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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올드한 노래를 좋아하는 내가 뭐 요즘 나온게 없나 하고 뒤적뒤적이다 듣게 된 Brandon Flowers!..........라는 이름보다 더 나에게 다가왔던건 그가 the killers의 보컬이었다는 점이다. 올드하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색으로 많은 팬들을 만들었지만, 베이징 올림픽의 나이키 캠페인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킬러스..... 내가 이들의 음악이 좋았던 이유는 (가보지도 않은) 80년대 미국느낌이 나는 노래들이라고나 할까?????하여튼 뭔가 찌릿하면서 경쾌하지만 방방 뜨지 않는 그런 느낌들의 노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건 그때시대의 창법같은 '외치는'듯한 목소리였다. 그래서 아마도 BrandonFlowers 라는 소개 옆에 적혀진 '킬러스 출신' 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이 음반을 듣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나 그는 '외치는' 듯한 목소리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그의 음반에 비해 자켓은,,,,,,,너무 세련되지 않은가???ㅋㅋ왠지 좀 웃기다.... 뭔가 킬러스의 음악세계를 많이 벗어난 듯한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좀더 세련되어졌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다. 왠지 이사람 노래를 듣자하니 카드나 맥주광고에서나 나오는 무작정 자동차를 타고 붕붕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그런 느낌의 노래들이다.왠지 광고에서 꼭 한번 써줄것만 같은 그런 노래??? 게다가 이런 꽃미남,,,진짜 꽃미남...에게 이런 목소리라니...난 이렇게 귀엽게 외치는 듯한(마치 천정명이 외치는 듯한)목소리를 들으니...콱 깨물어주고싶다.ㅋㅋ
개인적으로 9번트랙인 on the floor 같이 목소리에 노래를 맡긴 노래가 좋다.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목소리로 다 전달이 되는거 같다. 마치 가사를 알지 못해도..가사처럼 무릎을 꿇으면 자아를 찾을수 있을까?? 또 5번트랙인 playing with fire 도 목소리에서 위험하다는 느낌이 난다. 나 오늘 사고칠거같아, 위험해.,,,그런느낌? 근데 그 목소리가 너무 절절하고 절실해서 찌릿찌릿한 느낌이다.
어쨌든 난 이사람의 외치는 듯한 목소리나 으흥 하면서 약간 흐느끼는듯한 보이스가 좋다. 올드한 느낌, 80년대의 펑키한 락을 듣고싶다면 누구든 좀 많이??끌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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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던 발매 예정 앨범들 중 가장 매력적인 표지를 지녔던 Flamingo!
아, 이것이 바로 라스베가스의 분위기!!
Standard Edition은 Deluxe Edition과 달리 기본 10곡만이(Deluxe Edition은 +4곡) 수록되어있지만 빠른 박자의 Jilted Lovers and Broken Heart와
느린박자에 긴 간주가 특징인 Playing With Fire,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던 Clossfire와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호흡을 맞춘 Hard Enough까지 가을과 어울리는 노래들이 수록되어있다.
The Killers에서 지난 7년간 맹활약했던 브랜든 플라워스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숫자의 곡이 수록되어있어 기쁘다.
개인적으로 Deluxe Edition의 추가 4곡은 별다른 흥미를 끌지못했다. 그냥 더 싼값에 10곡들어있는 Standard Edition이 낫다고 여겨지지만..
팬이기 때문에 2개를 다 샀다. 와하하
덧붙여 수염을 깍은 그의 모습은 30대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꽃돌이이라는 사실을 즐기며 브랜든 플라워스의 음악을 감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