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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사람의 의식이란 대체 뭔지 궁금했어요. 지금 내가 보고 느끼는걸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낄지 의식이 사라지는건 죽음이나 마찬가지인지 내 생각은 온전히 내가 생각하는게 맞을지... 그러다 지나가듯 본 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어떤 분이 이 책 제목을 거론한걸 보고 홀린듯 구매했습니다. 책 자체는 꽤 어려운 편이나 이쪽으로 관심이 있던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책 난이도에 비해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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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모두 언어는 아니지만 의식은 언어로 생성되고 언어로 접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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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어 제인스 저의 의식의 기원(옛 인류는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를 구입하였습니다. 책의 구성은 간략히 의식의 문제, 인간의 정신, 역사의 증언, 연대세계에서의 양원정신의 흔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옛 정신체계는 양원적이었다는 논의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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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궁금증을 품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의식의 기원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물 수준의 무의식에서 인간이 어떻게 지금처럼 어설프게나마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됐는지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이 좀 너무 어렵습니다. 번역이 문제인지 원문이 문제인지 아니면 다루고 있는 개념 자체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넘어올 때의 극심한 과도기 상태가 있었고, 이를 드러내주는 것이 소위 신의 목소리라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했는데요. 나머지의 설명이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잘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