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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비판'이라는 부정적인 요소를 어떻게 혁명하여 긍정적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해서 였다.
흔히들 말하는 '뒷담화'를 떳떳하게 '공식화'하라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비판이 긍정화 되고, 가슴에 쌓아두지 않는다면 분명 보다나은 사회가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나에게는 반쪽짜리 책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의 소개에 나온 글처럼, 비판이란 것이 결국 '말'이 이유가 되고, '말'을 통해 하게 된다.
책을 가만히 읽으면서 느낀 생각은, 그 나라의 국민성이 책에서도 보인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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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째는 "멋있게 비판하기"라고 해서 내가 상대방을 비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두번째 정반대로 "당당하게 비판듣기"라고 하여 상대방이 나를 비판할 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대처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첫번째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점검 및 정리하는 느낌이었고, 두번째 부분은 모르던 부분을 일깨워 준 새로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적용면에 있어서 첫번째 부분이 더 손쉽게 다가왔다. 비판을 받는 내용은 배운 것은 있었지만, 과연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에 내 안에 "비판"받기는 싫어하는 마음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 두번째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내부비판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내 안에 이미 내부비판가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비판했을 때 정확이 그 둘이 만나서 최적의 불행을 만들어내는 셈이라니..... 참 멋진 표현이고 동감되는 내용이었다.
저자의 되도록이면 실제적이고 실천적으로 다뤄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종종 등장하는 대화 내용이나 사례, 실례가 매우 가깝게 다가와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책이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들었다. 단락 구분의 모호함과 반복되는 듯한 느낌, 어떤 내용은 그 이전에 다뤄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구분해 놓은 느낌,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내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나가는게 수월치가 않았던 것이 단점으로 작용하는 책이다. 번역서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좀더 체계적으로 원칙을 명확히 해서 구분해주었더라면 좀 더 머릿속에 기억이 남고 실천하기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차분히 끝까지 읽으면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또 우리 사회에서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이 "바람직한 비판 능력"이기 때문에 소중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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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배려 ...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소개한 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다. 잘 들어야 한다. 멋지게 비판하기 위해서는 그 비판의 소재로 나를 바라보고 바라보았을 때 정당한 비젼을 제시할 수 있으면 그 때 비판해야 한다.
참 어려운 일이다. 현실에서 나를 직설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경청"하는 것은 그야말로 십자가를 진 예수의 골고다 언덕길 올라가는 고역과 맞먹으리라. 그러나, 비판을 하는 이도 비판을 받는 이도 하거나 받는데 이유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며,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면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여러 자기 개발서 저자들에서는 드물게 독일을 국적으로 하는 바바라 베르크한의 비판혁명은 다른 미국이나 일본서와는 다른 문체와 글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좀 딱딱하다고 할까?
이야기하고자 하는 명확한 주제를 보여주고,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논리를 친절하게도 박스까지 쳐가며 알려주려 한다.
비판 혁명이란 책에 대해 읽고 그 안에 깊이 숨겨진 귀한 보배같은 어구를 하나씩 들어 책상에 붙여놓고 실천하려 한다면, 최소한 두번정도는 정독하고 각각의 문장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나는 이 책을 읽고 또 반복해서 다시 읽어야만 했다. 조금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할까? 깊이는 충분히 깊은데도 그 깊이에 잘 매몰되지 못하는 데는 분명 읽는 나에게도 문제가 있으리라.
하지만 이 서평 앞에 써 놓은 "경청"이라는 단어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내 말을 먼저 내세우기 전에 내 앞에 있는 동료, 선배, 아니면 우리 가족이나 나의 경쟁자들이 하는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함은 첫번째 명심해야 할 "경청"의 효과일 것이며, 이 말이 무질서한 광란의 비판 난장에서 벗어나 평정심을 되찾을 수 있는 마지막 쉼표가 될 것이라 이야기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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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프로젝트가 있다. 구성원은 리더인 A과장, 중간관리자인 B대리 그리고 C사원. 어느 회의에서 A과장이 말한다. 예상치 못한 A과장의 비판에 B대리, C사원 두 사람은 당황스럽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회의는 끝나버렸다.
위의 케이스는 여느 조직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경이다. 특히 요즘 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앙햔 업무 환경에서 얽히는 muilti-tasking시대에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처법을 배우지 못했다. 더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대응 방식이 달라 당사자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Babara Berckhan의 <비판혁명>에 빗대어 생각해 보자. 먼저 B대리 입장을 살펴보자. 두 가지 정도의 반응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첫번째, '책임통감형' 반응이다. 직급으로 보나 연차로 보나 C의 선배인 B는 '후배의 잘못이 곧 내 잘못'이라는 지극히 '한국적 사고'를 통해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런 B대리는 A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생각의 가지를 뻗어 나가던 중 결국 이런 생각에 미친다.
'잠깐, 저번에 말했던 그 개발건 때문인가? 그 때 얘기 나랑 다 끝난거 아니었어? 아니지,,, 가만보자,,, 그때 A과장이 C사원에게 불만이 많았고 그래서 나보고 후배 잘 가르치라고 한 소리 했었잖아. 그럼,,, 결국 아까 그 말이 나 들으라고 한거란 말야? 뭐야,,, 이런 식으로 말할거면 차 라리 나한테 직접 말하던가!!!'
"당신의 생각이 당신에게 전하는 것을 믿지 말라.(72p)"
두번째, '방관형'반응이다. '나한테 한 말도 아닌데,,, 내가 상관할바 아니지.'가 근저에 깔려있다. 이런 반응은 '情'이라는 것으로 연결된 대한민국 정서에 반하는 것으로 개인주의의 발로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공과 사를 구분하여 당사자들로 하여금 문제를 객관화하도록 도와준다.즉, A과장과 C사원은 서로의 입장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가끔은 자신에 관련된 것일 때도 '내가 알바 아니야'라는 사고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다음은 당사자 C사원이다. C사원은 A과장의 말을 듣자마자 이런 생각을 한다.
'뭐? 대학때 뭘 배운거웠냐고? 네가 나 대학다니는데 보태준거 있어? 웃기지도 않아,,, 자기가 뭐라고 이런식으로 막 말을 해!!!!'
사고의 시간을 가질 수록, C사원의 감정은 분노로 치닫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생각도 하게된다.
음,,,아니야,,, 저 사람이 내 상사니까 연말 평가때 날 골탕먹일지 몰라. 어쩌지?'
분노의 감정은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부터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65p)"
저자가 제시한 '갑작스런 비판에 대처하는 방법(131p)'을 살펴보자.
A과장은 전형적인 '객관성이 결여된 비판자'이다. B대리든 C사원이든 혹은 그 누구라도 A과장의 비판의 근거는 파악하기 어렵다. 지적을 하고 싶었는데 표현 방식이 서툴렀을 뿐일 수도 있고, 윗 사람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나서 분풀이를 이런 방식으로 했을 수도 있고, 혹은 - 가능성은 아주 적지만 - C사원에게 친근감을 표시하고 싶어서 한 말이었을 수도 있다. 이런 객관성이 결여된 비판 발생 원인을 저자는 다음의 네 가지(137~139p)로 압축했다. 2. 강렬한 번 아웃 신드롬 3. 오만불손 4. 썰렁한 농담
이 유형의 사람들은 비판자임과 동시에 심각한 기억상실증도 있다. 따라서 남들에게 치명적 상처를 입혀 비판수집가(이 경우 B대리나 C사원)를 만들지만, 본인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A과장은 '심한 의사소통 무능력 상태(140p)'에 시달리게 되며, 리더쉽 항목에 낙제점을 받을 것이다.
'인간관계'는 모든 이들의 화두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어떤 형태로든 '비판'이라는 행위가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비판혁명>은 꼭 한번 - 누구라도 -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저자 및 옮긴이의 말처럼 하나부터 차근차근 '비판 대응하기'를 연습해 보자. 타인의 사고방식을 '틀림'으로 치부하여 갈등으로 확대시키기전에 서로 '다름'을 인식하여 원활한 직장생활, 더 나아가 인간관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자. 'Ueung macht den Meister!!' 연습이 명인을 만든다. <비판혁명>의 조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연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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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혁명이었다. 내가 살아온 인생 마인드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비판하고 충고하는 것을 참 싫어하는 사람이다. '자기나 잘하지.' 이런 생각이 강했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다 실수하게 마련이다.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의 실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다. 자기의 행동에 얼굴 달아오르는, 반성하고 부끄러워 할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굳이 다른이가 자기 속 편하자고 '잘못에 대해 또 다시 언급해야 하나' 회의적인 생각이 들었던 사람이었다. 내가 그러기 때문에 남이 그래주길 바랐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비판에 익숙하지 않은 내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관여하지 마라'에서 당신의 연인이 빵 위에 치즈를 올려 놓는 방식은 본질적으로 당신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또 동료가 무슨 옷을 입든, 무슨 음악을 듣든... 심호흡을 하고 주변 사람이 그들만의 인생을 살도록 하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통제해서도 안되고 교정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해서 흥분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학대라고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나를 괴롭히는 것들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방법에는 방해가 작을 때 언급하고 과감하게 말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쉽게 말하라고 한다. "국이 더 뜨거웠더라면 좋았을텐데. 국 좀 데워줄래?" 또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말하지 말라고 한다.
쉽게 흥분하는 사람은 감정을 상하게 하고 체면을 손상시키는 말을 한 다음에는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흥분 잘하는 사람은 자기 분노는 정당하다고 옳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들을 대할 때는 매우 조용히, 짧고, 명확한 말로 당신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한다. 참 말은 쉽지... 그들을 대하다보면 나도 그렇게 된다. 같이 반응해야 상대방이 알아듣는 것 같다. 전화기를 확 끊는 맛도 제법 맛있다. --
객관성이 결여된 비판에 대처하는 자세에선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상처받지 말고 비판하는 자에게 제안과 아이디어를 부탁하라고 한다. 누군가 "이거 완전히 정신 나갔군"하면 "내가 정신 나갔다고 당신이 말했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이렇게 반문하라고 한다. 이유는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얻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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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감정표현이 힘들고 다른이의 충고듣기에 민감한 나의 성격에 쪽집게 과외선생님같은 책이다. 잘 비판하는 법(멋있게 비판하기)과 제대로 비판 듣는 법(당당하게 비판듣기)의 총 2장으로 각 파트마다 적절한 예시와 대처방식이 자세히 서술되어 한결 이해하기 쉽다. 특히 사회에 나오고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어머어마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와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실전에 뛰어들어 스스로를 지켜내야 했다. 성격이남에게 나쁜소리 잘 못하고 무언가 불편하고 불리한 조건도 꾹꾹 참고 견뎌냄으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속에 생활하고 있는 내게 신선하고, 사막의오아시스 같은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가족도 아니고 나의 행동과 태도에서 그들이 나의 마음(요구사항)을 알아 줄 것이라는 엄청난 착각을 책은 정확히 꼬집고 있다. 설사 거절당하더라도 의사표현을 해야한다. 상대방은 비록 나의 요구를 거절할지라도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불만인지 알게된다. 방해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감소되는 등의 일단은 비판하기에 성공한 셈이다. 비판하기의 부적절한 태도(군소리하기, 불평하기, 투덜대기)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불만의 감정과 느낌에 압도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단순히 불평하거나 투덜거리는 것이 아닌 문제를 실제로 처리할 수 있는 방해에 대해 용감하게 언급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방해욧에 일일히 비판할 필요는 없다. 하지않아도 되는 비판(다른 사람들의 문제 등)에 까지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그냥 내버려두고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고 긴장을 푸는 방법 역시 중요하다. 비판적 대화에서 결론은 중요하지 않다. 문제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질식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다. 비판을 할 때는 적절한 시기가 중요하다. 방해받고 있음을 일찍 말해야 한다. 지나치게 오래 미루다 어느 순간 한꺼번에 봇물 터지 듯 쏟아내면 상대방은 적잖히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비판하기는 비난하기가 아니다. 모든 좋은 관계에는 아니오(부정)가 필요하다. 화합을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커다란 두려움은 버림받는 느낌이라고 한다. 그래서 불쾌한 언쟁을 피하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되도록 좋게 좋게 해결(내가 참는 방향)하는 방법을 택한다. 그래서 내면의 스트레스는 견디기 힘들 정도다. 제대로 비판하는 것의 어려움만큼 비판듣기 역시 어렵다. 얼토당토 않은 비판듣기, 자양분이 되는 올바른 비판듣기, 모두 나에게는 어려운 문제들이다. 확실히 기억해야 하는 것은 비판은 근거없는 비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에게 무방비 상태의 비판듣기만큼 자괴감을 주는 일은 없다. 그만큼 비판듣기는 내게 곤혼이다. 책은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부탁하는 습관을 키우라고 한다. 그 습관은 나를 내면적으로 무장할 수 있고 강인하고 독립적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때로는 비판이 비난처럼 객관성이 결여된 인신공격성이 색깔을 지니고 나를 방해할 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엑 말한 것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우릭 오랫동안 숙고하는 생각 때문에 고통 당하는 것이다'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인간관계(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이 문구안에 정확이 효점되어있다. 우리는 유독 어떤 이야기(비판)에 깊이 상처를 받는다. 그것은 구체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부비판가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스스로 욕하거나 스스로를 바보 내지 멍청이라고 지칭할 때 내부비판가는 우리와 함께 말하는 것이다. 강력한 내부비판가는 우리를 의기소침하고 용기를 잃게 만들 수 있다. 내부비판가가 공격하는 지점을 파악하고 더 이상 믿지 말아야 하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내부비판가에게 공격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욱 용기를 내 ㅈ위의비판에 응할 수 있게 된다. 다른이를 변화시키고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서툴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우리 삶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법이다. 혼자살지 않는 이상 다른이이와의 부딪힘은 피할 수 없다. 옯라른비판하기와 비판듣기의 훈련으로 스스로를 조금 더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 방해요인에 용기있게 표현하지 못했던 내게 너무 소중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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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왠지 모르게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어떤 안건이 있으면 항상 찬, 반이 나뉘는 과정에서 야기되는 불편한 느낌... 그래서 비판 혁명이라는 제목이 살갑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회사, 가정 또 소모임 안에서 비판을 가하면 힘들고 또 싸움으로 번지는 현실 속에서 무조건 바보처럼 누가 나의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밀라는 말로 위안 삼아 참고 또 참으면 '아! 이 사람은 이래되 되는구나.' 이런 결과만 초래된다.
무조건 참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불평, 불만이 있으면 상호간 의사소통으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라고 이 책은 끝까지 집요하게 비판하라고 현실을 변화, 긍정적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라고 말한다.
적절한 어휘로 부정적인면을 언급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비난을 퍼부을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상황대처법 등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비판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길을 안내한다.
독일 속담에 '연습이 명인을 만든다' 고 한다. 이 책에 제시된 상황대처법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상황을 이끌어가는 구성원이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연습, 또 연습을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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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기!! 비판혁명~~~ 멋있당!! 언제나 비판하면 안좋은 뜻이 생각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서 꼭 일어나는 비판!! 그 비판을 유쾌하게 만드는 '비판혁명' ㅎㅎ
이 책은 1,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장에서는 멋있게 비판하기! 2장에서는 당당하게 비판듣기!!
아무래도 비판을 하는법 보다, 듣고 대처하는 법이 더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비판하는게 쉬운것도 아니다! 같은비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ㅋㅋㅋ
비판을 멋있게 잘하는 법과 비판을 잘 받아들이는 법! (내가 봤을 땐 이게 더 많이 필요한 듯 하당!!)
그리고 이 속에 자기비판의 예도 나오는데, 아;; 정말 자기비판에도 해당되는게 되게 많다;;;
비판을 유쾌하게 상처안받고 잘 받아들이고, 다시 피드백을 하고!! 또 남에게도 도움되는 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유쾌한 비판을 하자!
이 비판을 잘 받아들이고, 또 잘 하는 사람이 정말 성공하고 멋진 사람이 되리라! 당당한 사람이 되리라!는 믿어 의심치 않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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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태생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관련된 저서를 많이 출판한.. 바바라 베르크한 선생님의 비판 혁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책의 의도는 참 좋은데.. 잘 안 읽혀지는.. (?)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부드럽게 번역이 되었음 좋았을텐데.. 다시 말하면.. 조금 편집을 해서라도.. 말이다. 직역방식으로 되어서인지.. 읽어나가는 게 처음엔 쉽지 않다.)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크게 2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멋있게 비판하기'라는 제목으로 비판을 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첫번째 파트에 나와 있고, 두번째 파트에는.. '당당하게 비판듣기'라는 제목으로 비판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제목 지은 것만 봐도.. 너무 직역을 해놓아서, 약간 어색하지 않은가? 나만 그렇게 느끼나-_-;; 전문 번역가가 아닌.. 독일에서 박사과정 유학중인 분이 번역을 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여튼, 책 내용은 충분히 잘 번역이 되어 있으나.. 매끄러움이 좀 아쉽긴 하다^^;) (자꾸 번역 쪽으로 말이 새는데.. 책 내용인즉슨, 비판을 제대로 하는 것.. 그리고, 남의 비판을 제대로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이 책에서 바바라 베르크한 선생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책 중간중간.. 이런 저런 유형별의 사람들의 이야기들도 나오고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날카로운 이야기들이 오가는 (비판이 오가는..) 실생활 예가 많이 나오는데 그런 실례에서 모범답안 같은.. 그런 예문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책을 꼼꼼이 읽다보면 왜 부부사이 또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 이야기가 꼬이고.. 날카로운 느낌이 들었었나.. (즉, 비판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했었나..) 깨달을 수 있었다.
한 예로, 책 속의 유형에서.. 화합을 원하는 사람 유형과 예민한 유형의 사람이 우리 부부이다. 한 사람은.. 괜찮다..괜찮다.. 그러면서, 불만스티커를 상대방에서 날리는.. 그런 타입이고 한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서.. 상대방의 지적(?)에 엄청 예민하고 날카롭게 반응하는 그런 타입인게다. 우리 부부가.. 가끔씩이지만.. 첨예하게 대립하고, 서로 상처받는지 책을 읽다보니 알 수 있었다. 화합을 원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불만이 생겼을 때.. (책에서는.. 방해를 받았을 때라고 표현되어 있는.. 그런 상황에서) 그걸.. 그냥 묻어두려고 하지 말고, 표출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연습할 필요가 있고 예민한 유형의 사람은,.. 상대방의 직언에서 개인적인 감정을 빼고, 수정해야 할 부분을 받아들이도록 애써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유형을 알게 된 만큼 서로.. 상대방 타입을 배려하여.. 잘못을 묻어두려고 하는 유형의 사람의 배우자는.. 조금이라도 실수했다 싶으면.. 만회하려고 적극적으로 얘를 써야 할테고 예민한 유형의 배우자로서는.. 비판이 비판으로 들리지 않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꺼낼 필요가 있겠더군..) 그런 의미에서, 혼자 책을 읽기 보다는..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는.. 쌍쌍이 (부부 또는.. 동료..등등)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역자 후기에 옮긴이가 적었듯이 이 책은.. 비타민처럼.. 평생을 가까이 두고, 계속해서 연습해보고.. 실천해보아야 할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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