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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어판 '스타트 위드 와이'라는 책으로 새로 개정판이 나왔길래 이왕이면 원서를 찾아 읽었다. 알고보니 꽤 오래 전 책이었고, 테드 강연으로 무척이나 유명한 분이 저자였다.
외국 도서를 읽을 때면 느끼는 것이 항상 반복적 예시들로 피로감을 느끼곤 하는데, 이 책도 솔직히 내용은 재미있지만 여타 다른 책과 다름없는 방식인 듯했다. 그래서 더욱더 테드 강연을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장점은 커다란 물음표를 통해 전하는 단 하나의 힘, 바로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의 힘이다.
결과적으로 효과적이었다고 해서 그것이 올바른 방향인가에 대해서는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What -> How -> Why 로 이끄는 사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는 수많은 기업의 성공사례는 물론이고 개인의 영역에서 어떤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영어 수준도 어렵지 않고 책이 그리 두껍지도 않아서, 원서를 읽는 습관을 들이기엔 좋은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