용들에 더 많은것이 알고 싶어 질거 같은데 말이죠... 많이 경험 해 볼 수 는 없지만 그래도 책에서 여럿을 다뤄주고 있어서 아이들 곤충의 세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