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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the Needle (1981)-첩보 스릴러 로맨스
"Eye of the Needle (1981)-첩보 스릴러 로맨스" 내용보기
시작 부터 좋은 음악이다. 2차 대전 말 연합군의 유럽 상륙 지점(결국 노르망디)을 알아내려는 독일과 영국 정보부의 최고 기밀 을 소재로 어느 스파이의 이야기. 켄 폴렛의 첫 베스트 셀러 소설을 만든 영화다. 소설은 1978년 나와 1979년 미스테리 추리물에 주는 미국 에드가 상 수상, 영화는 상관없는 두 이야기 부터 시작된다. 독일 스파이로서 영국에 사는 주인공 헨
"Eye of the Needle (1981)-첩보 스릴러 로맨스" 내용보기

시작 부터 좋은 음악이다. 2차 대전 말 연합군의 유럽 상륙 지점(결국 노르망디)을 알아내려는 독일과 영국 정보부의 최고 기밀 을 소재로 어느 스파이의 이야기. 켄 폴렛의 첫 베스트 셀러 소설을 만든 영화다.

소설은 1978년 나와 1979년 미스테리 추리물에 주는 미국 에드가 상 수상,

영화는 상관없는 두 이야기 부터 시작된다. 독일 스파이로서 영국에 사는 주인공 헨리가 임무를 냉정하게 수행하는 행각과 영국의 평범녀 루시는 전투기 조종사가 되려는 남과 결혼하고 둘은 결혼 첫날 교통사고로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4년후 부부는 스코트랜드 폭풍섬이라고 불리는 아주 외진 곳에 양을 치면서 어린 아들과 사는데 이 부분이 첩보에 약간 통속적인 로맨스 이야기가 된다. 

냉혹하고 뛰어난 스파이 헨리는 '노르망디' 최고 정보를 알아내고 영국 정보부에 노출되고 독일 정보부에 무전을 보내다가 날씨 때문에 방해받고 어찌어찌 상황이 있다가 헨리는 이 폭풍 섬 까지 오게되고 루시 부부와 만난다.

여기부터 제2의 채털리 부인 이야기가 좀 된다. 상당히 루시 역의 배우가 얼굴도 괜찮고 육감적인 몸이다.

헨리는 상황을 보면서 정보를 독일에 알리고 섬을 탈출해야는데......

여자는 폭풍 날씨에 녹초 부상당한 불청객( )이 오히려 반가울 정도로 외진곳이고 외로움...아주 건강하고 정상적인 두 사람이었는데 결혼식 날 불행한 사고로 인생이 달라져버려 남편은 아내를 외면하게되고 결혼전 아이는 생겼다.

스코트랜드 절벽 해변이 그림 처럼 아름답다. 뒷부분 로맨스와 외딴 폭풍 섬 이야기가 본격 첩보물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조금 길다.(그래서 별 하나 줄어듬)

도덜드 서덜랜드 연기가 좋고 고독한 스파이의 막다르게 쫓긴 상황,어쨌든 국가의 입장에선 뛰어난 스파이라도 얼마든지 소모품이고 아름다운 여인 앞에선 사랑에 무력한 남자가 되고 만다.

여자가 남자 보다 독하다.사람 죽이길 눈 깜짝 안하는 스파이로 훈련 받은 이도 사랑한 여자는 못죽임. 결국 헨리의 운명은 좀 슬프다.

 

바늘 구멍은 헨리 페이버가 방해자를 죽일때 단검을 사용한다. 단검의 바늘 같이 뾰족한 날에서 Eye of a Needle(바늘귀)이 나온 말이다. 헨리 암호명이 바늘이었지 아마,

노르망디에 대해서 간단히 보면 독일은 연합군의 상륙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노르망디 혹은  Pas de Calais 둘 중 하나이고 6월 초라고 짐작했다. 정확한 첩보 짐작이었다.

연합군은 패튼 군단을 위장전술로 썼고(영화에서 헨리도 위장이라고 알아내는 장면이 있다.)연합군은 그해 7월에 노르망디 북쪽 해안인 파 드 칼레에 30개 사단을 상륙시킬 것처럼 위장하는 작전을 폈다. 독일군 사령부는 그 상륙부대의 지휘관이 패튼이라는 점 등에서 깜박 속고 만다. 패튼의 가짜 부대는 독일군 17개 사단을 북쪽에 묶어두었고,노르망디에는 11개 사단의 일부만 주둔하도록 만드는 탁월한 성과를 낸다.

영화에서는 헨리가 루시에게 결국 이 전쟁은 우리 둘에게 달렸군 한다.

 

 

어제 처럼 비 바람이 많이 칠 때 폭풍섬에 있는 것 처럼 밤 새워 이 스파이 소설을 읽으면 좋겠다.
k***9 2012.09.18. 신고 공감 0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