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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왓 ..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에 책을 펼쳐보았어요~ 엄마와 같은 마음이였을까요? 아이도 책 가까이 다가오네요^^
황라삼마귀는 싸움대장? 모든 공충들이 뒤엉켜 싸우며 이기고 지고.. 언제나 이기는 곤충 바로 황라사마귀입니다 잡은 곤충은 아작아작 씹어 먹기도하는 황라사마귀를 이길 권충은 없어요 앞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 모습은 기도하는 모습 같아서 기도하는 벌레라고 프랑스 사람들은 말한다는군요 그것이 바로 싸움 도구지요~앞다리를 가슴앞에 쳐들고, 두 날개를 쉿 쉿 소리를 내며 도전한 메뚜기를 위협합니다. 상대를 위협하면서 꼼짝 못하게 하기위함이지요.. 사마귀의 앞다리 톱니처럼 생긴 가시로 한번 붙잡은 먹이는 절대 놓치지 않아요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먹보대장.. 싸움대장.. 황라사마귀~~
사마귀 결혼식은 무서워? 암컷의 날개는 상대를 위협하기위해 사용하고, 수컷의 날개는 날아가기 위해 쓴다고 하네요 짝짓기 끝내기전 암컷 사마귀는 수컷 사마귀의 머리를 먹어 버려요 사마귀들은 먹이가 많은데도 같은 사마귀끼리 서로 잡아 먹는다는군요..
어미 사마귀는 냉정해? 곤충들의 따돌림도 아랑곳하지 않는 황라사마귀..싸움대장.. 먹보대장.. 이 모두가 알을 만들고 낳으려면 어쩔 수 없는것이지요 알 덩어리에는 사백개의 알이 들어있고, 가장 작은 것에도 삼백개정동의 알이 들어 있어요 알 덩어리는 궅은 거품으로 둘러싸여 상처 입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렇게 태어난 어린 사마귀들은 수많은 적들에게 잡아 먹히고, 정말 강한 녀석만 살아 남아.. 용감한 사마귀만이 진정한 싸움대장이 되는것이지요^^
궁금증에 책에 더 가까이 ~ 더 집중하게끔 만들어주는 왓!! 얼마전 박물관에 갔다가, 무당벌레를 보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죠.. 질문에 왓에서 봤어라고 말하면서 말하는데 저 깜짝 놀랐답니다.. 우~와 !!! 재밌게 보고,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 기쁨에 왓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이러니 왓에 빠질 수 밖에 없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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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파브르 선생님이 살던 프로방스 지바에서는 겨울이 되면 사마귀의 알이 사람들 눈에 잘 띄여서, 프로방스 사람들은 사마귀의 알을 '데이뇨'라고 부르며 동상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였대요. 거품에 싸인 덩어리가 사마귀 알인 줄 모르고 데이뇨를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치통에 좋다고 생각하고, 겨울이 되기 전에 사마귀의 알인 데이뇨를 구해다 놓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였다네요.
황라사마귀가 덩치 큰 적과 싸울 때 앞뒤 날개를 쫙 펼치거나 앞다리를 가슴 앞에 쳐드는 이유는 덩치 큰 적은 쉽게 상대할 수 없으므로 먼저 상대방을 위협하면서 겁을 주기 위해서래요.
결혼식날 신부에게 잡아먹히는 신랑이 바로 황라사마귀래요. 황라사마귀 암컷은 수컷과 짝짓기를 한 직후에 수컷을 잡아 먹는다고 하지만 그게 알을 낳기 위해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네요.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지만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니 황라사마귀를 잔인하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사마귀가 다 황라 사마귀처럼 잔인한 건 아니래요. 빗살수염사마귀는 생긴것도 조금은 귀여운 듯해요. 저도 이런 사마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실제로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 저희 아들은 당연히 더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눈 사이에 삼각형 모양의 뿔이 돋아나 있고 양 옆으로 빗살처럼 생긴 것이 있어요. 빗살수염사마귀는 아주 평화로운 사마귀래요. 먹는 양도 적고 수컷 사마귀도 잡아먹지 않는다네요. 같은 사마귀인데 살아가는 방식이 이렇게 다르기도 하네요. 하지만 황라사마귀도 싸움대장 먹보대장이 된 사연이 있대요. 400개정도의 알이 담긴 덩어리를 약 3덩어리정도 낳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이 책은 한권에 2가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두번째 이야기는 놀고 먹는 게으름뱅이 곤충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파브르 선생님이 땅말벌이 여치를 잡는 과정을 관찰하고 있었으나 번번히 실패 했었는데 아들 에밀이 커다란 땅말벌이 여치를 마취시켜 끌고 가는걸 발견한 거예요.
그 덕분에 파브르 선생님은 청벌이나 개미벌, 재니 등에 밑들이벌 등이 남이 힘들게 구한 먹이나 남이 기르고 있는 애벌레에 알을 낳는 놀고 먹는 곤충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셨대요. 다른 곤충들이 열심히 일할 때 몸치장에만 신경쓰던 청벌은 왜코벌의 집에 몰래 들어가 알을 낳고 나와, 자신의 애벌레가 왜코벌의 알을 먹고 자라게 한대요. 참 얄밉죠! 곤충들의 세계도 자세히 보면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다 생명체의 모습들인지 그렇게 보면 인간도 커다란 자연속의 일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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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주는
what 시리즈..
파브르 곤충기편 10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장 앙리 파브르 원작, 고수산나 글, 김세진 그림 whatschool
첫번째 이야기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굴일까? 어느 가을날 곤충들의 마을에 싸움대회가 열렸습니다. 덩치 큰 메뚜기와 싸워 이긴 황라사마귀는 그 자리에서 톱니처럼 생긴 발톱으로 메뚜기를 잡고 잡아먹지요. 다른 곤충들은 모두 놀라 잡아 먹힐까봐 두려워 도망가지요.
그 때 숫황라사마귀는 암황라사마귀와 결혼하지만 교미중에 암황라사마귀는 숫황라사마귀를 잡아먹지요.. 그 모습을 본 다른 곤충들은 놀라 도망가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알을 낳기 위해 몸에 영양분을 많이 얻기 위해서지요.
그렇게 많은 곤충을 잡아 먹은 황사마귀는 추운 겨울도 잘 지낼 수 있게 거품을 품은 알들을 햇빛이 따뜻하게 비치는 죽은 나뭇가지에 낳지요.. 그렇게 겨울을 난 사마귀들은 태어나 여러 곤충과 새들에게 잡아먹히겠지만 자라 다시 멋진 황사마귀들이 되겠지요..
사마귀가 벌레들의 싸움대장이 된 이유를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게 해 놨네요.
두번째 이야기 놀고먹는 게으름뱅이 곤충들 땅말벌은 곤충을 잡아 신경절을 끊어 마취시킨 뒤 땅 속 집으로 데리고 가 곤충의 몸에 알을 낳아 알을 키우지요.. 하지만 숫컷은 잡아가지 않는답니다. 알들을 위해 알을 밴 암컷 곤충만 잡아간답니다.
이렇게 자기가 곤충을 잡아 알을 낳는 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벌들도 있답니다. 벌들 중에 예쁜 벌인 청벌과 뽀족벌은 외모와 달리 게을러서 다른 왜코벌이나 미장이꽃 벌들이 알을 낳아 놓은 곤충위나 집에 알을 낳아 자라게 하지요.. 얌체처럼 낳은 알은 다른 벌의 애벌레를 잡아 먹고 자란답니다.
벌들은 모두 벌집을 만들어 놓고 여왕벌만이 알을 낳는 줄 알았는데 벌들의 종류가 많은 만큼 벌들의 알을 낳는 방식들도 여러종류네요..
곤충들의 싸움대회를 그려봤네요.. 옆에서 응원하는 곤충들.. 무서워 도망가는 여치와 웃고 있는 사마귀...ㅋㅋㅋ 어때요?
울 딸 사마귀책을 읽고 나더니 이젠 사마귀는 못만지겠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벌에 낳는 알을 읽고는 '너무 얌체같다'며 이 벌들은 싫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엄마 그럼 이벌들은 꿀을 모아놓지 않아?' 물어보길래 책의 앞뒤를 정리하면 그런 거 같아서 '게을러서 안 모으는 거 같아.'하고 대답했는데 맞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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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사마귀의 얼굴이 인상적인 표지..ㅎㅎ 근데 잘 보면 사마귀에게 이쁜 속눈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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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궁금한 나머지 책속으로 쏘옥 들어갔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책에서 처음 만나본 평화로운 빗살수염 사마귀.. 굳은 거품으로 둘러 싸인 알 덩어리는 추위를 막아주고 자신의 알을 낳고 다시 메우는 뽀족벌까지... 라고 말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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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WHAT? 파브르곤충기(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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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파브르곤충기편10-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장 앙리 피브르 원작 고수산사 글/ 김세진 그림 what?school
곤충의 아버지 파브르아저씨의 파브르곤충기편 그 마지막 왓시리즈를 만났어요^^ 이번에 만나는 벌레들의 싸움대장...우리가 늘 오해하고 무서워하는 무법자로 알려진
황라사마귀의 살아야할 이유...늘 그렇지만 어머니란 존재가 사람뿐만 아니라
두번째로 만난 친구는 놀고먹는 게으름뱅이 곤충들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생각하며 움직일꺼란 반응들에 그냥 조건반사처럼 이뤄지는 행동들
동화처럼 풀어내는 곤충들의 이야기가 파브르아저씨의 연구결과로 빛을 발해
다소 글밥수가 있지만 이젠 어느정도 소화하고 집중하며 읽는 아들...
읽고 나서 뭔가 쓰윽 쓰윽 그려내더니 황라사마귀를 그렸네요 ㅋ 저두 맘에 든다구 책안쪽에 붙혀줬어요^^
자연스레 곤충들과 이야기를 하며 친숙해지는 왓시리즈 파브르곤충기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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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파브르곤충기편 10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장 앙리 파브르 원작 고수산나 글 김세진 그림 What School?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왓책을 읽으면서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어하고, 살짝 무서워하기도했던것이 자신의 반쪽을 잡아먹는것이였답니다 딸아이가 자주 얘기하곤한답니다 "엄마~~곤충중에는 수컷을 잡어먹는것도 있어~~"하면서요 이번에 만난 황라사마귀도 신랑을 잡아먹는 잔인한 곤충이지만,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알을 나기위해 영아이 많이 필요하고, 영양 보충을 위한것이랍니다 왓 책을 통해서 다양한 곤충,동물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서 참 유익했답니다 황라사마귀는 앞뒤 날개를 쫙 펼치거나 앞다리를 가슴 앞에 쳐들어서 자신보다 큰 곤충도 위협하면서 위협을주고 재빠른 행동으로 먹이는 잡는답니다 친구들이 없는 외톨이지만, 따돌림에 아랑곳하지않는...누구와 싸워도 이길수있는 자신감이 있는 황라사마귀랍니다
놀고먹는 게으름뱅이 곤충들 땅말벌 앵앵이는 먹이감 여치를 신경을 마비시켜서 잡았답니다 죽인것이 아니기에 오랫동안 적은 에너지만 쓰면서 살아있을수 있어서 애벌레의 먹잇감이 된답니다 앵앵이가 여치를 끌고 집 근처까지 왔을때 한 소년이 여치의 더듬이를 잘라버리네요 앵앵이는 더듬이로 바로 옆에 있는 긴 수염을 물었는데 소년은 수염마저 잘라버렸더니 먹잇감을 포기해버리네요..먹이를 집에 넣는 사이에 사람이 와서 먹이를 빼버려도 땅말벌은 계속해서 집 구멍을 막는 순서대로 일을 진행한답니다 땅말벌은 먹이와 알을 위해서 일하는것이 아니라 일의 순서가 정해져있어서 딱 그것만 하는것이랍니다 바보처럼 보이기도하는데, 습성이 그렇다 하네요 다음으로 게으른 곤충을 만났답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몸을 가지고있는 청벌은 놀고먹다가 왜코벌이 열심히 구멍을 파서 집을 짓고 알을 낳은곳에 쓱~~들어가서 구경하는척하다가 자신을 알을 낳고 나왔답니다 뾰족벌도 청벌과 마찬가지이지만 뾰족벌은 미장이꽃벌이 튼튼하게 만들어놓은 집을 열심히 오랜시간 걸려 구멍을 내서 미장이꽃벌 알 옆에 자신의 알을 낳는답니다 그리곤 다시 구멍을 막아둔다하네요..청벌처럼 남의 알집에 알을 놓지만 게으름뱅이는 아니라고 말하네요 우리가 보기엔 결국 똑같은 건데..ㅎㅎ 힘들게 구한 먹이나 남이 기르고잇는 애벌레에 알을 낳는 게으른 곤충들~~ 밉지만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임을 새롭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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