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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은 장동건, 고현정처럼 1990년대 초반부터 왕성하게 지상파 TV를 통해 활동했던 40세 전후 나이의 탤런트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데뷔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사람들의 취미가 갑자기 ‘노땅’을 좋아하게 바뀐 것일까? 사람들의 취향이 갑자기 중후한 연기력을 높이 사는 것으로 바뀐 것일까? 이런 현상은 한국만의 것은 아니다.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가장 판매량이 많은 팝 아티스트들은 마찬가지로 90년대 초반까지 명성을 확립한 사람들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잊혀지게 마련인 연예계의 시계가 갑자기 수십년 동안 고장난 이유는 무엇인가? “이들의 장기집권은 뛰어난 역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들을 대체할 슈퍼스타들이 출현하지 못한 것도 그 원인이다.” 왜 슈퍼스타가 출현하지 못하는 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배우들은 1990년대처럼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으로 노출될 기회가 없었다. 전체 국민과 연령대를 통틀어 높은 인지도를 얻은 ‘전국구’ 탤런트로 성장할 수 있는 통로 자체가 좁았다. 지상파 방송이 지닌 힘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의 힘이 약화되었다는 것은 TV를 사람들이 예전만큼 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90년대의 스타들이 데뷔했을 때만 해도 채널은 AFKN까지 5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케이블 TV, 위성방송 등이 있기 때문에 채널을 고르는데만 해도 시간이 한참 걸린다. 지상파 방송을 괴롭히는 것은 경쟁매체만이 아니다. 매출의 절대치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생존이 위협당하고 있다. 광고의 감소는 방송만 겪는 것이 아니다. “1997년 우리나라 전체 광고 시장의 왕좌는 신문이 차지했다. 광고 수익을 놓고 볼 때 신문이 신문이 국내 광고 수입의 39.5%를 차지해 지상파 TV(28.8%)를 압도했다. 라디오는 4.3%, 잡지는 4%, 케이블 TV는 2.4%, 인터넷은 0.7%였다. 그로부터 약 12년 뒤인 2009년에는 이 비율이 큰 폭으로 바뀌었다. 우선 신문은 광고 비중이 20.7%로 떨어졌다. 절반 가까이 하락한 셈이다. 지상파 방송은 2002년을 전후로 37.7%까지 늘어나는 파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다가 신문보다 더 급속하게 줄어들기 시작해 2009년에는 23.3%까지 감소햇다. 라디오는 3.1%, 잡지는 65로 줄어들었다. 반면 케이블 TV는 10.7%로 늘어났고, 인터넷은 광고수입이 없다시피 하던 상황에서 17.1%나 성장햇다.” 광고수입 변화를 보면 90년대와 2000년대의 미디어 지형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방송은 미디어의 왕이었다. 그러나 그 왕조차 인터넷의 위력을 체감하고 있고 신문은 음반산업처럼 멸종을 생각해야 할 처지로 몰려있다. 신문, 방송, 라디오, 잡지, 출판, 영화, 게임, 음반은 서로 다르면서 같다고 볼 수 있다. 모두 미디어 산업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잇지만 결국 소비자의 입장에선 자신의 시간을 쪼개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이므로 이들 미디어는 서로 경쟁관계이다. 그리고 인터넷과 같이 어느 한 매체가 두드러지면 위에서 본 것처럼 다른 미디어가 심각한 피해를 본다. 이책은 2000년대 들어 미디어 산업의 지형도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개관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새로울 것 내용이다. 인터넷의 충격은 2000년대 내내 이야기 된 것이고 지금은 모바일까지 더해져 논의의 초점은 인터넷을 넘어 모바일로 옮겨가고 잇고 두개의 충격에 미디어의 지형도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는 수많은 책들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신문/방송 같은 전통적인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책도 드물지 않다. 그러면 이책의 가치는 무엇인가? 내용의 폭에 있다. 다른 책들과 달리 이책은 미디어 산업에 속한 매체들을 모두 포괄하여 개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런 식의 사전식 책자들은 폭은 넓을지 모르지만 깊이가 부족하지 않은가? 그렇긴 하다. 이책은 다루는 내용에 비해 분량이 많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내용의 폭에 비하면 내용의 양은 빈약하다. 그러나 한권에 미디어 산업 전체를 개관하면서 산업 전체를 시야에 넣을 수 있게 쓰여진 책이 없다는 점, 그리고 한국의 산업을 그렇게 개관한 책은 더더욱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한국의 변화를 알고 싶다면 읽어볼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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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진화는 지금 이시간에도 꾸준히 발전을 하고 이싿. 내 나이 20대 초반, 나도 지금 미디어가 변화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생각하고는 있는데... 멍하니 있다가는 친구들에게 '원시인' , '원시시대에 살고 있냐?' 하는 말을 듣는다. 요즘 아이폰, 인터넷 뉴스, 트위터 등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아니엿는데.. 지금은 그 속도가 정말 무섭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의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도 너무나 궁금하다. 미디어는 지금 계속 계발되고 진화하는데..나는 멍때리고만 있을 순 없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지도를 바꾼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일보 경영 기획실 기획 팀장이며, 조선 일보 방송기획단의 전략 기획 업무도 총괄하고 있는 고종원씨다. 인터넷으로는 벌써 모든것이 세계화다. 이제는 멀리 떨어진 나라 이슈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다. 나는 자주 일본드라마, 중국드라마, 유명한 일본 애니 <원피스> 까지 빠르게 본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지만, 이제는 일상이고 생활이다. 영화 시장, 음반시장, tv 시장도 점점 판도가 바뀌어가고 있다. 나는 아직 학생이고, 지켜보는 입장이라 이런 변화들이 흥미롭다. 미래의 미디어는 정말 어떻게 재탄생될지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이 책이 아주 잘 설명해 주었다. 책을 읽지 않아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리된 책을 읽으니깐 지금까지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판도 등을 알 수가 있었다. 학생의 신분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사용을 안하고 있지만.. 돈을 버는 입장이 온다면 사고 싶다. 나도 이제 뒤쳐지지 않고, 미래의 미디어에 생각한다는 것은 너무 앞선 일인가? 에이~ 현재 미디어에 대해 더욱 관심을 주어야 겠다.
바로 책! 전자책이 요즘 싸게 많이 나오는데.. 나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책이 좋은데.. 책이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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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신문, TV, 라디오가 주요 미디어로서 역할을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전달체계의 개선으로 신문, TV, 라디오의 전성시대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얘기가 되어 버렸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는 이동 중에도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전화 통화 뿐만 아니라 간단한 업무까지 볼 수 있으며 서로 간에 메신져를 통한 의사전달까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선거 판도를 바꾸는 데도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제 미디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회 어떤 분야도 선도하는 것이 어렵고 미디어 문맹자는 어느 영역에서도 선두가 되기 힘들다는 저자의 주장에 대해서 나 또한 100% 공감하는 바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개인화, 디지털화, 세계화'라는 큰 흐름이 방송, 인터넷, 신문, 잡지, 라디오, 영화, 출판, 음반 등 주요 미디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분석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모두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미디어의 글로벌 트렌드 2. 인터넷, 미디어의 지형을 바꾸다. 3. TV, TV를 뛰어넘다. 4. 신문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5. 라디오는 내 친구 6. 출판의 르네상스는 다시 올 것인가? 7. 영화, 게임, 음반 시장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8. 광고 없이 미디어 없다. 9. 기술이 미디어를 바꾼다. 10. 글로벌 미디어 전략과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 각 미디어 별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한 기업의 사례와 함께 독자들이 알기 쉽게 분석을 해 두었기 때문에 미디어 관련 기업에 투자를 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각 미디어 별로 날로 심화되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앞으로 각 미디어별로 어떤 식의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미디어산업의 대형화 추세에 동참할 수 있기 위해서 한국형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 꼭 필요하며 그런 대형 기업이 탄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 책의 말미에 기록해 두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탄생을 위해서 풀어야 할 과제를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첫째, 매출의 절반 이상, 심지어는 70~80%를 국외에서 발생시켜야 한다. 둘째, 세계적으로 통하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해야 한다. 셋째, 경영진의 전문화와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미디어 관련 전문 경영진을 양성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미디어 기업들이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을 쏟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 책을 마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미디어 산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것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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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미디어산업의 변화트랜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신문, TV, 인터넷, 라디오, 영화,게임,음반 등 기성 미디어들의 기존 관습에 얽매여 정체하고 있는 동안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미디어 업계 전반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영역의 확장은 1인 방송의 인터넷 동영상, IPTV, DMB, 인터넷 라디오, ebook, 등의 형태로 통합이 이루어질 전망으로 이런 기술의 바탕이 되는 동영상 또는 정지영상 압축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전송기술, 등등의 기술관련 내용은 모두 컴퓨터와 관련된 내용이다.
인터넷과 방송의 결합은 지상파 방송은 물론 유료 방송 사업자들 등 기존 미디어업계의 강자들마저 긴장하게 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 편성, 전송으로 이어지는 기존 방송의 가치사슬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방송국을 거치지 않고 제작자가 곧바로 스마트 TV에 프로그램을 파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기존 방송의 체계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다. (중략) 언제나 콘텐츠로 접근이 가능한 스마트 TV는 시간의 벽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TV가 TV의 한계를 뛰어넘는 ‘TV 2.0'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 p. 90)
저자는 언론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관련 저서를 집필했으며,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한 경력의 미디어 전문가이다. 책은 향후 10년, 방송,인터넷,신문,영화,출판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것인지에 대한예측을 담고 있다. '개인화', '디지털화', '세계화'로 특징지어지는 미디어의 글로벌트렌드는 그 변화속도가 더 한층 빨라졌다. 특히, 촤근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는 WEB2.0은 이동중 인터넷의 이용율 상승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문화 흐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제는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가 일상화 되어 가고 있는 현상을 보며 비단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다반사가 될날도 멀지 않은것 같다. 이젠 미디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사회의 어떤 부분도 잏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미래산업리포트 시리즈라는 취지에 걸맞게 이 책은 여러 매체의 변화를 잘 요약한 듯하여 평소에 미디어를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세상을 단절하고 사시는 분이 아닌 이상 ,모든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책으로 지식의 확장에도 큰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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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 폰의 열풍은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놓았다. 다양한 어플이 탄생하였고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어플을 이용해 삶을 맞춤형으로 편리하게 바꿔나간다. 그리고 트위터, 인터넷 동영상 등으로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매일 타고 다니는 버스,지하철 속에서 가장 실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뉴스,드라마,영화를 보고 전자 책을 읽기도 하고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한다. 각자 이어폰을 끼고 전자기기를 들고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이 점점 디지털화, 개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럽기도하다. 그리고 가끔씩 그리 오랜 옛날도 아닌데 옛기기를 보며 추억에 잠기곤 한다. 워크맨, 삐삐.. 몇 년 뒤엔 CD 플레이어, PCS..또 몇 년이 지나선 MP3,휴대폰..학생이였을 당시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휴대폰이 있을 날이 올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을 보고 있으면 남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여 변화할 때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는 방송, 인터넷, 신문, 영화, 출판 시장과 같은 모든 미디어 산업과 관련하여 그 동안의 흐름과 또 어떤 흐름으로 변화할 지 트렌드를 예측한다. 잊고 있었던 지난 미디어 산업의 흐름을 떠올리며 크게 변한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 놀랍기도하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미디어 전략 담당자인 지은이는 여러 매체를분야별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한다.
IT기술에 우리나라가 뛰어나, 미디어 산업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에 글로벌한 미디어 기업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지은이는 월트 디즈니, 뉴스코퍼레이션, 구글,상하이 미디어 그룹, 후지TV그룹의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전략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아 제대로 된 전략을 가지고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앞으로 분명 더 다양한 기기들이 발달되어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의 속도는 지금껏 변화되어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진화되어 질 것이다. 그것에 맞춰 변화지 않는다면 이 사회에서 쉽게 도태되므로 시대를 앞서나가며 다스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미래를 조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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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산업의 현실과 미래 -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 고종원 21세기에 진입한 이후, 미디어 산업은 커다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물론, 이전부터 미디어 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이룩했었지만, 최근에는 영향력의 측면에서 과거와는 비교하기 힘든 수준에 올라있다. 단적으로 말하면, 사실상 세계 경제는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각종 콘텐츠 산업과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한 기술 산업들이 21세기 경제의 중심적인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는 그러한 세계와 국내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현실과 미래를 핵심적으로 요약 해설한 책이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는 사실상 모든 미디어 관련 산업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인터넷, TV, 신문, 라디오, 출판, 영화, 게임, 음반, 광고 등 미디어 산업의 주요 부분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과거의 발전과정을 포함한 현재의 시장 상황은 물론이고, 미래의 산업적인 전망까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인터넷은 검색,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게임, 인터넷 뉴스, 인터넷 동영상 등을, TV는 지상파 TV, 케이블 TV, 위성 방송, IPTV, DMB 등으로 분류하는 등 각기 세분화된 미디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와 요약으로 독자들에게 폭넓은 이해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인 고종원은 조선일보의 여러 중심 부서를 거친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여러 관련 저서의 집필을 통하여 미디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왔다. 이번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는 관련 전문가나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아닌, 일반적인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한 개설서에 가깝다. 미디어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미디어 산업 전반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한 명확한 해설과 핵심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진 군더더기가 없는 구성도 좋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는 다양한 미디어 산업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와 지식들이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측면도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정보들을 단순 나열한 책은 아니다. 각 미디어 산업의 현재 모습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그에 따른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 적절한 견해를 보여준다. 게다가 국제적인 미디어 회사들의 현재 모습을 통하여, 한국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미디어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산업이다. 20세기 산업을 주도한, 노동집약적 제조업은 매우 어두운 현실에 놓여있다. 물론, 기본적인 소비재 산업은 최소한으로 유지되겠지만, 산업의 구조 자체가 변하리라는 전망은 분명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디어 산업은 미래에 대량의 수익을 창출할만한 거의 유일한 산업이다. 특히,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미디어 산업이 구조적으로 개편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생존과 발전을 위하여, 유명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처럼 대형화와 국제화를 꾀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최근에 들어와서 새로운 성장 분야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러한 견해는 시사하고 있는 의미가 크다.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는 미디어 산업 전반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미래 경제를 주도할 산업인 미디어 산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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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리포트 시리즈의 1권이다. 요즘 "미디어 빅뱅"이란 말이 종종 신문지상에 오르내린다. 새로운 미디어 매체가 등장하고 새로운 종편채널이 선정된다고 한다. 게다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어느 때보다 미디어의 격변 시기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여기에 착안을 해서 미래산업을 분석한다.
1장의 미디어 트렌드는 세계적 흐름을 분석한다. 개인화, 세계화등으로 대변되는 미디어의 진화가 핵심 포인트다.
다음 장부터는 인터넷, TV, 신문 그리고 잡지등을 하나하나 차분히 설명해준다.
인터넷을 제외한 대개의 매체들은 지금 위기에 있다. 그 타개책을 저자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교양서로도 부족함이 없고 혹 주식투자하는 분이라면, 미디어산업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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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디지털제품광고에 '돼지털?'하면서 세간을 웃겼던 광고가 생각난다. 그로부터 디지털이 우리네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온 지도 얼마안되서, 최근에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을 보면, 우리가 정말 급변하는 세계를 살고있다는 느낌이 팍팍 다가온다. 디지털 시대가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세상변하는게 순식간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한가운데에 바로 미디어의 진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언론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세상돌아가는 언론매체의 변화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고, 또한 미래를 가장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일거라 생각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인 미디어란, TV, 라디오, 신문이 일반적인데, 여기에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다양한 미디어로 발전되는 모습을 하나에서 열까지 상세히 소개해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띈 변화가 TV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방송극에서 보여주던 것을 보여주던 매체에서 이제는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디지털화 되고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무궁무진하게 변화되고 있다. 디지털TV가 그렇고, IPTV를 통해 언제 어느때고 보고싶은 방송을 선택할 수 있고, 스마트TV가 되어가면서 가정의 한 가운데서 세상 모든것과 연결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미디어의 발전속에 돈의 흐름과 뗄수 없는 관계임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많은 TV나 신문사의 여론장악력이 예전에 비해 급격히 떨어지고 있고, 그로 인해 경제적인 가치도 점점 다른곳으로 이동되기 때문이다. 그런 변화의 여러모습중에 인터넷이 변화시킨 다양한 미디어형태, 그리고 TV와 신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광고시장의 이동을 추적해보면 그런 경제지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통적인 TV나 신문에서 이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훨씬 정확한 소비자에게 광고가 노출되게 할 수 잇으며, 때로는 게임과도 연결되고 영화는 물론, 드라마속에서 직접 광고가 되기도 한다.
먼 미래를 내다보기는 어렵지만,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봐도 우리나의 미디어 시장은 너무 작고, 관련회사의 덩치도 작아서, 해외의 공룡기업에 모두 잡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물론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미디어를 창조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미디어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수도 있겠지만, 과연 우리가 구글같은 세계적인 기업을 이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과연 다음세기의 미디어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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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전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야말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모든 것이 다 변화되고 진화되어 왔지만 미디어의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보게 되면, 많은 부분 과학의 발전과 연관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되어 온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더 우리들의 삶을 파고 들어 그 위상이 높아지고 어쩌면 공상과학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미디어를 장악하는 사람이 세계를 통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신문이나 잡지와 같은 텍스트나 그림 위주의 미디어에서 라디오나 TV 같은 매체로 진화되고 인터넷을 통해서 좀 더 손쉽게 미디어에 사람들이 접근 할 수가 있게 되고 또한 일방적으로 미디어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점점 주고 받는 상호관계로 발전되어 왔잖아요. 특히나 지금에 와서는 그 소통이 실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괄목할만한 성장인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떻게 미디어가 진화되어갈 지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더 우리들의 삶에 깊숙히 파고들고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할 거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아요. 과거 전자책이 나오면 서서히 종이책이 사라질 거라 생각했던 때도 있었죠.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최첨단 미디어가 우리에게 있지만 여전히 신문도 강력한 미디어로서 우리 곁에 있는데 과연 앞으로 이런 미디어 시장은 어떻게 변화되어 갈까요? 지금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켜가는 것처럼 어쩌면 앞으로 미디어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발빠르게 그 변화에 맞추어 나간다면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 지금 모든 경제시장을 바꾸고 있잖아요. 너도나도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새로운 미디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데 이미 이런 변화를 예측했었다면 좀 더 쉽게 그리고 먼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지 않았겠어요? 이제는 단순히 제품의 질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성공여부가 바로 비즈니스의 성공과 직결되고 이런 마케팅은 또한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해서 대중들과 소통하느냐에 그 성패가 달린 것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 미디어가 어떻게 진화되어가고 또한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미래의 비즈니스에 대한 예측을 하고 싶다면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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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각종 미디어의 진화와 흐름이 한눈에 들어왔다. 물론 미디어 세계에 일어난 최근의 변화는 알고 있는 것들도 있었지만 과거와 현재, 미래의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다.
가령 인터넷 소셜네트워트만 집중적으로 다룬다면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그것과 달리 인터넷, 텔리비전, 라디오, 음악, 영화 등 미디어 전반에 관해 다루고 있어서 그만큼 깊이 파고 들지는 않았지만 전체 시장을 조망하는데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과거나 현재에 치우치지 않고 미래를 예견하고 있으므로 번뜩이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서로 연관이 많은 개개 미디어를 적절히 연계함으로써 성공적인 미디어의 활용을 할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여기에 부합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이 책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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