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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여왕ㅣ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저 | 시공사 | 원제 La Reina del Sur
"남부의 여왕ㅣ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저 | 시공사 | 원제 La Reina del Sur " 내용보기
검의 대가를 읽으면서 작가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에 흥미를 가지 되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분명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준비 기간을 걸쳤을 테고 연구를 많이 했음에 틀림이 없을 거란 생각 이들며 작가에게 감탄을 불러 일으 키면서도 책이 하나도 지루 하지 않다는데 있었다.검의 대가 도 그랬지만 남부의 여왕도 700페이지에 이르는 굵음 책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가 꾀나 설렁
"남부의 여왕ㅣ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저 | 시공사 | 원제 La Reina del Sur " 내용보기

검의 대가를 읽으면서 작가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에 흥미를 가지 되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분명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준비 기간을 걸쳤을 테고 연구를 많이 했음에 틀림이 없을 거란 생각 이들며 작가에게 감탄을 불러 일으 키면서도 책이 하나도 지루 하지 않다는데 있었다.

검의 대가 도 그랬지만 남부의 여왕도 700페이지에 이르는 굵음 책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가 꾀나 설렁설렁 넘어 가기에 생각외로 책을 빨리 읽어 나가게 된다.

남부의 영왕은 책내에서도 주인공이 이야기 하지만 몽테 크리스토 백작과 참 많이도 닮아 있다.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본지가 언제더라? 싶을 정도로 오래전에 본 책이 지만 남부의 여왕 덕에 다시금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찾게 될거 같다.
책의 줄거리를 요악 하자면 마약계의 거물이 된 한 여인 일명 남부의 여왕 이라 불리는 여인이 어떻게 그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작가가 그녀의 과거를 역 추적하여 현재로 거슬러 오는 이야기 이다.
멕시코의 시골에서 태어나 암달러 상으로 일하던 그녀가 마약상 남자를 만나게되고 그때부터 그녀의 인생은 빠져 나올 수 없는 곳으로 다시는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늪으로 계속해서 빨려 들어 간다.
그와중에 감옥에도 가게 되고 새로운 동료를 만나게되고 일약 도약을 길을 걷게 되고 어느덧 쉼없이 달리다보니 남부의 여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되는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책장에 사둔 '뒤마클럽'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아마 오늘도 꾀나 늦게 까지 잠들지 못할 듯 하다.

 

2005.01.30

YES마니아 : 로얄 g******k 2007.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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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여자가 꼭 읽어야할 책!
"세상의 모든 여자가 꼭 읽어야할 책!" 내용보기
을 재밌게 읽었다는 제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책이랍니다. 읽고 나서 꼭 빌려달라는 부탁과 함께^^;;(선물을 빙자한 게 아닐까 의심 -.,-) 첨엔 묵직한 겉모습에 적잖이 겁을 먹기도 했지만 의외로 아주 잘 읽히더라구요. 나약한 여자에서 여왕이 되어가는 테레사의 모습이 넘 통쾌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테레사의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란!!! 여자라면 모두 저처럼 열광하며
"세상의 모든 여자가 꼭 읽어야할 책!" 내용보기
<뒤마클럽>을 재밌게 읽었다는 제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책이랍니다. 읽고 나서 꼭 빌려달라는 부탁과 함께^^;;(선물을 빙자한 게 아닐까 의심 -.,-) 첨엔 묵직한 겉모습에 적잖이 겁을 먹기도 했지만 의외로 아주 잘 읽히더라구요. 나약한 여자에서 여왕이 되어가는 테레사의 모습이 넘 통쾌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테레사의 그 부드러운 카리스마란!!! 여자라면 모두 저처럼 열광하며 읽을 수 있을 걸요? ^^ 보통 여자들이 맘속으로만 생각하는 걸 테레사는 다 하거든요^^;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해야 하나? ^^ 친구에게 빨리 빌려줘야겠어요. 이 모든 감흥을 꾹~ 참았다가 친구와 함께 나누렵니다..^^;; *지금까지 선물로 받은 책중 젤 맘에 드는 책이에요^^

[인상깊은구절]
나는 평범한 삶도 싫지만, 이런 나의 삶도 정말 싫어요. 내 속에 깃들여 있는 자그마한, 기생충 같은 삶은 더더욱 싫고요. 나는 사실 이미 오래 전에 깨닫기를 포기해버린 그 무엇으로 인해 병들어 있었어요. 그런 사실에 대해 입을 다물어 버렸으니 정직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셈이지요. 그런 식으로 살아온 세월이 벌써 12년이에요. 거짓으로 위장하고 침묵하며 살아온 세월이요.
d***m 2004.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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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여왕]
"[남부의 여왕]" 내용보기
스페인 작가 책 읽기는 계속 되고 있다.   이건 읽어보니..은근 남미 분위기가 더 많이 난다. 난 스페인빼고 스페인어 쓰는 나라 별룬데.         그녀의 여정을 쫓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1) 검의 대가,와는 다르게, 고품격은 사라지고 대신에 훨~씬 대중적이라는 생각   (2) 시드니 셀던,의 재림(비록 그들의 살아온 시기가 많이 겹쳤겠으나...)이라
"[남부의 여왕]" 내용보기

스페인 작가 책 읽기는 계속 되고 있다.

 

이건 읽어보니..은근 남미 분위기가 더 많이 난다. 난 스페인빼고 스페인어 쓰는 나라 별룬데.

 


 

 

 

그녀의 여정을 쫓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1) 검의 대가,와는 다르게, 고품격은 사라지고 대신에 훨~씬 대중적이라는 생각

  (2) 시드니 셀던,의 재림(비록 그들의 살아온 시기가 많이 겹쳤겠으나...)이라 할 정도로 재미나게

       쓰여져, 굳이 비교하자면, 깊이감은 페레스 레베르테가 더 있는것 같고....

       그래서, 게임의 여왕, 내일이 오면, 천사의 분노 같은 여주인공도 문득 문득.

  

  나..살짝, 은근 책에 대해 허영심이 있는 편인데, 이 작가...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읽고 싶어진다.

 

  일단, 잘 읽힌다.

  그 와중에 테레사 멘도사의 곁에 있었던 구에로-산티아노-파티-테오-포테..그리고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그녀가 그나마 행복했던 시간은 산티아고와의 시간이였고, 그 와중에 신뢰했던 사람, 그리고 실제로

  끝까지 신뢰로 일관했던 사람은 포테가 아니였나 한다. 그러면서 나의 지나온 나날들도 돌아본다.

  내 인생도 마구 마구 살아오다보니, 이런 저런 많은 사람들을 겪었을텐데...

  그들로 인해서..나는 불행하기도, 혹은 행복하기도 했었을까??

  그런데, 이건 답이 없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별로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

 

  인물들 중에서, 파티의 성격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어림 짐작은 할 수 있겠으나...황당애매한 캐릭터에..뭐가 나올까 나올까 나올까...싶다가 그냥 뒈져 버리니, 좀 허무했다. 이것 빼고는...마음에 들었다.

  집과 직장을 반복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글을 읽는다는 것도 은근 묘미겠다.

  슬그머니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도 좋았고, 한 여름에 시원한 액션영화를 본 듯 상쾌하다.

 

  굳이 흠을 잡자면, 700페이지짜리 소설이 부담 스럽고, 소설이 끝나고 난 후 옮기이가 씨부렁 거려놓은 내용에 그닥 공감되지는 않았다.

 

  참,  책을 다 읽고, (앞에 있는)추천이의 글,을 다시 읽었다.

  한 때, 나의 의문(대중 소설과 순수소설에 대한 갈팡 질팡)에 대한 소설가로서의 의견이 인상적이였는데..짧게 요약하자면, 대중소설이나 순수소설의 차이보다는 읽고 난 후감(後感)의 유무에 따른 책의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는 것에 공감했다.(사실..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간만에 조금은 뿌듯한 책 읽기다. 일단 부피감때문에. 

  작가의 다른 작품도 몇 권 읽어볼 생각이다.

c******m 2011.11.19. 신고 공감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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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심리 묘사에 잘 쓰여진 문장.
"탁월한 심리 묘사에 잘 쓰여진 문장." 내용보기
뒤마 클럽을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했었다. 하지만 왠지 손이 가질 않았다. 챚꽂이에 꽂아 놓은 기간 동안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장장 5권에 달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읽었지만 정작 이 책에는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왠지 손이 가질 않았다. 한 번 정이 가지 않는 책은 왠만해서는 시작하기가 힘든 법이다. 결국 좀 더 완곡한 방법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작
"탁월한 심리 묘사에 잘 쓰여진 문장." 내용보기
뒤마 클럽을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했었다. 하지만 왠지 손이 가질 않았다. 챚꽂이에 꽂아 놓은 기간 동안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장장 5권에 달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읽었지만 정작 이 책에는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왠지 손이 가질 않았다. 한 번 정이 가지 않는 책은 왠만해서는 시작하기가 힘든 법이다. 결국 좀 더 완곡한 방법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작가의 다른 책을 읽고 흥미를 유발시키자 였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이 남부의 여왕이다. 줄거리는 정말 생각해 보니 별다른 내용이 없다. 가진 것 없는 여주인공이 연달아 이어지는 각종 위기 사항을 혼자 힘으로 슬기롭게 해쳐 나가 결국에는 마약계의 거물 즉, 남부의 여왕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렇듯 어찌보면 약간은 상투적이기까지 한 얘기지만 읽다보면 정말 재미있다. 탁월한 심리 묘사에 잘 쓰여진 문장. 보통 500페이지에 달하는 다른 하드커버 소설책에 비하면 700쪽이라는 긴 내용이 읽기 시작하기에 약간의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나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그 것이 기우에 불과했음을 알게 될 정도다. 이 책을 읽고나니 뒤마 클럽이 궁금해진다. 의도는 적중했다 볼 수 있겠다.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책이라 생각된다.
b****e 200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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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항해 지도>를 꾸역꾸역 읽어치운 후, 내친 김에 내가 가진 레베르테 책을 마저 끝장내겠다는 심보로 읽어치운 책. 이로서 내가 가진 5권의 레베르테 책은 모조리 읽었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역시 내 취향은 <검의 대가>와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이라는 것. <뒤마 클럽>을 기점으로 하여 이 작가는 곁다리 설명 집어넣기에 더 치중하기 시작해서다. 지나칠 만큼 수다스러웠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항해 지도>를 꾸역꾸역 읽어치운 후, 내친 김에 내가 가진 레베르테 책을 마저 끝장내겠다는 심보로 읽어치운 책. 이로서 내가 가진 5권의 레베르테 책은 모조리 읽었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역시 내 취향은 <검의 대가>와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이라는 것. <뒤마 클럽>을 기점으로 하여 이 작가는 곁다리 설명 집어넣기에 더 치중하기 시작해서다. 지나칠 만큼 수다스러웠던 <뒤마 클럽>과 불필요한 장식이 너무 많아 빈약한 스토리가 더 실망스러웠던 <항해 지도>에 비한다면, <남부의 여왕>은 깔끔하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아주 평범한 암달러상에 불과했던 여자가, 마약 밀매 업계의 여왕으로 군림한다는 스토리이다. 소재가 소재여서인지 전작들처럼 화려하다못해 가끔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는 부연 설명 역시 거의 없다. 그야말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토리만 죽 풀어놓았다. 오히려 이 점이 <항해 지도>보다 높은 점수를 주게 된 요인이다.

 

책의 두께는 <항해 지도>보다 더 두꺼운데(700페이지가 넘는다) 워낙 편하게 읽히는 내용이어서인지 이틀 만에 읽었다. 책의 서문에 실린 소설가 박상우의 평에 동감하는 바이다. 영화같은 소설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만큼 쉽게 읽히고 재미있으며, 반면 이전 레베르테 작품들과 같은 요소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내가 여자다 보니 과연 남자 작가가 여자 내면의 미스터리를 얼마나 파헤쳤을지 궁금했는데, 그렇게 광고 때릴 필요 없는 무난한 수준의 내용이었다는 느낌...? 하기사 여자들 자신조차도 여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남자가 여자의 그 복잡하고도 오묘한 내면 세계에 대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겠는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전작들처럼 구체적인 사물이나 사건을 스토리의 중심축으로 설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다지 큰 반전이 없다. 독자들의 뒷통수를 징 하니 울리도록 때리는 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면 끝이 나온다. 상당히 인상적인 결말이. 머리 쓰는 소설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내 생각엔 작가 레베르테가 힘 좀 빼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써 본 것 같다. 작가 본인이야 여자의 내면을 파헤치겠다고 바짝 긴장했겠지만, 안타깝게도 여자인 내가 보기에 그의 시도가 그다지 풍부한 결실을 거둔 것 같진 않다. 다음 번엔 국내에 출판된 두 권의 알라트리스테 시리즈를 읽어볼까 한다. 그래도 내가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꼭 챙겨 구입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니까.

YES마니아 : 로얄 d**e 2007.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