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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트비하인드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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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중인데 너무 재밌다 각각 대비혹은 비슷한 인물들을 짝지어진목차를 읽어보니 무척 호기심 생겼고 목차 제목이 호기심을 많이 유발했다아이디어가 신선하고 내용도 충실하며글 자체도 잘쓰신 것 같다화가의 그림만 몇점 알았지 인생은 잘 몰랐던 나로서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서 좋았고인생도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잘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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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중인데 너무 재밌다

각각 대비혹은 비슷한 인물들을 짝지어진

목차를 읽어보니 무척 호기심 생겼고 목차 제목이

호기심을 많이 유발했다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내용도 충실하며

글 자체도 잘쓰신 것 같다

화가의 그림만 몇점 알았지 인생은 잘 몰랐던 나로서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서 좋았고

인생도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잘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빌려서라도 읽어보시라고

이글을 쓰게 되었다

 

 

l***9 2018.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고의 책
"최고의 책" 내용보기
아트비하인드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올해 본 책 중ㅈ에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에 시간내서 꼭 읽어보세요. 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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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비하인드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올해 본 책 중ㅈ에서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에 시간내서 꼭 읽어보세요. 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예술에 관심이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g********w 2017.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알고픈 예술의 뒷이야기!
"진짜 알고픈 예술의 뒷이야기!" 내용보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책 중에 하나는 다름 아닌 예술서적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트에 일가견이 있냐건, 절대 그렇지 않죠. 자타공인 발손이자, 대학시절 단 한번도 예술분야에 대해서는 교양수업도 들어본 적이 없구요. 어떤 그림이 잘 그려진 그림이네, 아니네 평가할 수 있는 안목같은 것?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더더욱 심취하며 읽는 것이
"진짜 알고픈 예술의 뒷이야기!" 내용보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책 중에 하나는 다름 아닌 예술서적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트에 일가견이 있냐건, 절대 그렇지 않죠. 자타공인 발손이자, 대학시절 단 한번도 예술분야에 대해서는 교양수업도 들어본 적이 없구요. 어떤 그림이 잘 그려진 그림이네, 아니네 평가할 수 있는 안목같은 것?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모르는 분야라서 더더욱 심취하며 읽는 것이 예술서적이예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 아트비하인드는 정말이지 이미 다양한 예술 읽기 방식에 하나를 더하는 정말 새롭고 재미있는 책이었기에

완전히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저자 변종필님은 미술평론가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저작활동까지 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읽는 내내 얼마나 저자가 미술을 사랑하고, 작품과 그 작가를 깊이 탐구했는지 감히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결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거늘, 저자와 같은 분이야 말로 이 정도의 분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기에 전문가가 될 수 있었구나 절감할 수 있었답니다.

 

들어가는 말에서 저자는 영국의 철학자 매튜 키이란의 말을 인용하며 책을 쓰게된 이유를 은은히 서술하고 있는데요. 그는 예술을 읽는 또 하나의 관점을 더하고자, 그러한 관점이 예술의 근본적 의미와 가치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쓰셨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저자의 의도대로, 미리 말씀컨대 ArtA도 모르는 저도, Art를 보아도 오감을 자극하는 반응이 없는 저도! 독서를 통해 예술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탐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이 같은 분야의 다른 서적들보다 흥미로운 것은 단지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을 해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차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아티스트들의 삶을 평행이론이라는 틀 안에서 비교하며 탐미한다던지, 존엄성, 쾌락, 욕망 등의 테마로서 작품과 작품을 서로 비교하여 이해를 돕는 등의 색다른 시도들이 겸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더욱 새로운 관점을 더하는 책임에 틀림없다는 느낌이 목차를 보는 순간부터 팍팍 들었죠.

 

 

첫번째 장에서는 다른듯 매우 닮은 두 작가의 삶과 작품을 비교하는데요. 작품에 대한 고루한 해석이 아닌, 그 작품을 만들어낸 인간 그 자체의 스토리이다 보니 읽는 데 훨씬 쉽고 재미있었으며 이러한 인간이 지닌 손끝에서 바로 이런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 들었던 섹션이었어요. 특히나 가장 첫 번째로 소개되었던 아티스트 툴루즈토트레크와 손상기님은 둘 다 선천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가졌지만, 오히려 그러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자 자신의 표현수단으로 그림을 삼았고 몸이 아닌 영혼의 투쟁으로서의 그림을 몸소 보여준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죠. 그들의 공통적인 인생사를 읽고서 두 아티스트의 그림을 보고 비교하니 그들의 삶의 배경을 모를 때보다는 뭔가 색다르게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삶을 살아왔기에 그런지 색감도 분위기도 왠지 비슷했고 왜 이러한 터치감과 색감이 반영되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답니다.

 

손상기와 툴루즈토트레크가 신체적 요건으로 공통점을 지녔다면, 저자는 '인맥'이라는 공통점 아래, 조선의 김홍도와 인상주의의 정신적 아버지 마네를 평행이론선상에 두었습니다.인맥이라는 상상도 못했던 공통요소로 묶인 두 예술가들의 삶을 재미나게 읽고, 눈을 감고 상상해보니 정말 그들 주위에 그들의 그림을 보고자 몰려든 주변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마치 팡탱라투르가 그린 바티뇰의 화실 속 모네의 화실 전경처럼 말이죠.

 

 

모르긴 몰라도 제가 좋아하는 동서양의 대표 아티스트인 반 고흐와 이중섭은 어떤 공통분모로 묶였을까요  그 역시 상상할 수 없었던 요소인 편지였습니다.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이중섭은 사랑하는 부인에게 편지를쓰며 예술가로서의 고독을 견뎌내었고 사랑하는 형제, 그리고 아내로부터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받아내어 보다 훌륭한 산물을 배출해내었죠.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발칙한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함께 모색해보며 관점을 풍부하게 해준다는 것에 있어요.피카소냐 뒤샹이냐, 그 누가 20세기를 대표하는가! 이러한 질문은 독자로서는 가장 흥미를 돋우고, 당장이라도 읽고 싶어지게 구미를 자극하죠. 미술사에 있어서 새로운 유파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기존 미술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피카소의 대표작 아비뇽의 아가씨들과 일상용품인 변기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뒤샹의 대표작 샘을 한 페이지에 놓고 비교하면서 과연 동시대를 살았던 이 둘 중 누가 더 높은 가치를 지닐까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죠.

 

또한 흥미로웠던 이유이자 매우 이 책에 정감이 갔던 이유 중에 하나는 저자는 예술가를 단지 그림그리는 사람으로만 보지 않고, 인간 그 자체로 보았다는 점이었어요. 따라서 아티스트 개개인마다 아트하는 자로만 묘사하지 않고, 리더로서의 모습, 마케터로서의 모습은 어땠는지 설명하죠. 때때로 우리는 영웅담에서 주인공 영웅의 완벽성 외에 인간적인 모습, 이를테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궁금할 때가 있잖아요.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넣었다는 것이 정말 독자가 궁금해하는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이어서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동서양을 막론한 다양한 작품들, 회화는 물론이요 다양한 조각품들, 옛 시대와 오늘날의 작품들이 가득 실려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눈으로 보고 느끼며 저자의 글을 이해하고 예술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쉽게 이루어지게 하지 않나 싶었답니다

 

진짜 이야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아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으며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무려 39쌍의 거장들, 그리고 그들의 명작들을 만남을 충분히 즐기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명서였습니다 ^^!

s******6 2017.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트 비하인드 서평
"아트 비하인드 서평" 내용보기
도를 아십니까?말고요...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예술을 아십니까?입니다. :)  사실 저는 예술을 잘 모릅니다. 예술가들의 삶이나 그 작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냐고 질문을 받는다면?학교에서 배웠던 단순한 지식들로만 알고 있는 게 전부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 그리고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아트 비하인드 서평" 내용보기

도를 아십니까?
말고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예술을 아십니까?입니다. :) 

사실 저는 예술을 잘 모릅니다.
예술가들의 삶이나 그 작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학교에서 배웠던 단순한 지식들로만 알고 있는 게 전부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 그리고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유명 예술가들의 은밀한 이야기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아트 비하인드 Art behind

                                               

 

               




차례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평행이론
2.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명작 속 숨은 그림 찾기
3.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문제와 질문들



    

 

 

1.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평행이론
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파트에서는 예술가 중에서 서로 마치 같은 운명을 사는 것 같은 예술가들의 신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예술가들의 삶을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P. 12
많은 예술가들이 크고 작은 장애로 고통받았지만, 그들은 신체적 한계 앞에 무릎 꿇는 대신 그 아픔과 고통을 창조적 원천으로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나갔다.
신체적 장애로 남들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으나 그림을 향한 열정만이 유일한 삶의 가치였던 닮은 꼴 화가가 있다.
프랑스 화가 앙리 드 톨루즈로트레크와 한국의 화가 손상기이다.


 

 

 

사실 두 분 다 제가 모르는 화가인데요
톨루주로트레크는 어릴 적 두 번의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하반신 성장이 멈춘 채 상반신만 성장하는 기형적인 신체를 지니게 되었다고 해요.
손상기는 세 살부터 다섯 살까지 앍은 구루병이 척추만곡으로 이어져 가슴이 돌출되고 등이 외봉 낙타처럼 튀어나와 평생을 불편한 몸으로 살았다고 해요.

둘 다 불편한 몸으로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각자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장애나 질병이라는 것은 사실 삶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고 좌절할 만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신체가 아닌 창조적 정신으로 진정한 예술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에 큰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22
어느 날 아버지가, 혹은 남편이 수십 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취미로 그리던 그림을 업으로 삼겠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
담담하게 응원해 줄 수 있을까?
19세기 프랑스 미술계에는 정규 미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취미로 그림을 시작해 유명 화가의 반열에 오른 사례가 있다.
앙리 루소와 폴 고갱은 아마추어 화가로 시작해서 직업 화가로 생을 마감한 대표적인 이들이다.


아마 그림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루소와 고갱의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명한 화가인데요.
둘 다 원래는 직업이 아닌 취미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놀라운 사실이네요!

이 책을 보니 우리는 그분들의 작품을 보게 돼서 영광이지만 생업을 포기하고 화가의 길로 들어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놀라움과 고통은 어떨까요?!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둘 다 돈을 벌기 위한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용기가 없는 저는 좀 부끄러워지네요...

아마추어가 프로 화가가 되기까지의 그 용기와 노력은 진정한 화가는 화가로서 얼마나 절실하게 창조적인 삶을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에 있다는 이 책의 말처럼...
중요한 것은 내 꿈을 어떻게 이루어 가야 하는지...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꿈은 용기 있는 자만의 것입니다. :)




 

 

 

 


 

 

P. 40
어느 날, 무방비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갑자기 기습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할 때가 있지만, 전혀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서 갑작스레 깊은 상처를 입게 되면 심각한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다.
그 이후로는 삶의 태도도 이전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술사 속에서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큰 고통을 겪은 작가들이 있다.
절규를 그린 뭉크와 팝 아트의 황제로 불리는 앤디 워홀이다.

두 사람은 잘 알고 지냈던 여인에게 총격을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역시나 둘 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화가인데요.
똑같이 총을 맞은 적이 있다고 하니 이것 또한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그것도 여자에게 총을 맞았다니!

두 화가의 예술세계는 총을 맞은 이후 크게 달라졌는데요.
뭉크가 죽음이라는 주제에 더욱 몰입하여 자기만의 심도 있는 작품 세계를 펼쳤다면
워홀은 자신만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꺾였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의 비극적인 삶과 죽음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을 하는지, 어떤 선택을 하는지...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의 관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한번 살다 갈 인생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큰 갈림길에 놓였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피카소, 마그리트, 클림트와 등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삶의 스토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




    

2.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명작 속 숨은 그림 찾기
이 파트에서는 같은 소재를 사용해서 그린 그림이지만 이게 정말 같은 소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술가들의 독특한 시각과 가치관에 의해 다르게 그려진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P. 134
카페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도심 곳곳은 물론 주택가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카페가 생겨나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사에도 카페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많은데, 빈센트 반고흐의 <밤의 카페>와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 대표적이다.
두 그림은 시대는 물론이고 색채와 구도, 표현 방식 등에서도 유사점을 꼽기 힘들지만, 늦은 밤 카페를 포착한 화가의 시선은 비교할 만하다.


두 예술가의 작품이 카페라는 같은 공간이지만 서로 다른 시점과 분위기이기 때문에 서로 비교가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고흐의 그림의 특징은
미술사에 유례없는 격렬하고도 빠른 필치가 압권
강렬한 색채 대비와 율동적인 붓놀림은 열렬한 감정을 그대로 전달

호퍼의 그림의 특징은
익명의 사람들이 등장하는 연극적 구성
어두운 도시의 24시간 편의점 같은 장소가 주는 냉랭한 분위기가 인상적
평면적으로 그려져 차갑고 고요한 분위기가 강조

어떠세요? 정말 흥미로운 비교 맞죠?!
이렇게 같은 공간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결국 이 두 작품에서의 카페는 인간의 존재성을 되돌아보는 공간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






 



P. 160
정물화가 다른 장르를 제치고 미술계 안팎에서 사랑을 받는 장르가 되는 데 일조한 화가들이 있다.
'정물화의 시조'라고 통하는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과 '세잔식 정물화'로 불리는 독창적 작품 세계를 정립한 폴 세잔이다.
두 사람은 사물에 담긴 의미 대신에 정물 그 자체에 집중하여 정물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정물화는 과거에는 예술적 가치가 평가 절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물화는 종교화나 역사화처럼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해요.

샤르댕이 정물화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했다면 세잔은 깊이 있게 연구하여 다른 장르와 비교해도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들과 차별성을 가진 작품세계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너무 특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술의 위대함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것에 있는데요.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뛰어난 작품을 우리에게 남겨 준 두 화가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심이 들었답니다. :)




 

 

위의 작품들은 밀레의 <이삭줍기>, 쇠라의 <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신윤복의 <이부탐춘>, 고야의 <카를로스 4세와 그의 가족들>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그림만 봐도 우리가 알만한 내로라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그림과 작품에 대한 자세한 해석이 담겨 있어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3.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문제와 질문들
이 파트에서는 예술에서의 흥미로운 문제들에 대해서 나와 있었는데요.
재능 vs 열정
선 vs 색
진품 vs 위작
패러디 vs 표절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끊이지 않을 만한 문제들 그리고 질문들에 대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P. 252
재능은 부러움의 대상에 머물 수 있지만, 열정은 삶을 훨씬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로 작용한다.
작품의 생명은 미적 가치의 유무에 따라 좌우되지만, 작가의 생명은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창작 활동을 지속할 때 비로소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재능은 열정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위의 말은 개인적으로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었는데요.
비록 예술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삶을 살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 그리고 직업을 선택할 때도 재능이냐? 열정이냐?
이런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실 정답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예술가들의 인생과 작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을 그렸던 그 뛰어난 재능들은 다 열정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재는 99%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말 저는 믿습니다! :)



간딘스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지라, 타치아노의 <전원 합주곡> ,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의 작품인데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이 파트에서는 선 or 색, 이성 or 감성, 표절 or 패러디 인지 등등 예술계에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핫한 이슈가 될만한 질문들에 대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소재였거든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유명 예술가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니... :)

하지만 막상 읽어 보니 재미는 물론이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사실 저 같은 사람은 예술가들의 삶이나 작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만으로 마치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얇은 지식들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책을 보고 나니 예술에 대해 한층 더 이해가 가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변종필님입니다.
현직 미술관장님답게 우리가 모르는 예술의 비밀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려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이 우리 삶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트 비하인드 Art behind" 서평 The end...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2017.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보다 더 예술같은 이야기 - 아트비하인드
"예술보다 더 예술같은 이야기 - 아트비하인드" 내용보기
'비하인드 스토리'하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것같고 괜히 궁금하고 흥미가 생기고 그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면서 듣고나서는 좋아지기도 하고 기대와 달라 실망하기도 한다.이 <아트 비하인드>의 저자는 미술평론가이자 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으로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과 은밀한 예술의 비밀을이 책에 담고 있다.나 역시도 제목에 이끌려서 호기심을 가지
"예술보다 더 예술같은 이야기 - 아트비하인드" 내용보기
'비하인드 스토리'하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것같고 괜히 궁금하고 흥미가 생기고 그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면서 듣고나서는 좋아지기도 하고 기대와 달라 실망하기도 한다.

이 <아트 비하인드>의 저자는 미술평론가이자 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으로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과 은밀한 예술의 비밀을
이 책에 담고 있다.

나 역시도 제목에 이끌려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실 알고 있는 예술가가 몇 안되지만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해 조금은 편하게 접하면서 알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미술시간에 주입식으로나마 외우고 배운 예술가들의 이름과 작품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하면 삶이 윤택하지만은 않을 것이고 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를거라는 편견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그러한 편견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위해 자신들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예술가들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으며 위대한 예술가 역시도 예술가이기 이전에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라는 생각에 인간미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아트 비하인드」는 2014년 5월부터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 가운데 39편을 골라 엮은 것으로 지적 즐거움뿐 아니라 사랑과 행복, 권력과 돈, 출세와 명예, 꿈과 희망 등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가치들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작가의 염원이 담겨있다.

<아트 비하인드>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우리에게 예술에 대해 친숙함과 작품 하나 하나가 담고 있는 시대상과 예술가가 처했던 생활환경들이 작품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미술시간에 배웠던 여러 학풍들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들어가는말에도 소개되어 있듯이
1장은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비교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특히 사랑과 예술이 담긴 편지에서의 가족을 그리워하며 그림편지를 쓴 이중섭과 자신의 일상 뿐 아니라 예술에 대한 자기생각들을 정신적 지주이자 물질적 후원자였던 동생 테오에게 편지로 쓴 반고흐의 이야기는 나에게 익숙한 이름의 예술가라서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뜨거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뿐 아니라 예술은 비즈니스, 예술가는 마케터? 편의 루벤스vs 워홀의 이야기라든지 리더십의 형태의 모네vs피사로의 비교 등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예술가의 비교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장은 작품 대 작품의 비교로 내가 미술관에 서서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해설자가 내 옆에서 작품이 담고있는 의미와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설명해주는 것 같은 착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으며 그것이 어쩌면 작품을 보는 시각과 관점을 정형화할 수 있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할 수 있겠지만 예술작품에 대해 잘모르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작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 보았다.

이 장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은 얼마나 존중되고 있나라는 주제로 진실을 외면한 재판의 벤샨의 <샤코와 반제티의 수난>이라는 그림과 진실을 밝힌 재판의 부츠의 <불의 시련>이라는 그림이 그려지게된 이야기를 읽으며 한편의 소설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우리의 미술책이나 도록에 실린 점묘법에 의해 그려진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라는 작품이 꼬박 2년동안 커다란 화폭에 작은 색점을 한점 한점씩 찍는 고된 제작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라는 점을 보면서 엄청난 인내와 노력이 담겨있음을 세삼느끼면서 그것이 인쇄방법과 질에 따라 우리가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지 못함에 안타까움도 들었다.

타짜와 초짜의 속고 속이는 한판에서의 에이스를 쥔 도박꾼vs카드놀이 사기꾼편의 경우는 영화 '타짜'가 생각날만큼 작품이 인물의 표정과 도박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과 설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다.

마지막장은 미술사에서 끝없이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들의 키워드 비교가 담겨있다.
그 중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필요로 하나?에서 재능vs열정의 비교에서 저자는 만약 열정과 재능 중 한가지 요소를 선택하라면 열정이 아닐까싶다고 말한다. 재능은 부러움의 대상에 머물 수 있지만 열정은 삶을 훨씬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로 작용하며, 재능은 열정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진품vs위작 문제, 패러디vs표절 문제 등 우리도 흔히 들어본 문제들에 대해서도 작품과 함께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흥미로웠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39쌍의 거장과 명작으로 만나는 예술보다 더 예술적인 진짜 예술 이야기

예술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예술작품은 더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나 자신이 관심을 가져보려고 이해해보려고 그냥이라도 즐겨보려고 하지 않은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의 비밀은 예술에 있다."
어쩌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인생 자체도 표현되어지지 않은 예술이 아닐까?
호불호가 갈리는 예술... 내가 그러했듯 다른이들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예술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골드 j*****g 2017.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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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필 #아트 비하인드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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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변종필 한 예술가를 대표하는 그림은 알고 있지만 그 예술가의 생애는 어떻게 되었는지, 대표작은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그림을 보더라도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는사람도 있고 별 감흥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술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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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
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
변종필



한 예술가를 대표하는 그림은 알고 있지만 그 예술가의 생애는 어떻게 되었는지, 
대표작은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그림을 보더라도 각자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는
사람도 있고 별 감흥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술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얼마나 감동적으로 보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3가지 단락을 통해서 예술가와 작품을 이야기 하고 있다. 
1장은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비교한 이야기이고, 2장은 작품과 작품을 비교하고 있다. 
3장에서는 미술사에서 논쟁이 되는 것들을 비교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3장의 이야기를 제일 흥미있게 읽었다.


루소와 고갱은 비슷한 화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은
완전 달랐다. 고갱은 야생의 원시를 담았고 루소는 인위적 공간에서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낸 
세계였다. 아마 이 뒷이야기를 모르고 작품을 봤다면 그들의 작품을 비슷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앤디 워홀이나, 절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뭉크의 이야기도 
비교해서 보니까 더욱 재미있었다. 
앤디 워홀은 유명해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주의였다. 뭉크는 자신의 어두움을 
그림에 담아내고 결국은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이 되는 파블로 피카소와 마르셀 뒤샹의 대결도 볼만하다. 
입체파의 그림과 설치 미술이라는 그전에는 없었던 파괴적인 장르들이 등장했다. 
그들을 따라서 예술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도 많아졌으니 
누가 승자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점묘화나 예술작품을 패러디 한 작품도 이제는 작품의 범주에 들고 있다. 
과연 예술이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이고 끝은 어디일까? 
작품의 제목을 짓는 것도 창작의 고통 중의 하나일 것이다. 
<대성당>이나 <지중해>와 같은 조각 작품들이 왜 그런 제목을 짓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현대 미술에서 끝없이 반복되는 '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예술을 위한 예술'의 논쟁이 서로를 비난할 수 없는 차이와 상대성을 지녔음을 일깨워 준다.


m*********s 2017.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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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 다른 작품들의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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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 다른 작품들의 진짜 이야기.  그림을 보면 볼수록 화수분같이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저 작품을 보면 제목과 그림을 그린 이의 이름만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책을 보기 시작했다. 가장 상식적인 것만 알아도 도움이 되겠다싶었으나 미술책을 보면 볼수록 같은 그림이라도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 그 작품을 그린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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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 다른 작품들의 진짜 이야기.


 

 그림을 보면 볼수록 화수분같이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저 작품을 보면 제목과 그림을 그린 이의 이름만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책을 보기 시작했다. 가장 상식적인 것만 알아도 도움이 되겠다싶었으나 미술책을 보면 볼수록 같은 그림이라도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 그 작품을 그린 화가의 이야기가 양지에서든 음지에서든 계속해서 터져 나오니 알고 있었던 내용도, 그림도 다시 보게 되었다. 마치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것처럼 미술책을 끊을 수 없어 자꾸만 보다보니 새로운 그림과 화가들의 보고 싶었다.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명화 뿐만 아니라 생활 곳곳에 그들의 작품이, 그의 정신이 숨어있는 작품을 같은 주제로 놓고 보는 책이 바로 <아트 비하인드>다. 39개의 질문과 39쌍의 짝을 통해 같은 주제, 다른 작품들을 통해 느껴지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미술책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저자는 미술평론가이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으로 하나의 독립된 작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가 같다면 동서양의 작품은 물론이고, 그림과 조각을 한데모아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친숙한 작품들과 익숙한 화가들의 이름 사이로 그들의 생애, 작품의 세밀한 묘사, 열정, 그들의 사고, 정신, 재능, 시대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앤디 워홀이 왜 총을 맞을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를 비교하는 글도 흥미롭게 읽었다.


현대미술 보다는 인상파 작품이 보기도 쉽고, 친숙한 그림이기에 그들의 작품과 생애를 담은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유럽의 미술에 대해서는 그토록 친숙하게 미술사를 거론할 정도로 배우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나라의 그림에는 무관심하게 된다. 저자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친숙하지만 때로는 생경하게 느껴지는 우리의 그림 또한 지면을 할애해 같은 모습 다른 작품들의 도판을 수록해 놓았다. 각각 본 적은 있지만 함께 담아 놓으니 그림에 있어서 동서양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림을 그리는 구도나 색감에 있어서도 차이가 크다.


예술가의 삶과 뮤즈의 삶을 다룬 이야기에서는 로댕과 끌로델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네 사람은 예술가로도 유명하지만 두 연인으로서도 유명해졌고, 특히 끌로델과 프리다 칼로는 너무나 유명한 남자를 만나 그녀들의 삶에 있어서 행복 보다는 고통의 크기가 컸던 여인들로 기억된다. 특히 끌로델은 로댕에게 있어서 뮤즈로서 그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켰으나 훗날 그녀에게는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만큼 로댕과의 만남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프리다 칼로는 어렸을 때 버스 사고로 인해 많은 육체적 고통을 겪었으나 다시 디에고 리베라를 만나 마음의 고통까지 얻었다. 그런 마음을 승화시켜 화폭에 담았으나 대단한 남자들을 만나 작품에 승화시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이처럼 고통과 슬픔이 베여진 작품 속에는 그들의 열정과 마음의 고단함이 그대로 남아있다. 때론 예술작품이 시대적인 상황과 당대 유행했던 패션과 생활들이 드러나기도 한다. 양지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화가들의 화폭에 들어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것이 예술이고, 그것을 그리고, 만든 이들은 사라졌으나 계속해서 그들이 만든 예술만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시공간을 떠나 예술의 진짜 이야기를 마주 할 수 있는 책이라 많은 작품들과 화가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l****9 2017.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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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 - 변종필(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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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그들의 일생을 접해왔지만, 정작 작품 이면에 가려졌던 예술가들의 뒷이야기는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사실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만으로도 대단해서 굳이 그들의 잘 모르는, 숨겨진 이야기는 궁금해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그런 얘기들을 알게 된다면 작품을, 예술가의 세계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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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그들의 일생을 접해왔지만, 정작 작품 이면에 가려졌던 예술가들의 뒷이야기는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사실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만으로도 대단해서 굳이 그들의 잘 모르는, 숨겨진 이야기는 궁금해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그런 얘기들을 알게 된다면 작품을, 예술가의 세계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삶도 더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이 책을 만나게 되면서 하게 되었다.

 

 

 

 

<아트 비하인드>는 미술관장이 2년동안 연재한 칼럼 중 이야기 39가지를 골라 수록한 책으로,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1장은 특정 주제를 놓고 두 예술가의 평행이론적 삶의 족적을 따라가는 진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가 툴루즈로트레크와 손상기는 장애인이였는데 두 예술가 모두 몸의 불편함에 굴하지 않고 예술혼을 잉태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그 작품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빈센트 반 고흐와 이중섭은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통해 애정을 표현했는데, 이 따뜻한 사랑이야말로 그들 예술의 원천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예술가들의 비슷한, 혹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다.

 

2장은 비슷한 작품을 한데 묶어 각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 작품에 드리워진 이야기에 대해 언급한다. 같은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도 시대나 작가의 가치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그러니 역으로도 그림을 통해서 시대상과 당시에 만연했던 풍조나 가치관 등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일 테다. 같은 '점묘법'으로 그림을 그렸지만 쇠라와 시냐크의 그림은 얼핏 보기에도 차이가 많이 났는데, 그들은 삶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서로 달랐다.

 

 

왼쪽 페이지 위, 조르주 쇠라의 <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아래는 폴 시냐크의 <아비뇽의 교황청>.

 

 

마지막으로 3장은 예술계에 있었던 갈등과 논쟁에 대해 언급하고, 그 사건을 돌아보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당시 '뜨거운 감자'였을 논쟁을 통해 예술이 발전하고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진품과 위작, 패러디와 표절, 이성을 중시하는 그림과 반대로 감성을 중시하는 그림들에 대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논쟁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제일 흥미로웠던 논쟁은 재판까지 간 '휘슬러의 예술 vs 러스킨의 비평' 이다. 당시 유명한 비평가인 러스킨은 휘슬러의 그림을 두고  '성의 없고 조악하며 사회적 기능이 없다'며 혹평을 했다. 하지만 휘슬러는 '예술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사회적 기능이나 도덕적 역할의 여부로 작품을 평가하면 안 된다'며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예술은 사회적으로 뭔가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예술은 예술 그 자체로만 평가되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부분이다.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임스 휘슬러의 작품들.

 

 

고전을 통해 지나간 이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우듯, 그림을 통해서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림 속에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원하고 갈망하던것이 그대로 녹아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고뇌와 가치관도 그대로 드리워져 있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고 새삼 느낀다. 예술가들의 뒷이야기와 치열한 삶의 모습을 통해 나 역시도 그들처럼 그렇게 살고 있는가, 스스로를 새롭게 돌아보며 자문하게 된다. 인생의 비밀은 예술에 있다는 카피처럼, 이렇게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만나가며 언젠가 인생을 더욱 윤택하게 할 것만 같은 그 '비밀'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날도 기대해 보련다.

 

 

표지 그림은 폴 시냐크의 '펠릭스 페네옹의 초상'인데, 이 작품은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마법사들'(마음산책)이란 책의 표지로도 쓰였다. 정말 매력적인 작품인 것 같다. 참고로 작품 속 인물 '펠릭스 페네옹'의 직업은 미술비평가다.

 

 

 

YES마니아 : 로얄 i*****i 2017.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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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책을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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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이라는 소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가와 그들의 작품, 예술의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한쌍을 골라 색다른 주제 아래 묶고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은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비교한 이야기들이다. 13쌍의 닮은듯,닮지 않은듯한 두작가의 평행이론을 펼쳐놨다. 중간중간 우리나라 작가와 해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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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낯선 뒷모습이라는 소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가와 그들의 작품, 예술의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한쌍을 골라 색다른 주제 아래 묶고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은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비교한 이야기들이다. 13쌍의 닮은듯,닮지 않은듯한 두작가의 평행이론을 펼쳐놨다. 중간중간 우리나라 작가와 해외작가도 비교하여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면도 알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들의 몰랐던 뒷이야기를 알게되어 무척 흥미로왔다. 특히 루소와 고갱편에서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두아마추어 출신 화가가 주는 '진정한 화가는 아마추어화가와 직업화가의 단순구분이 아닌 화가로서 얼마나 절실하게 창조적인 삶을 사느냐' 라는 참의미를 알게 해주어, 모든 시작은 나름의 의미가 있으며 중요한것은 언제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루어 가느냐임을 깨달았다.

2장은 닮은듯 다른, 다른 듯 닮은 명작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사한 내용을 주제로 삼은 작품들을 통해 비슷한 주제와 내용이 시대를 초월해 작가에 따라 각기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살펴보게 되어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넘치는 장이다.

3장은 예술의 세계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문제와 질문들로 이루어진 장으로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장이다. 오랫동안 미술사의 논쟁거리였던 요소들을 짚어보면서 관련 그림들을 통해 흥미롭게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었다.

화가들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던 인간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오늘도 안고 사는 나에게 미술작품을 통해 나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일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이었다. 명작은 진부하지 않다.

b***u 2020.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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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 : 미술관장이 알려주는 예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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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는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2년간 칼럼 연재한 것을 39가지 이야기를 골라 수록한 책이다. 틈나는대로 전시회를 다니고 도록을 구입해서 소장하기도 했지만 미술 관장이 직접 들려주는 얘기라면 뭔가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많지 않을까 궁금했다. 이책은 예술가 대 예술가, 작품 대 작품, 미술계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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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하인드>는 '변종필의 미술 대 미술'이라는 제목으로 2년간 칼럼 연재한 것을 39가지 이야기를 골라 수록한 책이다. 틈나는대로 전시회를 다니고 도록을 구입해서 소장하기도 했지만 미술 관장이 직접 들려주는 얘기라면 뭔가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많지 않을까 궁금했다. 이책은 예술가 대 예술가, 작품 대 작품, 미술계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예술가 대 예술가에서 뭉크와 앤디워홀의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를 읽으며 내가 그림만 보러 다녔지 그들의 뒷얘기는 아무것도 몰랐었구나 싶었다. 뭉크와 앤디워홀은 잘 알고 지낸 여자와의 총기 사고로 여자를 두려운 존재로 인식하게되었는데, 이는 작품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앤디워홀은 도전 정신이 꺽여 창작에 대한 열정을 사그라들게 한 반면 뭉크에게는 죽음과 공포라는 주제에 깊이 빠지게 했다고 한다.


얼굴을 감싸고 겁에 질린 표정을 그린 뭉크의 그 유명한 <절규>만 보더라도 죽음과 공포가 그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그런데 반전인건 <절규> 작품만 보면 젊은 나이에 요절한줄 알았는데 80세까지 장수했다고 한다. 


비슷한 환경에 놓였던 뭉크와 앤디워홀이 있는가 하면 전혀 상반되는 환경에 있는 작가들도 볼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는 심한 노출증에 쾌락을 즐기는 여인을 사랑한 반면, 르네 마그리트는 아내를 신뢰하고 특별한 스캔들 없이 결혼 생활에 충실했다고 한다. 그런 그들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영감을 주는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기괴하고 환상적인 작품을 보여주었고, 그림만 보고는 스승과 제자 사이일꺼라고 생각못했던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는 스승과 제자 사이를 넘어 서로의 재능을 인정한 예술적 동지로 발전하기도 했다.

 

2장 작품 대 작품에서는 누드화로 논란이 많았던 두 작품을 소개한다. 그동안 많은 작가들이 그린 누드화가 많았음에도 마네의 <올랭피아>와 모딜리아니의 <붉은 누드>는 그 시대에 엄청난 스캔들을 불러왔다고 한다. 마네의 <올랭피아>는 그 모델이 매춘부라서, 모딜리아니의 <붉은 누드>는 여자의 음모가 그대로 드러나서라고 한다. 사실 누가 설명해주지 않았다면 <올랭피아>의 여인이 매춘부인지 귀한 집의 아녀자인지 누가 알까, 매춘부란걸 알게 되면서 작품이 외설로 변한 순간이 된 것이고, 누드화를 그릴때 음모를 그리는 것이 금기시 되었다는걸 몰랐는데 그 전의 누드화를 살펴보니 그랬었구나 깨닫게 된다. ^^;


여자의 누드는 힘의 상징으로 표현된 남자의 누드와는 달리 남성의 욕망을 채워주는 객체로 표현되어서 가슴과 성기를 모두 드러낸 남자 누드와는 여자 누드는 옷이나 손으로 중요 부위를 가려 부끄럽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연출했다고 한다. 모딜리아니의 <붉은 누드>의 여성의 음모가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을 3장 미술사의 키워드로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미술계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미술품 위조에 대해서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로 유명한 작가 베르미어의 작품을 철저히 연구하여 베르미어의 화풍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판 메이헤런의 이야기는 반전까지 더해져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밌었다.


명화와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도 좋을 책이나 명화를 반복적으로 등장시키고 재구성하여 편집한 건 명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눈살을 찌푸리게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YES마니아 : 로얄 y*********0 2017.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