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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무의미한 책은 처음입니다. 도대체 일반인을 상대로 쓴 책인거 같지도 않고 의사들 보라고 쓴 책인거 같지도 않고 왜 쓴 책인지도 모르는 참 알수없는 책이네요. 원인과 증상만 잔뜩 써놓고 결과는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아 결론이 있긴 하네요. 4주동안 8회약을 먹으라는 겁니다. 비염잘보는 한의원가서 약만 지으면 될것을 굳이 이런 원리만 안다고 해서 뭐 달라질게 있습니까? 혁명이라길래 진짜 대단한 뭔가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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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가 없은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물론 개인적으로 양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아파서 잘 먹지 못하고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한약을 조금 더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양약보다는 한약이 좋겠지라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한의학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비염을 앓고 있는 나로서 치료한약이라든지, 치료법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사실 있지만, 불치라고 여겨지는 비염이 한권의 책으로 고쳐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기도 하다.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다. 특정 한약재에 대한 조언이 있었으면 한 번 해 달여서 먹어 볼까도 생각했는데... 첫페이지부터...끝페이지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한약재에 대한 언급은 한 마디도 없다.
참으로 특이하다. 한의학 책에 한약재에 대한 얘기가 없다는게... 그래서 제목만큼이라 혁명적이기도 하다.
왜 여태까지 많은 치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 내 비염이 치료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어려운 용어로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허열, 실열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글이 조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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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을 이해하기 위한 비염 교과서
숨길을 열다
김재석 지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는 몸이 나빠지면서 나에게 비염이 생겨서 이기도 하고
비염이 생기면서 또 2차적인 문제가 생겨나고
마냥 약만 먹으면서 지내면 않되겠단 생각이 들어서이다.
비염을 제대로 알아야지 원인을 파악하고 어떤게 문제였는지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동안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면 딱히 조언해주는 말도 없이
코나 귀 봐주고 처방전 주고 끝난다. 환자와 의사와의 대화가 너무 없다.
그런데 이 [숨길을 열다] 책에서는 김재석 한의사가 직접 여러 비염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비염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읽으면서
그동안 나의 식습관 내지는 생활 습관의 문제가 무엇인지 확실히 찾아낼 수 있었고
비염에 대한 생물학적, 과학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많은 새로운 지식들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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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제일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한다면
그 동안 아이들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못다한 집안일이나 나머지 일 처리를 하느라 나쁜 습관이 있었다.
역시 이것 또한 비염의 원인 이였던거 같다.
모든 문제는 만성피로에서 부터 시작된거 같다.
그리고 비염으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니 잦은 짜증과 불쾌감이 생기고 두통까지 동반하게 되었다.
게다가 밤에만 되면 코가 자극되서 콧물이 흐르는 탓에
잠을 편히 잘 수 없었도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현상이 생겨서 기침도 동반해서 더욱 더 숙면이 곤란한 상황까지 왔다.
![]() ![]() 그동안의 생활 습관을 책을 읽으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 어떠한 원리로 비염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는지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비염 치료를 위해서 올바른 생활 습관 부터 바로 잡고
운동을 동반한 치료를 받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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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 제대로 원인 파악을 하고 이 같은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해 나간다면
비염 치료의 길은 분명이 있다는걸 깨달았고
치료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분명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어린 아이들이 비염에 걸리면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형되어 간다고 하는데
일찌감치 이런 조짐이 있으면 바로 잡아줘서
앞으로 학습해 나가야 할 것들이 많은 아이들에게
학습 방해물을 일찍 발견하고 차단해 주길 권하고 싶다.
나도 우리 아이들이 비염에 걸리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나 또한 비염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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