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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처럼 파스텔톤 그림체에 내용도 잔잔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자녀에게 읽어주었는데 내 표현력이 부족한 것인지 그 잔잔한 여운을 이해 못하는 듯 하다.
결국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은 공감이라는 교훈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것을 마음 속에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행동하기는 어찌나 어려운지 모르겠다.
그냥 곁에 있어주고 공감하면 되는데 나도 모르게 지껄이게 된다. 지껄이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더 힘든 것 같다.
비교적 쉬운 영어로 씌여져 있고 글자 수도 많지 않아서 초급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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