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가 살아온 역사에서 가장 커다란 난제는 굶주림과 질병, 폭력이었다. 이로 인해 인류는 끊임없이 전쟁을 했고, 또 과학을 발전시키고 최선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아직 일부 대륙에서선 이 세가지의 문제가 잔존해 있긴 하지만, 4차혁명을 앞둔 이 시기에서 굶줄미,질병,폭력을 넘어서는 과제를 준비하고 극복하려는 인류의 노력이 비친다.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앞으로의 목표를 최근 발간한 [호모 데우스]에서 불멸,행복,신성이라는 세가지로 압축시켰다. "성공은 야망을 낳는다. 인류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취를 딛고 더 과감한 목표를 향해 나아길 것이다. 전례 없는 수준의 번영, 건강, 평화를 얻은 인류의 다음 목표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가치들을 고려할 때, 불멸, 행복, 신성이 될 것이다. 굶주림, 질병, 폭력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인 다음에 할 일은 노화의 죽음 그 자체를 극복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극도의 비참함에서 구한 다음에 할 일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짐승 수준의 생존투쟁에서 인류를 건져올린 다음 할 일은 인류를 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호모 사피엔스'를 '호모 데우스'로 바꾸는 것이다." [호모데우스, P39 ] 유발 하라리의 관점에서 보면 불멸, 행복, 신성이라는 것은 모두 과학기술의 발전과 연결되어 있다. 바이오생태기술의 발전은 불멸을 목표로, 인간의 행복을 위해 어렵고 위험한 일은 기계나 로봇,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것에, 그리고 인간을 더욱 개선한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유전자기술과 뇌과학을 통해 말이다. [2035 일의 미래로 가다]는 인류의 열망에 근거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영향을 예측한 책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다. 지금 현재 진행형인 기술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2035년보다 더 빨리 도래할 것 같은 느낌도 들게 만들고, 상상이 갈 정도로 머나먼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 그리고 단기간의 미래가 아닌 조금 더 먼 미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할 필요성은 무엇일까? 당장 나의 경우라면, 일을 하고 돈을 벌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면, 미래에 수요가 없어질 일을 하는 것은 나의 미래는 굶어준는 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러나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고 준비한다면 또 미래의 수요에 맞추어 내가 하는 일의 방향 전환을 한다면 나의 미래는 그래도 굶어죽지는 않을 것이다. 작가는 아래 이유를 들어 먼 미래가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첫째, 상상할 수 있는 먼 미래는 삶 자체를 바꿀 힘을 가졌다. 둘째, 먼 미래를 봐야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목적지를 향할 수 있다" P33
그렇다면 미래에 우린 어떤 일을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미래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미래와 연결된 기술쪽 영역의 일을 하거나, 최대한 기계가 대체하기 어려운 일을 하거나, 마지막으로 인간 본성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 영역인 미래와 닿는 기술은 사람이 그렇게 필요치 않은 일이 대부분인 반면에 기계가 대체하기 어려운 일도 인공지능이나 제어, 센서기술의 발달로 그 영역의 폭이 점점 더 좁아질 것이 분명해진다. 그러면 남는 쪽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 인간 본성에 대한 일인데. 이 분야에 대한 일의 진로를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파트2는 일이 해체되는 대표적인 9가지 징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학기술이 만드는 일은 과거에 존재했던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이다.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각 분야에 등장해 인간을 넘어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인공지능,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3D 프린터, 물리 세계와 구분할 수 없는 가상세계, 탄소의 역사를 바꾸는 무한한 신재생에너지, 무한경쟁과 커지는 고개그이 힘, 국가보다 커지는 디지털 권력, 끊어지지 않고 허물어지는 계층사다리, 사라지는 사람과 휴머니즘 이 9가지 모두가 극한으로 힘을 키우고 있다. 우리가 눈으로 목격하는 '해체'는 '일과 일자리'가 될 것이다." P161 파트3는 일을 융합하는 9가지 혁신, 그리고 파트4는 9분야의 일의 미래에 대해서 작가는 이야기 한다. 과학기술의 융합은 레고블록으로 수많은 형상을 만들듯이 혁신을 이룰 것이고 그로 인한 산업은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이다. 인간이 그 과학기술을 따라가는데 급급해야만 하는지, 아니면 인간 고유의 일을 찾아 그 일을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해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지만, 나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주고 나 때문에 영향을 받게될 가족과 사회의 모습도 고민케 만든다. |
|
2035년을 미래라고 볼 수 있을까? 미래이기는 하다,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니까. 그런데 그리 멀어 보이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하더니, 그런 건가?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속도로 많은 것들이 변할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으면서 신기하게도 여겼다가 뜨끔하게 느끼기도 했다가 이걸 나 혼자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되겠는데 하는 위험의식까지 가졌다. 이 책은 그랬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이야기를 해 주고 싶게 했다. 앞으로 세상이 이렇게 될 것이라는데 어떻게 준비할래? 물어 보고 싶을 정도로.
내용은 읽기에 아주 흥미롭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의 모습들을 낱낱이 보면서 앞으로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일자리 관련 내용도 꽤 구체적이다. 사라질 직업과 떠오르는 직업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계나 로봇 대신에 끝까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글을 읽고 있노라면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고 한편으로는 조바심도 생긴다. 뭔가 더 늦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들기 때문이다.
책 속 많은 부분을 타이핑했다. 타이핑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특히 교육 부문에서는 안달이 났다. 당장 눈앞에 닥친 시험만이, 대학 진학만이 전부가 아닌데 우리가 여기에 너무 많은 것을 쏟아넣고 있는 것만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한 치 앞을 모른다고 해야 하나, 머뭇거리다가는 작가의 말처럼 낭패를 볼 수도 있는 시점인데.
설마 그렇게 맥없이 당하기야 할까, 우리가, 우리 민족이 어떤 사람들인데, 괜한 억지처럼 낭만적인 기대를 걸어 본다. 내가 이 책을 읽었는데, 내가 이렇게 걱정하는데, 나보다 뛰어나고 전문적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 것인데, 그들이 나처럼 마음으로만 동동거리겠는가, 설마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겠지?......
서평 당첨 잘 되었다는 기분이다. 2025년까지 아무 사고 없이 살아서 이 리뷰를 돌이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나도 몇 가지는 준비를 해 나가야겠다. 더 늦어지지는 않도록.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2035일의 미래로 가라!!! 일년이 365일이니까 대략 5.5년 후의 지금으로부터 2022년 원더키드에 나온던 그 년도로 우리는 책일 읽으며 단숨에 날라갈 수 있다.
초등학교 때 컴퓨터가 처음 나오고 인터넷이 연결되는 시대가 시작되면서 부모님이 책으로 읽어주셨던 기억이난다. 앞으로는 컴퓨터로 사람들이 장을 보고, 여행을 다니고, 쇼핑을 하는 시대가 온다고 컴퓨터의 저장속도가 얼만큼 늘어나고, 플로피 디스켓 2000장 정도의 용량의 CD가나오는데, CD의 몇천장이 저장하루 수있는 저장매체가 나올거라던 설명을 들으며 과연 그런 시대가 올까라고 막연히 생각하던 그 시절이 20년이 지나자 나는 부모님이 설명해주셨던 그 책속의 일들 이상을 경험하고 있다.
2035일의 미래로 가라 라는 책을 우리 아이에게도 조금씩 읽어주었다. 내가 읽으면서 상상이 안되는 미래의 일들 소수의 종말과 다수의 불행. 챕터가 특히 나에게는 와닿았던것 같다. 종말로 가는 소수의 미래. 내 직종이 곧 사라질 직장같아서 그런가 우리 아이에게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3D프린터가 가져올 산업의 붕괴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제 우주여행을 이야기하는 시대가 온다고 책에서는 2045년은 감히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20년 뒤에는 어떤 미래에 살고 있을지
끊임없이 책을 통해 읽고 우리 아이와 내가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된 소수의 종말이 바로 내 삶이 되겠구나 싶었다.
내용이 방대하기에 짧은 리뷰로 다 남길 수 없는 것이 안타깝고, 4차 산업혁명 이후 달라질 우리 삶이 궁금한 살마들이라면 꼭 2035일의 미래로 가라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yes24리뷰어클럽에 선정되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개인적으로 공상과학 영화를 좋아하는데, 여기에는 우리가 현재 상상하기 힘든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물론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도 있지만, 터미네이터와 같이 우리의 암울한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화도 있다. 과연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하는 궁금증에 이 책을 살펴보았다. 이 책의 도서는 '2035 일의 미래로 가라' 이다. 즉 단순한 미래가 아닌 현재 산업구조가 미래로 개편되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당히 진솔한 내용들이 많다고 느꼈다. 일의 해체 : 일이 사라지는 9가지 징후 일의 융합 : 일을 융합하는 9가지 혁신 일의 미래 : 미래의 일과 직업 1. 과연 대부분의 제조공정을 로봇팔이 대신하게 되면 우리에게 일자리는 남아있을까? 이 책에서는 자동차 공장을 예시로 들면서 이미 대부분의 제조공정을 로봇팔이 수행하고 있지만, 수 년 안에 이 쪽 분야의 일자리는 대거 감소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를 통해서 단순하게 일자리가 감소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납부한느 것 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연금수령자가 많아지면서 국가재정이 위기로 몰릴 수 있다. 과연 로봇팔을 설치한 기업들에게 세금을 지금과 같이 걷을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 2.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대부분의 행동, 습관들이 빅데이터화되서 우리의 행동을 기계가 먼저 예측하고 대응한다면? 우리 사회에 휴머니즘을 찾아볼 수 있을까? 대부분의 암이나 질병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되게 되면 앞으로 의사라는 직업이 계속 될 수 있을까? 의사라는 직업은 생명을 다루고, 상대적으로 고연봉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직업이지만, 의사마저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다면 단순 노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가? 아마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가능하지 않을까? 3. 나는 창업은 경쟁자를 벤치마킹하여 좀 더 개선하여 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나의 경쟁자와 경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바로 고객을 목표로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경쟁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일본의 '돈키호테'기업이 예시로 소개되었고, 돈키호테의 고객을 목표로한 마케팅전략은 돈키호테의 경쟁자에게 다음과 같이 암시하는 거 같다. '돈키호테와 경쟁하지 마라.'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밝은 미래보다는 내가 그동안 우리가 앞으로 겪을 미래에 대해 너무 생각도 없고 고민도 없었다는 자책감이 들었다. 단순히 단란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직장에서 월급을 받아오고, 그것으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만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현재의 산업구조를 총체적으로 혁신시키며 서서히 변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물결은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누구에게나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물결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과연 나도 30년 후에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정말 고민된다. 과연 내가 이 일을 만족하고는 있지만, 미래의 일과 상당히 동떨어진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고민은 나 스스로 하여금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기 때문에 즐겁게 생각하려 한다. 나도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에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부단히 노력해야 겠다.
|
![]()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구체적인 년도가 나온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일은 해체될 일인가, 살아남을 일인가?”
제 아들이 좋아하는 직종이 사라지면 어떻게 하죠? 방향을 찾아줘야 하는 저는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정말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전세계 선진국이 가고 있는 미래에 대해 비교설명, 분석을 해 준 책이었습니다.
책에 나온 말입니다. 참으로 씁쓸한 말이고 한심합니다. 2강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참으로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왜 미세먼지로 우리가 고생하게 되었는지를 정확히 알려준 것이었습니다.
산업화로 운송수단이 해결되자 저렴한 석탄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죠. 03 [소수의 종말과 다수의 불행]
지금까지 미래직업에 관한 책을 적지 않게 읽었지만 이 질문에 해답을 못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저에게 해답을 알려주고 있어서 참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오가노보는 인간 세포를 화용해 바이오 프린터라고 불리는 3D프린터로 프린트해 장기를 생산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 정말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사물인터넷은 텔레비젼과 냉장고, 냉장고와 냉장고 안의 제품들, 냉장고와 휴대전화, 휴대전화와 자동차, 자동차와 내가 연결되는 식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하나의 키워드로 연결된 것들의 유기적인 관리와 소비 패턴까지 분석해서 주문이나 예약까지 받아준다는 것이지요.
항암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서 3세대 면역항암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세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 표면에 달라붙어 자라지 못하게 하는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대시켜 암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
|
이 책을 읽고 나니 좀 무섭다. 일을 할 수 없을까 무섭다. 내가 쓸모없는 인간이 될까봐 무섭다.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자아실현을 위해, 이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이 말은 가장 원초적이고 강력한 본능의 동기인 먹고 살기 위한 경제적 할동조차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파괴적 기술 때문이다.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가상현실,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맞춤형 의료, 자율주행 자동차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긍정적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술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왔지만, 결국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날카로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그 문제를 낱낱이 나열하고 해부하고 또한 결합한다. 철저히 개인의 생각보다는 과학기술의 관점에서 논의를 하고 있으며 그 변화가 적용되고 있는 실제 기업의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책들보다는 더 객관화된 의견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에 더 무섭다. 아직 진행되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미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일의 해체와 융합에서는 부정적 미래에 대한 상실감을 느끼게도 하지만, 일의 미래에서는 또 희망을 느끼게도 한다. 앞으로 10년 후 일 자체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그 시점을 대비하여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행동할 때다. 이 행동이란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개인도 기업도 정부도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나의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가르치고, 인공지능 및 기계와 차별화되는 인간다움을 무엇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이 그 해답이 되길 바란다. |
|
가끔은 생각해 보기도 했었던 일이기는 하다. 사람이기에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해 보기도 하고 얼토당토 않은 일이긴 하지만 예측까지도 해 보려 하면서 궁금해 한다. 현재 순간에 다가 오지도 않은 일을 예측해 본다는 자체가 미숙한 일이긴 하지만 "준비" 개념에서 저자는 앞으로 다가올 일을 예측하고 있다. 2020년, 2030년, 2035년 2040년까지, 우리조차도 생각해 보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세상 뿐만 아니라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자율 주행 자동차 이야기 부터 시작하고 있다. 현재 2017년, 뭐 그렇게까지 되려나, 마음 턱 놓을 일이 아닌 것이다. 초반에 글을 읽어가면서 주행 자동차가 일반화 되고 사물 인터넷으로, 라는 글이 어쩐지 공포스런 분위기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예전 언제던가 어렸을 때에 미래 소설을 읽어 보거나 미래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를 이야기하는 책을 읽을 때에는 전혀 느낌이 다가오지 않았었고 그 때 가 봐야 알 수 있지, 아직은 모르겠다는 느낌이 솔직하다. 그런데 지금은 아예 무언가 무섭다는 느낌이 먼저 다가온다. 내가 알 수 없는 일들이 어디선가 이미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실현 될 날이 눈앞에 와 있다는 느낌, 즐겁지만은 않다. 아, 편리하겠군, 세상 살기 좋겠군, 보다는 왠지 썰렁해진 분위기 속에서 어리둥절해 할 지도 모를 거라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을 먼저 읽어가면서 다시 반복해 읽어가면서, 조금씩 두려움과 무서움을 줄여 나갈 수 있었고, 그래, 이런 세상이라면 어떤 준비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디에 시선을 두고 생각을 해야 할까, 하게 한다. 생각해 보라. 1980년대 식으로 살아오다가 느닷없이 2015년으로 넘어 온다고.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던 시절에서 개개인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며 카페든 길거리든 혼자서 히히 웃는 듯 보이는 사람들을 부딪힐 때의 그 느낌을. 감당할 만한 수준일까? 서서히 변모해 온 것이 10년 20년을 갑자기 뛰어 넘는 두려움과 무서움을 생각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2020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저자는 자율 주행자동차가 그 때 현실화 된다 한다. 특히 3D 프린터가 상용화 되어 거의 모든 방면에서 한꺼번에 변모가 일어난다고 한다. 지금도 보이는 무점포 은행, 1년에 은행 가는 일이 몇 번인가? 인터넷 뱅킹으로 확인하면 끝이다. 이런 두려움은 바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에서 출발할 것이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감성, 컨텐츠에서 인공지능 로봇들이 해 내지 못하는 분야를 인간의 감성과 공감 능력으로 잘 해 낼 것이라 한다. 이런 것에서 위로를 얻고 싶다. 인간이기 때문에 해 낼 수 있다는 그 말 자체가 희망으로 다가온다. 모든 기술이 발달하고 인간이 할 일이 사라진다고 해도 반드시 인간이기에 할 수 밖에 없는 그 일을 만들어 내고 찾아 내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는 교육이 잘못되어 많이 고전할 것 처럼 저자는 걱정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시책도 뒤떨어지고 있다고. 지금까지도 국민은 앞서가고 있었지만 정부는 뒷걸음질 이었던 것 처럼 다가오는 미래에도 그 순서는 여전함을 느끼게 한다. 개개인은 언제나 앞서가고 있었고 그 앞서간 개개인의 덕분으로 국가는 조금씩이라도 발전하고 있었다. 2020년도 바로 코 앞에 다가온 미래이다. 2030년 2040년도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이다.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지 사뭇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임을 저자도 9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각자의 특성과 자질에 맞는 미래 준비에 알맞은 책임이 분명하다. 읽어 볼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
|
2035 일의 미래로 가라
저자는 인기 팟캐스트 ‘책 듣는 5분’의 조병학과 교육전문가 박문혁이다.
이 책은 미래를 10년단위로 즉
2025, 2035, 2045년으로 구분해서 일어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중요한 일의 주변의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산업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떤 기술이 미래의 일과 직업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면,
먼저 스마트공장은 로봇에게 제조를 내어주는 공장으로 제조업분야에 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겠지만, 연구개발과 관련된 일자리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무엇보다 효율적이
스마트공장을 국내에 많이 유치해서 정부입장에서 세금을 내는 제조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가상현실은 계속 관련된 일자리를 늘릴 기술분야이다. 우리나라에는 2023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스플레이기술과 홀로그램 기술도
같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3D 프린팅은 제조업자체를 대체할 것이며 관련 비즈니스를 선점하면
긴 시간 자기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재관련 산업에도 파생효과가 있겠지만, 3D 프린팅용 디자인 파일을 제작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는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여 일자리를 줄이는 분야만큼 일자리를 늘리는 분야도 많게 될 것이다. 특히 설계, 보안, 기기제조관련
일자리는 급격히 늘 것이다.
맞춤형 의료는 보험산업과 연계되어 2024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홈 헬스케어 분야와 예방관련 의료장비 분야는 일자리가 늘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사고가 줄어 철강, 보험, 병원, 카센타까지 급격하게 일자리가 줄겠지만, 차의 개념이 바뀌면서 차량 실내 구조변경, 성능개선, 콘텐츠 제작관련 일자리는 유망하다.
신재생에너지는 2차 전지를 활용해 전력을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능형 전력시스템과 개발, 설치관련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미래의 산업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산업, 제도, 법령, 사회문화까지 그려볼 수 있던 기회였다. 그동안 많은 책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트렌드를 따르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술을 소개했지만, 이 책처럼 깊고 폭넓게 설명한 책은 드물었다. 특히 관련된 직업의 미래까지 전망할 수 있어 읽는 내내 유익하고 즐거웠다. 아낌없이
별5개다.
|
|
2035년, 아직 멀게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엄청 빨리 흘러갑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모든 것의 변화, 그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가치, 새롭게 받아들여야 하는 가치, 일자리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이며, 우리경제와 세계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원래 경제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확실하고 어렵습니다. 워낙 변수도 많고, 자신들의 노력만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4차 산업의 시대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4차 산업혁명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자리가 사라진다, 사람들이 하는 영역의 축소,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에게 위협적인 면이 많다, 반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플랫폼은 우리생활에 편리함을 줄 것이며, 인간이 일하지 않고, 즐기면서 놀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런 시각 모두가 맞다는 겁니다. 분명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듯,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잘 사용해야 이롭고, 위험이나 한계는 인지하며, 이를 위한 대책마련이 더 현실적입니다. 다양한 일자리가 생기겠지만, 사라지는 직업도 많습니다. 굳이 인간이 할 필요가 없고, 로봇이나 기술의 정교함이 인간보다 뛰어나며, 실수와 실패도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심가치는 우리 인간에게 있고, 이는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며, 공익과 공생을 위한 쪽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의 등장과 다양한 생각공유와 아이디어 창출은 더 많은 일자리를 양산할 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변화는 부침을 겪습니다. 영국발 산업혁명도 그랬고, 농업중심 사회에서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만 있었지, 대부분의 나라들은 변화했고, 오늘 날과 같은 모습을 이뤘습니다. 역사도 이를 증명하고 있고, 공동체나 국가, 국민 등 우리가 느끼는 현대사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 패턴, 경기순환이나 교류 등 다양성을 통해서 부를 유지하거나, 증진시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지만, 복지나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자원의 한계나 인력의 한계, 기술의 한계 등 다양한 한계직면에 맞이하면, 변화를 생각하고, 이는 새로운 기술혁신이나 과학을 통한 진보적 사회를 만들게 합니다. 일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나 정답은 없습니다. 분명 유망직종이나 신직업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봐야 압니다. 특히 의료와 관련된 기술,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 모바일 및 IT를 활용한 다양한 접근은 개인의 관점에서도 큰 이윤을 줄 것입니다. 즉 도구로써의 활용 뿐만 아니라, 본질적인 가치나 핵심가치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어렵게 보일 수도 있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가치에 대한 존중과 중심점, 여기에 기술혁신을 덧붙이는 작업,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다양성이 한 곳에 존재할 수 있다는 인식, 우리에게 유익하다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연스러운 생각 등이 중요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일의 미래와 일자리,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미래 불확실성, 분명 위기로 다가올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라는 법도 없습니다. 단 개방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명심하고, 이를 통한 자신만의 플랫폼 구축이나 상품화, 부가가치 창출에 신경쓴다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이 몇권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예가 "누가 내 XX를 옮겼을까?" 와 특히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 "누가 내 XX를 옮겼을까?"는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지금의 삶에 안주한채고 살아가니까 네가 지금 힘든거야. 지금 네가 힘든건 다 네 잘못이야. 왜 XX가 옮겨지는걸 여지껏 모르고 있다가 세상 바뀌는거 모르고 있다가 힘들어해? 다 네탓이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네 잘못이야.
"자신의 부의 더 많은 축적과 편의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과 그러한 사회적 시스템에는 잘못이 없어!! 누군가가 XX를 옮겼다고 생각한 네 잘못이야."
이 세상에 가난하고 힘든 사람은 무능하고 게을러서 힘들고 어려운줄 압니다. 천만에요. 가난하고 힘든 사람중에 그런 사람은 열에 하나정도입니다. 새벽부터 일나가시는 분들... 한푼이라도 아껴 보겠다고 노력하는 분들.. 가혹하고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 바둥 거리는 분들..
그런 와중에서 2035년 머지않은 미래에 직업이 없어지네 위기네 하고 겁(?)을 주는 책이 있어서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전 이 이야기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미래에 이야기가 아닙니다. 과거에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예전에 제 친척분중에 "가발(假髮) 일 배워두면 큰 도움이 될거다 아마 동네 마다 가발집이 성행할걸?" "싸전(쌀가게) 하나 잘해봐. 50~60년은 까딱없이 온 곳마다 성행할거다." 그러나 1990년대에만 해도 이 예언은 틀렸지요. 불과 15년도 못간 예언이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과거가 아닌 현시대에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네 잘못이야!" "네가 게을러서 그래" 라는 책과는 다릅니다.
변화해 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실례를 들어서 저같이 좀 모자라는 사람도 이해할수 있게 사례를 좀 쉽게 풀어쓰는 책입니다.
물론 현실의 나태에 관해서는 냉엄히 지적을 합니다.
그러면서 현실의 안주와 나태에 관해서는 구분을 짓는 점도 훌륭합니다.
1990년대 읽었던 책도 지금의 우울한 삶을 예언합니다. 극과 극 빈부의 격차...
위험한 사람들이 바라는건 사람들이 배우고 깨치면서 변화해 가는것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 못하고 허우적 대는 걸 더 원한다는 걸 사례로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다룬 어느 책처럼 정답은 제시하지 못하지만 (정답을 제시할수가 없겟죠.) 적어도 사례를 통해서 재미난(?)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의 자세정도는 바로 잡을수 있게 만든 생각보다는 쉬운 책입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